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십일조]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지키라고 하셨다는 것

기존 문답 보관실
작성자
#4620
작성일
2023.10.31

2004-12-17 13:42:34
궁금

[십일조]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지키라고 하셨다는 것.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연보~십일조~]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연보-십일조-]

--------------------------------------------------------------------------------------------

다음과 같은 반론이 있었습니다.

=======================================================================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지키라고 하셨다는데, 내가 보기엔 아닌데... 예수님께서 모든 구약의 율법을 완벽히 지키셨지, 십일조까지.... 그리고 실제 말씀에서도 율법의 기본인 십일조도 제대로 지키냐 하시며 십일조를 지켜야하는 것처럼 말씀하셨지.. 신약에 나오는 율법을 지키고 지키신 것 바로 예수님께서 몸소 그렇게 하신거지...

그렇게 몸소 율법을 다 지켜내신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후의 율법은? 사도들이 모여서 십일조와 십계명을 두고 율법을 폐했냐? 그것만 남겨두고? 성경에? 난 잘 모르는데..... 폐했으면 십일조까지 폐했지 왜 십일조는 남겨두었니?
======================================================================

뭐라고 답을 해야 하는 지 부탁드립니다.

 


2004-12-17 17:59:13
yilee [ E-mail ]

마23:23과 19:17 이하가 너무 명백한데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연보~십일조~]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연보-십일조-]

--------------------------------------------------------------------------------------------

1.십일조와 십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한 신약성경

①십일조 -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구약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십일조를 하는 외부 형식의 법은 지켰으나 그 십일조 제도 속에 있는 내용은 빼버렸기 때문에 외식이 된 것입니다. '외식'은 겉만 가꾸고 속은 비울 때를 말합니다. 십일조의 외형은 '박하와 회향과 근채'를 가꾸었으면 그 십분의 일을 드리면 됩니다. 그러나 그 십분의 일에 해당되는 채소를 드릴 때에 '의와 인과 신'을 담아서 함께 드려야 하는데 이것을 빼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십분의 일도 드려야 하고, 십분의 일 속에 내용도 함께 드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②십계명 - 마19:17-19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③위 2개 성구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습니다.

십일조와 십계명은 구약 율법의 외형을 다 없애면서도 신약에서는 끝까지 지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들을 하시기 전 마태복음 5장 이하에서 구약의 율법이 왜 구약에는 필요했고 이제 신약에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율법과는 모든 것이 정면 배치되도록 가르치고 행동했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죽이고자 했습니다.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십일조는 외형적 10분의 1도 드리고 그 십일조 내용에 담아야 할 것도 함께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십계명은 믿는 사람이 살아야 할 법칙이라고 분명 손꼽아 가면서 가르쳤습니다.

십계명을 꼭 신약에서도 지켜야 하느냐? 이렇게 반문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제6계명에서 살인하지 말라 했는데,

그렇다면 신약에는 꼭 사람을 죽여도 된다고 가르친 것이냐고 말한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할 것인가요?

 

④신약과 구약이 달라지는 것

예수님 대속의 완성으로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된 것들이 있는데 이것은 폐하여지고
대속 완성에도 불구하고 신약에 계속 필요한 것이 있으니 이것은 신약에도 폐하지 않습니다.

십계명은 예수님의 대속과 상관없이 구약에도 신약에도 지켜야 할 법입니다.

십일조 역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며 그 표시로 십의 일을 바칩니다.

이 2가지 외에 구약 생활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것이 제사와 관련된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십자가로 실상을 이루었기 때문에 실상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우선 구약성도에게 알기 쉽게 가르치려고 했던 임시 조처는 전부 폐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 외에도 몇 가지 날짜 지키는 것 먹는 문제 등을 골2:16에서 전부 포함시켜 정리했습니다.

 

2.질문 내용에서 인용하신 분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지키라고 하셨다는데, 내가 보기엔 아닌데...
>그리고 실제 말씀에서도 율법의 기본인 십일조도 제대로 지키냐 하시며

>십일조를 지켜야하는 것처럼 말씀하셨지..

