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공회노선] 교계의 축사, 병고침, 안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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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375
작성일
2024.03.21

2005-07-14 22:46:20
장로


[공회노선] 질문입니다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공회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공회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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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이 안수를 통해서 나간다고 해서 한때 안수기도가 온 나라 교회들을 휩쓴 적이 있었습니다. 1970년대 1980년대 20여년간 부산서부교회 강단에서 백목사님이 이 귀신 쫓아내는 문제, 안수 문제 등을 수도없이 강하게 외쳐서 한국교회를 이 문제로부터 많이 고쳐놓기는 했지만 아직도 곳곳에 숨어서 그렇게 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의 글을 보다가 발견했습니다.

백목사님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귀신 쫓아내는 문제, 안수 문제등을
많이 고쳐놓았다는 증거가 있는지?

백목사님은 최근까지도 이단시비에 있었을텐데 어떻게 한국교단이
백목사님을 통하여 잘못된 신학을 고칠수 있었는지?

백목사님이 1970년대, 1980년대에는 한국교단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백목사님 교리를

가지고 이단이다 아니다 왈가했을텐데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직까지도 백영희 목사님을 모르는 목회자들 사역자들, 그리고

수많은 성도들이 있는데...

 


2005-07-15 13:51:23
yilee [ E-mail ]


공회 노선의 오해와 교계 영향력 등에 관하여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공회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공회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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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문)

질문자께서 이번 질문을 통해 말씀하신 외부의 오해는
현실적으로 한국교계 현실을 말씀하신 것이지

질문자 자신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라고 읽고 있습니다.

이 홈도 질문하신 분처럼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 홈이 공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이 노선에 대한 오해에 대하여

기회가 되면 한번씩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설명은 이번 질문의 본질과 다른 내용이기 때문에 이번 질문자 '장로'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고 이 홈의 일반 자료로 남겨두는 기록 정도로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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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영희신앙노선을 비판과 교계의 수준

①조금만 눈여겨 보신다면, 그냥 실상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에 '보수적 이단'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습니까? 교계가 백목사님을 정죄한 배경과 과정에는 특이한 점이 발견됩니다. 정통 교회들이 변질 타락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거부하여 '너무 보수'라고 늘 정통 교회 내에서 시기와 부러움을 함께 받아온 곳이 이 노선입니다.

그런데 보수교계에서 '해내려오던 관습과 달라서'라는 이유를 붙여 어느날 이 노선을 정죄했다면, 눈치 있는 사람들은 단번에 이 정죄는 조작된 죄목이라고 알아 차릴 것입니다. 국내 어떤 이단도 '너무 보수'라고 정죄된 경우는 없습니다. 이단이란 정통교회를 뒤집어야 하기 때문에 정통교회의 맥을 잇거나 그 본질에 충실하려 노력하는 순간 모든 것을 다 포기해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새로운 정권이 나올 때마다 과거사 전부를 다 부정하는 원리를 참고하시면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정통 교계가 스스로 버리고 포기한 좋은 전통들을 이 노선은 지금도 지키고 있습니다. 교계가 수십 년 전에 버린 '남녀분리 예배' '주일성수' '교회직분 임명 철저 관리' '예배시간의 난장판화 놀이문화화 금지' 등 그 예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지금 이것이 지켜지는 곳은 이 홈이 알기로는 이 노선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정통교계가 지금도 자신들의 잘못된 전통이었다고 비판하지 않고 신학기본서에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노선에 대한 비판은, 아는 사람들은 한 눈에 알아보고 실상을 파악합니다. '아,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구나!' 이런 식입니다. 상대방에게 공정하게 발표할 기회를 주지 않고 뒤로 돌아앉아 자신들끼리만 누구를 이단으로 정죄하려면 칼빈까지 포함하여 단 한 사람도 그렇게 정죄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정죄하는 과정을 잠깐 살펴보면 정말 문제가 있는 곳과 지도부의 필요 때문에 이단을 하나 제조하는 경우는 단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②이 노선의 특별한 점은, 신학의 논제로 연구할 차원 뿐입니다.

