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마19:16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일반질문용
작성자
교인
작성일
2023.10.01
마태복음 19:16-17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선한 일을 내게 묻지 말라. 선한 일은 오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만이 답하실 수 있다. 그 분께 물어 봐야 한다. 선한 이는 오직 성부 하나님 한분 뿐이시다 처럼 읽히는데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님은 선한 분이십니까? 아니면 아직 선한 분이 될 수는 없습니까?

성부 하나님은 완전이라는 속성상 죄를 지을 수 없지만 성자 예수님은 불완전한 인간의 몸을 입으셨기에 죄를 지을 수 있는 여지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본인을 선하지 않다 하신 것입니까? 반대로 예수님도 선하시다면 위 성구를 어떤 식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또는 사활 대속 이전에 공생애 33년 동안에 예수님은 본인 입으로 선하다 할 수 없다 하셨으나 대속 이후에 죄를 이기고 부활하시고 시공을 초월한 몸을 입으신 예수님은 선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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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1 20:00
    1. 선과 악의 정의

    우리가 배운 대로 선은 하나님 중심, 악은 피조물 중심입니다. 선은 하나님 중심이고, 악은 피조물 중심인데, 좀 더 강하게 말하면 하나님 중심이 아닌 것은 전부 악입니다. 피조물이란 창조주와 대비시킨 표현인데, 창조주는 하나님 한 분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피조물이므로, 한 분 하나님 중심이 아닌 것은 전부 악이 되는 것입니다.

    천지 창조 때 하루하루 창조하시면서 붙인 말씀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은 곧 그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으로 되었다는 뜻이고, 전부 선하였더라 하신 말씀입니다. 따라서 선이란 ‘하나님께 좋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좋으면 선, 하나님께 좋지 않으면 전부 악이 됩니다. 하나님이 중심이시고 기준이시며 원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중심이라는 말은 달리 말하면 기준이라는 말이고, 또 달리 말하면 주격이라는 말입니다. 머리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누가 주인이냐, 누가 기준이냐, 누가 머리며 원동이냐 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선과 악은 행위가 아니고, 행위를 결정하는 기준이며 원인입니다. 선하면 선의 행위인 의가 되고, 악하면 악의 행위인 죄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만 선하신 이유

    질문하신 성구의 예수님 말씀대로 선은 하나님만 선합니다. 왜 하나님만 선할까? 하나님만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자존자이시고 하나님만 완전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전지전능이시고 영원 불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모든 것의 원인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한 분 중심만이 선이 되는 것입니다.

    ‘중심’이란 말 그대로 ‘중심’이기 때문에 중심이 둘이 될 수는 없습니다. 중심은 다른 각도로 말하면 ‘원동’이라는 말이며, ‘머리’라는 말도 됩니다. 원동이 둘이 될 수는 없고, 머리가 둘이 될 수도 없습니다. 둘이 되면 하나는 반드시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에덴동산 아담의 타락이 이런 경우입니다. 하나님만 선인데 아담이 미혹 받아 제가 선이 되려고 선악과를 따 먹었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며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된 것이 인간의 범죄며 타락입니다. 그 시초는 타락한 천사입니다.


    3. 예수님은 선한 분이 아닌가?

    예수님께서 ‘선한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라 하신 말씀의 근거는 위에서 설명한 대로입니다. 하나님만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만 자존자며 완전자며 영원불변하시기 때문이며, 따라서 하나님 중심, 하나님 기준, 하나님이 주인이 된 것만 선이고 그 외에는 어떤 것도 선이 될 수 없고 그 외에는 선이 있을 수도 없습니다.

    선이란 하나님 중심만 선입니다. 그 선에서 나온 행위만 선한 행위입니다. 말을 하나님 중심으로 하면 선한 말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욕심을 품으면 선한 욕심 성령의 소욕이 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일을 하면 선한 일이 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면 선한 생각이고, 하나님 중심으로 결정하면 선한 결정이 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나타나는 이런 모든 행위를 의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선한 분이 아닌가? 당연히 예수님은 선한 분입니다. 질문하신 성구에서 예수님께서 하나님만 선하다 하신 것은 선의 근본, 선 자체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선의 근본, 선의 기준, 선을 규정짓는 중심 기준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하나님만 선하십니다. 그렇다고 예수님이 선하지 않다는 말씀은 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만 선이시며 하나님만 선하신데, 예수님도 당연히 선하십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본체적으로 선한 분입니다. 동시에 예수님은 삼위일체 중 제2위 성자 하나님입니다. 삼위일체는 직명이라고 합니다. 한 분 하나님을 삼위로 말씀하실 때는 맡은 직책이 중점이고, 그 직책의 범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신 제2위 성자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의 위치에서 오직 ‘하나님만’, 성부 하나님만 선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2위 성자이신 예수님이 직접 구름 타고 오시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두고 오실 주인공이신 예수님께서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고 말씀하십니다. 오시기는 2위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오시지만, 오시는 날을 결정하는 것은 성부 하나님의 결정이라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선은 오직 성부 하나님만이 선이고,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만이 선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만 선하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선하지 않으신가? 예수님은 본체적으로 선하신 분이고, 활동적 역사적으로 선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의 선은 선이신 하나님께 붙들림으로, 속함으로,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선하십니다. 선이신 하나님 한 분을 중심으로, 하나님만 위주로, 하나님께만 붙들리고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여 언행심사 하시고 활동하시고 대속의 생애를 하셨으므로 예수님의 생애는 전부 선입니다.


