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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노선] 총공회가 이단으로 알려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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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167
작성일
2023.07.04

2004-07-20 09:37:32
(개인2)

 

[공회노선] 총공회 이름이 이단이나 이상한 곳으로 알려지는 이유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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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파 사람들을 만날 때 총공회 교인이라고 하면 다른 교파 사람들 중에서 교리나 신앙노선 같은 것에 관심이 없는 젊은 교인들은 총공회를 좋게 보고 이야기를 합니다. 주일학교나 백목사님의 설교가 유명해서 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름을 들어보지 않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데 좀 따져 가면서 믿는 사람들은 이단이나 이상한 교회 아니냐는 반응도 있습니다. 왜 이단이냐고 물으면 마음이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하더라 또 백목사님이 교회를 독재로 운영하고 문제가 많다더라 그런 정도만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들에게 들었던 말이라며. 자기 교회 목사님이 그러더라는 등.

왜 총공회 교회가 다른 교인들에게 이상한 곳이나 이단인 것처럼 말들이 돌아다니는지요?

 


2004-07-20 14:18:56
공회사랑

그건말이죠.....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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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말이죠....

총공회가 다른 교단과의 교류가 거의 없었던 사정에 있었죠....
사실 서부교회 주일학교가 세계최대의 주일학교라고 교단지가 아닌 일반 신문기사에 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 장로교 보수교단격인 고신과 합동이 제일 많이 총공회를 핍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총공회가 과거 고신, 합동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그후 일반교계에 세계최대 어린이 주일학교라고 소문이 나면서 부터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소위 장로교파중 군소교단이라고 할수 있는 재건, 계신, 순장, 고려등은 아주 작은 소미니 교단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일반교계에 잘 알려 져 있지만 규모면에서 위 군소교단보다도 더 많은 교세를 가지고 있는 총공회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백목사님 사후 15년이 지난 지금은 대구공회가 외부교단과의 교류를 많이 하고 있어 교계에 많이 알려지고 있답니다.

대구공회는 너무 활발히 교류하다가 보니 이젠 대구공회 몇교회가 타교단으로 교회전체를 옮기는 경우까지 있더군요.....공회로 보아서는 아주 심각한 수준에 까지 와 있습니다.

아무튼 1970년대에는 공회가 문을 굳게 닫고 외부와 교류를 하지 아니하여 폐쇄적이다, 교리적으로 이단이다, 장로교가 아니다는등 합동과 고신으로 부터 따돌림을 받았지만, 1980년대부터는 세계최대 어린이 주일학교로이름이 나면서 외부교단에 알려졌고, 그리고 1990년대에는 부산공회의 이단대처에 대한 적극적 활동으로 극보수교단으로, 2000년대에는 대구공회와 서울공회의 외부교류활동으로 건전보수교단으로 차츰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인터넷 활동상으로도 총공회는 두드러지게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대구공회와 부산공회는 거의 모든 교회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총공회와 그교회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왠만한 기독교인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랍니다.

 


2004-07-21 14:36:48
지나가는이

자기 수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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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목사님의 답변이 조금 늦는 것도 같애서 몇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포항 지역의 한 합동측 교회 여집사님이 그렇게 총공회를 백파, 백파 하면서 이단이라고 했습니다. 그 교회 담임 목사님은 총공회를 '이단성이 농후하다' 그랬습니다.

그 여집사님이 총공회를 이단이라고 한 이유를 물어보면, 뭐 별게 없습니다. 포항의 포양교회가 좀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뭐가 이상하냐고 하니가, 포양교회 교인 중에 돈을 떼먹은 사람이 있다는 둥, 왜 집회를 백목사님 고향인 거창에서 하냐는 중, 씨도 않먹히는 소리를 합니다. (집회를 거창에서 한 것은 교통의 편의성때문입니다. 과거에 문답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럼, 그 교회 담임 목사님께 왜 '이단성이 농후하냐고'물어봤습니다. 마음이 죄짓지 않는다는 말을 흘핏하다가 그게 아니라 '중생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고 하면 또 다시 여러모로 말을 돌리는데, 중요한 것은 포항지역에서 여러 모로 대외 관계가 있는 분이라서 절대로 '이단'이라고는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이, 얼마전 포항의 포양교회가 합동으로 소속을 바꾸었습니다. ^^ 그래, 아는 사람에게 그 여집사님을 한번 만나본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렇게 포항의 총공회 교회인 포양교회가 이단이라고 말했는데, 포항의 포양교회가 합동측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아무 말도 못하고, 궁색한 변병 몇마디 한 것으로 짐작합니다.