신학자들이 제각각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여러 학설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 노선을 두고 비판할 것이 있다면 정통신학 내부에서 제기될 수 있는 여러 학설을 두고

서로 그 우열을 살펴보면서 이 노선의 설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정도에서 그쳐야 할 차원입니다.

참고로, 우리 기독교의 정통교리는 천주교처럼 단일학설로 구성하지 않습니다.
정통교리의 범주 내에 있다면 성경으로 살펴볼 있는 가능성은 항상 열어놓고

좀더 나은 방향과 발전의 여지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진정한' 정통신학입니다.

헌데, 유독 이 노선을 대할 때만은 마치 단일 정통학설이 존재하는 것처럼 착각을 하고

단일 정통학설이 있는 듯 가설을 가지고 이 노선을 비판하며 이단이라 표현하기 때문에

신학의 초보만 제대로 파악하는 사람이라면

한국교계의 이 노선 이단 비판은 뒷골목 동네 아이들이 소꿉장난을 하고 놀다가

삐쳐서 내뱉는 표현 정도일 뿐으로 파악할 것입니다.

③그래서 비판은 많아도, 아무도 실체를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옆집 사람이 꼴보기 싫다고 해서 '저 사람은 돼지 유전자가 섞인 짐승'이라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렇게 말하려면 그런 유전자 검사 결과를 내놓으면 그렇게 표현하지 않아도 남들이 그렇게 알고 세계가 달라들어 연구 대상으로 삼을 것인데. 이 노선의 이단성 문제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밝히면 되는데, 아직까지 이 노선을 비판한 사람치고 이 노선에서 완전 공개한 10만여 페이지 자료 중에서 그 어느 곳이라도 구체적으로 짚고 인용한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단 전문가 '0 0 0' 책에 그렇게 되어 있더라... 는 식인데
그 이단 전문가는 벌써 회개하고 나는 총공회가 아주 정통 모범적 교회로 본다고 돌아섰는데, 또 그 이단 전문가에게 그런 실수를 하도록 자료를 넘겨준 사람은 자기가 과거 서부교인이었고 공회 교역자였다가 노선을 이탈하면서 화풀이로 이 말 저 말 거짓말로 꾸며 댄 이야기라고 회개까지 했는데 ... 왜 이 노선을 전혀 모르는 이들이 풍편에 날아온 이웃집 악쓰는 소리를 듣고 자기들이 소설을 적어 냈느냐는 것이 문제입니다. 바로 그 이웃집에서 늘 이 노선 잘 되는 것이 배가 아파 시기 질투 질시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④정통 교회가 전통의 좋은 것을 다 버리는데, 이 노선만 지키고 있으니

이것이 한국교회 정통교단들의 큰 고민이요 늘 뒤가 캥기는 문제였습니다.
한국교회의 대세를 장악했던 정통교단들이 자만에 빠져 밥그릇 싸움에 몰두하기 시작하고

그로 인하여 정통교단들의 타락 탈선상이 극단에 이르게 되자

비록 작지만 이 노선은 정통교회 내에 눈을 뜨고 있고 바른 길을 찾는 이들에게는

굉장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통합 합동 고신 측의 주요 관찰 대상이 되는 교회들과 교역자들 또는 교인들이

총공회 노선으로 급격하게 쏠려갈 수 있는 사안을 보게 되자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도 없고

마지막에 끄집어 낸 카드가 이단정죄입니다.

그런 카드는 끄집어 내는 순간, 상대방이 지옥갈 이단으로 밝혀지지 않으면
내가 지옥을 자진해서 가겠다는 것이니 이런 발표는 ' -- 그러다라'는 식으로 한번 말했다가 ' -- 아니면 말고...'로 끝낼 술자리 술주정에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이런 구체적 사안이 있기 때문에 이 노선이 일반 교계를 내심으로

교회 취급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말을 뱉고 그것으로 끝난다면 내세와 심판과 하나님 앞에 설 날을 부인하는 사람입니다.

⑤소 결론적으로

질문자가 지적하신 대로 이 노선은 교계로부터 이단성 관련 오해를 벗은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뒤로는 그런 곳이 아닌가 하는 침묵의 비판도 완전히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예 이 노선 자체를 모르는 이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바로 이 점이 이 노선의 진정한 내면 가치성을 잘 보여 주고 있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 노선은 교단 발족 시작부터 오늘까지 프래카드 하나 내걸어 본 적이 없습니다.