    꼭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예를 들면, 금은 금만 금입니다. 금 외에는 어떤 것도 금이 아닙니다. 다이아몬드가 금보다 비쌀 수 있어도 다이아몬드는 금은 아닙니다. 아무리 귀하고 비싸도, 어떤 보석도 금만 금이지 그 외에는 금은 아닙니다. 금은 오직 금만 금입니다. 금 외에는 금이 없습니다. 금만 금입니다. 금만 금이기 때문입니다.

    그 금으로 반지를 만들면 금반지가 됩니다. 금으로 목걸이를 만들면 금목걸이가 되고, 금으로 팔찌를 만들면 금팔찌가 됩니다. 재료가 금이기 때문에 금으로 무엇이든지 만든 것은 다 금이 붙습니다. 금반지보다 더 비싸고 귀한 다이아몬드 반지라도 금반지는 아닙니다. 금반지는 금으로 만든 것만 금반지입니다. 금으로 만든 것에는 무엇이든지 ‘금’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예수님은 본체적으로 선하시면서, 동시에 활동적, 역사적으로 선하십니다. 예수님이 선하신 분인 것처럼 우리의 선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 모든 활동, 모든 생애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기준으로, 하나님을 원동으로 삼아 하나님께 순종하면 그 전부는 선이 되고, 그 모습은 의의 행위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 결과는 전부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 2023-10-02 11:08
    추가적으로,

    공회는 보통 선에 대한 정의를 '하나님 중심' 이라 명시하는데, 예수님도 선하시다면
    부연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또는 '성령' 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선과 악을 정의할 수도 있겠습니까?

    1. 선 : 하나님 '중심' 악 : 피조물 중심.
    2. 선 : 예수그리스도 '시인' 악 : 예수그리스도 부인.
    3. 선 : 성령의 '인도' 악 : 악령의 인도.

    피드백 : 선이란 창조주이신 성부 하나님 한분 중심이며 악이란 피조물인 인간 중심이다.
    선이란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것이며 악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다.
    선이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며 악이란 악령의 인도를 따르는 것이다.
    2번, 3번이 1번을 부연 설명하는, 행위론적 정의라 할 수도 있겠습니까?
    아니면 1번의 정의를 흐리게 만드는 그 반대겠습니까?


    예레미야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요한복음 1:46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로마서 8:13-14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한1서 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선과 악에 대한 정의를 내릴 때, 최근 성경 단어 정리처럼 성경에 나오는 단어로 정의해 봤습니다.
    악이란 하나님을 버린 것과 자기 웅덩이를 판 것,
    악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 또는 부인하게 하는 영을 따르는 것이다.

    ※ 타 진영의 경우 중심이라는 단어 대신, 다른 단어로 선과 악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회 밖에 사람들은 선과 악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리고 있는가?

  • 2023-10-02 11:25
    정의라는 뜻은, 최대한 줄였다는 것입니다. 사전적 의미가 정의입니다.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표현입니다.
    하나님 중심 = 선,
    여기 '하나님'은 삼위일체 전체도 해당하고, 성부 성자 성령도 각각 해당이 됩니다.
    위에 적어 주신 성구들은 연구소의 조직신학 본서 작성 과정에 잘 참고하겠습니다.

  • 2023-10-02 13:46
    수준별, 단계별, 성장별로 본다면,

    물론 진리는 하나지만 정의에 대한 그 표현법은 조금씩 차이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마치 공회는 반사(한반의 교사)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보통은 에베소서4:11절 성경에 나오는 단어인 교사를 쓰듯

    선 = 하나님 중심 이란 이 정의는 대학원에서 사용하는 용어 정의라고 한다면
    신앙성장 단계별로 초, 중, 고, 대학교에서는 선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어른이 말하는 식사를 유아는 맘마 먹자라 하는 것처럼.

