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성전] 물두멍 받침의 발

일반질문용
작성자
kimjm
작성일
2023.09.28
(물두멍 받침의 발)
공과를 읽으며 확인해야할 부분이 있는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왕상7:30 ...받침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그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밑편에 부어 만들었고...
발이 받침의 가장 아래부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발과 연결되어 있는 어깨가 물두멍 밑편에 부어 만들었다고 하였으니 물두멍 가장 아래편, 즉 받침의 가장 윗편이라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회 설교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수전
받침에, 받침에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그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밑 편에 부어 물두멍을 물통이라 그럽니다. 바께스 같은 거 세수 대야 같은 거, 물두멍 밑에 부어 만들었으며 받침이 있고 받침 위에 물통을 올려놓을 건데 이 올려놓는 물통을 받쳐주기 위한 받침입니다. ”그 받침에 각각 받침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으로 받쳐 주고“ 가스레인지 보면 물통 얹을 때 가스레인지 통이 있고 그 위에 그릇을 올리기 위해서 이렇게 삼바리 사바리가 받쳐주는 것처럼 이게 어깨 같은 것은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밑 편에 부어 만들었고“ 물통 받침이 있고 그다음, 물두멍이 올라가도록 받침이 있고 그 위에 물두멍 물통을 올려놓는 겁니다....그리고 이 물두멍의 받침에는 발을 4개나 달아놨습니다. 아, 사면으로 그 말이구나. 그 발에는 또 어깨 같은 게 있습니다. 물두멍 물받침 하라고 물통을 받쳐주라고 가스레인지 위에 솥을 받쳐주는 받침처럼 이게 어깨가 있습니다. 성경에 어깨가 나오면 메고 가라 지고 가라 주님이 어떤 일을 시켜도 메고 감당을 하라. 이럴 때 어깨라 그럽니다.
전체 25

  • 2023-09-28 14:28
    물두멍 아래라고 했으니까 위에 있는 것이 맞을 것 같고, 어깨가 받침 위로 올라가면 비교적 설명이 쉽고 이해도 쉽습니다.

    단, ‘위로 들이켜 내민 것’과 ‘버팀대’가 위에 있는데 또 어깨가 있으면 좀 복잡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깨가 받침 위에 올라갔을 때 의문점을 보면


    1. ‘받침 네 발’이라고 했으니 일반적으로 ‘발’은 제일 밑에 있는 것인데?

    2. 변죽은 받침의 몸통 옆을 말하고, 그 옆 판이 있는데 그 판에 사자 소 그룹이 새겨져 있고, 사자와 소 아래 ‘화환 모양’이 있습니다. (29절)

    3.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밑 편에 부어 만들었고, 화환은 각각 그 옆에 있으며’(30절)

    4. 29절에, 화환이 변죽 판에 새겨진 사자와 소 아래에 있다 했고, 화환은 어깨 옆에 있다고 했으니, 그렇다면 화환은 판 아래쪽이고, 어깨도 아래쪽이라는 말이 되는데?

    이런 의문점들이 해소가 되어야 합니다. 같이 생각 좀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2023-09-28 14:28
    수정 :

    ③ 발 :
    4개의 발 밑에는 어깨가 있습니다.

    (옥)

  • 2023-09-28 14:28
    동천 주후 말씀 중에
    0:33:34 받침 모양 (왕상7:29)
    변죽 (몸통) 사면 가운데 사자 소 그룹 모양이 새겨져있다.
    0:37:37 상판 : 물두멍 놓는 자리
    0:38:50 바퀴와 축
    0:39:20 어깨 : 발 밑에 있음
    0:46:22-0:47:00 바퀴는 (변죽)옆판 밑에 있음

    목사님 말씀을 염두에 두고 성구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발 위치 : 어깨 위에 (왕상7:30상)
    어깨 위치 : 물두멍 밑 편 (왕상7:30하), 받침 4 모퉁이에, 받침과 연함 (왕상7:34상)
    바퀴 위치 : 옆판 밑에, 축은 받침에 연하여 있음 (왕상7:32상)

    물두멍과 받침 사이에는 우묵한 반원형의 고가 한 규빗되는 네모난 상판이 있음 (왕상7:31), 고가 반 규빗 되는 둥근 테두리, 버팀대, 옆판들이 받침과 연하여 있음 (왕상7:35)

    그렇다면
    물두멍 아래에 상판이 있고 상판의 옆판 밑에 바퀴가 있고 받침아래에 발이 있고 어깨는 그 발 밑에 있는 것이 아닐까 짐작됩니다만...