성경을 정말 성경으로 읽고 실행하려 노력한다면

총회 노회 기타 교단과 교회의 주요 행사를 두고 홍보 광고 행위가

우리 신앙인으로 자랑스럽게 해야 할 일인지 아니면 아주 낯이 뜨거울 일인지!

우리는 후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하가 어떻게 움직여도 우리는 성경의 판단만을 판단으로 생각하고
우리가 상대할 것은 인간여론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날의 판단이라 생각하고

오늘까지 한갖된 길을 길었습니다.

꼭 우리 이름을 명시해서 공식 정죄한 곳은
그 폐해가 너무 크고 또한 공회가 그 결과를 인정한다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수정을 요구해서 다 수정시켰고 단 1곳은 연구 과제로 하겠다 해서 더 좋은 제안이라 했으며

그 외에 뒷말로 퍼뜨리는 것은 일일이 상대할 필요도 가치도 또 실제 효과도 없기 때문에

타 교단들과 달리 전혀 상관하지 않고 오늘까지 내려왔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우리 길만 걸었는데
교계는 한때 이 노선을 대표적 이단으로 정죄했다가

1980년대 10년간은 한국교회 가장 대표적인 모범 교단이라며 온 교계를 진동시키며 난리를 쳤고

그후 지금까지는 평정을 되찾아 좀 조용해 진 듯 합니다.

이 모든 역사를 통해 우리는 이 노선에 대한 정죄가 근거도 자료도 이유도 없이
그냥 돌고 돌아 다니는 犬소리밖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이 노선 비판의 원인

①이 노선 비판에 불을 지른 방화범은 고신 지도부의 시기심입니다.

시골 전도사 백영희가 1952년 고신의 중심부 부산서부교회로 부임한 뒤에 고신의 핵심 신앙가들은 백영희라는 이름을 고신 신앙의 중심에 두게 됩니다. 정치적으로 고신의 중심이었던 고신의 당시 지도부는 심대한 타격을 받게 되고 자신들의 입지를 위해 백영희 제거 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백영희라는 이름은 고신 내부인이었기 때문에 고신이 그의 죄를 정죄하려면 무수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에게 뒤집어 씌울 수 있는 죄목은 단 1가지 뿐이었습니다. '상회불복종' 즉 '지도부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 죄목으로 '강도사를 취소'시켰고, 이후 일반 교계에서는 고신이라는 교단에서 '강도사를 취소'시킨 것을 봐서 그는 이단이라는 우스운 논리가 횡행하게 되었습니다.

의혹이라도 있다면 부풀려서 큰 죄처럼 만드는데 백영희를 제거하면서 고신이 10여년 노력하여 찾을 수 있었던 죄목은 '현 교회를 두고 서울로 부임을 하라'는 단 하나의 명령에 대한 거부를 죄목으로 삼았으니 그 치리 조건을 만일 이 노선이 오늘까지 대외적으로 거론하며 고신을 비판했다면 고신은 손을 들고 벌을 받아야 하는 학생 꼴이 되었을 사안입니다.

