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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형식] 요즘 예배를 축제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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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171
작성일
2024.02.01

2005-05-10 21:40:48
학생

[예배형식] 축제예배..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예배~예배형식~]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예배-예배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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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주일예배를 축제개념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것이 성경적인가요?

아니면 주일예배는 어떤 개념으로 들여줘야 하나요?

 


2005-05-11 06:14:59
yilee [ E-mail ]

축제라는 단어의 기준이 문제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예배~예배형식~]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예배-예배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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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교회의 가장 큰 혼동, '이웃사랑'으로 예를 들어 본다면

'사랑'이라는 단어가

청춘남녀 연애하는 사랑을 사랑으로만 생각하고 성경의 사랑을 읽는다든지
가난한 사람을 일단 먹여주는 것을 사랑이라고만 생각을 하면서

성경에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대하면서 그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까

오늘 교회가 연애당으로 사회시민단체로 완전히 탈선을 한 것입니다.

요일4장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신 구원이 사랑이라 하신 이 정의를 확고하게 잡고
출20장의 7계명과 마5:28의 죄를 바로 읽었다면 학생회 청년회의 남녀 교제는

교회가 존폐를 걸고라도 막아야 할 죄가 될 것이고

요6장 초두에서 오병이어로 배고픈 사람을 먹여준 것도 6장의 초반만 읽지 않고

6장의 마지막 절까지 다 읽었다면

교회가 사회 시민단체가 되어 어려운계층을 돕는 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미친 소리는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2.질문하신 '축제'라는 단어

예배가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표현은
앞에서 설명드린 사랑 문제와 같이 교회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표현과 같습니다.

교회가 사랑이 넘쳐야 하고, 예배가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은,

그 말 자체로서는 틀림없이 맞는 말입니다.

만일 그 표현을 반대하면 바로 이단으로 정죄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그 '사랑'의 정의가 남녀 짝짓기하는 그 사랑을 말하는가?
그렇다면 짐승들에게도 사랑이라는 것은 넘칠 터이고,

예배가 '축제'라야 한다는의미가 아프리카 원주민들의개념이라고 한다면

사냥이나 전쟁에서 승리한 다음 벌이는 그 축제와 같은 의미이니 살육의 희열일 터인데

성경이 말하는 축제의 의미는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의 마지막 단어인 '절'입니다.
구약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영원토록 기념하는 유월'절'의 절이라는 단어가 축제이며

출애굽 50일 정도에 십계명을 받게 된 것이 '오순절'의 축제 '절'이며

광야 40년 여호와의 안보를 감사하는 것이 '장막절'의 '절'이라는 축제입니다.

신약으로 말하면 유월절의 '절'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축제'이니
이 축제의 제단에 올려진 희생양은 바로 예수님의 육체였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여놓았으니 흑인들이 짐승을 죽여 피를 흘려 놓고 벌이는 축제와는

무엇인가 다를 것 같습니다.

대학생들이 해마다 벌이는 축제가 있습니다.
그런 개념의 축제라고 한다면 교회가 썩어서 이제 희망도 없는 집단으로 탈선한 것이고

교회가 예배를 축제로 진행해야 한다는 그 축제의 의미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놓고 벌이는 축제의 의미라고 한다면 맞습니다.

대학생들과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축제는 그 의미가 같습니다.
인간 속에서 들끓고 일어나는 모든 종류의 욕심을 마음껏 채우는 순간입니다.

예의 안면 체면 질서 순서 ... 이런 것들을 확까뒤집어 없애고 술에 취하여

자기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종류의 방탕과 음욕을 마음껏 발산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놓고 그 희생의 피를 가지고 벌이는 축제는
대학생들과 아프리카 원주민식의 세상 욕심풀이 신명풀이 방탕놀음을 추구하던

마음 속의 모든 종류의 환희 기쁨 음욕 발광 사욕 같은 옛사람 성질 본성들을

모조리 예수님이 지시고 십자가에 대신 죽었으니

이제 믿는 우리들은 그런 땅위에 인간들이 과거 좋아했던 모든 것을 죽일 수 있는 권세를 받았으니

그 십자가의 대속의 사죄와 칭의와 하나님과 연결과 천국 소망이라는 칼을 쥐고

자기 몸과 마음 속에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모든 종류의 땅의 것을 좋아하는 요소들을

모조리 도륙내는 이 일이

마치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사자 등 맹수라는 적을 이겼든지

아니면 경쟁하는 타 부족과 싸워 이겼을 때의 기쁨처럼

우리 믿는 사람은 우리의 옛사람, 죄짓고 싶은 인간 원래의 본능들을

예수님의 대속으로 그 죄들을 이길 힘을 얻고

성령의 감동으로 그런 죄를 이길 수 있는 각오와 결심과 능력을 받아

말씀으로 다 죽여버리고 승리하여 기뻐하는 이 기쁨에 감격해서

예수님의 대속을 찬송하며 심장이 터질 듯 하고

이런 죄인을 이렇게 성결하게 만드신 감사에 눈물겹고

이런 생활을 살게 해 주신 주일예배 시간 설교 말씀에 은혜를 받아 기쁜 이 상태를

이런 상태를 만일 '축제'라고 한다면, 예배는 축제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했으니 성경대로 된 교회입니다.

그러나 예배를 축제라 하는 그 교회들의 축제 모습이
중간고사 기간에 긴장하고 억눌렸던 젊은이들을 불신자 축제처럼 발광하도록 하는 의미로 사용했다면, 교회를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미신 세계로 끌고가는 짓이고, 교인들이 세상으로 나가서 죄를 짓는 것도 말려야 할 교회가 교회 안에서 세상 모든 죄를 짓게 한 것이니, 바로 이것이 거룩한 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서 있는 모습이고 이 모습이 말세의 징조 중 하나입니다.

 

 

3.'축제'라는 단어의 의미 뿐 아니고, 성경과 신앙생활의 매사에

단어 하나를 사용하는 순간, 그 단어 하나를 접하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신앙의 첫발에서부터 신앙의 방향 자체를 완전히 귀신에게 붙들려

평생을 엉뚱한 곳으로 갈 수 있음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답변자가 아는 대로 접한 대로
예배가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표현이

십자가에 내 죄 때문에 죽은 주님의 고난을 먼저 생각하여

죄송하고 미안해서 죽을 고통을 먼저 느끼고

그 고난으로 주신 구원에 대한 감사가 그다음 순간 일어나면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주님 뜻대로 살며 이제는 하나님 동행으로 천국만을 소망하겠다는 이 새생활, 새로운 생애, 불신자들이 느끼는 기쁨이나 환희와는 그 차원이 완전히 다른 이런 십자가의 희생과 죽음이라는 고난의 모습과 그 고통을 자기의 기쁨으로 삼는 바로 이 순간을 축제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아직까지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잡아 죽여 놓고 기뻐 뛰며 즐거워 했던 유대인들과
두 증인을 죽여놓고 축제를 벌렸던 계11:10의 축제가

오늘 교회들이 젊은 청년들을 예배당 좌석에 앉히기 위해서
축제니 뭐니 하는 이름으로 세상식 난장판 춤판 노래방 밤무대를 만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심각하게 살펴볼 문제라고 생각되며

이곳의 비판이 100% 틀렸다면 좋겠는데

참으로 불행스럽게도 답변자의 분석이 맞다면, 이는 저주 중의 저주입니다.

확실하게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총공회 소속 교회들 중에서 일반 교회들의 그런 축제식 예배를 도입한다 한 교회들은

100% 세상의 죄악 축제를 본받았다고 단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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