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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연옥설 고전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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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598
작성일
2023.03.30

2004-03-04 14:12:31
사도바울

[주해/연옥설] 고전2:19~ 이 구절을 잘못 믿고 있는지요?

 

 

제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내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교리-교회론-교회본질-이단-천주교-연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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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3:19의 말씀을 믿고 있습니다..
벧전 3:19에 본니..영으로서 옥에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20절..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한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한 자들이라

이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

저는 .. 이 말씀 믿기를...

지금 시대에 예수님을 믿지 않던 자들이 죽으면... 바로 지옥에 가는것이 아니라..예비하신 옥으로 가 그곳에서도 구원 얻을 길이 있다고 믿고 있는데 ...이 믿음이 잘 못 된건가요?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04-03-05 09:44:13
help1

(참고) : 연옥은 없습니다.

 

 

제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내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교리-교회론-교회본질-이단-천주교-연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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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일반자료에서 가져왔습니다.

연옥에 관하여

연옥에 관하여

수고하십니다.

천주교에서는 연옥이 있다고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성경적으로 어떻게 되는 지요, 죽은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효험이 있나요?
총공회의 견해는 어떠합니까?

좋은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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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2 이름:kyc 2002/12/15(일) 조회: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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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연옥은 없습니다.

연옥에 관하여

가.천주교회의 주장

1.연옥에 관한 천주교 교리서의 내용
(1)“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죽었으나 완전히 정화되지 아니한 사람들은 영원한 구원이 보장되기는 하지만, 하늘나라의 기쁨에 들어가기에 필요한 거룩함을 얻기 위해 정화를 거쳐야 한다"(카톨릭 교회의 교리 문답서제1편 p389#1030)

(2)이러한 정화를 ‘연옥’이라 부르는데 연옥에는 이들을 정화하는 불이 있으며 현세에서 용서 받지 못한 죄를 이 연옥에서 용서 받을 수 있다(#1031)

(3)따라서 죽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미사 聖祭(성제)를 드리며, 그들을 위한 자선과 大赦(대사)와 補贖(보속)을 하는 것이 좋다.(#1031)

2.성경적 근거
(1)(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벧전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벧전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고전15: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

나.비판

1. 연옥 교리는 성경에 위배되는 잘못된 교리이다.
성경에는 이러한 장소를 말씀하신 곳이 없으며, 죽은 후에 행해지는 정화의 과정을 말씀하신 곳도 없다.

성경의 가르침은, 성화는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고,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으며, 심판 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고, 다만 그 곳에 간 자들 간에 차별이 있을 뿐임을 말하고 있다.

또 죽은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씀이나, 대사나 보속의 행위의 효력을 말씀하신 곳도 없다. 오히려 그러한 행위를 금하고 있는 것이 성경이다. 따라서 이 연옥 교리는 천주교회에서 만든 것으로 성경에 위배되는 잘못된 교리이다.

2.개별 비판
(1)(벧전3:19)에 나오는 ‘옥’은 그 원어적으로도 죽은 후에 가는 지옥(게엔나=hell)이나 그 어떤 곳을 말하는 말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옥(휠라케=감옥=prison)을 가리킨다.

따라서 (;19-20)에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하신 말씀은 예수님의 사활 대속이 완성된 후에,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이 죄악의 감옥에 갇혀 있는 자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을 거기에서 해방 시킨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그들은 노아 때에 믿지 않아 멸망한 자들과 같이 믿지 않는, 순종치 않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계시록1:5)에도 보면 “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목회 설교록 89/04/27/목새)

만일, 이 옥을 지옥이나 다른 내세의 어떤 옥으로 해석한다면 원어상으로도 맞지 아니 하거니와, 성경에 한번 지옥에 간 자는 다시는 나올 수 없다고 하신 말씀에도 맞지 아니한 말이 된다.(누가복음16:26, 시편78:39, 사무엘하12:23)

또 노아의 날에 순종치 않는 자들에 대한 해석도 문자 그대로 그들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볼 수 없는 것은 이 옥을 어떠한 옥으로 해석한다 해도 그 옥에 그들만 있다고 할 수는 없지 아니한가?
그러므로 이 ‘옥에 있는 영들’은 일반적으로 불순종하는 자들을 지칭하는 것이요, 노아 때의 순종치 아니한 자들을 말씀한 것은 그 대표적인 사람들을 말씀하신 것이다