1952년에 백목사님이 부산서부교회로 부임을 하게 되자 부산에 있던 고신의 최 핵심 주력 교회 교인들이 말씀의 은혜를 받겠다며 급격하게 서부교회로 이동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된 동기는 고신 지도부가 총회측과 교단을 분리할 때 고신 측으로 교회들을 돌아세우게 하려고 백목사님을 비록 전도사인데도 고신의 가장 힘있는 설교가로 내세워 부산과 전국을 순회시켜 그의 명성과 그의 설교은혜를 고신 내부 거의 모든 교인들에게 직접 대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이유는 부산에 있던 고신의 주요 교인들이 자기 소속 교회를 두고 서부교회로 교회를 옮기는 일들이 속출하게 되는데, 이들이 고신과 각 교회의 주력 교인이면서도 당시 사려깊지 않게 교회를 서부교회로 옮기게 되자 원래 교회 목회자들이 백목사님에 대하여 상상못할 미움과 질투를 품게 되고 이것이 결국 백목사님에 대한 무조건 제거의 가장 깊은 원인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자신들 스스로 백목사님의 신앙 내면과 그 차원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10여년 티와 흠을 잡기 위해 노력해도 실패하자 마지막에는 지도부의 교회 이동명령을 불법적으로 내려놓고 그 명령을 위반했다는 죄목으로 당회도 아니고 총회를 겸했던 총노회에서 전도사를 제거하는 초강경 무리수를 두게 됩니다. 이런 정죄 방법은 언발에 오줌 누기가 되어 그 순간은 어떻게 해서라도 서부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여 추가 교인 유입을 저지할 수 있었지만, 고신이라는 교단이 교단 차원에서 저지르게 된 중대범죄가 되고 이는 오늘까지 고신이 공회 노선과의 관계에서는 늘 죄인이 되어야 하는 자승자박이 되어버립니다. 사람이 어두워지면, 다윗을 잡으려 자살에까지 이르렀던 사울처럼 되는 오늘의 경우라 하겠습니다.

②합동측과 통합측의 가세

장로교에서는 '고신' '합동' '통합'이라는 이름이 현 한국장로교 전체라고 할 정도의 의미가 있습니다. 고신은 앞에서 설명드린 것이 원인이었고, 고신에서 벗어나게 된 공회 노선에 대하여 합동측과 통합측의 견제가 시작된 것은, 비록 공회와 접촉하여 영향을 받게 되는 숫자는 적지만 그 파장은 그냥 둘 때 전국적 사안이 될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합동측의 경우는 대구지역이 전국에서 합동측의 제일 강한 지지기반인데 그곳에서 가장 핵심 교회가 공회 신앙노선으로 기울어지게 되고 이 일을 수습하려고 당시 고신에서 합동측으로 옮겨와 있던 박윤선목사님이 직접 나서게 되지만 해당 교회 교인들조차 이기지 못해서 물러나게 됩니다. 한국 장로교 교계에서 박윤선이 갖는 이름의 비중을 감안한다면 이는 대구 지역의 한 교회 노선 문제로 그치지 않게 됩니다.

이후 합동측은 이 노선에 대한 정죄거리를 찾지만 1959년 고신에서 정죄했던 정죄는 교회 정치를 아는 이들에게는 철부지 장난이었고 그것을 근거로 삼다가는 자신들도 바보가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교리적인 면에서 이유를 찾으려 혈안이 됩니다. 참고로 고신과 합동측의 교회정치 기술과 역량은 고신 스스로 인정하듯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합동측은 고신의 정죄는 돌아보지 않고 '구원론'을 근거로 이 노선을 정죄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공회 내부의 자료와 근거를 확인해야 하는데 그 내부 제보자라는 사람이 자기 목적 달성을 위해 없는 거짓말을 넘겨주게 되고 이것을 근거로 합동측 경북노회가 공회를 정죄했던 바, 결국 그 정죄의 기초 자료 자체가 거짓이므로 또 한편의 코메디로 끝나게 됩니다.

합동측과 한국장로교 반반을 점하고 있는 통합측의 경우는 비교적 이 문제에 대하여 초기에는 관망하며 즐기는 자세였습니다. 자신들에게 눈엣가시가 되어 있는 고신과 합동측이 이 노선 때문에 괴로운 현상은 자기들에게 즐거움이 되는 세상 정치판 수준의 교계였기 때문입니다. 고신과 합동측에게 비판을 받던 백목사님은 고신과 합동측으로부터는 초빙 강사에서 배제가 되었으나 통합측은 아직 강사초빙 대상에서 제외하지 않았으므로 통합측 소속 교회들이 백목사님을 부흥강사로 자주 모시게 되었는데, 그 교회들마다 통합측의 교파통합주의 에큐메니칼 운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배우게 되자 통합측에서도 주의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통합측이 합동이나 고신에 대하여 정통성 차원에서 유일하게 확보하고 있던 통합측 소속 애양원교회와 손양원목사님 신앙노선상의 교인들이 에큐메니칼 운동에 서는 통합측을 비판하고 공회 노선으로 이동하는 일이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애양원교회의 애양원 외부 직할 교회가 그 담임목회자와 핵심 교인들이 한목에 공회로 소속하는 일이 발생하자, 그후 이 노선에 대하여 무조건 이단이라는 이름을 거론하게 됩니다. 통합측은 이 노선과 관련이 더욱 멀기 때문에 이 노선을 파악할 자료나 정보가 거의 없었고 이미 고신과 합동이 정죄한 내용을 무작정 갖다 쓰게 됩니다.