이단 교회를 합동측이 받아줬으니 합동측도 이단입니까? 포양교회랑 뭐 약속을 하나 받았다고 궁색한 변명을 하던데, 그 집사님은 총공회를 이단이다고 내 떠들고 다닌 것을 회개하든지, 합동노회에 찾아가서 포양교회 합동측 이전 절대 반대를 선언하든지 해야 합니다.

그 여집사님, 그 목사님, 겉만 보면 나쁜 분들이 아닙니다. 자기 나름대로는 기도도 열심히 하고, 새벽기도도 나가고, 주의 종을 위한다느니, 교회를 위한다느니 하면서 열심있게 생활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자기 수준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합니다. 기도좀 했다고 자기의 깨달음이 선지자 급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을 개인적으로 다시 만난다면, 별말은 안해도 깍듯이 공손하게 인사할 분들입이라서 이런 거센 비판이 좀 미안하긴 합니다만, 사실입니다.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떠들어 대는지, 떠들어도 괜찮은데, 주님의 심판이 그들에게 있을 것을 보니,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총공회 교회를 다니기 전에, 총신대 출신 합동측 목사님께 '총공회'를 아냐고 묻고 총공회의 교계의 평을 물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총공회는 백파라고 하고, 교계의 평은 그냥 그렇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총공회에 비우호적이라고 해도 자기가 아는 만큼만 대답하면 죄는 짓지 않습니다.

예전에 포항 한동대에 여러 교단 목사님들이 수업을 받으로 오는 데, 총공회, 백파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목사님의 설교는 정말 영감이 충만하다고 평한 분들도 있고, 잘 모르겠다고 하는 분도 있고, 백파라고 말을 들었는데 이단이라고 할 것은 하나도 없더라 하는 것이 대세였습니다.

 


2004-07-21 18:41: 5
yilee [ E-mail ]

1.대외 광고와 홍보를 하지 않기 때문 2.옳으면 타협없이 나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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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에 앞서 첫 글을 올리신 분께서 간단하게 또 객관적으로 잘 요약해 주셨기 때문에 답변자는 좀 다른 차원에서 깊은 내막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글을 주신 분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1.공회에 대한 일반 교계의 인식을 객관적으로 분석한다면

 

①시대별로 정리한다면

1960-70년대, 20여 년은 공회가 대외 홍보나 해명도 전혀하지 않았고 공회의 장점이 외부로 알려질 계기가 없어 아주 고약한 이단으로 인식되던 시절입니다. 그때는 정말 백영희라는 이름과 공회라는 교회는 대단한 사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1979년 언론보도가 나간 이후 1980년대 10여년은 교계 전 언론이 들고 일어나서 공회를 너무 성인으로 만들어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순복음교회 충현교회 등 국내 대형교회들이 대표단을 파견하고 감사패까지 만들어 와서 전달하고 신학교 교수가 신학생들을 모두 데려와서 산교육을 받으라 하고 ... 일선 주교 반사들의 심방이 견학온 분들 때문에 현저하게 지장을 받았습니다. 해외동포에게 선교백주년기념회가 선정한 국내 6대교회로 선정이 되었는데 이 기관은 국내 모든 교단을 망라한 대표성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한국보수교계 신학의 어른이라고 고신과 합동에서 칭송받던 박윤선목사님까지 백목사님을 직접 찾아와 만난 이런 일은 신학적으로까지 큰 의미를 갖습니다.

그러다가 1989년 백목사님의 장례식이 있고 1990년대 10년간 공회가 내분으로 계속되자 이때 공회를 아는 분들에게는 초대형교회의 교권 문제로 경찰진압중대가 출동해야 하는 엉망진창인 곳으로 인식됩니다.

