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파] 순복음중앙교회도 기본구원, 건설구원을 가르치고 있군요
2004-10-13 17:49:33
보혜사
[교파] 순복음중앙교회도 기본구원, 건설구원을 평신도훈련에서 가르치고 있군요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교파~순복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교파-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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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에서 사활 대속을 찾다가 참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순복음중앙교회에서 평신도훈련의 통신자료에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 사활대속등등 총공회 교리를 수용하는 듯한 자료들이 있군요....
순복음중앙교회가 소속된 교단의 공식적 입장인지 아니면 총공회 교인이 순복음중앙교회로 옮겨서 사견으로 입장을 밝힌 것인지 모르지만 사견의 입장으로 보기에는 총공회와 너무도 다른 교리들도 많습니다.
이것 저것 다 옮겨와 잡탕밥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우선 먼저 순복음중앙교회의 평신도훈련 통신자료에서 소개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한 견해와 또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견해, 그리고 사활대속 견해를 먼저 소개하고 뒤에 원문을 소개하겠습니다.
목사님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음 글이 소개된 순복음중앙교회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djfgcc.com/이구요
위 자료가 있는 곳은 http://www.djfgcc.com/data.htm에 있습니다.
위 홈페이지에서 자료실에 들어가서 평신도훈련이라는 곳을 클릭하면 다음과같은 자료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2.기본 구원과 건설 구원
1) 이미 받은 구원과 앞으로 받게 될 구원을 기본구원(基本救援)이라고 한다면 오늘날 힘써 이루어야 할 성화를 건설구원(建設救援)이라 할 수 있다.
2) 구원을 위하여 터를 다시 닦을 필요는 없으며 이 기초(基礎)를 견고(堅固)히 붙잡고 건설에만 주력(主力)하면 된다. (벧후1:10-11)
3) 이미 받은 구원의 은총(恩寵)을 바로 알고 감사하며, 장차 받게 되는 구원을 확신(確信)하며 소망(所望)하게 될 때, 오늘에 이룰 성화의 은혜를 입을 수 있게 된다.
4) 구속 은총에 대한 감사 생활과 천국 소망 생활에서만 성화는 이루어지게 된다
① 이 성화를 위해 성경을 주셨고 (딤후3:16-17, 요17:17, 딤전4:5)
②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며(롬8:4,13,23,27, 갈5:16)
③ 전능의 섭리로 만들어 주시는 현실(現實)을 통하여 연단(鍊鍛)을 받아 성화(聖化)가 이루어지게 하신다. (롬8:28, 히12:11, 벧전1:6-7)
5) 현재 이루는 성화구원(聖化救援)은 과거적(過去的)구원의 결실이요, 미래 구원의 종자(種子)요, 영원히 활용(活用)할 자본(資本)과 같은 것이다.
6) 땅 위에 사는 동안 우리가 힘써 이루어야 할 이 성화를 집 짓는 것으로 비유하셨다 (마7:24-27, 고전3:10-15).
7)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택(選擇), 그리스도의 대속, 하늘 나라의 소망(所望)을 굳게 잡고 의로운 인격과 생활이 되어지는 일(성화와 신행)에 주력해야 한다.
4.중생된 영
1) 중생된 영은 범죄(犯罪)하지 않는다는 것은, 중생된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을 전제(前提)하고 하는 말이다. 완전히 성화된 사람은 범죄하지 않게 된다는 완전론(完全論)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2)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말은 중생한 사람이 범죄할 때 그의 가장 깊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하나님의 법(法), 성령의 역사(役事), 하나님의 씨, 새 영, 새 성질, 속 사람은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성령과 진리의 역사 아래 있으며 새 생명의 지배(支配) 아래 있는 거듭난 영은 하나님을 거역할 수 없는 본질.본성(本質本性)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3) 죄를 대적(對敵)하며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게 하는 영적(靈的) 움직임이 중심으로부터 일어나지 않는 자는 죄를 벗어날 수 없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服從) 할 수 없다. (롬8:7)
1. 성화와 신행과의 관계를 말하시오.
2. 건설 구원을 위한 방편과 자본을 말하시오.
3.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무엇입니까?
2) 특별계시 (사활대속에 관한 자료)
② 특별계시의 역사성 - 자연계시를 통하여서는 구원의 은혜가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사활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새 생명의 영광스러운 구원을 허락하시고 이를 통하여 인간을 악령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인간의 인격과 행위와 자체를 거룩하게, 의롭게, 선하게, 온전케 하시기 위하여 자연적 계시로 재 공포하여 새로운 진리들을 문서로 기록하여 우리에게 주시고 성령이 때가 되매 우리에게 주신 계시들을 각자에게 여러 모양으로 적용시켜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위 사활대속이란 말은 총공회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로 생각합니다. 다른 교단에서는 사활대속이란 말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활대속이란 단어는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록 외에는 국어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단어입니다. (사활은 없으나 대속이란 뜻은 있더군요)
소개된 원문을 이글의 리플에 그대로 옮기려 하였으나 페이지수가 A4용지로 100페이지에 이르고 있어 올리지 못하고 직접 위 홈을 방문하셔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위 홈의 원문에서 위 소개된 자료를 찾으시려면 우선 위 원문을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셔서 전부 복사를 클릭하고 이를 아래한글로 전부 옮겨와서 아래한글에서 기본구원이란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2004-10-13 23:58:36
yilee [ E-mail ]
공회 외부와 있었던 일들은 될 수 있으면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교파~순복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교파-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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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부적으로 이 노선과 뚜렷히 교단을 달리하고 있는 교회들에 대하여는 그쪽에서 먼저 공회와의 관계를 말하기 전에 이곳에서 먼저 말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공회와 순복음은 외적 모습이 너무 달라서 아주 극대 극으로 여겨지겠지만, 서로 바로 믿으려고 노력하는 면은 통하는 데가 있습니다. 순복음의 가장 주력 출판물인 '신앙계'에서 백목사님의 설교를 싣기 위해 1980년대 초반 편집책임자가 수 차례 원고를 요청한 적이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방송이나 기고용 설교로 원고를 작성하지 않는 원칙 때문에 거절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소식들이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여기서 공개적으로 설명할 내용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순복음 뿐 아니라 교계 중요한 신학교, 교단, 지도자들과 아주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들은 적지 않았으며 또 불신사회의 정권자들이나 핵심 실세들이나 학계의 주요 인물들 등도 백목사님을 한국기독교계의 숨어 있는 최고 지도자로 상대하였던 여러 일화들이 있으나 그런 일들은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어서 구체적으로 안내드리기는 곤란합니다.
다만 앞으로 출간 될 '전기집'에서는 조금씩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이런 문제를 거론하지 않으면 안 될 특별한 사안이 있으면 그때 필요에 따라 조금씩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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