③결국, 이 노선에 대한 비판은 한바탕 코메디로 끝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애당초 고신 안에서만 자라나오던 백목사님이었기 때문에 고신이 마음을 먹는다면 백목사님의 주차위반 스티커 하나만 가지고도 국법을 어긴 반역죄인이라고 침소봉대하여 목을 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솥밥을 먹고 서로 사택 내부까지 다 들여다 보고 살았던 내부인끼리도 알고 있는 일이지만 백목사님에 대한 흠과 점은 고신이 찾아낼 수 없게 되자 앞에서 설명한 대로 무리하게 제거했고, 합동 역시 그렇게 되었으며 통합 역시 차례대로 자기들에게 정치적으로 또 밥그릇싸움 문제에 급하게 되니까 그때마다 벌소리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애당초부터 그냥 두고만 봐도 세월 속에 그 실체가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노선을 정죄한 이들의 잘못은 그들의 회개가 늦어지고 취소가 지연될수록 점점 더 그들을 스스로 얽어매는 사안이 되고 결국 한바탕 코메디로 끝날 문제입니다.

이 과정에서 백목사님은 피할 수 없는 정죄가 나온다면 해명했고
그 외에 일반적인 비판과 모함과 욕설은 아예 대꾸도 하지 않고 세월을 보냈던 바

결굵 1979년에 이르러서 주일학교 문제로 하나님께서 백목사님을 교계에 알리기 시작하자

고신과 합동과 통합측에 있던 원로들이 과거 백목사님과 개인적으로 그렇게 존경하고 사랑하며 이 시대의 특이한 종으로 자신들은 미리 알고 있었는데 다른 교권자들 때문에 그때 일이 그렇게 되었다면서 앞다투어 뵙기를 청하게 되는 또 한편의 우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들에게는 회개의 기회였고 백목사님에게는 자신으로 인한 오해들이 해소되는 기회였지만, 적어도 그런 문제에 대하여서는 차분하게 설명할 위치에 있는 이 답변자의 시각에는 그러합니다.

그런 분들 중에는 고신 출신의 출옥성도 중 1980년대에 생존했던 인물 전부가 다 해당됩니다. 또 합동측과 통합측에서는 최고 지도급 교회와 지도자들이 포함되고... 물론 그분들은 대개 당시 정죄에는 개인적으로 반대했거나 전혀 간여할 위치가 아니었던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냥 넓은 범위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목사님 정죄에 최고 실무자였던 고신의 한명동목사님이나 그 정죄에서 배후로 분명히 지원했던 박윤선목사님의 이름은 이 자리에서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3.백목사님의 교계 영향력에 관련된 질문을 두고 엉뚱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은

초기에는 각 교단의 지도부에서 자기 소속 교회와 교인들의 대규모 이탈을 막기 위해 소위 밥그릇과 교권 문제 때문에 이 노선을 극히 기피하고 경계하였으며, 백목사님 후기였던 1980년대에는 모든 지난 날 입장을 돌이켜 한국교회의 보배요 자랑으로 백목사님과 서부교회를 대하였습니다.