 

②교단적으로 살펴본다면

고신은, 백목사님을 교권에 위협이 된다고 제거를 한 교단이기 때문에 백목사님이 좋아지면 고신이 나쁜 곳이 되고 백목사님이 나쁜 사람이 되어야 고신이 정당했다는 관계를 갖습니다. 따라서 백목사님에 대하여 고신이 쏟아낸 모략과 중상은 아마 고신 역사 상 한 인물에 대하여 가장 극단적으로 가장 장기간 계속 되었을 것입니다.

합동측은, 초기 총공회의 부흥에 위협을 느껴 박윤선목사님까지 동원하여 진압을 하듯 막고 이단으로 공식 정죄까지 하며 이단이라는 책자까지 발간하게 되는데, 1970년대가 끝나면서부터는 거의 그런 인식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총공회 교회와 교인 문제로 접촉사고가 있는 지역들에서는 부분적으로 시비가 있었으나 비교적 넓은 교단이기 때문에 이런 갈등관계도 스스로 일찍 풀었다고 평가하겠습니다.
1980년대 이후 합동측은 백목사님의 교훈을 제일 많이 수입한 곳입니다. 특히 총신대 성경교수를 맡았던 박희천목사님이 오랜 세월 총신대를 거쳐나가는 신학생들에게 칼빈에 비할 수 있는 한국의 목회자로 백영희라는 이름을 꾸준히 거론하여 합동측 내 목회자들에게 백영희와 총공회라는 이름은 대단한 인지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보도와 함께 상승작용이 컸습니다.

통합측은, 원래 총공회 노선과 접촉할 지역과 활동공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애양원교회 집회를 통해 애양원교회 관련 교회들이 총공회로 돌아서게 되자 대형교단인 통합측으로서도 애양원의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에 이단이라는 이름으로 한 때 거론한 적이 있었으나 잠시였습니다. 통합측은 1980년대 주일학교 이름으로 총공회를 알고 있기 때문에 주로 굉장히 호의적입니다. 최근 공회 내분은 거의 알지 못합니다.

침례교단은, 원래 개교회자유주의 노선이며 장로교단이 아니기 때문에 총공회를 그렇게 비판할 입장도 지역충돌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한 걸음 떨어져서 백목사님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현재 교단별로는 백영희신앙노선에 대하여 가장 관심이 많고 이 신앙노선 관련 자료도 가장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③교계의 신앙면으로 분류한다면

어느 교파를 막론하고 옛것에 고착 된 의식을 가지는 분들에게는 어떤 교단을 막론하고 총공회에 대한 인식은 거의 다 부정적입니다. 그러나 좀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활동하고 눈이 반짝 거리는 분들에게는 총공회가 대단히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 숫자는 많지 않지만, 특히 한국교회를 신앙으로 지탱하고 있는 경건하고 신앙있고 각 교단 내에서 무시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진 분들의 경우는 백목사님에 대한 평가가 굉장합니다. 수준 높은 사람은 수준 높은 사람이 알아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 교단의 숨은 실력가로 존경받는 경건한 인물로 확실하게 자기 자리를 잡고 있는 이런 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신앙없는 수많은 사람보다 더 비중이 큰 법인데, 이런 세계를 중심으로 말한다면 백목사님과 총공회 이름은 그들에게 정말 대단한 이름입니다.

 

④소결론적으로 말하면, 시대와 교단과 인물들에 따라서 공회의 인식은 차이가 많습니다.

미국 사람 하나가 한국을 아름답다고 표현하자 그런 표현을 지나가는 인사로 듣지 않고 진짜인 줄 알고 교과서에 올려놓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미군에게 여학생 두 명이 교통사고로 죽자 갑자기 미군은 정부 살인마라고 인식하여 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지는 광경을 우리는 조금 전에 봤습니다.

