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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조용기목사,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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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988
작성일
2023.06.07

2004-05-16 22:33: 0
공회

[순복음] 조용기목사,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특강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교계~순복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교계-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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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퍼온글인대요!!
조용기 목사님 기사인데요

한번 보시구 말씀좀 부탁합니다....

어느교단에서 이단이라 하던데~

진짜 이단아닌가요?

****************퍼온글**************

인터넷설교신문(http://www.sermon66.com) 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랐네요. 짧은 기사만 보고서는 확실한 판단이 어렵겠지만 만일 조용기목사님께서 다원주의자라면 커다란 문제가 아닐 수 없군요.

조용기 목사, "기독교에만 구원 있다는 것 유아독존적인 생각"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특강…다원주의적 종교관 논란 예상

"기독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모든 종교는 평등합니다. 불교는 불교만의 구원의 메시지가 있고 기독교는 기독교만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인정하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싸우는 것은 자비와 사랑의 원리에 어긋난 행동입니다."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5월 12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최고위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자신의 종교관을 밝혔다. 그 동안 보수적으로 알려진 조용기 목사가 다원주의적 종교관을 피력함에 따라 상당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조 목사는 이 날 강연에서 "나처럼 평범한 목사가 와서 무슨 얘기를 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 목사는 강연 초반에는 자신의 지난 목회여정에 대한 간증을 주로 이야기했다. 조 목사는 자신의 인생역정을 이야기하며 "기독교는 소망의 종교이며 마음 속에 있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누구나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불교와 기독교는 똑같다

그러나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불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혔다. 조 목사는 "불교의 가르침과 기독교의 가르침 중 똑같은 것이 매우 많다"며 "일부 목회자들이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유아독존적인 생각"이라고 잘라 말했다.

조 목사는 이어 "불교는 불교만의 구원의 메시지가 있고 기독교는 기독교만의 구원의 메시지가 있다"며 "종교라는 공통분모 위에서 차이를 인정하고 그 바탕 위에서 대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은퇴하면 종교간 이해차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조 목사는 이 날 강연에서 '모든 종교는 평등하다'는 입장을 시종일관 강조했다. 그는 "불교와 기독교는 똑같다. 부처님의 자비와 예수님의 사랑이 같다는 것이다"고 말해 참석한 스님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불교, 한국의 장자종교

조 목사는 또 불교가 한국의 장자종교라고 치켜세웠다. 조 목사는 "불교가 다른 종교를 포용하지 않고 독선적으로 나갔다면 한국에서도 종교전쟁이 일어났을 것"이라며 "우리 집안에도 불교를 믿는 가족이 있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자신의 집안도 불교 집안이었다고 밝히며 불교를 친정집처럼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 목사는 현 시국에 대한 진단도 내놓았다. 그는 "한국은 원래 불교문화였다. 그러나 현재는 '지배종교'가 없기 때문에 한국 문화가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유물론과 공산주의 등이 들어와 젊은이들을 감동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한국은 현재 '지배종교'가 없어서 문화적 혼란을 겪고 있다"며 "불교와 기독교가 전도를 많이해 '지배종교'가 한국에 빨리 생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청중들은 조 목사의 이런 종교관에 대해 지지를 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스님은 "조용기 목사님이 하신 '마음 안에 예수가 있다'는 말씀은 그대로 부처님 말씀이고 보살님 말씀이다"며 "불교의 가르침이 목사님 마음 밑바닥에 깔려 있다"고 화답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최고위 과정은 각 불교 종단의 지도자급 이상 스님들 및 신도로서 공기업 사장 등 전문직 종사들이 공부하는 곳이다. 불교대학원 최고위 과정은 그 동안 김수환 추기경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초청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2일에는 강원룡 목사(평화포럼 이사장)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국민일보>는 이날 조용기 목사의 특강을 다룬 기사에서 조 목사의 종교관은 제외한 채 간증을 위주로 기사를 구성했다. 기사를 작성한 유영대 기자는 "조용기 목사님 발언 자체의 문제는 없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같은 강연을 다룬 는 <국민일보>의 논조와는 약간 다르다. 는 기사에서 "개신교 보수교단의 핵심인물인 조 목사가 불교 관련 모임에서 강연한 것이 처음인 데다 강연내용도 파격적이어서 주목된다"고 밝히고 있다. 반면, <국민일보>는 조용기 목사의 희망목회를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을 가진 사람은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돼 모든 하는 일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있다.