    백목사님도 하나님 중심이라는 답이 나오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쳤다고 한다면 일반의 보통 사람들도 그럴 것 같고 이런 차이를 미리 이해하고 있다면 개혁교회와 총공회의 급, 차이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적어 봅니다.

    저도 평소 마19:17절 성구대로 선은 성부 하나님만의 중심이라 생각했는데 아는 지인이 성자이신 예수그리스도 자체도 선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서 질문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공회인들은 보통 선을 하나님 중심이라 정의할 때, 성부 하나님만을 말한 것인지 아니면 삼위일체 하나님까지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웨민교회나 외부에서 오신 분들의 공회를 알기 전, 선에 대한 정의를 참고적으로 들어본다면 공식뿐 아니라 공식이 나오기까지 과정까지도 깨달아 초절을 넘어 초월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2023-10-02 19:21
    우리가 기도할 때 보통 입에서 나오는 대로 편리하게 또는 자기 생각에 은혜 되는 대로 표현합니다.

    주님, 하나님은 주인이며 명령하시고 나는 그대로 따르겠다는 뜻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시니 나를 책임지고 나를 보호하니 든든하다는 뜻입니다.
    주 하나님, 주인이신데 이 주인이 전지전능의 절대자시니 마음 놓고 순종하겠다는 뜻입니다.

    신앙이 어릴 때는 기도의 흐름을 따라 알아서 하면 됩니다. 품 안에 아이가 뭐라 하든 부모는 알아 듣습니다.
    그러나 자라 가면서 호칭을 조금씩 달리 해야 할 상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남이 있을 때, 그냥 응석을 할 때...

    '중심' 문제를 두고는 기본적으로 존재론적 절대, 운영적으로 절대의 기준과 가치가 전제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에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으면 무조건 좋은 것이고 그 것이 아담과 우리가 지켜 갈 우리의 가치며 우리의 순종입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 했고 먹으면 죽는다 했으니 선악과는 아담과 우리 눈에 사약으로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에 뱀을 통해 흔들면서 하나님만 하나님 마음대로 하는데 아담과 하와에게는 너희들 좋은 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라고 인식을 하나 바꿔 놓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자기를 중심으로 자기들이 더 좋아 지기 위해 선악과를 먹었고 이후로 인류는 모두가 자기 인생에 자기가 실제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실력이 있는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대로 해도 되는데 무지무능한 아이가 제 마음대로 했으니 우선은 제 마음대로 하여 좋은데 그 다음은 전부 지옥에 된 것입니다.

    선악의 기준은 이렇게 창세기 1장, 2장, 3장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해석입니다. 그리고 실제 성경 전체를 읽어 볼 때 말씀을 어긴 죄도 당연히 죄지만 기본적으로 죄냐 의냐를 따지기 전, 나는 나 좋은 대로 하겠다고 하는 순간 우리는 자기 생의 하나님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만 가지 죄가 다 따라 들어 갑니다. 죄와 의는 '말씀의 규정'에 맞는지 틀리는지를 따집니다. 선악과, 선과 악이란 동기와 목적이 누가 주인이며 누구 좋은 대로 하는 것인지에 대한 '존재론적'인 문제입니다. 또 그렇게 한 뒤에 행동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3장까지의 하나님이 기본입니다. 그 다음 하나씩 따지다 보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하나씩 별론할 수 있습니다.

    보통 창세기 1장의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요한복음 1장에서 천지 창조가 2위 성자 하나님의 전담이었음이 명확하게 나옵니다. 그렇다면 성부 하나님은 창조의 2선에 계셨을까, 성령 하나님을 창1:2에 기록하시고 이후에 '우리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할 때 성령은 창조와 상관이 없었을까? 삼위일체는 삼위일체입니다. 통칭으로 그냥 하나님입니다. 또 세부적으로 살펴야 할 때는 그렇게 하면 됩니다.

  • 2023-10-03 06:11
    작성자 요청에 따라 댓글 비공개 처리 -관

  • 2023-10-03 08:41
    작성자 요청에 따라 댓글 비공개 처리 -관

  • 2023-10-03 09:53
    1. 문답들을 통해 선악에 대하여 재차 정리해 봅니다. 2. '하나님 같이 되는 것'의 두 결과

    윗 글 둘을 적을 때는 자칭 '성경 연구'라 생각했는데 적고 난 뒤에
    객관의 눈으로 다시 읽어 보니 '지적 유희'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본 연구소 취지를 잘 알지만 가능하다면 윗 글 1번 2번은 삭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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