(2)(고전15: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하신 말씀도 앞 뒤를 살펴 보면 그 당시 사도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전할 때에 사두개파 교인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믿지 아니 하니까,
그때 전승으로 내려와서 그들이 행하던 ‘죽은 자를 위한 세례의 관습’을 예로 들어서, “너희들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것도 부활을 믿기 때문이 아니냐?”하고 부활이 있음을 논증하기 위해서였지, 그들이 죽은 자를 위하여 세례 받는 것을 인정한 것은 아니었다.(목회설교89/04/27)

(3)(a)성경에는 사람이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고, 그 후에는 지옥과 천국이 있을 뿐이지, 천국 갈 사람을 불로 정화 시키는 연옥이란 곳을 말하지 아니 했다.
다만 천국 갈 자들이 죽은 후에 예수님 재림 때까지 가서 기다리는 낙원(천국과 같은 곳)이 있고, 지옥 갈 자들이 가서 기다리는 음부(지옥과 같은 곳)라고 하는 곳이 있을 뿐이다.(히브리서9:27, 계시록6:8, 20:13-14, 누가23:43, 고린도후서12:2-4, 베드로 후서3: 13)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한 강도도 죽은 후에 곧 바로 이 낙원이란 곳에 간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누가23:43) 만일 연옥이란 곳이 있다면 이 강도야 말로 그 곳에 가야 할 자가 아니겠는가?

(b)또 살아서 성화가 불충분한 자를 정화 시키는 과정이 있다는 말씀도 성경에는 전혀 없다.
다만 예수님 재림 후에 있게 되는 천년 왕국에서 부활한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는 기간이 있음을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다(계시록20:6)

(c)더욱이
죽은 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죽은 자를 위하여 대신 죄의 용서를 빌고, 대신 노력 봉사나 돈을 내므로 그 죄를 보속하여, 죽은 자의 죄를 사함 받게 한다고 하는 교리는 너무도 성경에 반하는 교리이다.

성경은 죽은 자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렘22:10) 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그를 위하여 애통하지 말고 ”). 이는 당연히 그들을 불쌍히 여겨 기도하고, 애쓰는 노력을 금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산자가 죽은 자를 기도하거나, 대신 하여 죄 사함의 행위를 하거나, 補贖(보속)의 행위를 하는 것이 죽은 자에게 효력이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지 아니하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복음16:28)에도 보면 홍포 입은 부자가 자기는 이미 구원의 건설이 끝난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서는 전혀 구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남아 있는 형제들을 위하여서만 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구원도, 성화도, 하늘나라 상급도 세상에서만 결정되는 것이다. 모세가 날수 계산하는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도 그 때문이요, 주님이 세월을 아끼라고 하심도 그 때문이다.

다.결론
생각건대 ‘죽은 후의 淨化(정화)’ 곧 ‘연옥’이라고 하는 교리는 성경에 위배 되는 것으로서 부정하여야 할 잘못된 교리입니다. 이는 천주교회에서 외경, 혹은 전승을 참조하여 만들어 낸 대표적인 인본주의적 교리입니다. 천주교회 교리 중에는 이러한 성질의 교리가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
a

 


2004-03-04 23:59:45
yilee [ E-mail ]

죽은 후 예비된 옥에 갔다가 그다음 천국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주장은 틀렸습니다.

제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내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교리-교회론-교회본질-이단-천주교-연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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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주교에서 연옥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질문하신 벧전3:19 본문을 천주교에서 해석할 때, 예수님께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였다고 했으니 이것은 죽어서 바로 천국에 가지 못한 영들이 '연옥'에서 잠깐 고생을 하고, 그다음 그 고생의 값을 다 치르고 나면 천국으로 옮겨진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키고 있습니다.

이 연옥설은 세상에서 뿐 아니라 죽은 뒤에도 기회가 있다는 논리가 되고 이 가능성 때문에 살아 남은 가족들이 앞서 죽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없는 돈을 천주교에 쏟아붓게 됩니다. 죄송한 표현이지만 역사가 증명하듯, 이 주장은 천주교의 모금운동이고, 이 모금운동에 대한 아이디어와 그 효율성은 이후 이어진 수많은 이단들에 의하여 늘 재활용되는 대표적 이단 교리입니다.

