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예수님은 몸과 영혼을 가진 분이어서 우리 안에 들어올 수 없다는 주장
2004-10-22 23:44:44
신학
[삼위일체]예수님은 몸과 영혼을 가진 분이어서 우리 안에 들어 올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하여
제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내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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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게시판에 올려진 질문입니다. 평가를 부탁합니다.
작성자 : 학생
작성일 : 2004/10/19 16:22
조회수 : 75
차영배 교수사상에 문제가 있는지 알려 주세요
차영배 교수의 삼신론적인 주장 (퍼옴)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찾아 올립니다.
전 총신대 총장이었던 차영배교수님의 글이라는데,,
그분의 주장이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군요.
성자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올 수 없다니
이는 분명한 삼신론적 이단사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내 안에 들어와 계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란 말인가요?
차영배교수의 이 언급은 그가 교계에서 지닌 위치를 생각할때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네요.
이게 한국장로교단의 기본입장이라면 정말 난감합니다.
한국교회의 성도들이어 깨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이 만발하며,
에큐메니칼 운동은 그리스도인들을 이방종교와 혼합시키려고 합니다.
교계의 지도자들은 영적인 눈이 감기워져 있구요.
기도합시다.
2-7. 성부와 성자가 아니라, 성령께서 내주하심
“나아가서 아버지 하나님도 또한 그 영이시다(요 4:24). 그러므로 하나님의 세 인격은 모두 그 영이시다. 만일 아버지 하나님이 그 영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 분이 우리 안에 오실 수 있으며, 어떻게 우리가 그 분을 접촉할 수 있는가? 더욱이, 만일 아들 하나님이 그 영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 분이 우리 안에 오실 수 있으며, 어떻게 우리가 그 분을 체험할 수 있는가? 아버지와 아들이 바로 그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고,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있다”(87-경륜, 15-16쪽).
영(靈)은 우리 안에 내주할 수 있다는 생각은 옳다. 그러나 삼위 하나님을 모두 같은 영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하나님 아버지는 영이시지만,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 있는 영은 아니고, 오직 그에게서 나오시는 영 곧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 만약 성부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우리는 이미 죽어버린다. 어떻게 성부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 있는 것처럼 감히 생각할 수 있는가!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이것은 성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심을 전혀 모르는 무지에서 나온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하나님의 영광이 시내산에 임재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하셨다: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로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출 19:17~22).
성자 하나님께서도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 있는 분이 아니다. 그는 몸과 영혼이 있는 분이심과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주 예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고, 그 앞에 엎드려져 죽은 자같이 되었다: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라고 하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2004.10.19
2004-10-23 21:06:57
yilee [ E-mail ]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논란을 접할 때는
제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내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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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위일체' 교리를 두고, 가장 조심해야 할 표현
삼위일체 교리가 주후 325년에 확정 된 이후, 교계에서 이 사건만큼 잘 알려져 있는 교리가 없고, 그 내용만큼 정확하게 표현된 표현도 없으며, 이 교리에 대하여 글자 한 자만 틀리면 바로 이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교리를 상대할 때는 모든 이들이 다 조심하고 있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따라서 정통 교단이나 신학교에 소속한 이들이 이 교리에 대하여 설명할 때는 이미 1700여 년 내려온 교과서 내용이 무엇인 줄 알고 그 내용을 전제로 하여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그 내용 범위 안에서 설명을 한다고 생각하며 읽어 주는 것이 좋고, 또 그 교리를 좀더 친절하게 설명을 하다가 이해를 돕기 위해 이 면을 강조하거나 저 면을 강조했다고 폭넓게 읽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정통 교단이나 신학교에 소속을 하려면 삼위일체 교리를 니케아신조대로 고백하지 않으면 가입 자체가 안 되는 것이 현 우리 교계의 현실입니다. 물론 가만히 들어와서 서서히 보수신학을 잠식하려는 자유주의자들이나 이교적 신학자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들이 자기들의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런 저런 말들을 많이 하다보면 결국 누가 봐도 선을 넘게 되어 있습니다. 확실하게 선을 넘게 되면 그때 과거 발언부터 전부 엮어서 처단해야겠지만, 아직 선을 확실하게 넘어갔다는 단정이 나타나기 전에는 일단 니케아신조로 요약한 내용 안에서 표현되었다고 속아주기도 하고 또 실제 그렇게 믿어주기도 하며 좀더 신중하게 그리고 좀더 이해적으로 상대방의 속마음을 지켜보는 것이 지혜와 사랑입니다.