다음은 와 <국민일보>의 기사 전문이다.

조용기 목사 "성경과 불경 가르침은 하나"
(동아일보, 2004.5.13일자)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다'는 말씀이나 '마음이 곧 부처(心是佛)'라는 말씀은 표현만 다를 뿐 같은 말입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조용기(趙鏞基·사진) 목사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동국대 불교대학원 최고위과정에서 특강을 했다. 조 목사는 스님 불자 등 70여명의 청중 앞에서 50분간 강연했다. 개신교 보수교단의 핵심인물인 조 목사가 불교 관련 모임에서 강연한 것이 처음인 데다 강연내용도 파격적이어서 주목된다.

조 목사는 "동국대의 제의를 받고 무척 망설였으나 종교간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승낙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선(禪)불교를 신봉해 장남인 자신도 고등학교 때까지는 불교문화 속에 살았다고 털어놨다.

"1953년 폐병을 앓아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우연히 누님 친구의 소개로 성경을 읽고 예수를 믿게 됐습니다. 불교식으로 말하면 예수와 인연이 닿은 것이지요."

그는 불교가 한국의 장자 종교로서 포용력을 갖고 타 종교를 대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종교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저는 케이블 불교TV를 자주 봅니다. 기독교 안에만 머물러 있으면 깨닫지 못하는 것을 불교 강의를 들으며 깨닫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병조 교수(동국대 윤리문화학과)의 강의는 쉽고 재미있어 빼놓지 않고 봅니다"

내년에 정년(70세)을 맞는 조 목사는 은퇴 후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밖으로는 해외선교에 주력하고 안으로는 종교간 대화를 통해 상호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04-05-16 22:52:33
지나감

조용기 목사님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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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일 밤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조용기 목사님의 끝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라서 죄되지 않을 범위에서 간략하게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우선 조용기 목사님의 해명을 읽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국민일보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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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최근 동국대 불교대학원 불교경영자 최고위과정 초청 특강내용과 관련,강연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다르게 보도됐다면서 16일 주일예배 설교에 앞서 진실을 밝혔다.

조 목사는 “내가 마치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식으로 언론에 비쳐졌는데,결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으며,그들 앞에서 예수께 기도해 마음의 평안과 병고침받은 것을 전했다”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구원이 있을 뿐이며,그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곳에 갔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또 “처음에 참석을 상당히 주저하면서 기도하다가 ‘무엇을 주저하느냐. 그곳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결정을 내렸다”며 “불교의 가장 중심부에 가서 그들에게 예수께 기도해 마음의 평안과 병고침받은 내용을 들려준 후,예수 안에서만 소망이 있고 소망을 얻으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게돼 축복을 받게 된다고 증거했다”고 설명했다.

조 목사는 “사람의 마음속에 부처가 있다고 하는 불교와,천국이 우리 마음속에 있고,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속에 있다고 믿는 기독교가 모두 마음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있다고 말했다”며 “그런데 그것을 마치 불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한 것처럼 보도됨으로써 진실이 잘못 전달됐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전 교인을 향해 거듭 “구원은 죽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는 것 이외는 천하 어느 누구에게도 주어진 적이 없다”고 강조했고,교인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조 목사에게 신뢰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부목사는 “비유를 통해 불교와 기독교의 유사점을 설명한 것은 ‘구원의 도’가 아니라 ‘형식적 유사성’에 관한 것이었다”면서 “이를 두고 ‘종교다원주의’ 등의 극단적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강연의 원뜻을 바로 알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고 강조했다.
(http://www.kmib.co.kr/html/kmview/2004/0516/091942125911110000.html)

 


2004-05-17 23:14:42
yilee [ E-mail ]

일단 기초자료에 대한 확인을 늘 습관화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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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는 현장에 없었던 사람들입니다.

