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331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 |
'문답방 이용 - ①기존문답보관실 ②비공개질문 ③비실명진행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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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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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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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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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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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2018.02.21 | 0 | 15938 |
13806 |
New UP [용어] 천희대신신붕 천어중주신 용어 설명 요청
(1)
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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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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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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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7 | 2023.12.11 | 0 | 7 |
13805 |
New UP [집회요약] 85년 5월 집회 요약 자료
(1)
1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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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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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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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3 | 2023.12.11 | 0 | 4 |
13804 |
New UP [전도방법] 사영리를 가지고 전도해도 되는지
(1)
1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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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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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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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2 | 2023.12.11 | 0 | 6 |
13803 |
New 성경해석
(1)
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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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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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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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 2023.12.10 | 0 | 28 |
13796 |
[주해]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이유
(1)
1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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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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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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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0 | 2023.12.08 | 0 | 29 |
13795 |
[말세] 예수님 언제 오시나요?
(1)
1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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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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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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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4 | 2023.12.08 | 0 | 31 |
13794 |
[조직신학] 상급론 외국 도서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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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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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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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1 | 2023.12.08 | 0 | 16 |
13793 |
중생 곧 거듭난 사람도 귀신이 침투할수있습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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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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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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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 2023.12.07 | 0 | 112 |
13788 |
[교회운영] 셀 교회
(1)
1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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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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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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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5 | 2023.12.07 | 0 | 32 |
13787 |
[양성원] 양성원 관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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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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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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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3 | 2023.12.07 | 0 | 20 |
13786 |
[신학] 보수교단에서 백목사님 교리에 근접했던 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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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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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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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0 | 2023.12.07 | 0 | 38 |
13783 |
[조직신학] 최근 소식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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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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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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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9 | 2023.12.06 | 0 | 21 |
13782 |
[직업] 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양심의 가책이
(1)
1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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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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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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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9 | 2023.12.06 | 0 | 18 |
13781 |
[이성] 음행죄
(1)
1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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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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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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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8 | 2023.12.06 | 0 | 24 |
13773 |
[성경번역] 아니니 / 아니냐
(1)
1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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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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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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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4 | 2023.12.05 | 0 | 22 |
첫째, 대속
대속과 동행하라, 대속으로 살라, 대속과 동거 동행하라.. 같은 말입니다. 출근하는 남편이 몸은 떨어 져 있어도 출근하는 차 안에서 또 하루의 근무 중에 아내를 위해 내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잊지 않았다면 그 것이 아내 동행입니다. 직장에서 화가 나도 아내 때문에 참고, 손님에게 내 성질대로 퍼 붓고 싶어도 돈을 벌어 가야 아내가 좋아 하니 아내 때문에 참는다면 몸이 떨어 져 있어도 그 사람 속에는 아내가 들어 앉아 있으니 동거가 되고,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가 아내와 동행이 됩니다. 부모님 말씀 때문에 자기 생각과 행동을 조심했다면 부모가 죽었다 해도 자기는 부모와 함께 사는 사람이며 부모와 손을 잡고 사는 사람이 됩니다.
주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이 날 구원하기 위해 피흘려 '대속'을 했습니다. 죄 때문에 죽었으니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해서 죄를 짓고 싶을 때 참았다면 그 것이 주님의 대속이 그 사람 속에 들어 앉아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 행동이 주님의 대속을 손에 잡고 있기 때문에 자기를 자제 시킨 것입니다.
시골에서 농사 지으며 고달픈 매 순간을 견디고 돈을 벌어 서울의 공부하는 아들에게 생활비와 등록금을 보내 주는데, 그 아들이 그 돈을 가지고 공부는 하지 않고 술집이나 다닌다면 그 것이 부모의 수고를 저버린 것이고, 부모의 고생 때문에 놀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공부에 매진한다면 그 것이 부모의 수고(대속의 희생)과 동거동행입니다.
진리와 동행이란,
특별히 말씀 때문일 때라는 뜻이고
영감과 동행이란,
특별히 자기 신앙의 양심에 가책 때문이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