2.참고로, 삼위일체 교리를 두고 여러 말을 하게 하면 전부가 이단이 됩니다.
상대방을 이단으로 만드는 방법 중에 가장 쉬운 방법은, 삼위일체 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보라고 하면 됩니다. 물론 분량을 조금 많이 쓰도록 유도하면 좋습니다. 삼위일체 교리를 참으로 이해할 수 없어 순수하게 물어보는 사람으로 상대를 하면 상대방은 그 사람을 설득시키기 위해 이런 저런 예를 들게 되고 이 말 저 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를 3-4가지 정도 들게 된다면, 또 보고서 페이지를 3-4장 정도 적게 된다면, 그 발언 내용을 가지고 그다음 니케아신조의 요약된 몇 줄짜리 내용에다 끼워맞추어 그 발언을 정죄하면 됩니다.
자기 후배나 자기 교인에게 편한 마음으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려는 자세로 설명한 내용의 경우 그 발언 정도가 조금만 많아지게 될 때 니케아신조를 엄격하게 들이대면 거의 다 이단으로 정죄받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심지어 한국교회 현존 최고 이단대처 전문가 중에 한 사람도 현재 삼위일체 교리의 삼위를 강조하다가 삼신론 이단으로 정죄되어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단대처 전문가가 다른 사람들을 그런 논법과 방법으로 이단으로 만든 경우가 한번씩 있었을 터인데 자기 역시 같은 C에 걸린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단을 찾아내다가 실적이 없으면 이단을 제작해서라도 이단을 찾아낸 실적을 올리려는 사람이라면 삼위일체 교리가 이단을 만드는데는 가장 좋은 주제 중에 하나입니다. 만일 이단을 엄하게 구별하되 교회 내적으로는 삼위일체를 바로 가르쳐 어린 교인들에게 조금씩 알아가게 하려면 설명하는 입장에 있는 이들의 표현을 대할 때 니케아신조를 확실히 아는 사람으로서 그런 표현을 할 때는 지금 어떤 면을 강조하기 위해 그런 것인지, 이 면으로 살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3.이 교리는 이단으로 정죄될 위험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꾀돌이 신학자들은
니케아신조의 표현만 반복하다가 끝을 내버립니다. 속 마음으로는 몇 가지 더 덧붙이고 싶은데 누가 매장을 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죄목을 만들려든다면 휘말려 빠져나오기가 어려우니까 자기 몸보신을 위해서 삼위일체에 대한 설명은 최대한 피하고 꼭 해야 할 경우는 신조에서 표현된 몇 가지 말로만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얼른 사라집니다. 학자로서 일단 양심이 없다 해야 하겠고, 또 일신의 안위를 위해 직업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혹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양심없는 직업꾼으로 눈치보도록 만든 우리 전체도 분명히 책임이 있습니다.
일단 차영배교수님이라는 분은 답변자가 잘 알지는 못하나 보수교계에 이름이 있는 신학자라는 정도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위일체를 작심하고 해체하려고 들지 않는다면 아마 그분대로는 정통 삼위일체 교리와 모순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려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이 이 교리를 손대게 되면 보수교계로부터 어떤 대규모 정죄가 몰려올 것임을 누구보다 더 잘 알 것이기 때문에 만일 교계 전체와 맞설 마음을 먹었다면 몰라도, 이미 평생을 한국 교계의 보수측에서 몸을 담았다면 그분은 한국교계의 대세를 거스리며 처신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자기 경력 때문에라도, 자기가 과거 보수신학계에서 발표했던 자신의 노선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아마 마음에 딴 생각이 있어도 그렇게 쉽게 드러내지는 않았을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지혜로운 일일 듯 합니다. 물론 윗글로 지적하신 분은 차교수님의 행적을 혹시 낱낱이 추적을 해서 이미 정죄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는지, 그리고 이번 글은 그 대표적 물증으로 제시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총신대총장을 지낸 경력이라면 한국교계의 여론까지도 멀리 내다보며 자신이 정죄되지 않을 피난처를 마련하고 움직였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발표문으로 확실하게 추가 증명이 되지 않는다면, 윗글의 내용에서는 결과적으로 삼신론으로 나가는 오해를 받을 표현을 했을지는 몰라도, 그분의 본심은 우리 속에 내주하는 하나님은 제3위 성령님의 역사라는 것을 설명하다가 조금 강조가 지나친 것인가, 하는 정도로 보셨으면 합니다.
