문답

공회의 은퇴 제도, 현재 평가를 하신다면

일반질문용
작성자
침례교
작성일
2018.06.26
독특한 제도가 많은 곳이 공회입니다. 교훈은 장로교를 따르고 행정은 침례교와 같다는 것이 큰 충격이었습니다.

한 가지를 더하면 2년마다 시무투표를 하는 대신에 일괄적인 연령 은퇴가 없다는 것인데 굉장히 혁신적이며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백 목사님 사후 시대 30년을 돌아보실 때 이제는 이 제도의 명암과 향후 유지 여부를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회를 여러 자료로 살펴 보니까 서울공회와 대구공회라는 곳은 대체로 70세에 은퇴를 실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인물들이 선대를 이어 교회를 이어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공회는 과거를 지킨다 하면서 2년 시무투표와 함께 연령 은퇴를 폐지한 것 때문에 80대 노인들이 무리하게 자리를 지키고 밑에서는 교회여서 차마 끌어 내리지를 못하는 모습을 흔하게 봅니다. 최근에 95세 임종 때까지 현역으로 공회의 교학실과 행정실을 책임맡았고 또 개별교회를 목회했다는 분의 뒤를 좀 조사해 봤습니다. 본인이 버티기 때문에 모두가 속알이를 했더군요.

서부교회는 두 부류로 나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 나은 분이 없고 건강하시고 잘 하고 계시니 하실 때까지 하는 것이 맞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4층 때문에 상처가 너무 깊어서 교회에 어떤 분쟁의 단초가 될 수 있는 것은 극히 피하는데 목회자 문제가 제일 큰 문제여서 무조건 그냥 두고 본다는 입장입니다. 대부분은 그냥 남의 일처럼 보고 있었습니다. 최근 저작권 문제를 거론하면 한결같이 떠들든지 말든지 우리는 우리대로 가는데 이미 백 목사님 설교를 가지고 읽는 시대가 지나간지 오래 되었으니 무슨 상관이 있냐는 투였습니다.

공회 교회의 지도자나 교회들을 두루 살펴본 느낌입니다.
현황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 5

  • 2018-06-26 22:00
    근로 기준법에 따라 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 2018-06-30 13:00
      근로기준법에는 은퇴규정이 없습니다. 공무원들은 공무원법에 따라 가지고 있고, 회사들은 회사가 원하는 정년을 근로계약이나 취업규칙에 적어 놓은 것입니다.

  • 2018-06-27 12:04
    * 기존 관련 및 유사 참고 답변이 계셔서 소개합니다.
    -----------------------------------------------------
    1.목사와 장로의 시무 연령에 대해서

    ①은퇴는 육의 사람으로 일한 결과요, 속사람은 날로 새롭기 때문에 은퇴는 비성경적입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하신 말씀을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이라는 육체로 일하는 불신 세계의 일은 정신노동자인 학자나 정치가든 육체노동자인 기술 건축인이든 결국 은퇴를 해야 하는 것이 정도입니다. 그러나 신앙은 심신으로 된 육은 복음의 일을 하는데 방해만 되고 늘 이 육을 길들이느라고 애만 쓰게 되는 것이고 실제 일은 영이 합니다. 그 사람 속에 중생된 새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이 새사람은 다시는 죽지 않는 영생의 생명으로 중생되었으니 이 사람은 늙거나 쇠하는 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구약에 몸으로 수종들 제사장들은 노쇠하면 물러가 쉬게 하였으나 신약과 같이 이제 육체로 수종들던 제사가 폐해지고 진리로 사람을 기르는 신령한 예배와 복음 전도의 시대에서는 은퇴가 없었습니다.

    ②자라나는 후배를 위해 선배의 직책 양보가 필요하다는 논리는 비성경적입니다.