마23:23 말씀은 '십일조를 지켜야 하는 것처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십일조에 대하여 달리 해석하기 어렵게 명확히 설명한 성구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성구가 누구에게 유리하게 되느냐는 것을 떠나서 이 성구 자체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별로 논란할 일이 없다고 봅니다. 또 이 성구가 누구의 취향에 맞느냐는 것도 일단 배제하고, 이 성구를 성구 그대로 잘 새긴다면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약에서 이 성구를 배제시킬 다른 성구도 없습니다.

>신약에 나오는 율법을 지키고 지키신 것 바로 예수님께서 몸소 그렇게 하신거지...
>그렇게 몸소 율법을 다 지켜내신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후의 율법은?

>사도들이 모여서 십일조와 십계명을 두고 율법을 폐했냐?

>그것만 남겨두고? 성경에? 난 잘 모르는데.....

>폐했으면 십일조까지 폐했지 왜 십일조는 남겨두었니?

부활하신 후 초대교회가 출발되면서 율법을 폐했다는 것은 논란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골2:16에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 라고 예를 든 것은 구약 생활 거의 전부입니다. 율법이 요구한 수없는 계율을 다 폐하면서 왜 십일조는 남겨두었겠는가? 라고 반문한다면 '십일조와 십계명'만 왜 남겨두었겠느냐는 말로 연결지어 생각하면 아주 간단합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의 제6계율을, 부활 후 신약교회에서 율법을 전부 폐할 때 왜 폐하지 않았겠느냐고 한다면? 신학이나 성경을 잘 알지 못한다 해도 단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십계명의 제1계가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것인데, 구약의 율법을 부활 후 초대교회가 신약교회로 출발하며 이 내용을 포함한 십계명을 율법의 일부요 율법의 핵심이요 율법의 요약이라 해서 폐할 수 있는 문제겠느냐는 것입니다.

 

3.이 문제는 시대를 막론하고 교회의 가장 오래 되고 중요한 논쟁의 하나입니다.

구약의 율법은 완전히 폐지 되었느냐? 대부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십계명도 폐지해야 하겠는가? 이 문제로 나가보면 그것은 아니라고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약도 구약처럼 구약의 율법 전부가 유지되어야 하느냐? 만일 그렇다면 예루살렘 성전에서만 예배를 드려야 하고, 지금도 레위지파 출신 유대인만이 예배를 인도해야 하느냐는 문제가 생깁니다. 얼른 생각해도 문제가 있지요?

상식만 가지고도 성경을 해석하지 말고
내 희망 사항과 내 취향에 맞추어 성경을 맞추려 하지도 말고

성경의 한 곳만 강조하여 다른 곳을 무시하지도 말고

차분하게
상식도 자연계시에 의한 해석이라 생각해서 참고하고

가장 정확한 것은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마음에 확정을 짓는 것은 자기 양심에 역사하는 영감의 빛을 찾으면 됩니다.

흔히

십계명 중에 제4계명 주일문제 때문에, 현대 생활양식에서 주일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사회생활에 막대한 지장이 된다 해서 율법문제를 거론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십계명은 율법인데 신약에도 율법을 그렇게 강조해서 되겠느냐고 불평하는 것이 일반 교인들의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그러면 4계명을 엄하게 지키려니까 힘든다 해서 자기 편리대로 알아서 대충 지키거나 아니면 무시하려 든다면, 나머지 9개 계명도 그렇게 해도 될 문제인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구약의 율법은 분명히 폐했습니다. 그러나 다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떤 율법은 폐하고 어떤 율법은 신약에도 그대로 지켜야 하는가? 예수님의 대속이 완성되기 이전이므로 필요했던 것은 전부 폐해졌고 예수님의 대속과 상관없이 필요했던 명령들은 오늘도 그대로 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예수님의 대속 이전이므로 필요하고 예수님 대속 완성 때문에 이제는 없애도 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십일조 역시 그러하기 때문에 마23:23에서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또한 예수님 대속 이후라 해서 십일조를 폐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더욱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4.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입에 담을 내용은 아니지만, 한 가지 참고하셨으면

왜 이런 논쟁이 나오느냐는 그 배경을 두고 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십일조를 내야 하고 주일날 공부나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은

신앙생활에 있어 일반 다른 명령과 달리 우리에게 엄청난 희생을 요구합니다.

