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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줄기세포 연구를 반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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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355
작성일
2024.03.19

2005-07-03 09:21:34
개인메일


[과학] 여기는 줄기세포 연구를 반대하지 않나요?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과학~인간복제~]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과학-인간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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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독교 윤릭학적 관점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비판과 경계의 발언 수위가 계속 높아가고 있습니다.

여기도 신앙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곳이므로
의당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인간 생명 경시 풍조에 대하여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여기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할 줄 알았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그런 글은 보이지 않는군요. 그냥 뉴스만 소개하시는 정도고.

기독교 윤리학적 측면에서 제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생명체의 시작인 난자를 실험용으로 사용하고 폐기하는 것은 생체실험 또는 살인
난자제공자들에게 배란촉진제를 사용하는 것은 여성 인체에 대한 침해

인간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만 할 수 있는 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005-07-04 01:41:47
yilee [ E-mail ]


세상 중대사를 대할 때마다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과학~인간복제~]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과학-인간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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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년 우리나라 낙태가 150만건에서 250만건이라고 합니다.

확정적으로 인간이 된 수백 만명을 이렇게 학살하고 있는 오늘 우리 사회가
앞으로 인간이 될 세포 몇백 개를 죽였다고 펄펄 뛴다면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제 맘대로 뛰어 다니는 성인 1명을 죽이는 것
아직 뱃속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태아 1명을 죽이는 것

세포 하나 상태로 있는 1명을 죽이는 것

생명은 꼭 같다고 본다면 이 3가지 종류의 생명은 꼭 같은 것이지만
뱃속에 있는 태아를 죽이는 것은 성경으로 확실하게 살인죄라 할 수 있지만

세포 상태는 아직까지 어느 단계부터 살인죄를 적용해야 할지 조금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2.이곳이 줄기세포 연구를 두고 일반 교계나 세상처럼 떠들지 않고 조용한 이유는

그 연구를 잘한다고 지지해서도 아니고
그 연구가 인간 생명을 경시하는 위험을 몰라서도 아닙니다.

이 홈이 침묵하고 있는 것은

그 일에 대하여 이 홈이 입에 담을 시간도 여유도 필요성도 느끼지 못해서입니다.

인간 생명의 고귀함을 두고 말한다면
앞에서 소개한 것처럼 매년 이 나라 안에서 수백만 태아를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있으니

떠들고 나서려면 낙태 문제를 줄기세포 연구보다 몇천 배 몇만 배나 더 반대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따지려고 한다면

1천년간 사람을 산채로 태워죽인 천주교도 욕을 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 따지다 보면 평생을 입에다 욕만 물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3.줄기세포 연구가 여성의 인체에 대한 침해라고 하셨는데

여성의 몸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세포 하나까지도 그렇게 아끼는 분들이
지금 성형외과에 가서 자기 뼈를 깎고 자기 살을 떼어 내고 붙이는 인체 훼손이

천 건, 만 건에 그치고 있는가요?

쌍꺼풀 수술까지, 자기 귀에 구멍을 뚫는 것까지 따진다면

자기 생 머리칼에 페인트칠을 해서 오염을 시키는 것까지 따진다면

여성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는 세포 하나를 가지고 여성 인체의 훼손이라 하는 사람들은
성형수술이나 귀고리 구멍 뚫는 것에 대하여서는 더 펄펄 뛰며 반대를 해야 하지 않겠는지요?

이미 이 땅 위에 모든 여성들은 자기 몸에까지 자연보호 정책은 팽개치고

개발 우선정책을 시행하여 제대로 된 인체가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남성들은 하나님 주신 자연상태의 인체를 자연보호한 여성보다
인위적으로 개발하고 변형하여 인공인체를 만들어 버린 디지탈형 여성을 선호하여

여성들은 자연훼손에 앞장서고 남성들은 자연훼손 된 여성의 인체가 좋다고

박수를 치며,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온 세계가 완전히 미쳐 있지 않습니까?