총공회를 비판하는 고려파 인물이나 1970년대 이전 고신이 퍼뜨린 거짓말을 들은 사람과 몇 번 접촉하게 되면 총공회 이름은 한국교계에서 아주 몹쓸 곳으로 인식된다고 오판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1980년대 주일학교 관련 보도로 공회를 좋게 보는 분들을 몇 사람 겹쳐 만나게 되면 한국교계에 총공회 지명도와 인식이 대단한 줄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총공회라는 이름은 이렇든 저렇든 많이 알려진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신학생이나 목회자들에게는 거의 다 알려져 있습니다. 각 교회를 지도하는 목회자들 속에 들어있는 인식은 곧 총공회에 대한 한국교계의 인식이 됩니다. 교인들은 잘 모를 것이니 자기 목회자들에게 묻게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는 2004년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이제 공회의 이름이 점차 잊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그렇게 유명한 소식도 없고 또 내분 때문에 주변에 욕먹는 일도 점차 잊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백영희와 총공회라는 존재 자체가 한국교계 일반인들에게 총체적으로 잊혀지고 있는 중입니다.

한 가지 변수를 말씀드린다면, 현재 이곳 홈을 통해서 제공되는 자료 때문에 백영희와 총공회 신앙노선은 이전과 전혀 다른 차원으로 한국교회에 인식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홈은 백영희신앙노선에 대한 홍보나 광고가 아닙니다. 백영희신앙노선의 교훈을 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런 목적 때문에 활동하는 이곳 홈의 활동이 결과적으로 광고가 될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이곳은 성경에 무엇이 옳고 그르냐는 것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하는 홈'으로 엄격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공회 관련 소식은 과거처럼 하루아침에 히트를 치는 일도 없고 그렇다고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이상하니 하는 말을 들을 시대도 아닙니다. 이제 이 홈을 통해 조용하게 이 노선의 실상이 알려지고 냉정하게 관찰되는 시절입니다. 처음에는 이 노선을 좋아하는 몇몇 분들을 중심으로 운영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지금은 보수 교계에서 성경과 신앙을 깊이 연구하려는 분들에게는 상당하게 알려지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해지는 교훈 자료에 의하여 가랑비가 꾸준하게 내리면 대지가 물을 흠뻑 머금어 이후에 조금만 비가 더오면 물난리가 날 수 있는 것처럼 그런 분위기로 나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홈은 완전 개방되고 제한없이 발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홈은 어떤 발언이든 외교적 표현을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 백영희신앙노선의 모든 것을 전부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큰 비판없이 진지하게 연구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교인들의 숫자가 아무리 많다 해도 진지하게 믿으려고 연구하는 소수의 방향이 멋모르고 교회를 다니는 다수보다 가치가 있고 비중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신앙노선은 한국교회 전체가 나갈 앞날을 선도하고 있는 중요한 곳으로 인식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교계에서 총공회 신앙을 부정적으로 보게 된 이유는?

 

(1)공회는 대외 홍보와 해명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①생존경쟁의 세상원리는 '약육강식'입니다.

약하면 먹히고 강하면 먹습니다. 타락 후 세상을 지배하는 법입니다. 남을 먹고 내가 살아남는 것을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고 합니다. 원래 만든 세상은 내가 수고하여 다른 존재가 혜택을 보는 사랑의 세계였습니다.

 

②신앙세계의 법칙은, 내가 수고하여 남을 살리는 길입니다.

현재 우리가 중생된 후에 살아가는 새로운 법은, 이제 약육강식을 버리고 나 하나 희생하므로 만존재와 만인간이 하나님 앞에 가까워지고 그들이 우리의 혜택에 감사하게 하는 것이니 이를 대속의 희생이라고 합니다. 막 퍼주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대속으로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 만존재를 다스리는 이 면을 기준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③약육강식의 세상법으로 존재하는 교회가 되면 속화라고 합니다.

교회가 하나님을 잊고 신앙의 기본 모습을 버리게 되면 즉시 세상 모습을 갖게 됩니다. 옷을 세상사람들과 같이 입는다고 세상모습이라 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사람들이 크면 강하고 강하면 남을 먹는 것처럼, 교회와 신앙세계도 그런 약육강식의 법칙을 사용하게 됩니다.

