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관] 축자영감이란?

2004-09-16 16:49:19
공부하다..

[성경관] 축자영감이란..?

제목분류 : [~성경~성경관~]
내용분류 : [-성경-성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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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축자영감이란 무엇입니까?

2.성경에 구절과 다른구절 사이에 부조화가 있습니까?

3.축자영감이면 단어와 단어 모든 구절과 구절은 조화가 되는것입니까?

2004-09-16 17:01:25
help1

쉬운문답방에서 '축자영감'으로 검색을 부탁드립니다.

제목분류 : [~성경~성경관~]
내용분류 : [-성경-성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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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항목별 검색에서 '성경관'을 선택하시면 '축자영감'에 관한 자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쉬운문답방이나 문의답변방에서 '축자영감'으로 검색하시면 좋은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유기적 영감'에 관해서도 같이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공부하다.. wrote:
>1.축자영감이란 무엇입니까?

>

>2.성경에 구절과 다른구절 사이에 부조화가 있습니까?

>

>3.축자영감이면 단어와 단어 모든 구절과 구절은 조화가 되는것입니까?

2004-09-16 20:43: 8
yilee [ E-mail ]

성경 글자 하나씩 성령이 일일이 감동시켜 기록했다는 뜻입니다.

제목분류 : [~성경~성경관~]
내용분류 : [-성경-성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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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축자영감

쫓을 '축, 逐'이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글자 '자, 字'라는 글자도 있습니다.

글자 한 자씩 성령이 사람을 붙들고 친히 가르치고 그 사람들은 한 글자씩 쫓아가며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받아 성경을 기록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붓을 들고 기록한 것은 사람이지만 그 기록은 완전이라는 뜻으로 '축자영감'이라고 표현합니다.

2.성경 내용끼리의 부조화

사람이 보기에
우리 생각을 기준으로 본다면

성경은 그 내용끼리 서로 모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학이 볼 때에, 비과학적인 내용이 많고
문학이 볼 때에, 비문학적인 내용도 많습니다.

인도주의자들이 보면, 비인도적인 내용도 너무 많습니다.

채식주의자들이 보면, 성경에는 육식을 허용했기 때문에 아주 몹쓸 책일 수도 있습니다.

애국주의자들이 보면, 조선총독부의 명령이 신사참배와 같이 죄되는 것이 아니라면 조선인들이 왜놈들에게 순종을 해야 하는 것이 성경이고 그들이 세금을 징수하면 세금을 꼬박꼬박 내야 한다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으니 김구같은 사람은 성경에 그런 내용은 없애고 싶었을 것입니다.

또 조선총독부 안에 있는 일본인 직원들 중에도 믿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눈에 제2계명과 같은 말씀은 너무 틀렸고 모순이어서 그런 구절은 읽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출애굽기 20장의 2계명으로 설교하면 감옥을 가야 할 각오를 해야 했습니다.

인간들이 제 키를 기준으로, 제가 배운 학파의 이론을 기준으로, 철없는 제 수준에서 볼 때 성경이 틀렸느니 모순이 있느니 별별 소리를 다하고 있지만, 그것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어려서 그렇습니다. 완전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일부러 꼬박꼬박 적어 주셨습니다.

3.축자영감이면 성경의 단어끼리 구절끼리 조화가 되느냐고 질문하셨는데

하나님은 단일성의 하나님이고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라 했으며
성경 말씀은 진리이니 변치 않는 이치인데 어찌 조화가 없겠습니까?

국어문법으로 성경 기록을 보면 '예수'라는 귀한 이름 뒤에 '님'자라고 붙인 곳이 없으니 성경기록은 아주 쌍놈들이 짐승처럼 적었다고 욕을 하고 성경은 그 기록에 문화적 부조화가 있다고 지적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조선 양반들이 공자 사상에 물이 들어 그렇게 욕한다고 해서 성령이 조선 사람들의 생각에 이해가 되도록 기록하고 조선사람들의 기준에 맞는 조화를 위해 '예수'라는 이름 뒤에 전부 '님'자를 다 붙였다면 존칭어가 없는 다른 민족들은 또 뭐라고 성경을 욕하겠습니까?

질문하신 내용들은 전부 성경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급 신학자들이 대낮에 술이 취해 횡설수설해 본 것인데, 그런 말들을 책에다 적어놓고 그들의 말에 따라 진위를 밝힌다면 같은 수준의 미친ㄴ이 될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답변자가 그런 신학자들을 불러놓고 '너 심장 가지고 있니?'라고 묻는데 자기 속에 심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갈비뼈 속에 감추어둔 심장을 끄집어내고, 간은 숲속에 숨겨뒀지 한다고 그들이 배를 갈라서 자기 간을 끄집어내고 그렇게 할 것 같지 않습니다.

비유가 바로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미친 소리요 잠꼬대요 헛소리요 불신자 귀신 소리인데 그런 소리를 가지고 토론을 하거나 진위를 살피거나 그런 소리를 소위 '학설'이라는 이름과 '학문의 자유' 그리고 '학자의 가능성 제기'라고 한다면, 그런 주장을 듣는다고 앉아 있는 학생과 그런 주장을 소개하는 신학교는 신학교가 아니라 '종교대학'이라고 이름을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