 

순복음교회 조목사님에 대하여 이곳은 교리적으로는 전혀 신앙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사안별로는 비판을 하지만 총론적으로는 교계에 그만큼 열심있고 복음에 열정적인 종도 없기 때문에 일반 교회처럼 무작정 비판하거나 무작정 흉내를 내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번 조용기목사님이 불교 심장부에 가서 불교를 옹호하고 왔다고 비판론자들은 이단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국민일보와 순복음 측에서는 또 조목사님을 음해하느냐고 사실 해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은 현장에 없었고 다른 사람들의 자기들 주장을 간접으로 듣고 짐작만 해야 합니다.

 

 

2.간접으로 듣고도 양측의 맞서는 주장에 대하여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용기목사님을 지지하는 국민일보의 발표 중에서 몇 가지 중요한 면을 보셨는지요?

조용기목사님이 발언한 내용을 정확하게 듣기 전에는 단정할 수 없으나 이런 문제들은 얼른 짚어낼 수 있습니다. 우선 조목사님을 옹호하는 국민일보에서 이번 불교 심장부 방문 때문에 불교계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소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 속에 물을 넣었다면 불이 끄지든지 물이 수증기가 되어서 없어져야 합니다. 불 속에 물이 들어갔는데 양측이 악수를 하고 웃고 별 일 없이 나왔다면 이것은 별 일이 없었던 것이 대단히 큰 사건입니다.

말하자면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학교에 엘리야가 강의를 하고 왔는데, 양측이 웃어가며 차를 마시며 시국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세상 돌아가는 안부를 묻고 왔다면 그 자체가 엄청난 큰 일입니다. 바알과 아세라선지자들이 이제 전부 엘리야를 따라 개종을 하는 일이 벌어지든지 아니면 엘리야가 여호와를 슬쩍 쓰레기통에 버리고 갔다 왔든지 둘 중에 하나겠지요. 아니라면 양측이 못 죽여서 칼을 갈고 불로 결판을 내보자며 생사를 건 투쟁이 있었겠지요?

 

 

3.순복음교회의 해명만을 들어도 문제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그들을 비판하겠습니까?

 

물론 물고 늘어지려면 한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에는, 우리는 당하는 측의 변명을 토대로 양측 말을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는지 아니면 들을 것도 없이 변명하는 순복음 측 이야기만 들어봐도 틀렸는지 잠깐 생각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국민일보 주장만을 들어본다고 하고 분명히 순복음교회는 문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기억하실 일은 그런 순복음교회를 비판할 한국교회가 과연 몇이나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중들과 앉아서 희희낙낙하지 않은 교단 지도부들이 몇이나 있느냐는 것입니다. 중들과 마주 앉아 놀지 않았다면 불교보다 더한 천주교나 불신자들과 '목사'가 목사라는 명함을 가지고 세상 정치 놀음을 하고 사회주의 체제를 논하며 뒤섞은 것을 두고 비판할 자격이 있는 교계 지도자와 교단이 과연 존재하느냐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곳 백영희신앙노선 정도로 자기 관리를 하고 평소에 매사 선을 엄하게 긋고 있는 교회가 있다면 조용기목사님이 비록 비판론자들처럼 불교를 옹호하는 정도는 아니었다 하고 또 그들을 전도하기 위해 표현을 부드럽게 했다고 해도 그 행동을 비판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예를 든 것처럼 어떻게 엘리야가 이방선지학교에 가서 무사하게 웃고 나올 수 있느냐고 책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교단들은 평소 그런 일을 밥먹듯이 하는데, 조용기목사님이 그렇게 했다고 벌떼처럼 일어난다면 코메디밖에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4.각 교단들이, 자신들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지면 순복음보다 심하지 덜할 사람이 아닙니다.

