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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운영] 예수님이 우리의 따라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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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674
작성일
2023.11.08

005-01-07 13:07: 2
주바라기

[홈운영] 예수님이 우리의 따라갈 대상..

 

 

제목분류 : [~홈운영~의견~]
내용분류 : [-홈운영-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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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초창기 패닉선교사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전도를 하면서도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왜냐면 패닉선교사님은 언더우드 선교사님과는 달리

전도를 하면 다른 교단에 성도들을 많이 보내셨기때문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장로교 선교사로써 복음을 전하면서

교회와 학교 병원을 세우시며 장로교가 우리나라에 가장 큰 교단이

되는데에 큰 이바지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패닉선교사님은 단지 복음만 전하셨습니다.

그때 패닉선교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나는 깡통이다. 그런데 나의 깡통안에 물이있다.

그 물은 예수그리스도시다. 그래서 나는 그 물만 전할뿐이다.

나는 예수그리스도만 전한다.

여기 홈페이지의 진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세상 누구보다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전할분은 예수그리스도시지 백영희 목사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닮아갈분은 예수님이시지 백영희 목사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주인은 예수님이시지 백영희 목사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참고는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이 아무리
대단해도 사도바울은 우리와 같은 죄인일뿐입니다.

후세사람들이 사도바울을 여기 홈페이지처럼 연구하고

바울을 따라가길를 바울에게서 배우기를 바랬을까요?

물론 배울부분도 있지만 사도바울은 우리가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사도바울보다 예수님을 닮아가고

배워가기를 원했을거라 확신합니다.

백영희목사님 본인도 천국에서 여기 홈페이지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여기홈페이지의 방향을 백목사님이 기뻐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영인 목사님. 목사님은 지금 백영희목사님을 닮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습니까?

바울이 아무리 대단해도...어거스틴이 아무리 대단해도..

에드워즈가 아무리..대단해도..백영희목사님이 아무리 대단해도

그들모두 죄인일뿐이며 우리가 따라갈분은 예수그리스도라 생각합니다.

이영인 목사님 여기홈페이지를 보면 예수님을 따라가는것보다
백영희목사님을 따라가라는 경향이 너무나 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주시고 기도해보시면서
더 발전된 홈페이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홈페이지를 사랑하고 이영인 목사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2005-01-07 17:29:34
애독자

Re: 백영희 목사님 만큼만 예수님을 닮는다면...

 

 

제목분류 : [~홈운영~의견~]
내용분류 : [-홈운영-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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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다가 그냥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산 정상에 올라가려면 산발치에서부터 중턱을 거치지 않고는 정상에 올라가는 법이 없는 줄 압니다. 대학을 가려면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을 거쳐야 가는 것이 일반적인 줄 압니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예수님을 닮아서 예수님 같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가신 길을 걸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인 줄 압니다.

사도 바울은 평생 예수님을 전했고 닮으려고 노력했고 닮았습니다. 사도 바울을 따라가면 그만큼 예수님을 따라간 것이겠고 그만큼 예수님을 닮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사도 바울이 최종 목표는 아니지만 평생 사는 동안 사도 바울 만큼만 된다면...

백영희 목사님의 교훈은, 백영희 목사님의 생애는 평생 예수님을 전했고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했고 예수님을 닮은 줄 압니다. 백영희 목사님께 배우고 백영희 목사님을 닮아서 백영희 목사님 만큼만 된다면 그만큼 예수님을 닮는다는 말이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다는 말이 아닐까요? 그것이 곧 예수님을 닮으라는 복음을 전하는 일이 아닐까요?

평생 살면서 백영희 목사님 만큼만 된다면...

 


2005-01-07 18:39:12
yilee [ E-mail ]

묘목으로는 몰라도, 가지와 잎과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제목분류 : [~홈운영~의견~]
내용분류 : [-홈운영-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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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해하는 마음으로 대화했으면 합니다.

너무 진실되게, 너무 사랑하므로 하시는 충고인 줄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지적하신 내용에 일부 오해가 있다는 것은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반론으로 설명하게 되어, 참으로 송구스럽습니다.

적어도 답변자가 자기 변명이나 합리화에 급하여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양해하셨으면.

 

2.이런 면으로 생각해 보셨으면

①혹시 이 홈보다 '오직 하나님' '오직 성경'을 더 주장하는 곳을 보신 적이 있는지요?
②이 홈 백영희라는 이름은 원저자 표시입니다. 없앤다면, 답변자는 도둑놈일 것입니다.

③마23:8-10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고 계시는지요?

 

3.이 홈은 질문자처럼 '오직 하나님'으로 가기 위해 백목사님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 홈의 상식입니다. 다만 이 홈에서 백목사님에 대한 표현과 자세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지적하신 내용처럼 하나님을 닮지 않고 백목사님을 닮으려고 치우져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염려할 수 있겠습니다. 그 문제는 열매를 보고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홈은 답변자가 자신을 감추거나 변명하기 위해서는 이미 발언한 내용이 너무 많고 또한 이 홈을 안팎에서 지켜보며 증거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홈은 5년 전 출발할 때부터 어떤 자료든지 실명으로 전부 공개하며 모든 것을 유리처럼 투명하게 운영했습니다.

이 홈의 자료가 워낙 많고 글을 적을 때의 상황이 너무 많기 때문에 혹 이 홈을 처음 들어오신 분이 어느 한 모퉁이에 올려진 글이 어떤 논쟁 중에 또는 어떤 상황에서 쓰여진 줄 모르고 혹 오해를 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답변자도 다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단언하고, 어느 부분이 사람으로 하나님을 대신한다 할 만큼 염려가 되는지, 어느 면을 볼 때 답변자가 닮아나가는 방향이 하나님 대신 사람에게로 향하고 있는지, 혹 어느 한 곳이라도 직접 인용하거나 지적해 주신다면, 답변자가 구체적으로 회개하고 고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의로 하는 일이 아니어서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지 않으시면 그냥 꾸지람으로만 듣지 실제 답변자를 고치는 개조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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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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