즉, 일반 교인들과 젊은 층들은 잘 알지 못해도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의 방향을 잡고 나름대로 영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사실 백목사님을 모르는 분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과거 역사를 대충 다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단적으로는 이단이니 위험한 곳이니 해서 발표를 하고 주의를 줘도 그들은 속으로 백목사님에 대한 실체를 알기 때문에 백목사님의 목회와 교훈과 교리의 특이한 점에 늘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각 교단의 지도급 주요 목회자나 인사들이 솔직하게 이런 자기 내면 상황을 공개한다면 교단으로부터 한순간 이단 연루 의혹이라는 칼에 당할 수도 있고 또한 자기들 스스로 한 일파를 이룬 지도자라는 자부심에 살고 있는데 백목사님께 배운 것으로 써먹는다는 인상을 후배 교역자나 교인들에게 주게 된다면 자신들의 지도자 입장에 이미지 타격을 받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백목사님의 신앙노선과 교훈과 교리는 한국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각 교파의 핵심 지도급 인사들에게는 개인적으로 분명하게 전해졌고 그들은 눈치가 있고 실력이 있는 분들이어서 백목사님의 가르침 하나를 들으면 바로 자신들의 것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마치 자기들 스스로 깨달은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능력도 있는 분들입니다. 스스로 깨달았다면 묘하게도 백목사님의 발언 바로 뒤를 이어 그렇게 깨달은 것이라 볼 수 있고, 만일 직접이나 간접으로 듣고 배워서 그렇게 가르친 것이라면 이 노선에서는 그들의 지도자급 위치를 이해하기 때문에 굳이 어떤 경로를 통해 그렇게 전해졌다는 것을 이 노선에서 스스로 떠들거나 알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깨닫든 저런 경로를 통해 깨닫든, 옳은 것은 성령이 전적하셨고 백목사님은 자기 할 일에 충실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홈은 그런 자료를 구체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백목사님의 이 나라 교계를 향한 외침은 그 후에 여러 모양으로 여러 단계를 거쳐 한국교회를 향한 외침이 되고 부산서부교회에서 조용히 설교한 내용이 의외로 타 교단에서는 엄청난 방향 전환이 될 수 있는 성격으로 발표가 되고 결과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자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지도자들 중에는 이 홈이 1982년에 서부교회 편집실로 출발하고 이후에 백영희목회연구소와 연구회로 이어져 나오기 전인 1970년대부터 백목사님 관련 녹음을 전부 확보하였으며 그 녹음이 전해지게 되면서 국내 최고 발행부수를 자랑하게 되는 그 분 관련 출판물에서 이 노선과 그 곳을 아는 분들은 느낄 수 있는 변화를 확인하게 되고, 또한 국내의 귀신운동에 대하여 초기에 일반 신학상식으로 무조건 비판하던 교계가 백목사님의 이 건 관련 비판이 시작되자 백목사님의 비판을 배워 귀신론에 대한 바른 교리를 정립하고 그후 힘있게 잘못된 귀신론을 잠재우게 되는 과정도 있었습니다.

백목사님은 평생 교계의 공식석상이나 기타 직함을 단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으나
결국 백목사님은 한국교계 보수권의 최고 숨은 실력자였고 그의 깨달음과 신앙지도는 교파의 벽을 넘어서 보이지 않게 한국교회를 그래도 오늘 이 정도로 건전화시키고 진정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이 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더 확실한 자료와 구체적인 이름 등을 밝히게 된다면 이번 질문자께는 개운한 답변이 되겠으나 현직에서 이 홈과는 비교도 하지 못할 차원으로 크게 목회하고 또 각 방면에서 한국교계 보수신앙의 지도자로 계시는 분들의 현 활동에 불편한 일을 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대충 상황만 얼버무리게 됨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별한 사안이 아니라면
이 노선은 은혜를 받고 배운 사람이 스스로 가르친 분을 향해 감사하는 것은 비판하지 않지만, 가르친 쪽에서 먼저 가르친 공을 밝히는 것은 극단적으로 조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실제 백목사님 자신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는 직접 다니며 어느 교단이든 가리지 않고 외쳤고

1960년대 중반부터는 대외 활동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서부교회 강단에서만 가르치면서 그 교훈 중에 한국교회 전체에 필요한 대목이 있다면 소리없이 표시없이 누가 가르쳤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한국교계로 번져나가기를 주력했고 이 홈은 그의 전기 작업을 통해 그것이 사실이라고 단정할 만한 많은 자료를 확보했으므로 이렇게 답변한다는 점까지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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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인물] 백목사님의 영향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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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2 | #6291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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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0장 종려나무 (1)
14606 | 교인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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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5 | #6281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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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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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4 | #6278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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