    잘난 아버지는 못난 아들을 잘난 아들로 길러갑니다. 바로 된 신앙의 사람은 아직도 서툰 신앙의 후배를 고쳐가며 길러갑니다. 따라서 바로 된 사람은 많을수록 아랫사람이 배워가고 자라가는 일에는 도움만 됩니다. 좋은 교수들이 많고 석학들이 많은 그 대학, 그 학과에 들어가야 이제 막 교수된 사람이 더 교수답고 더 학문의 깊음 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꼭 한 가지 면에서는 선배가 은퇴를 해야 후배를 기른다는 이치가 해당됩니다. 실력여부를 떠나고 신앙여부를 떠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복음의 선한 결과가 있느냐는 여부를 떠나 자리를 한번씩 가져봄으로 경력과 이력을 쌓고 그런 간판으로 일을 해야 알아주는 세상식 사람 키우는 일에는 필요합니다. 그래서 모든 교단이 후배들을 위해 줄줄이 선배들이 순서를 따라 물러나지만, 우리는 바로된 선배는 죽는 날까지 모시고 싶고, 잘못된 선배는 정년도 오기 전 아직도 젊은데도 저절로 물러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무투표가 그것입니다.

    ③육체 세상도 60에 철든다고 했습니다. 신앙의 철은 죽을 때야 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며 하나님을 믿으라고 외치고 돌아다니던 젊은 시절을 회상할 때, 귀한 하나님의 종들은 너무도 하나님을 모르고 그랬어.... 라는 후회를 합니다. 이제는 진정 하나님을 좀 알 것 같아... 그러면서 눈을 감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겸손의 표현으로 보지 않고 진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70 나이로 정년을 삼는 일반 교회의 경우, 획일적으로 단정하지는 않겠으나 이제 정말 교회가 무엇이며 교회 정치가 무엇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오랜 경험을 통해 알 때가 된 나이로 보고 싶습니다.

    은퇴반대라는 말은 무능해도 죽는 날까지 모시라는 것과는 아주 다릅니다. 은혜가 되고 또 목회의 실제 역사가 계속되는데도 또 더 나아지는데도 교단의 은퇴규정에 해당되어 무조건 그만 두라는 것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백목사님의 70세가 1979년이었습니다. 1982년부터 1989년의 80세까지 10년을 두고 이곳에서는 백목사님 평생의 전부가 농축되어 만들어진 이 시대의 복음 진수로 평하고 있습니다.

    ④공회의 은퇴없는 제도는 시무투표라는 제도와 함께 시행되고 있습니다.

    70세 은퇴라면, 실력이 있고 점점 더 잘해도 은퇴하라는 제도입니다. 반대로 30대 40대 목회자이지만 도무지 그냥 두고 볼 수 없도록 교회의 폐해가 심한데 아직도 그분을 수십년 더 모시고 있어야 하는 것은 70은퇴제도의 다른 면입니다.

    공회는 70은퇴를 없애고 80이고 120이고 은혜가 되고 모세처럼 능력을 가진 분이면 성경에 의하여 계속 일을 하라는 것인데 동시에 은혜가 되지 않고 교회에 짐이 되는 교역자, 교회의 경제만 축내고 교인의 심령만 상하게 하는 분이 계신다면 70세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고 2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서 안되면 시무투표를 통해 내보내라고 하고 있습니다.

    1970년부터 시행되어 벌써 30년을 넘기고 있는 제도입니다. 물론 은퇴나 시무투표는 그 시행의 자세한 규정이 있기도 하고 또 애매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설명하고 있는 그 신앙노선의 관점이며 원칙입니다. 목회자가 스스로 교인들 앞에 부족하고 덕이 되지 않으며 교회에 해가 될 때는 은퇴 이전 물러서자는 것입니다. 사람은 변동되는 것이니 1년이면 너무 혼동스럽게 3-4년이면 너무 교회에 피해가 오래 갈 수 있으니 2년 정도로 기간을 정하여 교회에 본인들이 짐이 되는지를 살피자는 교역자 스스로의 결의입니다. 그 대신 은퇴라는 비성경적 제도는 공회적으로 갖지 말자는 것입니다.

    공회의 은퇴나 시무투표에 대한 자세한 시행을 알고 싶으시면 '공회의 모든 자료를 다 받아 보실 수 있는' 자료실의 '인증자료'를 신청하셨으면 합니다. 개인의 구체적인 이름이 너무 많아 무제한 공개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그곳에서 백목사님 설교록 전문을 받아 보시고 '은퇴' '시무투표' 등으로 검색해 보시면 관련 내용을 아주 자세히 아실 것입니다.