  • 2023-09-28 14:29
    왕상7:32의 ‘옆판’이 받침의 변죽이 아닌 윗면이 우묵한 물두멍을 놓는 받침 위의 네모난 상판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만..

  • 2023-09-28 14:29
    그림으로 보니까 비교적 이해가 쉬운데, 집회 때 신풍 목사님 설교하신 내용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좀 더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림을 참고하면서 저도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자세하게 그려 주신 옥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2023-09-28 14:30
    질문 내용은 전체적으로 '물두멍'과 '그 받침'에 대한 것입니다.

    1. 우선 물두멍 밑에는 사각의 밑받침이 있습니다.
    2. 그 사각의 밑받침 위에 큰 세수 대야라 할 수 있는 물두멍을 얹습니다.


    (사각의 밑받침)
    * 밑받침 본체
    가로 세로가 같은 사각의 받침이니 모퉁이도 4 개가 됩니다. 그 위에 물두멍이라는 세수 대야를 올리게 되고, 그 밑에는 마차 바퀴처럼 또는 차 바퀴처럼 4 개의 바퀴를 붙입니다.


    * 밑받침 아래의 바퀴
    사각의 밑받침의 아래 쪽에 바퀴 4 개를 만들 때는 바퀴마다 둥근 테두리가 있고 가운데는 주먹만한 원통이 있고 그리고 테두리와 원통 사이에는 자전거 바퀴살처럼 연결을 합니다. 또 바퀴가 4 개니 각 바퀴끼리는 자동차의 좌우 바퀴를 잇는 축처럼 축이 있습니다. 그림을 쉽게 하기 위해 요즘 분들을 염두에 두고 쉽게 적어 보고 있습니다.


    (밑받침 위에 물두멍)
    그리고 밑판 전체 위에 제물을 씻기 위해 올려 놓는 세수 대야는 둥근데, 그 밑받침은 사각이니 마치 가스레인지 다이는 사각이고 그 위에 솥을 올려 놓다 보시면 됩니다. 사각의 밑판 위에 씻어야 할 둥근 물통을 올려 놓으려면 사각 물통의 윗 부분을 둥글게 파야 좋습니다. 요즘 화장실의 손 씻는 곳을 사각 밑받침 위에 둥근 반구형 세수대야를 아주 표시 나게 올려 놓는 것도 봤습니다. 밑받침과 씻는 원형의 사이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대략 그렇습니다.

    (밑받침 몸체 사면의 무늬)
    밑판의 사각을 두르는 뼈대가 변죽이고, 사방을 둘러 가면서 안이 보이지 않게 옆판을 붙입니다. 여기에 사자와 소와 그룹이 있습니다. 다만 3 가지 무늬가 어떻게 구성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 너무 확정적으로 그리고 선전을 해 버리면 곤란합니다. 성경이 표시한 것은 그렇게 말하고 애매한 부분은 대략에 그쳐야 합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예술적인 분들이 온갖 그림을 잘 그려 놓는 바람에 인터넷에 유포가 되고 많이 조회가 되다 보면 그 것이 성경 본문처럼 인식하기 쉽습니다. 그룹은 날개 달린 천사만 표시했는데 이 단어를 가지고 각 나라의 각 전설과 신화가 엉망으로 그려 집니다. 잘 그리고, 인상에 남게 그릴수록 성경에서 멀어 집니다.

    화환은 밑에 있다 했으니 밑에 있는 것은 맞으나 어떤 배치에 어떻게 있는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사자와 소 밑에만 화환이 있다 했으니 3가지 무늬의 배치를 그냥 나란히 둘지, 아니면 판의 밑쪽에 소와 사자를 먼저 놓고 그 사이 윗쪽에 그룹을 놓았다면, 그리고 소와 사자 밑에 화환을 놓았다면 자연스럽습니다. 그렇다고 단정은 하지 못하나 하나씩 이렇게 나갑니다.