사실 '교리'라는 이름보다 모금운동을 위해 나온 아주 탁월한 기법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여러 면으로 조금 차분하게 살펴보시면 이런 교리는 별로 혼동될 내용이 없을 듯 합니다. 참고로, 천주교의 논리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통일교 등에 비하여 너무 조잡스러워 그 진품 여부를 가리는 데에는 어려울 일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유는 천주교는 역사적으로 1천 5백여년 전 미개하던 시절에 미개하던 사람을 상대로 말을 내기 시작했기 때문이고, 최근 이단들은 그런 역사적 이단들의 헛점과 맹점을 잘 분석해서 세련되게 대응논리까지 갖춘 다음 교리들을 내놓기 때문에 변증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2.한번 죽으면 그것으로 죽은 다음에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전부 완료됩니다.

 

개인의 죽음이든 우주적 종말이든, 한번 끝이 나면 두번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개인이 죽은 뒤에도 다시 값을 치르고 또 다시 천국으로 구원 얻어 가는 길이 있다면 구원은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죽은 뒤에도 계속 된다는 이야기로 빠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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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눅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

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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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성구를 가지고 확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간 연옥에 가서 전도를 한 것이 아니고 눅23:43 말씀대로 낙원에 계셨습니다.

 

 

3.위 내용은 이곳 홈에서 살펴본 문답 자료가 있습니다. 우선 참고하셨으면

 

우선 이곳 홈의 /초기화면/연구실/문의답변방/의 검색창을 통해 찾아보시면 이번 질문하신 성구에 대한 설명을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또 이곳 홈의 /초기화면/연구실/일반자료/에 들어가셔서 '천주교'라는 검색을 해 보시면 천주교에 대한 비판을 해 놓으신 총공회 소속 교역자님의 글을 2편 소개했습니다. 이곳 홈보다 훨씬 자세하게 설명을 잘 해 놓고 있습니다. 함께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을 빨리 바란다는 말씀 때문에 간단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2004-03-04 15:33:44
help1

(참고) : 십자가로 우리 영을 죄문제로부터 해결한 것이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한 것

 

 

제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내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교리-교회론-교회본질-이단-천주교-연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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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약)

십자가로 우리 영을 죄문제로부터 해결한 것이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한 것입니다. 이 죄의 옥에서 해방된 우리 영이 살아나온 표시로 세례를 받게 되는 것이니 그 다음 성구해석입니다. 이렇게 세례받고 믿는 사람이 된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양심을 앞장 세워 중생된 영과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쫓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보이는 육체를 깨끗하게 씻는 육체에 속한 일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죄로부터 우리 심신의 인격과 행위를 깨끗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을 끝낸 예수님이 먼저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앞으로 우리가 올라가서 앉을 자리입니다. 여기서 하늘은 천국을 말하며 그 하늘은 동시에 하나님만 앉을 수 있는 최고의 자리 가장 높은 위치 둘도 없고 비교도 없는 유일하신 하나님 한 분의 위치를 말합니다. 천군 천사 영물들 전부도 모든 종류의 모든 권세와 능력도 전부 이 도성인신하셔서 십자가 사활의 대속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희생 그 공로 그분의 삶에게 순종해야 하되 영원토록 그리해야 하는 나라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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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전체)

1.'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①이 성구가 가지는 의미, 그리고 몇 가지 상식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는데 이 3일간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는가 라는 문제가 2천년 교회사에서 늘 논란이 되어 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음부에 간 사람 중에서 아직 예수님으로 구원받을 여망이 있는 성도들이 있다 하는 연옥설의 근거로 이 성구를 말합니다. 우리 개신교에서는 이 연옥설을 부인하지만 여기 대한 해석은 소위 '난해절'로 분류하여 단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리사를 주로 전공하였고 이 방면에서 한국의 손꼽는 신학자로 알려진 서목사님이 1987년 양성원 강의 때 이 성구을 일반 교리적 입장에서 '음부에 3일 간 있었다'고 소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지교회 양성원 학생 중 한 사람이 눅23:43 십자가의 한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성구를 제시하여 일반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것을 기억합니다. 백목사님의 성경세계의 수준을 알 수 있는 예라는 뜻입니다.

 

②옥에 있는 영들과 아주 한 성구처럼 연결된 몇 성구들을 일단 소개합니다.

 

백목사님의 삼분론, 건설구원론은 현재까지 신학계가 난해절로 두고 온 거의 모든 성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옥에 있는 영들과 관련한 성구 몇 가지를 예로 들어본다면, 마5:26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5:29-30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25:31-46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등이 있습니다. 이 성구들은 영과 마음 그리고 몸으로 삼분되어 있는 인간의 구조를 가르치는 삼분론 그리고 심신의 기능은 개별적 부분적으로 성화여부가 결정된다는 건설구원론을 알지 못하고는 난해절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는 성구들입니다.