큰 교단이 작은 교단을 먹고, 큰 예배당을 가진 교회 하나가 주변에 세들어 있거나 작은 건물을 가진 수많은 작은 교회들의 교인들을 지속적으로 흡수하며 덩치를 키워갑니다. 교인들도 큰 예배당은 권위가 있게 보이고 많은 교인들이 다니는 교회로 옮겨가고 싶어합니다. 그 교회의 신앙과 진리성에 대한 평가는 전혀 배제되고 세상 단체들을 비교하는 꼭 그런 기준으로 교회와 교단들을 평가하게 됩니다.

먹는 교회도 그렇게 알고 자기 교회의 덩치를 자랑스러워 하고 군소교단들을 거느리는 대형교단들도 자기들이 '장자교단'이라는 표현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사용하는데, 더 가관인 것은 작은 교회와 작은 교단들이 그렇게 알고 알아서 기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교계를 주도하면 그 시대 그 교계 전체를 속화 타락했다고 표현하게 됩니다. '속화'라는 말은 교회가 교회이기를 포기하였다는 뜻이니 교회와 교단 앞에 속화라는 말이 붙으면 바로 사형선고가 됩니다. 그렇지만 그런 표현이 갖는 의미와 두려움조차도 모르고 오늘 교계는 달밤에 뱃놀이하며 흠뻑 취하여 흥청망청 노랫가락에 즐거워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떠가고 있습니다.

 

③약육강식의 법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 '홍보'와 '광고' 전략이 뒤따르게 됩니다.

큰 것이 강하고, 강한 것이 교계와 교회를 주름잡게 된다는 이런 사고방식이 통하게 되면 교회는 서로 과시를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작은 개척교회 주보 앞면에 앞으로 지을 교회 건물을 웅장하게 그려넣습니다. 2-30여명 모이는 교회는 100여명 된다고 상부에 보고하고 120-130명 되는 교회는 2-300여명 된다고 보고하고, 3-400여명 되는 교회는 1천여 명 다 되가는 교회라고 다른 곳에 소개하게 됩니다. 자신을 부풀리고 과장하고 이를 위해 광고와 홍보에 치중하게 될 때 쯤에는, 교회가 근본적으로 갖출 겸손이라는 단어도 잊었고, 교회가 가장 금할 것 중에 하나인 '자랑과 교만'을 오히려 적극적 홍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과시에 전념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박사가 아닌 박사학위를 받아서 '박사'라고 떳떳하게 적어서 담임목회자 실력을 부풀리고, 미국 체류가 3개월밖에 안 되므로 어학연수 경력으로도 미흡한데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광고를 하는 희극이 난무합니다. 심지어 미국에 한번도 가보지 않고도 미국박사학위를 가진 분들도 허다합니다. 심지어 미국에 그런 학교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대사관에서 확인을 해주는데도 그 학교 이름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국내에서 신학교 교수를 하고 그런 훌륭한 학자를 담임목사로 보유했다고 지교회들은 자랑을 하며 서로 교인 유치 경쟁에 여념이 없습니다.

교단이 소속 교회 숫자와 교인의 숫자를 얼마나 부풀려 놓았는지 국내 교단들의 소속 교회숫자와 교인숫자는 불신 행정기관도 교단 본부도 숫자로 취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고장의 원인은 교회와 신앙의 초보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대외 전도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 자체 내부 행사로 지나갈 일까지 예배당 종탑과 주변 대로에 플래카드를 내걸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 박사학위 축하, 시찰회 모임 안내 ..... 동양적 겸손을 근거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은 자기가 자기를 돌아보며 만족하거나 남들에게 자기를 과시하는 순간 하나님은 떠나고 인간이 교회와 신앙의 주인이 되는 무서운 상태가 되는 것을 모를 리가 없는데, 어쨌든 일반 교회의 광고와 홍보전략은 어느지경인지 세상 거리를 많이 다녀보는 이곳 방문인들이 더 잘 알 것으로 생각합니다.

 

④총공회가 이단이니 이상한 교회니 하는 말을 듣는 것은, 홍보와 광고 포기 때문입니다.