    * 물두멍의 밑 전체는 받침대입니다.
    * 위에는 물두멍, 큰 세수 대야를 생각하면 됩니다.


    (물두멍을 받치는 부분)
    물두멍을 받침 위에 올려 놓기 위해 받침에는 반구형이 들어 갈 수 있도록 파 놓습니다. 또 세수 대야를 올려 놓을 수 있도록 내어민 다리가 있는데 이 것이 어깨 역할을 합니다. 마치 가스렌지 위에 솥을 얹도록 4개의 막대형 받침이 있는 것을 연상해 보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받침의 윗부분의 외곽은 정사각형이지만, 위에 올릴 물두멍 때문에 물두멍이 올라 앉을 자리는 둥글게 파놓습니다. 밑받침과 올려 놓는 물두멍이 어느 정도의 위치에서 자리를 잡는지는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밑받침은 사각이고
    전체적으로 위에 놓은 물두멍은 반구체이고
    이 둘이 밑받침 위에서 만날 때 밑받침 쪽도 물두멍이 들어 가게 둥글게 팠으니 밑받침의 위부분의 겉은 사각이고 안에는 원형으로 파였습니다. 이 둘의 연결이 받침이고...


    (성전, 성막을 그려 보실 때는)
    성막과 성전은 만들어 주실 때부터 그 전체를 과학에 맞고 생활에 맞고 모양도 좋고 실용적으로도 맞게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적어 주지 않은 부분은 전체 흐름을 이렇게 생각하고 건축과 실용과 모양과 생활에 당연한 그림을 마음에 두고 조금씩 맞춰 가면 좋습니다.



    (4 개의 발)
    물두멍을 두고,
    물두멍은 38절에 설명하고, 27절부터 받침을 먼저 설명했듯이
    받침을 설명하면서 27절에 중앙을 먼저 설명하고 30절에는 받침의 아랫부분을 설명하고, 31절에는 윗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32절에 아래쪽의 바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30절의 바퀴와 함께 받침 4 발을 말씀했는데 이 발은 성막의 기구들처럼 비치할 때 필요하고, 성막의 기구는 사람이 메고 다닐 때 걸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크기를 짐작할 수 있으나, 성전의 물두멍은 옮기지 않기 때문에 발이 필요하나 바퀴를 만들어 표시할 필요가 있어 바퀴도 따로 표시했습니다.

    물두멍의 전체 안정을 위해서는 밑받침 4 곳에 든든하게 만들어야 했을 가능성을 두고, 바퀴를 4 개 붙여 놓은 이상 이 물두멍에게는 이동하며, 따라 가며, 순종하며 씻어야 함을 성전 앞 기둥 2개처럼 기능이 아니라 표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보면 바퀴가 복잡하고 큼직하게 보여야 하지 않을까..


    물두멍의 직경이 1.5 규빗인데 그 기준이 밑판의 직경에서 파이는 곳을 기준으로 하면 좀 넓게 잡을 수도 있고 조금 좁혀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높이는 1 규빗이며 기준은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물두멍을 받침 위에 올려 놓을 때 둥글게 파놓은 부분이 경사가 지는데 밑판 안 어디서 끝이 날지 애매합니다. 다만 들렸다, 내밀었다 했으니 밖으로 조금 나왔을 가능성을 두셔야 합니다.


    (성경 연구에 주의할 점)
    * 어려운 본문, 쉬운 본문
    성경을 읽다가 본문 자체가 잘 파악이 되면 본문을 잘 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파악이 잘 되는 본문은 보통 그 내용을 잘 모릅니다. 또 성경의 본문 자체가 어려우면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아예 포기를 하거나 인터넷 등에서 참고를 하려 하는데 이렇게 되면 스스로 영안을 닫게 됩니다. 잘 알 만한 본문은 무슨 뜻으로 적었을까 생각하고 또 관련이 있는 다른 성경의 본문으로 연관을 짓다 보면 그 속에 깊은 뜻을 알아 갑니다. 또 전혀 모를 듯한 본문은 차분히 그리고 자꾸 읽다 보면 하나씩 본문이 구성이 되고 또 밝아 지기 시작합니다.