사랑해라 감사해라 .... 이런 말씀들은 슬쩍 넘어가도 별로 표시가 나지 않고

또 그렇게 하지 않을 망정 듣기에도 좋고 남에게 말하기도 좋고

하면 해서 좋고 못하면 속으로 미안하지만 남에게 뚜렷하게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일과 십일조는, 비록 명령들 중에 하나이지만
어떻게 번 돈인데 그 중의 10분의 1을!

주일도 주일 나름이지 직장이나 학생에게 어떤 주일은 평생을 내놓아야 할 날도 있는데

어떻게 그 날을 예외없이 다 그렇게 지켜야 한다는 말이냐!

이런 문제를 실제 닥치게 되면, 성경의 다른 내용들 전부보다 이런 내용 딱 한 개를 지키는 것 때문에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자기 속에 있는 안일욕 생애애착욕 등이 움직여서 '성경에 꼭 해라 말아라 하는 것은 구약의 율법식 아닌가?' 이런 묘한 논리가 나오게 됩니다.

 

말하자면

십일조와 주일문제를 엄하게 지키는 것을 두고
역사 교회에서 고대로 올라가면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되고 반론이 나온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현대로 내려오면서 이 문제로 교단이나 교회나 개인이 갈등하지 않은 경우도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전부 일반인들 편한 대로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현재 예수님도 부인하고 성경도 부인하는 기장측도 출발 처음에는 주일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지키지 말아야 한다, 십일조는 비성경적이다, 그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장보다 훨씬 건전하다는 영락교회 교단인 통합측도 30년 전 40년 전에는 주일을 잘 지켜야 한다 해서 주일날 논에 일하러 간 집사님을 치리해서 몇 년간 집사직도 못하게 만들었고 그런 기록들이 오래 된 통합측 교단들의 당회록에 남아 있습니다. 제일 엄하다는 고신측도 말할 것 없습니다. 아마 지금 우리나라 교단 중에 포항제철 현대자동차 등이 3교대 직장이라 해서 퇴직 때까지 평생 집사직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총공회 밖에 없을 것입니다.

1930년대는 기장측 통합측 합동측 고신측 할 것 없이 그들의 모든 조상들이 이구동성으로 십일조와 주일문제로 문제가 되지 않았고 모두들 현재 이곳 노선처럼 그렇게 의례 십일조와 주일을 지켰는데, 산업사회로 발전을 하면서 3교대가 생기고 과거 개발시절 휴일없이 일하는 직장이 생기니까 주일문제가 어느날 갑자기 떠오르게 된 것입니다. 왜 주일날은 돈을 벌러 직장에 가면 안 되는가! 우리는 조금만 양심을 쓰고 조금만 과거를 살피고 냉정하게 계산하면 왜 그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사회가 발전되면서 돈이 크게 오가게 되니까 '왜 십일조를 해야 하는가?'라는 문제도 함께 나왔습니다.

율법 문제는, 사실 초대교회로 올라갈수록 이전 건전했던 고대교회로 올라갈수록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받느냐'는 논리 때문에 논란이 많았지 예수님을 믿는데 힘이 드니까 율법주의를 정죄해서 도망을 가려 한다든지 하는 시도는 거의 찾기 어렵습니다. 즉, 십일조와 주일문제 등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 사람은 세상이 살기 좋고 편하고 모두들 자기 마음대로 사는 세상이 되다 보니까 누가 간섭해도 남의 말을 듣기 싫고 무엇이든 제 마음대로 하고 싶은 세태 때문에 이런 논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예를 들자면, 18세기 이전에는 성경이 과연 과학적이냐 라는 이런 논란은 아예 없었습니다. 그런데 18세기 이후 과학이 발달되니까 갑자기 신신학 측에서부터 성경 기록의 과정이 어떠하다 하고 말을 끄집어내기 시작했습니다.

 

5.이번 질문자와는 상관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이번 문제를 두고 이런 면을 보셔야 합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소리를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자기 원하는 대로 자기 개성대로 살고 싶어합니다.