    파급되는 문제를 걱정하셨으나, 부산공회는 현재 목사님 생전 20여년 사후 10여년 그리 해 오고 있습니다. 서부교회의 경우는 정치적 계산이 깔려 시무투표 때문에 큰 문제가 되었으나 그 문제는 시무투표가 아니더라도 발생할 문제요 시무투표가 아니었다면 다른 사안에서 더 크게 폭발했을 일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우리 목회자들에게는 참으로 한시도 노력하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원칙이며 교회의 교인들로서는 그 유를 찾아 볼 수 없도록 교회를 바로 세울 원칙일 것입니다.

    2.서울공회와 대구공회의 경우는 은퇴를 70 또는 75세 안팎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구공회와 서울공회를 총공회 명칭 하에 굳이 포함시키고 있는 바, 어디까지나 공회의 신앙에서 시작한 분들이요 또 과도기를 거치며 결국 공회라는 이름 범위를 크게 이탈할 분들이 아니어서 소망을 담고 주소록에는 적었습니다.

    그러나 대단히 많은 사안에 있어서는, 공회의 본질적 신앙노선까지를 포함해서 대구와 서울공회는 원 공회 노선에서 떠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 중에 하나가 여기 질문한 내용에 해당되는 은퇴문제입니다. 백태영목사님이 백목사님 순교 직후에 바로 제기하고 나온 문제였습니다. 당시 은퇴를 시행하면 대구공회를 주도하는 다른 분들을 일거에 다 은퇴시키는 결과가 너무 뻔하게 보일 때입니다. 물론 그분 속으로만 가졌을 목적이니 객관화시킬 내용은 아닙니다.

    그러나 총공회 전체가 그분 뜻대로 되지 않았고 그분 역시 은퇴에 해당될 나이로 접근하게 되자 은퇴의 연령이 70이 넘어도 해당되지 않는 예외가 생겨지고 결국 이런 문제와 복합되어 잠실동교회의 분규가 걷잡을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대구공회와 서울공회는 백목사님 사후 즉시 시무투표 제도를 폐지 시켰고 이로 인하여 현재 법을 가장 많이 주장한 공회들이지만 법과 상관없이 운영되는 공회의 파행상태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3.개개인의 행동이 공회의 원칙에 다를 때는

    공회로서는 권면할 뿐 원칙적으로 어떤 처리나 치리를 하지 않습니다. 목회자가 도적질을 하다 감옥을 가는 정도로 뚜렷한 경우는 목사 직책을 없앨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단이나 사회적으로까지 지탄받을 뚜렷한 행위가 아니라면, 권면과 권고에서 그치게 됩니다.

    공회에서 개입을 많이 하게 되면, 백목사님 때와 같이 비교적 믿을 수 있는 지도자가 있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오늘날과 같은 경우에는 누가 몇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느냐에 따라 모든 공회 결정은 결론나기 때문입니다. 부산공회(2)에 유리하면 세상 패륜에 있는 사람이라도 적극적으로 보호하게 되고, 부산공회(1)에 반대하게 되면 '말을 잘 듣지 않는' 죄를 신설해서라도 제거하게 됩니다.

    따라서 바로 사용되면 좋고 잘못 사용되면 문제가 생기는 인간의 여러 제도는 최대한 교회 행정에 있어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공회의 행정노선입니다. 어느 한 목회자가 그 교회가 인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면, 결국 그 교회 교인들의 신앙과 실력으로 그 목회자에 대한 처리를 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각 교회에 가장 큰 자유와 책임을 맡긴 것이니 이런 점에서 총공회의 신앙노선은 흔히들 모르는 외부인들이 북한식 독재체제라고 하는데 실은 가장 완벽한 자유주의입니다.

    4.그렇다면 공회의 위상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총공회라고 간판을 붙이고 총공회 신앙노선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는 가장 1차적인 특징이 개인의 신앙을 다른 사람들이 권면은 하되 강제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개교회의 결정과 판단을 다른 교회들 즉 공회가 나서서 권면하고 의견제시는 할지라도 강제하지는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인간을 강제하지 않으시고 길이 참고 감화와 감동 그리고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경험을 통해 길러가시기 때문입니다. 실은 이 원칙이 모든 장로교 헌법의 첫 원리에 있습니다만 장로교가 이 원리를 바로 파악한 경우는 아직까지는 단 한 곳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백목사님은 교리 교훈 뿐이 아니라 교회 정치에 있어서도 교회사의 특별한 분일 것입니다.