그런 미친 ㄴㄴ들이 여성 몸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갈 세포 하나를 그렇게 아낀다고 난리를 부린다면? 제 정신이 아니라 비판하는 그들이 전부 미쳤다고 되레 욕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히틀러가 만일 자동차에 치어 죽은 고양이 한 마리를 붙들고 눈물을 흘린다면?
그 동정의 눈물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요?

유태인 600만명을 가스실로 보내고 생체실험을 시킨 히틀러가 고양이 한 마리 죽음에 동정을 보내는 것에 비교한다면 너무 심한가요? 답변자는 어느 쪽이 더 심한지 쉽게 판단을 못하고 있습니다.

 

 

4.이 홈은 어떤 종류의 과학 연구나 기술 개발을 상대해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물질로 만드시고 물질의 세상은 물질의 이치로 돌아가게 했으니
물질의 이치인 물리에 맞으면 세상 인간들은 실력껏 하게 될 것이고

그들은 애당초 하나님을 모르니 죄인이 죄를 짓는 것은 필연이라고 볼 뿐입니다.

문제는 믿는 우리들입니다.

오늘 우리 믿는 이들이
과연 물질의 이치를 연구하는 불신 세계의 과학과 기술이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비판을 할 자격이 있는지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교회와 신학과 교인들이 하나님 알기를 우습게 알아 부처와 동등인 줄 알고 성경이 문학책이나 된다고 주장을 하고 그런 주장이 대세를 잡아가고 있으며, 교회 안에 하나님이 주인 된 교회를 찾아보는 것은 희귀한 일이 되고 있는데,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면, 이 홈은 제정신이 아닌가 하고 뒷말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 줄기세포 연구를 비판하는 천주교가 과연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 하는 곳입니까? 천주교 입에서 하나님이니 인권이니 하는 표현이 나온다면 히틀러 입에서 그 말이 나오는 것이나 진배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신학자들 역시 이 문제로 거의 비판을 하고 있지만 그들에게 과연 하나님 두려움이 존재하고 있을지요? 자기들이 믿는 자기 하나님을 자기들이 무시하면서 그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불신자들에게 하나님 두려움을 심으려 한다면 코메디라 하겠습니다.

 

 

5.우리 시간과 힘은 유한합니다.

세상이 떠들수록 우리는 차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시간과 힘은 한번에 한 가지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귀한 시간과 힘을 가지고 위에서 설명한 그런 일에 전력해야 하겠는지요?

한 사람이 모든 일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한 사람이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도 없습니다.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시급하게 맡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개별영감 인도라고 합니다.

장보러 가는 사돈은 장을 보러 가야 할 일이 있는가 봅니다.
그런데, 사돈이 장에 간다고 그냥 생각없이 따라 나서는 일은

시간과 힘을 낭비하는 일입니다.

죄의 범위를 넓히다 보면 이런 것도 적지 않은 죄가 됩니다.

세계 200여 국가, 세계 수천여 부족이 있습니다.
그들 전부의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산다는 것은 자기의 시간과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많은 국가와 부족들 중에 어디 하나를 위해 주력하라 하는가!

그 국가와 부족이 가진 많은 사안 중에 어느 분야를 맡아야 할 것인가!

아니면 대통령처럼 최종 보고만 받고 이름만 온 국가의 지도자로 살 것인가!

줄기세포 연구의 문제점이 적다는 말이 아니고
우리의 시간과 힘을 가지고 그것을 반대하는 일에 전력해야 하겠는가?

또한 세상이 떠들고 난리를 치는 뉴스마다 교회도 피켓을 들고 함께 어울려 다녀야겠는가?

이 홈은 그런 일들은 세상 일이니 세상에게 주로 맡기고
우리는 믿는 사람들이니 바쁘게 천국을 준비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어떤 교회들은 세상과 어울려 세상사에 관심을 갖고 매진하고 있으니

이곳은 모든 교회들이 소홀하고 있는 신앙 유일에 전념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말한다면 교회의 균형에도 좋은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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