배고픔을 모를수록 젊은 사람일수록 똑똑한 사람일수록 그런 성향은 뚜렷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신들의 개인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재단해 버리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마치 과학자가 과학은 진리라 생각하고 성경은 교훈이라 생각하여 이런 틀에 박힌 생각으로 성경을 보니까 과학에 맞지 않는 것은 성경이라도 전부 과학에 맞추어 이리 저리 해석하고 꼭 과학에 맞추어 해석을 할 수 없는 것이 있으면 성경기록 과정의 인간적 착오라고 해버립니다.

'율법' '계명' '십일조' '주일성수'라는 단어는
젊은이들 똑똑한 사람들 개성있는 사람들 자유롭게 커나온 사람들 문명국의 잘난 사람들에게는 일단 거부감이 많습니다. 마치 이런 단어들은 군부독재나 공산치하나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일어나는 후진형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다가 또 신학을 배우다가 또 설교를 듣다가 이런 것을 좋게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캐캐묵은 보수적 사고방식이라 해서 선입적으로 좋지 않은 인상을 갖고 상대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성경을 성경으로 보지 않고 제 생각대로 자기의 현 수준으로 성경을 재단해버리고 유권해석까지 내려버리는 실수로 나가게 됩니다.

구한 말 조선 양반들이
벧전5:5 '젊은 자들아 이와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이 성구를 그렇게 좋아하고

벧전2:19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 네 생명이 길리라'

또 구한 말 개혁을 주장하던 신진선비들은
딤전4: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이런 성구들을 좋아했습니다.

이 성구가 누구에게 유리하고 어떤 계층에게 더 부각되느냐.....
여기에 따라 교리가 나온다면 그것은 아예 교리라는 이름조차 붙일 필요도 없습니다.

전체 1

  • 2023-10-31 12:15
    구 게시판 자료화

전체 4,32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
'문답방 이용 - ①기존문답보관실 ②비공개질문 ③비실명진행
공지 | 직원 | 2018.02.21 | 추천 0 | 조회 15892
직원 2018.02.21 0 15892
13783
New UP [조직신학] 최근 소식은? (1)
13783 | #4889 | 2023.12.06
#4889 2023.12.06 0 6
13782
New UP [직업] 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양심의 가책이 (1)
13782 | #4879 | 2023.12.06
#4879 2023.12.06 0 3
13781
New UP [이성] 음행죄 (1)
13781 | #4878 | 2023.12.06
#4878 2023.12.06 0 4
13773
New [성경번역] 아니니 / 아니냐 (1)
13773 | #4874 | 2023.12.05
#4874 2023.12.05 0 9
13772
New [기타] 주님 위해 사는 생애 (1)
13772 | #4871 | 2023.12.05
#4871 2023.12.05 0 6
13771
New [십일조] 십일조가 이중으로 계산되는 경우 (1)
13771 | #4873 | 2023.12.05
#4873 2023.12.05 0 9
13770
New [설교록] 불신자의 마음에 남아 있는 하나님의 모형 (1)
13770 | #4867 | 2023.12.05
#4867 2023.12.05 0 6
13769
New [설교록] 나는 독립으로 - 한자로 표시를 해 주시면 (1)
13769 | #4858 | 2023.12.04
#4858 2023.12.04 0 16
13768
New [기타] 성도의 할 일 (1)
13768 | #4854 | 2023.12.04
#4854 2023.12.04 0 14
13767
New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유 (1)
13767 | #4852 | 2023.12.04
#4852 2023.12.04 0 14
13766
여호와의 궤가 20년 동안 방치된 이유 (1)
13766 | 교인 | 2023.12.03
교인 2023.12.03 0 109
13762
[박관준] 다음 시는 누가 쓰신 것인지요? (1)
13762 | #4851 | 2023.12.01
#4851 2023.12.01 0 24
13761
[용어] 생명 있는 믿음과 죽은 믿음 (1)
13761 | #4850 | 2023.12.01
#4850 2023.12.01 0 30
13760
[자료운영] 문의답변방 정리 (1)
13760 | #4848 | 2023.12.01
#4848 2023.12.01 0 22
13759
[인물] 백 목사님 이력 (1)
13759 | #4840 | 2023.11.30
#4840 2023.11.30 0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