    한 자리에 앉아서도 자꾸 읽고, 진전이 없으면 시간을 좀 보낸 뒤에 새로 읽어 보면 좋아 집니다. 노트를 꺼내 놓고 적어 보고 그려 봐도 좋습니다. 스스로 노력하는 것은 항상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남이 그린 것이나 미리 결론을 내린 것을 빨리 접하면 수학의 답을 보고 문제를 보는 사람처럼 됩니다. 일반 교인으로서는 자기 교회 강단의 설교를 통해 하나씩 알아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평소 한 교회에서 함께 신앙 생활을 하는 분들끼리 의견을 주고 받다 보면 이 역시 연경에 도움이 됩니다. 성경에도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인터넷에 별별 내용이 다 나오지만, 질문하신 이런 대목은 자세하게 설명할수록 실체와는 멀어 집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가장 실상과 멀리 가져 가는 것이 에덴동산 그림이고 그 다음에 계시록입니다. 그림을 그리려면 아주 대략 그리면 참고라도 되나, 인터넷의 자료는 가장 잘 만든 것이 인용 되면서 화면을 거의 다 채워 버립니다. 너무 잘 만들었기 때문에 성경에 맞는 것은 일부고 대부분은 성경에 없는 것입니다. 유튜브나 다른 것을 보기 전에, 성경만 가지고 계속 반복을 하면서 하나씩 구체화 해 나가는 것이 좋고, 스스로 그려 보는 것은 맞춰 가는 과정이므로 괜찮습니다. 끝까지 나가 보면 좋겠습니다.

  • 2023-09-29 18:42
    의견입니다.
    30절의 모서리와 34절의 모서리를 다른 것으로 보았습니다.
    30절의 모서리는 물두멍 밑편에 두어 만들어 물두멍과 연결되었고, "받힘 네 발" 은 받힘 에 연결되어 있는데 발 밑에 모서리가 있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모양이면 물두멍이 움지이지 않도록 고정도 되고, 발 밑에 어깨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죽 (프레임) 에 판이 옆 4면과 윗면만 있다고 생각해봤습니다. 바닥쪽 면에는 판이 없으니 프레임 모서리를 잡아주는 어깨가 있으면 힘을 받혀줄 것 같습니다.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35절에 "받침 위에 둥근 테두리가 있는데 고가 반 규빗이요' 입니다.

    • 2023-09-30 07:16
      (오타)
      1줄, 2줄의 "모서리" -> "어깨"

  • 2023-09-29 18:42
    왕상7:28, 사방 4 면으로는 판으로 막았다 했습니다. 그 말은 밑받침의 상판과 하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판은 끝까지 언급이 없습니다.

    7:29 '변죽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옆면 4개는 있고, 상판에 대해서는 29절에서 '변죽 위에는 놓는 자리'라고 했으니 물두멍이 올라 갈 자리를 따로 만들었기 때문에 옆판과 상판은 달랐다고 보입니다. 이 상판에 물두멍을 올려 놓기 위해 둥글에 반구로 팠다면 옆판 4개와 상판은 같이 적을 수 없다고 보입니다.

    밑받침과 그 위에 올리는 세수대야는 둘로 구분은 되어도 밑판에 물두멍을 앉히면 내려 앉으며 어느 정도 맞도록 되었지 않을까.. 위는 반구형의 아래 원뿔이 되고 밑판은 31절에 '반원형으로우묵하며' 그 원뿔이 들어 오도록 오목하게 둥글게 파여 있다면 두루 좋을 듯합니다. 31절 하반에 상판 중 반원형으로 파인 곳 외에는 전체가 사각이고 둥근 부분 외에 모서리나 남은 부분이 아로새긴 무늬가 있고, 제일 중앙은 반원형이지만 전체적으로 윗면 전체는 사각이니 파인 곳은 원형이고 상판에 나타난 부분은 사각이 유지 되고 있다 보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 거리인지 등은 자세하지 않으니 대충 이 정도로만...