4.일단 '삼신론'의 위험 제기가 아니고, 단순하게 윗글의 인용 표현을 살펴본다면
①'하나님은 영'이라고 표현한 것
요4:24에서 '하나님은 영'이라고 표현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설명하면서 아무리 '영적 존재'라는 점을 강조해도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이곳 신앙노선에서 보면 '하나님은 영'이라는 표현 속에 들어있는 '영'은 완전자 창조주 하나님의 '신성'을 표현한 '영'이므로, 이 영이라는 표현은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피조물 영'이나 '천사에게도 해당되는 영적 존재'라고 할 때 '영'이라는 표현과는 아주 다른 차원인데, 그런 면으로 나아간 흔적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아쉽기는 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후 325년의 세계교계가 예수님의 신인양성일위라는 교리를 알지 못했다 해서 정죄받을 수 없고, 그 교리를 모른다 해서 예수님의 신인양성일위 교리를 반대했거나 부인했다고 주장한다면 너무 심한 것이며, 오히려 당시로서는 삼위일체 교리 하나를 똑바로 정립한 공로만 가지고도 하나님 앞에 신약교회 전체를 통해 탁월한 성도들이라고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하나님은 영이라는 면을 설명하면서 인간의 영과 같은 차원에서 장소적 이동과 공간적 위치를 표현한 것은 너무 아쉽지만 이곳은 그분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분이 다른 면으로 자기 맡은 방면에 앞선 면이 있다면 정죄하기 보다는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이해가 너무 외부에 치우쳤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②하나님은 삼위일체시며, 동시에 무소부재의 하나님이시니, 공간적 위치에 제한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속성 중 무소부재라는 표현이 있고 이 속성은 신학의 상식인 줄 알고 있습니다. 무소부재가 성령 하나님에게만 해당 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우리 인간의 인체가 자기 가죽껍데기 속을 가득채우고 있다 해서 그 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설명하는 것은 아마 어려우리라고 생각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문을 열지 않고 방안으로 들어오실 수 있고 보였다가 보이지 않을 수 있는 면을 보이신 것은 시공의 제한과 상관없는 존재로 부활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이 세상의 물질계 안에서 물질로 된 존재들의 공간에 관련된 개념이 부활한 인성에조차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면, 달리 논쟁을 많이 할 필요가 없는 내용 같습니다.
③시내 산과 계시록에서 나타난 모습을 기록한 성구로, 우리 안에 거할 수 없다고 하려면
출9:3에서 '여호와의 손'이 있었으므로 여호와께 발도 있어야 하고 그 손 속에는 뼈가 있어야 하며..... 이렇게 나가야 합니다. 성경이 여호와의 '손'을 말했다 해서 인간이 손으로 이해하여 그리스 신화의 '인간적 신'과 같은 하나님으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④요한복음 15장 말씀으로 요약했으면 합니다.
요15:5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이라고 했습니다.
5.잘 알지 못하는 분에 대한 평가이므로, 윗글 인용만 가지고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아마 무슨 다른 설명을 하다가 나왔던 내용이 아닌가 하는 짐작으로 이 글을 끝내고 싶습니다. 교계에서 상식적으로 다룰 수 있는 내용이고 이해도 할 수 있는 내용이며 또 마음을 먹는다면 얼마든지 문제를 만들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답변자는 그런 교계의 세밀한 풍향은 잘 알지 못합니다. 단순히 인용된 내용만 상대로 여러가지 가능성만 살폈습니다. 이곳은 달리 집중할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교계의 일반적 사안으로 복잡하게 전개될 수 있는 내용은 그냥 뉴스로 가끔 한번씩 지켜보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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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72023-09-27 10:37구 게시판 자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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