    공회란 그 위상을 각 소속 교회로 하여금 하위에 두고 명령 통제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공회란 각 교회가 함께 모여 의논하고 어느 것이 옳은지를 살펴보는 체제입니다. 이런 점에서 지금 부산공회(2)가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그 첫장에 총공회의 연혁과 성격을 설명하고 있는 바, 공회의 기본 개념 파악에는 실패한 듯 합니다. 특히 총공회와 개교회 사이에 지방공회를 표시한 도표가 있는 바, 이 역시 지방공회의 성격을 전혀 오해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구난방이 되고 방종과 방탕이 되지 않겠느냐는 반문도 예상됩니다. 제가 머리깎고 중이 된다면, 막을 교단 법이 있습니까? 결국 세상권력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교회의 근본 신앙이기 때문에 통제를 해봐야 안되는 것입니다. 공회의 위상이란 제도적으로 개교회 위에 위치하면 이미 공회가 아닌 교단 본부가 됩니다. 백목사님의 신앙노선은 바로 이 점을 과감히 해체한 것입니다. 성경을 근거한 것입니다.

    그러나 백목사님 자신은 전국 교회 위에 일반 교단의 본부와 같은 권위로 비교될 수 없는 절대권을 가졌다는 주장을 대구공회에서 주로 했었습니다. 이는 목사님의 권위의 본질을 전혀 잘못 알았기 때문입니다. 백목사님이 총공회의 공회장이 되었기 때문에 전국 교회를 절대적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백목사님의 신앙이 하나님과 제일 가까왔고 그의 지도는 결과적으로 그 시대의 선지자와 같았기 때문에 전국교회와 교역자가 스스로 그렇게 따랐기 때문에 발생된 권위입니다.

    5.명예권사에 대하여

    권사제도에 명예권사를 두게 되면 그다음 공로권사가 나오게 되고 그 직제와 직위가 수도 없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교회는 벌써 세상 깊숙이 앉아 있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공회에서 권사제도를 도입한 것은 서부교회 권사님 4분을 세울 때입니다. 교회를 없는 데에서 만들어 낸 정도의 공로를 가진 분들에게 장로님보다 더 신앙으로 앞서 있는데도 장로님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가 없어 권사라는 이름을 가지게 한 것입니다.

    이제 공회 교회들도 일반 교회들처럼 그 숫자를 늘려가고 그 이름을 분화하여 가고 있는 것은 공회의 신앙노선과는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관하여는 단정하지 않습니다. 권사 제도 자체가 교회 목회를 위해 세울 수도 안 세울 수도, 또 그 숫자를 몇 명으로 해야 하는지 등 어떤 것도 단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는 사람을 끌기 위해 많이 세워야 한다고 무조건 남발을 한다든지, 목회자가 언제 되도 될 사람을 이왕이면 내가 세워버려 내 공로 내 덕분으로 잡아 두어 자기의 지지자를 만드는 방법으로 사용한다든지, 교회의 경제 문제 등으로 재정 분담을 시킬 때 항상 주요 자금원으로 삼는다든지 등으로 사용한다면 바로 오늘 교계의 탈선상일 것입니다.

    만일 이 이름이든 저 이름이든 어떻게 하든지 그 사람의 신앙을 참으로 붙들었고 또 기르게 되었다면 다른 교회 다른 교역자가 자기 양심으로 행한 것을 두고 외부에서 논단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훼방죄로 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는 신앙노선적인 답변은 얼마든지 명백하게 발표하기를 원하나 개인의 양심으로 개인의 자기 판단으로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행한 것은 최대한 비판하지 않고 이해하는 자세를 가지려 합니다.

  • 2018-06-27 14:02
    정년퇴직과 시무투표의 '공회 입장'은 위에서 어느 정도 설명했습니다. 원래 질문자께서 '현황' 등을 부탁하신 부분만 추가합니다.