  • 2023-09-29 18:44
    물두멍의 높이, 바퀴의 위치, 발과 어깨의 제도와 규격은 기록이 없어 짐작으로 그렸습니다.

  • 2023-09-29 18:44
    지금 경우의 수는 적지 않습니다.
    밑판의 발이 바퀴의 중앙에 맞춰 지면 겉으로 잘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물통이 고정용이면 발은 땅에 닿아야 하고, 이동용이면 발은 밑판에서 조금만 표시하고 바퀴가 움직일 때 걸리지 않아야 합니다. 바퀴는 33절에서 병거 바퀴라고 했으니 아주 컸을 듯합니다.

    상판에 높이 1규빗에 직경 1.5규빗이란 물두멍 세수대야로만 생각 마시고, 밑받침의 윗부분을 움푹 파서 반구형 세수대야가 들어 갈 수 있도록 아래로 많이 내려 갔다고 보입니다. 놋제단은 계단이 있어서 올라 가지만 물두멍은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서서 작업할 수 있다고 본다면 밑판 높이 3규빗에 1규빗 물통을 위에 올려 놓으면 물통 높이가 2미터가 됩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계단이 있어야 합니다. 밑판의 높이가 1.5미터 정도로 맞춘다면, 그 위에 올리는 세수대야가 최대한 밑받침 위를 파놓고 그 곳에 들어 앉는다면 안정성도 있고 높이도 맞아 보입니다.

    34절의 어깨 4개는 받침 전체의 위쪽인지 아래쪽인지 애매합니다. 33절 뒤에 어깨라고 했으니 밑을 말할 수도 있으나 아래 위를 번갈아 가며 설명하고 있는 본문 때문에 쉽게 그렇게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깨'라는 말 때문에 위쪽이 나아 보이고 아래 쪽에는 발이 있고 바퀴가 있어 어깨의 의미로 볼 때 애매하나, 윗쪽이 된다면 어깨라는 말에도 좋고 또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바퀴와 함께 붙은 발, 그 발에는
    물두멍과 받침을 두고는, 명확하게 '받침을 만드는 과정에 27-37절이고, 그 위에 올리는 물두멍은 38절에서 따로 만들었습니다. 받침은 모두를 부어 만들면서 하나가 되게 했으나 물두멍은 따로 만들었다 보입니다. 받침을 만들 때는 모두 연하여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받침이 완성 된 후에 물두멍을 올려 놓는 것이고, 물두멍을 올려 놓을 부분이 되는 받침의 윗 부분은 아래로 움푹 파여야 할 것이며, 그렇다면 31절 34절 전체 본문이 자연스러워 질 듯합니다.

  • 2023-09-29 18:45
    바다의 높이가 5규빗입니다.(왕상7:23
    그림에선 바퀴 중심을 받침의 모퉁이 끝 밑부분에 있는 것으로 그렸습니다.

    바퀴 중심이 받침의 모퉁이 위로 상향되고 믈두멍 바닥이 버팀대 안으로 최대한 깊게 내려 온다면 높이가 낮아질 수 있지만..

    제가 그린 그림으로는 그래도 5규빗은 넘을 것 같습니다

    그림의 높이 1규빗 버팀대가 교재 56쪽 “상단”입니다.

  • 2023-09-29 18:45
    지금 바다가 아니라 우리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살피고 있습니다.

  • 2023-09-29 18:45
    네..
    사람 키 보다 높은 높이가 5규빗 되는 바다의 물을 제사장이 사용하려면 계단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런데 계단 기록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물두멍도 바다와 같은 이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 2023-09-29 18:46
    (바퀴 축과 받침)
    480년 전의 출애굽 때 병거가 나옵니다. 그 이전에 요셉 때도 이미 병거가 나옵니다. 또 여호수아 때 '철병거'가 나온다는 점에서 받침에 발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병거 바퀴로 받침은 충분해 보입니다. 기술적으로는 그렇다 해도 '발'이라고 표시했으니 든든히 버티고 받쳐 주는 역할이 있고, 또 바퀴를 붙여 놓았으니 따라 가며 순종하는 이동이 기본입니다.