 

순복음교회가 1970년대에 서울 장안을 방언으로 박수치며 찬송하는 것으로 또 설교자의 혀가 꼬부라져 '예슈 이름으로..' 할 때 얼마나 이단이라고 했습니다만 지금 방언을 이단이라고 정죄하여 자기 교단에서 제명하는 곳이 있는지요?

자기들 교단 지도자들은 중들과 앉아서 국사도 논하는데 그런 일은 불신자와 멍에를 함께 하는 일입니다. 그런 일을 비판하면 복음을 위해서 그런다, 마음 속으로 전도할 계산을 깔고 표현을 우선 그렇게 해서 미끼를 던져야 한다 ... 별별 소리를 다하는데, 사촌이 논을 사면 갑자기 약방으로 진통제를 사러 좇아다니는 한국교회 심보들이 괘씸합니다.

이곳 홈의 신앙노선 기준에서 비판을 한다면 비판할 문제가 산더미처럼 많지만, 그럴 시간도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순복음교회가 그런 곳인 줄 몰랐다면 그 동안의 비판과 평가가 크게 잘못 되었습니다. 순복음교회는 원래 전도에 유리하다면 주일도 없는 곳이고 계명이나 말씀의 선을 지키는 것이 없는 곳입니다.

 

 

5.마지막으로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요청하고 싶은 것은

 

짐작으로 알고 비판할 일도 우리는 많습니다. 모든 것을 다 보고 나서 말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불가능하게 해 놓았습니다. 열매를 보아 그동안 숨은 과정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그 나무의 종류를 미리 알아놓았다면 훗날 열매를 보지 않아도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결과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순복음교회의 사상과 근본 방향이라면 불교인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불교인들 속에 가서 일단 이 말 저 말 가리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 문제를 두고 그분이 그렇게 했다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해도 그 속에 들어있는 본 바탕은 그런 사람이었을 것이니 입에서 나오는 표현을 녹음한 다음 그 녹음자료를 가지고 따져보자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짐작은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기초사실이 확실하지 않았을 때는 짐작에서 끝나야 하지 사실로 단정해버리고 이를 남들에게 사실처럼 전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을 두고 하나님과 만물 앞에 그 말을 했을 때 중심까지 다 드러내놓고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2005-10-11 11:22: 9
help1

설교록 : 불교에서 설교하는 사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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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70320)

한 자리에서 둘이 매를 가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합니다. 두 사람이 불교에 가 가지고 설교를 하는데 두 사람이 설교 하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수 있습니다.

왜? 한 사람은 불교에 설교하는 그것이 자기를 불교에서도 '위대하다 유명하다' 이렇게 인정받기 위해서, 자기 높이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니라 여기서도 내가 하나님의 도를 전해 가지고 하나님의 도가 여게도 들어가야 되겠고 여게 있는 사람도 구원해야 되겠다는, 그 목적과 동기가 다르다 그말이오. 방편은 같지만. 이러니까, 동기와 목적에서 결정을 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결과도 중하지만 동기를 제일 중하게 보고 그 다음에는 목적을 중하게 보는 것이지 방편 그거는, 이라고 저라는 그거는 그렇게 중하게 보지 않습니다. 방편도 좋아야 되지만 동기가 좋아서 연약해서 안 될 때는 하나님이 도와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일차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이 구원으로 높아진 그 외에 높아진 것을 다 이렇게 진멸한다, 일차적으로 교회에 그렇게 할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믿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은 불택자에게 이렇게 이 세상으로 높아진 것을 하나님께서 '

봐라, 너지 봐라. 이 나로 말미암아 높아지지 아니하고 다른 것으로 높아진 것을 봐라.'
이렇게 다 보이는 것이 영원한 지옥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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