    ■ 교훈은 장로교, 행정은 침례교
    교훈이 장로교라는 것은 실제 공회의 발생과 발전 과정에 적용 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행정이 침례교라는 것은 발생과 발전 과정에 전혀 상관이 없으며 그냥 결과적으로 볼 때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바로 믿어 보려다 보니까 따로 배우지 않아도 옳고 좋은 것은 저절로 닮는다고 생각합니다.

    ■ 사후 30년의 평가
    역시 제도는 좋고 바릅니다. 시작할 때 이미 진리적이어서 그 결과를 장담했지만 사후 30년을 겪어 봤도 그렇습니다. 다만 곳곳에 별별 문제는 있었습니다. 그 것은 역사 속에 자리를 잡아 가는 과정에 시행착오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 제도의 향후
    대구공회는 사후 시대인 1989년 이후 바로 제도를 없애 버렸는데 세월 속에 그 분들도 필요성을 공감한다고 듣고 있습니다. 다만 다시 어려운 시대로 돌아 가는 것은 마음이지 실행은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실제 시행에 들어 간다 해도 변형이지 원형은 어려울 것입니다. 교회의 역사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 서부교회의 경우
    생각 없는 사람들이 사거리에 엉거주춤 모여 있는 형태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 배운 것은 있고, 세월은 너무 많이 지나 갔고. 바꾸자니 몸이 말을 듣지 않고 이미 젊은이들은 겉만 교인이지 속은 타 교단입니다. 그렇다고 한 몸 던져 원형을 찾아 갈 헌신자도 없이 모두가 월급 받고 현재를 일단 즐기는 종교 직업인들과 그 주변의 생각 없는 무리들의 모임입니다. 역사 속의 백 목사님과 서부교회는 설교록과 본 연구소의 안내에 존재한다고 보시면 맞을 듯합니다.

    ■ 현황
    역사에 특출한 지도자가 있었을 때, 그리고 그 사후 30여 년의 세월이 지나면 일어 났던 일, 서부교회와 총공회에도 정확하게 같은 상황이 현황입니다. 애양원교회가 손양원의 이름을 앞세워 방문객은 받지만 손양원 신앙을 아는 이도 없고 오히려 그 신앙의 반대를 가르치며 손님을 받아 장사만 하는 것처럼, 아현교회 김현봉 목사님의 계열도 거창읍교회 주남선 목사님의 후예들도 다 그렇습니다. 역사를 초월할 수가 없는가? 불신자는 불가능하고 역사를 없는 가운데서 만드신 주님을 믿는 우리는 가능한데 우리가 바로 믿으려 노력하려면 고생이 많기 때문에 이미 받아 둔 은혜로 자기를 위로하고 세상 속에 살짝 숨어 버립니다.

    그 어떤 곳에도 주님을 모시고 자기 하나를 던질 각오가 되어 있다면 그 곳이 바로 오늘의 백영희, 오늘의 서부교회, 오늘의 총공회입니다.

  • 2018-06-27 23:57
    경찰이 서부교회 주소에서 이런 글들이 발송되었다며 조사를 하니까 서부교회 행정실은 교회 직원이 많아서 누가 그랬는지 모른다고 조직적으로 범인은닉을 하여 찾을 수가 없었다 합니다. 교회 마당에서 지나가는 교인들을 붙잡고 자기 한 짓을 계속 떠들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연구회나 부공3에서는 직원의 이름을 적어서 금지 시켜 달라고 계속 요청을 했다 합니다.
    부공3 교인들의 묘소까지 전부 경찰에 고소를 해서 수십 명이 조사를 받게 되고 교인들의 대문이 도로에 1센티 물렸다고 고발하는 정도입니다. 공회 외부 회원들이 자기들 교단은 고소금지원칙이 없다면서 서부교회 행정실의 그런 집단 범죄 행위를 중단시키겠다면서 인터넷으로 서부교회 재산을 상대로 불법행위들을 하나씩 따로 고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서부교회 주변은 거의 서부교인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동대신동 1동을 전부 건축법으로 고발을 해버리려고 조사를 하고 있다 합니다.
    서구청에서 대신동 전부를 서부교회 행정실 때문에 조사를 하기 시작하면 사태를 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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