총공회가 교계를 향해 자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처하고 해명하며 생존경쟁을 위해 일반 교단들과 같은 식으로 걸어왔다면 아예 그런 말이 나올 리가 없었습니다. 이 신앙노선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걸어가고자 합니다. 사람들을 향해서는 전도하고 심방할 일이 있으면 힘껏 전하지만 함께 믿고 나가는 이웃교회나 다른 교단들에게 우리를 알리고 홍보 광고하기 위한 노력은 할 것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

알릴 것이 없다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하등 잘 난 것이 없기 때문에 남들에게 놓을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광고와 홍보에 열을 올리는 교단을 향해 이곳이 만일 비판을 가한다면? 이곳은 눅18장의 바리새인과 세리를 인용하겠습니다. 바리새인은 11-12절에서 자랑할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세리는 13절에서 부끄러워 광고할 것이 없었습니다.

오늘 교회가 이 성구 하나만 알았더라면 총공회가 바보 병신처럼 다리 밑에 쭈그리고 앉아 있으면 주님의 대속에 감격하여 스스로 겸비해서 저렇게 두려워 떨고 있다며 부러워하고 존경을 해야 할 것이고, 홍보와 광고에 정신이 없는 일반 교계를 향해서는 바리새인의 오만함을 능가하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버린 단체라고 동정을 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두려워 입을 닫고 있으니까 자기들만큼 잘 나지를 못하고 내놓을 것이 없어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

 

⑤총공회 신앙노선은 일부러 아니라고 하지는 않지만, 알아 달라고 설치는 일은 없습니다.

세상이 카메라를 들고 취재를 한다고 설치는데 따라 다니며 말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알아 달라고 보도자료를 먼저 내놓은 일은 없었습니다. 1979년 교계에 총공회 이름을 높이 날리게 되고 선교백주년기념회가 자랑스런 한국의 6대교회 중 하나로 선정하게 된 것은 그들의 필요에 의하여 그들의 기준으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공회는 하나님의 인도만을 보며 앞으로 나가지 주변을 돌아보거나 뒤를 의식해서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미 총공회 교단에 대한 인식과 인지도는 한국교계의 중요한 곳에는 정도 이상으로 잘 소개되어 오히려 민망한 정도입니다. 우리는 그만큼 훌륭하지 않고 우리는 그만큼 좋은 신앙이 아닌데 한국교계에서 신앙적으로 핵심 세력이라 할 수 있는 곳에는 너무 잘 알려져 몸둘 바를 모를 지경입니다. 아직도 총공회 이름을 이상하게 거론하는 곳이 있다면, 교계의 변방에 위치하여 속화 탈선이 너무 크게 진행된 곳이거나 아니면 공회가 잘 나가는 데 대하여 배가 아픈 곳에서 의도적으로 흠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시밭에 백합화는 바람이 불 때마다 가시에 찔려 통증을 느끼지만 주님만 바라보고 전혀 상관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 향기는 멀리 날려서 오늘은 너무 과분한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참고로, 서부교회가 고신 초기 개척될 때 '서부제일교회'라고 이름을 붙이려고 할 때 고신의 일세대 행정가로 유명한 한명동목사님이 교회 이름 앞에 '제일'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자기 과시가 되는 듯 보여 너무 죄송스럽다고 그냥 '서부교회'로 하면 어떻겠냐며 지도를 했고 그 이름이 오늘까지 서부교회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고신의 핵심 지도부와 고신의 신앙을 중심잡는다는 경건한 인물들도 이런 말의 뜻을 알아들을런지 모르겠습니다.

 

 

(2)총공회 이름을 이상하게 보는 이유 중 또 하나는 교계의 칼날 때문입니다.

 

덩치 큰 교단이 작은 교단이지만 큰 교단이 가지지 못한 진리와 장점을 가지게 되면 이단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일단 그 세를 꺾는 짓을 잘 하는데, 한국 보수교계의 중심인 고신측과 합동측의 기반이 총공회와 겹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총공회의 신앙노선이 옳고 바르지만 그대로 두면 자신들을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하자 이단이라는 이름으로 일단 진압을 하고 나선 것입니다.