    (높이 1 규빗)
    밑받침 3규빗이 몸통만인지, 내어 민 발을 포함한 것인지 애매하고
    또 밑받침 3규빗이 끝난 그 다음에 1규빗 높이로 물두멍을 얹되, 밑받침 상단을 그 위에 올려 놓는 물두멍 때문에 움푹 파 놓아도 되는데, 전체의 높이를 계산하면 밑받침의 상단을 파고 그 판 쪽으로 물두멍이 내려 오면 나아 보입니다.

    (바다 높이)
    바다는 기본적으로 계단이 표시 되지 않아도 계단이 있어야 합니다.

  • 2023-09-29 18:47
    성경대로 또 목사님의 지도를 받아 고쳐가며 여러번 모양을 그리다 보니 완벽하진 않아도 대략의 모양은 감이 잡히고 또 말씀이 더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09-29 18:47
    처음 읽으면 내가 읽고 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갑니다.
    다시 읽으며 조금 나아 지고 몇 곳이 고쳐 지고 바로 잡힙니다. 또 뒤집어 지는 것도 있습니다.
    세 번, 네 번을 읽고
    그려도 보고, 이 쪽을 맞춰 보고 또 저 쪽에서 부터 맞추다가 다시 구성하다 보면 모두가 틀어 집니다.

    그렇게 여러 번을 하고 자기 혼자 하나의 잠정안을 만들고,
    그런데 이 상태에서 고정을 시키고 모든 것을 끼워 맞추려 들면 중국 공회처럼 또는 우리 주변의 삐뚤어 진 분들처럼 됩니다.

    항상 열어 놓고 계속 읽으면서 맞추다가, 주변의 같은 신앙들끼리 맞춰 보면서 여러 눈을 동원합니다. 이 과정이 단일의 진리여서 좋은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기 때문에 이 사람, 저 사람, 여러 사람의 여러 눈으로 맞추다 모두가 이해가 될 때까지 맞추고 마지막에 정리하면 됩니다.


    이렇게 마지막에 모든 것이 맞아 지고 나면, 그 것은 어느 한 교단이나 한 교회나 하나의 신앙 노선에서 확정한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주변 교계의 여러 의견을 다시 맞춰 보면 더 나아 집니다. 그런데 한두 번 맞춰 보면 그 다음에는 더 이상 맞출 것이 없어 지는 때가 옵니다.


    평양에서 양심껏 계속 맞추다 보면 북한의 단일안이 나오는데 이 것으로 해외와 맞춰 보면 모래 알처럼 흩어 집니다. 두번 맞출 것도 없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그들 내부끼리 맞춰도 거의 다 맞습니다. 그래서 굳이 해외까지 맞추려고 다닐 것이 없습니다.


    공회의 경우는
    개혁주의, 칼빈주의에 바탕을 두고 있고 이미 50년대에 그 안에서 그들의 제일 좋은 상태를 모두 보았고 맞춰 보았습니다. 그리고 막혀 있던 한두 가지만 열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모든 교단과 노선들의 논쟁은 개혁주의라는 정통 칼빈주의로 거의 답이 나와 있고, 칼빈주의가 막힌 몇 곳은 우리가 해결을 했기 때문에 한번 정도는 밖을 봐도 자주 보게 되면 낭비가 되어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성구의 성구 해석은 위에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이런 것도 역시 크게 보면 원리가 비슷합니다.

    집회 교재를 마련하면서 단정적으로 잘 드러 가지 않는 이유는, 백 목사님의 50년대 계시록과 아가서와 각 성구의 해석과 교리가 10년 단위로 가면서 변화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일관적인데 세밀하게 보면 바뀌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80년대에 가서야 원만하게 거의 맞춰 놓고 갔습니다. 그 80년대 것을 가지고 다시 50년대 초기 기록을 재구성해 보면 2 가지가 합해서 실제 온존해 집니다. 우리의 것이 현재 방향을 바로 잡고 있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 2023-09-29 20:59
    지금 신풍에서 물두멍이 아니라 물두멍 밑의 받침만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김정민 선생님의 제시가 성경에 벗어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 경우가 아닌 경우도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물두멍의 높이를 뭔가 낮추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록을 비틀거나 우겨 싸면 안 되겠지만..