 

③이 성구들의 해석은 계1:5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에 있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갇히는 곳은 죄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한 것은 세상 가난이나 유형의 감옥이 아니라 죄에 갇힌 죄에서 해방시킨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 '옥'이라는 의미는 공간을 제한하는 장소적 의미로만 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진정한 자유는 진리의 자유이며 사람의 진정한 감옥은 죄의 제한입니다. 죄가 있으면 진리에 자유치 못하고 그 죄의 종이 되어 그 죄의 범위 안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옥 또는 음부라는 곳은 오늘 죄수들을 가두는 형무소 철장으로 된 방이나 불교 등 많은 미신계가 상상 속에서 겁을 내고 있는 육체적 불구덩이와는 다릅니다. 불로 표현하신 것은 오늘 '산화'라는 화학적 반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불이 의미하는 뜨거움 고통 소멸을 말하는 것이니 지옥이란 하나님 없는 존재가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총을 영원히 가지지 못함으로 그 존재가 당할 영원한 갈증 고통을 불의 뜨거움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부활한 우리의 몸은 천국의 영원한 영계를 시공에 제한 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할 신령한 몸인 동시에 부활한 지옥의 사람들 역시 그 몸은 영원히 불에 타지만 불의 고통만 당하지 불로 인해 부활한 몸이 사그라지거나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말하는 불의 고통은 암시 정도일 뿐이며 진정한 고통은 다 헤아릴 수도 측량할 수도 미리 느껴 볼 수도 없을 곳입니다. 하나님으로 지음받고 하나님이 주는 것으로만 살아야 할 존재가 영원히 하나님이 주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상태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비유해 보자면, 오늘 이 땅위에 태양과 공기 물과 음식 전부를 하나님이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이것을 다 가두어 가버리고 죽지는 않지만 그 모든 것이 없는 고통을 가져야 한다면 어떠하겠습니까?

우리가 지은 원죄와 본죄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유세계 은혜세계에서 활동치 못하도록 결박하고 하나님 없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는 상태를 만들어 버립니다. 바로 이 상태가 이 땅에서는 형무소를 생각하면 하나의 비유가 되겠고 영계에서는 형무소와 같은 공간적 의미의 투옥이 아니라 말 그대로 하나님 없고 하나님 도우심이 전혀 없는 상태, 그런 범위로 한정시켜 영원토록 살게 하였으니 지옥이나 음부라는 그곳의 실상은 아직 완전히 파악할 수 없으나 그곳의 고통만은 억만분의 일이라도 느끼려면 느낄 수 있고 그 고통을 생각하여 오늘 땅 위에서 죄의 종 죄의 포박에 당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없는 인생은 전부가 죄로 인하여 죄의 옥에 갇혔으니 이 땅 위에서는 하나님 없는 인생이 되었다는 말이며 진리의 세계를 전혀 모르는 인간이 되었다는 말이니 곧 죄에 매여 죄만 짓고 죄로 사는 인생들입니다. 이 상태가 바로 죽기 전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죄의 감옥에 갇혀있는 무형의 투옥 상태입니다. 또한 이들이 죽으면 음부라는 영계가 준비되어 그리로 가야하니 이는 최후 영원한 심판이 있기 전까지 육체를 벗은 불택자들로 하여금 하나님 없는 곳 하나님의 은혜는 티끌만큼도 없는 상태에서 대기를 해야 하는 영계 중 한 곳입니다. 특히 노아 때 구원받지 못한 영들을 말한 것은 그 당시는 천하가 다 심판받았던 특별했던 때이니 노아 때를 대표로 예를 든 것입니다. 예수 없으면 죄의 해결이 없고 죄의 해결이 없으면 영원히 죄의 옥에 갇혀야 합니다. 즉 하나님 없는 상태 하나님의 은혜가 완전 차단된 상태로만 계속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우리 택자들에게는 이 죄 문제가 해결되어졌고 죄 문제가 해결되면 죄로 묶여 있던 우리의 모든 진리 제한은 같이 해결됩니다. 하나님께 붙들려 진리로 자유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사는 우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바로 죄의 결박을 푸시는 것임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심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원자유와 같이 우리도 영원 진리자유할 수 있음을 가르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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