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박태선 같은 사람도 택자로 봐야할지요?
2005-01-26 10:57: 2
궁금
[인물] 박태선 같은 사람도 택자로 봐야할지요?
제목분류 : [~인물~박태선~]
내용분류 : [-인물-박태선-]/[-교리-구원론-기본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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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선 같은 사람도 택자로 봐야할지요?
2005-01-26 13:14:41
yilee [ E-mail ]
일반교리로 보면 지옥입니다.
제목분류 : [~인물~박태선~]
내용분류 : [-인물-박태선-]/[-교리-구원론-기본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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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선씨와 같은 사람은 일반신학에서는 전형적인 거짓선지자입니다.
계20:10에 의하여 지옥에 있을 사람이라고 단정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박태선씨가 지옥을 갔다고 단정을 하려면
일제말 신사참배를 주도하다가 해방 전에 죽은 사람들도 박태선과 같은
거짓선지자로서 회개하지 않고 죽었으니 지옥을 갔다고 주장을 해야 합니다.
일본의 태양신을 하나님이라고 그 앞에 머리숙여 경배한 목사들이나
자신이 예수님이라고 선전한 박태선씨나 틀린 것은 매한가지이고
회개하지 않고 죽은 것도 매한가지라면 누구는 지옥갈 거짓선지자이고
누구는 거짓선지자가 아니니 천국갔을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심지어 해방 후에도 총신과 통합과 기장측은 신사참배에 관하여 회개하지
않고 나온 분들이 거의 전부입니다. 그들까지 포함한다면 문제가 크지겠지요?
누구를 지옥 보내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고
누구를 지옥 보내기 위해서가 아니고
먼저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는 이치를 성경에서 먼저 발견하고
그다음 그 말씀을 가지고 한 사람씩 따져보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내가 생각할 때 엄청 나쁜 ㄴ이, 천국갈 사람으로 판정나는 경우가 있어도 나를 꺾어야 하고
내가 생각할 때 종교노벨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가 천국에 갔다는 확신을 가질 수 없는 경우도 있다면 그렇게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하나님께서 택했느냐 택하지 않았느냐는 것으로만 따집니다.
택한 사람과 택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만 아시지 인간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택한 사람들의 일반적 모습이 있고, 불택자들의 일반적 모습이 있으므로
우리가 누구는 지옥갔다 누구는 천국갔다는 표현을 할 때는 늘 조심해야 하고
또 그렇게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해도, 그 뜻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확정지을 정도로 표현하지 말아야 하고, 또 그렇게 들린다 해도 듣는 사람이 그 정도라고 알고 들어야 합니다.
박태선의 경우, 그의 신앙초기 모습을 볼 때 택자가 아니었나 할 만한 여러 좋은 신앙행위를 가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를 따른 분들이 많았는데 대개 한국에서 가장 잘 믿는 고신측 교인들이 그렇게 따랐습니다. 그들의 남부지방 본부가 부산 옆 기장에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그가 자기를 구주라 하면서 뒤에 탈선한 정도를 보면, 정말 택자였다면 그렇게 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겠나 하는 면들을 보인 것이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박태선과 같은 이단은 지옥을 간다고 우리가 말은 하는데
속으로는 그가 불택자임이 확실하고 그가 잘 믿는다고 다녔을 때 행동은 백프로 마귀의 연극이었다고 단정하는 것은, 그를 가까이에서 잘 지켜보지 않은 사람들로서는 조심해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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