    모두 가능해 보이는데 물통을 높이 떠받치는 것이 강조 되면 최대한 김 선생님의 그림으로 가야 하고,
    사용에 편리하게 안정적으로 가게 된다면 사각 안으로 좀 들어 갔으면 하는 차이이며,

    어깨는 지금 제일 아래와 상단 2 가지로도 가능합니다.

  • 2023-09-29 21:00
    물두멍을 떠받치는 모습이 필요하면 5 규빗 이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물두멍을 안정적으로 가져 간다면 현재 그림에서 상단이 밑받침 안으로 일부 들어 갔으면 합니다.

    양쪽에 가능성은 다 있습니다.

    양성원에서 물두멍을 살피려고 합니다.

  • 2023-09-30 10:55
    *
    받침은 아주 복잡하나 한 틀에 부어 만들었습니다.
    물두멍은 전체로 볼 때 따로 만들었다고 보입니다.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기둥은 엄청 크고 대형이고 세밀하지만 부어 만들었고, 물두멍 밑받침은 크기는 그렇지 않으나 아주 정교한데, 이렇게 정교하면 때려서 만드는 단조는 불가능하고 진흙을 틀로 만들고 부어 만듭니다.

    *
    받침은 바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병거란 평소 일하는 수레가 아니라 전투에 사용 되는 것인데, 요즘으로 말하면 탱크나 장갑차에 해당 됩니다. 어쨌든 전체를 부어 만들었다는 것은 튼튼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받침에 발이 있다 했으니, 발로 버틴다는 것은 가능하고 또 의미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발이 김정민 선생님의 그림처럼 상단의 물두멍에 받침일 수도 있습니다.

    *
    물두멍이 들어 갈 자리를 받침의 윗 판을 파놓았다면 높이는 낮아 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40밧을 담는다고 용량이 되어 있고 4 규빗이라는 물두멍의 직경이 있으며, 높이도 최소 1규빗으로 볼 수 있다면 용량 계산으로 물두멍의 형태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2천 밧의 계산 법을 몰라서 형태를 단정하기 어려웠는데 바다의 경우 적어도 옆이 불룩하게 나오는 형태는 용량에 맞지 않고 오히려 정확한 반구를 기준으로 가운데 부분이 안으로 더 들어 와야 하는 상황이어서 원추형이 되든지 아니면 바다의 상단은 일단 반구형이라 해도 밑으로 내려 가며 소들과 접하는 부분에서 안으로 들어 가서 체면적이 줄어야 할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인터넷에 나도는 바다의 모양도 대개 2천밧으로 본다면 문제가 많습니다. 물두멍은 아직 40밧을 계산하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 2023-09-30 10:55
    (물두멍과 받침)

    받침의 버팀대 (상단)에 물두멍을 얹도록 우묵하게 반원형으로 윗면을 만들었다면 물두멍과 받침은 한 틀에 부어 만든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을 담고 버릴 때 물두멍이 분리가 된다면 편리 할 것 같습니다.

    (바퀴)
    이동의 기능이나 무게를 지탱하는 기능도 있는 것 일까요?

    무게는 발이 지탱하는 것이 아닐까 짐작되고

    물두멍이 분리 되는 구조라면, 또 바퀴축이 받침에 연하여 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니 이동의 기능보다는 모양을 통한 상징적 의미가 있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 2023-09-30 22:24
    아마, 기독교 교인이 자기 신앙을 마음에 담아 놓고 겉으로는 종교 문제 피하려고 그냥 이렇게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미국과 서양 문화는 대놓고 표시를 합니다. 우리 나라의 예전 모든 건축과 가구와 문양에는 불교와 유교와 도교를 떼고 말할 수 없듯이, 우리 나라의 최근 예술은 좌파의 사회주의 혁명 얼이 깔리지 않은 곳이 없는데,

    서양과 미국의 생활은 그냥 표시를 마음껏 내버립니다. 너무 상식적인 것은 표시조차 내지 않아도 모두가 아는 것이고, 미국 생활을 해보면 기독교 품안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하나 들었는데 불신 교수가 영어 단편을 해석해 나가다가 교회와 성경 욕을 얼마나 하는지.. 도통 성경 모르고 기독교 모르고는 영어 단어 하나도 어느 표현 하나도 비켜 갈 수가 없다고...