우리 한국인의 좁은 속, 조급증, 충동적 처신, 소영웅심이 합작하여 그 표현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하나님 앞에 어떤 심판을 마련하는 것인지 5분만 생각해도 충분히 알만한데 일단 뱉어놓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이단이라는 발언 등은 전부 보수교계를 중심으로 나왔고 그렇게 발언한 곳마다 사과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이단 아닌 곳을 이단이라 할 때는 이단으로 정죄한 자신이 이단이 된다는 성경 원리조차 모르기 때문에 서슴치 않고 적을 치는 칼처럼 휘두르고 있습니다. 죄송한 표현이지만 철없는 아이의 칼장난인데 머리가 크서 말을 듣지도 않고, 할 수 없이 주님께 맡겨놓고 지금까지 우리 갈 길만 걸어온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곳이 한국교계 최고 보수측이라고 하는 고신과 합동측을 이단으로 정죄하려면 그들이 꼼짝없이 자인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럴 가치도 없어 그냥 그들의 언행을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만일 앞으로 확실하게 그들을 지적할 수 있도록 환경을 주시면 왜 고신과 합동이 이단인지 구체적으로 거론하겠지만 국내 최고 보수교단들의 약화는 한국교회 전체의 자유주의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넓은 면을 고려해서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총공회 내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인사들은 주로 고신과 합동측 내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상말로 총공회의 경쟁력은 한국교계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폭발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초기에 그 뿌리를 뽑아서 경쟁자를 없애겠다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될 수도 없는 일을 했고, 해서도 안 될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만 바라보고 걸어온 지난 날이 있어 이제는 이미 고신이나 합동이나 국내 어느 교단과 비교를 해도 이미 총공회 신앙노선의 가치성은 비교 자체가 필요없도록 탁월하다고 드러나 있습니다. 못 보는 사람은 교단의 덩치만 볼 것이고, 신앙의 핵심이 무엇임을 아는 사람들은 이 발언의 실상을 잘 알 것인 따로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3)총공회가 비판받는 또 하나의 원인은, 성경중심 개혁주의, 교권 거부 비타협원칙 때문입니다.

 

부모를 고려장 하자며 온 형제들이 단합하고 협조하는데 아들 중 하나가 반대를 하면 따돌림을 당하고 매도 맞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옳지만 입을 닫는 것이고 시세를 봐가며 여기 저기 들어붙어야 처세술이 좋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공회는 일제 신사참배 하에서도 또 6.25 점령 하에서도 군부 독재시절에도, 소위 민주화 세상에도 어느 곳을 향해서도 해야 할 말을 하지 않은 곳이 없었고, 어떤 압력에도 타협한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60여년을 한결같이 걸어온 곳은 국내에서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성경을 읽다가 성경에 옳으면 어느 신학자가 무엇이라고 말하고 그를 따르는 국내 신학자가 몇 명이든 상관없이 외쳤습니다. 칼빈이 말한 것과 다른 말을 한다는 것으로 정죄받은 것이 가장 많습니다. 이곳은 칼빈보다 한 걸음 더 발전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칼빈은 더 이상 성장하면 안 되는 장애자인가? 칼빈의 신앙노선은 성장을 거부하는 장애자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이 노선을 연구하여 비판하는 것이 아니고 칼빈이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비판하여 이단 시비를 걸었는데 그렇게 발언하게 되면 칼빈은 우상이 아니지만 그들에게는 칼빈이 우상이 되는 꼴입니다.

큰 것이 잡고 있으면 작은 것이 입을 닥쳐야 빌 붙어사는 법인데, 작은 게 제 주제도 모르고 큰 것들이 하는 언행에 감히 반대를 했다는 것 때문에 공회 이름이 그렇게 매도를 당했습니다. 이렇게 단정하는 근거를 제시하라면, 아직까지 국내에서 이 신앙노선에 대하여 이단이라고 거론한 측과 단 한번도 이론 싸움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왜 잘못되었는지 따져 볼 것도 없이 일단 욕부터 해놓고 본 것입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발언을 하셨느냐고 되물으면 모두들 도망가버리고 아니면 실수라고 얼버무리고 말았습니다.