  • 2023-09-30 22:24
    양성원 강의 자료로 막 모았습니다. 네이버 다음 쪽은 한국 성향으로 누가 먼저 도배하는 바람에 거의 하나로 통일이 되다 시피 했으나 google 쪽에는 그래도 다양합니다. 이 것은 구글 쪽입니다.

    단 한 사람도 비슷한 그림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 정도로 채색하며 정밀하게 그릴 때는 몇 줄 되지 않는 본문을 무척 연구했을 터인데.. 이 많은 그림 중 인터넷을 아는 분이 먼저 하나를 네이버 다음에 깔아 버리니까 한국 교계는 물두멍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 2023-09-30 22:25
    그래도 이 것을 채택한 것은 비교적 낫다 싶은 점은 있으나 한 눈에 여러 가지 결정적인 문제들이 나타 납니다.

    (그림)

    이 그림들 중에 제일 하단의 바다를 소개한 것은
    바다의 용량 계산을 했으면 물을 이렇게 넉넉히 담도록 가운데가 튀어 나오거나 제일 우측처럼 깊이와 직경이 같게 만들지는 않았을 터인데

    (그림)

    이 2개 그림은 사용자의 편리를 고려해서 높이를 낮췄는데 그 대신 많은 것을 희생했습니다.

    현재 옥 집사님과 김정민 선생님의 샘플이 너무 자세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도 본문의 큰 범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애매한 연구를 할 때는 아주 흐미하게 아주 애매하게 고의로 아주 더듬어 나가는 것이 안전하면서도 안개를 조금씩 벗고 실체에 다가 서는 지혜입니다.

    물두멍은 빼고 받침 부분만 설명하다 보니 제 그림의 상단의 세수대야 부분도 물두멍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받침에 붙어 있는 높이 1, 직경 1.5 부분이고, 받침이 다 완성 되면 직경 4의 물두멍은 위에 올라 얹는 것인데 물두멍의 밑과 받침 제일 위에 올라 오게 파놓은 부분은 맞아야 하니까 물두멍의 직경 4에 이어 전체의 대략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40밧을 적용하면 되는데 이 계산은 이번에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 바다 2천밧을 가지고 바다의 직경과 둘레와 깊이를 적용해서 용량에 따른 대략의 모습을 부탁해 놓았습니다. 며칠 걸린다 합니다. 이 계산은 제가 감을 잡지 못하는 세계고 셈법으로 풀어 주셨는데 읽어도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바다 그림 3개 중에 가운데 것은 소들을 어마 무시하게 강조를 했습니다. 그 그림은 그 분의 소원과 강조를 말합니다. 그러다 보니 위에 얹은 바다는 드럼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2천밧이 아니라 4천밧을 쉽게 넘을 듯합니다.


    이런 것을 대할 때
    언젠가 이렇게 감성을 계속 추구하다 보면 사이비 > 이단 > 미신으로 맴돌아 버립니다. 그렇다 해도 당장에 이런 그림과 대화할 때는 떠받치는 소의 충직을 그렇게도 애착하는가 보다.. 이 정도로 일단은 봐 주는 것이 좋습니다.

  • 2023-10-04 17:04
    (참고 자료)
    2023년 10월 2일과 3일의 양성원에서 물두멍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신풍교회/다시보기/양성원/에 관련 자료가 자세히 제공될 예정이니 이후 대화는 이 쪽을 먼저 살펴 본 후에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자료 등재가 늦어지고 그 이전에 자료를 원하는 분들은 사이트 연락처를 통해 신청하면 개인적으로 우선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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