지금 이 신앙노선의 교훈은 각 교파와 교단과 교회에 광범위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거 이단으로 정죄하던 교단들의 핵심 지도부를 구성하는 이들도 백영희설교록은 귀중한 소장품이 되고 그들의 설교패턴을 바꾸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분들의 교단 내 입장 등을 고려해서 이곳이 먼저 거론하지는 않습니다만 한국의 설교강단을 1980년대 이후 강해강단으로 바꾼 숨은 자료는 바로 백영희신앙노선이었습니다.

 

 

(4)총공회의 이름이 아직도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교계의 판도입니다.

 

특이하게 우리나라는 장로교가 대세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로교단들의 공통인식은 마치 한국교계의 상식처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장로제도를 부인하는 침례교가 한국내의 교인들과 일반인들의 인식 때문에 '장로직'을 신설해야 하지 않느냐는 논란이 있었다는 말을 15년 전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한국장로교의 핵심 보수세력의 지역적 기반이 총공회와 겹치기 때문에 교인의 소속 문제가 생기고 고신이나 합동측의 교인이 총공회 교회로 옮겨가면 그 교인들을 데려오는 방법으로 또 추가 소속 변경을 막는 방법으로 가장 급하게 끄집어내는 것이 바로 이단발언입니다.

부산지역 대구지역 등을 가장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다시피 부산은 고신의 중심 지역입니다. 이 지역 내에 고신이 꿈도 꾸지 못했던 서부교회라는 초대형교회가 급격하게 세를 키웠고 그 과정에 총공회로 옮기는 교인들이 생기고 또는 경쟁심도 작용하게 되니까 가장 손쉽게 총공회 접근을 차단하는 철조망은 바로 이단 발언입니다. '백파'라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고신은 이 표현을 사용한 횟수만큼 하나님 앞에서 변제해야 할 빚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 표현을 해놓고 뒤로 속삭였던 책임 못질 발언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세상 법정은 적발된 것만 처벌하지만 하나님의 법정은 이 세상에서 적발 되지 않은 것도 피하지를 못한다는 것을 그분들도 알기는 알 것 같은데, 서슴없이 입에서 뱉고 있습니다.

 

 

3.일반 교계가 총공회를 높게 긍정적으로 보게 된 이유는

 

1979년 주일학교가 일반 세상 신문에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 그 이후 공회에 대한 극찬의 목소리른 한국교계에 10여년 이상 계속된 제일의 주제가 됩니다. 그러나 당시 공회 내의 진짜 보배로운 면을 보는 이들은 거의 보지를 못했고 단순히 주일학교를 통한 부흥에만 놀라워하고 있었습니다.

주교부흥은 숫적으로도 놀라운 것이었지만 그 내용이 너무 견실하고 너무 성경적이고 그 내용이 전부 기적과 축복이었으며 인간의 기술이 들어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신학자도 목회자도 어린 교인도 교파와 교단을 가리지 않고 전부 연구대상이었습니다.

이 면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이 홈의 여러 곳에 제공된 자료를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초기화면/백영희/백영희관련기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04-07-21 18:47:43
yilee [ E-mail ]

쉽게 간단하게 객관적으로 너무 요약을 잘해주셨습니다.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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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는 주로 세밀한 부분을 집중해서 늘 살피다 보니까 일반인들이 글을 읽으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너무 글이 어렵다고 합니다. 지겹다고 하는 분들이 답변자 주변에 많습니다.

윗글 답변을 주신 분의 글을 읽으니까 누구라도 쉽게 잘 읽을 수 있고 간단하니까 파악도 잘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표현 몇 곳에 답변자로서는 반론하고 싶은 부분도 있지만, 답변자도 답변자가 적은 글을 다시 읽으면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있어 수정하는 수가 대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윗글을 적은 분께서 어느 소속의 누가 읽어도 객관적으로 설명한 것이기 때문에 이곳 답변자의 꽉 막힌 주장보다는 오히려 질문한 분께 더 반가운 답변이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전체 흐름을 고려해주시되 필요하시면 종종 의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답변자가 반론을 하거나 지적하는 표현이 있다 해도 이해하시고 함께 연구하는 과제로 삼아주셨으면 합니다. 목표는 옳은 것 하나를 향하되 그것을 찾는 과정은 활발하게 서로 조심하며 제한없이 노력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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