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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론]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신다는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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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834
작성일
2022.06.02

2003-04-19 08:07: 2
서부교회주일학교반사

 

[자존]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신다고...

 

 

제목분류 : [~교리~신론~존재론~속성~자존~]
내용분류 : [-교리-신론-존재론-속성-자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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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신다고 하셨는데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어떻게 스스로 존재할수있나요? 믿음이 갈수있도록 설명좀 해주시고요..

하나님의 공심판이 무엇인지,사심판이 무엇인지,백보좌심판이 무엇인지,

설명좀 해주시고요...천년왕국은 언제있는지..왜있는지 궁금하구요..

7년 대환란이 언제있는지 궁금하구요..

주님께서 공중재림하신다고 하는데 이것이 무엇입니까...주님재림하시면

다 불탄다고 했는데 공중재림과 재림과 틀리나요...

감사합니다...

 


2003-04-19 12:14:27
yilee [ E-mail ]

 

'신관'에 대하여 가질 상식 몇 가지

 

 

제목분류 : [~교리~신론~존재론~속성~자존~]
내용분류 : [-교리-신론-존재론-속성-자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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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스로 계셨다는 '자존'이라는 개념은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①원래 설명이라는 것은 비슷한 것을 가지고 짐작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책상은 목사가 만들었고, 사람은 그 부모가 낳았습니다. 하늘부터 땅까지 동서남북 우주 저 먼 곳에 있는 별 하나까지, 없던 것이 만들어져서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세상 안에 있는 개념으로는 영원전부터 스스로 존재했고 또 앞으로 영원히 존재하는 그런 '개념'은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해하기에도 어려운 것입니다. 무엇인가 비슷한 것이 있어야 유추해서라도 짐작을 할 터인데, 아예 비슷한 것 근방에 간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만들어져서 만들어진 상태로만 존재하고 있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만들어지지 않고 존재했던 하나님의 세계를 설명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애당초 불가능한 일입니다. 차원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조금 다르면, 비슷하게 짐작이라도 할 수 있도록 시도라도 해보겠지만, 그 차원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아예 갖다 댈 수 있는 예도 없고, 또 그럴 표현도 없습니다.

 

 

②'새둥지'는 사람의 집을 가지고 설명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새가 사는 둥지를 설명할 때, 사람이 사는 집으로 표현을 합니다. '둥지란?' '새집이다.'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새가 사는 둥지와 사람이 사는 집이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만, 새를 사람으로 친다면 둥지란 집과 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이라는 것은 티끌만큼이라도 비슷한 면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개념은 이 세상 어디에라도 그 비슷하거나 근방에 간 것조차도 없습니다. 따라서 설명이라는 개념이 애당초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③한없이 큰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천국은 세상을 가지고 설명해 볼 수 있습니다.

새와 사람은 그 차이가 아무리 많이 난다고 해도 물질로 된 육체를 가지고 살기 때문에 새의 둥지를 사람의 집으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어느 정도 실제와 비슷하게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을 설명하되, 이 세상을 가지고 천국을 설명하는 것은 가능할까요?

물질로 만들어진 세상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이 있는 곳이고, 천국은 영물로만 되어 있으며 시간과 공간에 제한이 없는 신령한 곳입니다. 천국과 세상의 차이는 물질계 안에서 높고 낮은 사람의 집과 새의 둥지보다 한없이 큰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세상에 있는 것을 가지고 천국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티끌만큼이라도 비슷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성경은 천국을 '하늘나라'라고 세상 말로 표현을 해 두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알고 있는 '하늘'과 세상에 있는 '나라'를 가지고 연구해 보라는 뜻입니다.

천국은 한자로 천(하늘, 天) 국(나라, 國)이라는 뜻입니다. 표현 자체가 '하늘에 있는 나라'입니다. '하늘'이라고 했으니 어마어마하게 높은 곳에 있다는 위치의 개념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라'라고 했으니까 통치가 있는 곳이라는 말입니다.

실제로는 '위치'의 개념으로 말한 것이 아니고 '가치'의 개념입니다. 이 세상과는 가치적으로 비교할 수도 없이 높다라는 뜻입니다. '통치'라는 개념도 세상의 다스리는 모습과는 아주 다르지만 그래도 원동이 있고 피동이 있으며 이 둘의 관계는 세상에서는 강제력으로 움직이는데 하늘나라에서는 진리의 자유성으로 움직이게 되며 이 동작에는 마찰계수가 '제로'인 상태이므로 하나님의 원동의 뜻이 우리를 통해 만물에게 전달되어 모든 것이 피동될 때, 그 피동의 모습과 원동의 모습이 일치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나씩 찾아들어가면 세상에 있는 개념을 가지고 제법 천국을 설명하고 있다고 착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만, 사실 '가치'라는 개념도 '통치'라는 개념도 '원동'과 '피동'이라는 개념도 전부 세상 것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표현으로 천국을 설명하다 보면 우리가 천국에 아주 가까이 다가간 듯 생각하기 쉬우나 여전히 우리의 생각은 세상 안에 있는 것으로 세상 안에서 맴돌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세상 여러 표현으로 천국을 알아보려고 노력하도록 하신 것은 그렇게 노력하고 맴돌다 보면, 하나님께서 그 노력을 보시고 그 사람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께서 인간이 볼 수 없었던 세계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날 깨닫게 되면, 이제는 천국을 알아보려고 노력했던 사람이 천국을 직접 본 사람이 되어 그다음부터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가 본 천국을 설명하게 됩니다. 그러나 천국을 본 그 사람은 꿀먹은 벙어리이기 때문에 느낌은 있고 체험은 가졌지만 그의 표현은 벙어리 흉내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흉내를 보면서 또 다른 사람이 천국이 무엇일까 하고 계속 질문을 하게 되는데, 역시 그 사람도 앞에 사람이 밟은 그 단계를 밟아서 또 그렇게 알게 됩니다.

 

 

④하나님의 '자존'은 비교를 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새와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게 큰 것 같아도 물질로 된 육체를 가졌다는 점에 같은 부분이 너무도 많고 그래서 비교해가며 설명해 볼 수가 있습니다. 천국과 세상의 차이는 물질과 영물의 차이이기 때문에 공통된 점이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만들어서 생겨진 '피조물'이기 때문에 공통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희미하게라도 더듬어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세계를 안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공통점을 찾아 비슷하게 짐작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흔히들 산신령을 갖다 대어 속 시원하게 하나님을 그려 봅니다만, 이는 비슷하게라도 알 수 있게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더 모르도록 엉뚱한 곳으로 안내하는 설명입니다. 하나님 외의 모든 존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어떻게 찾아도 찾아보면 비슷한 점이 보입니다만, 하나님은 홀로 하나님이고 창조주이며 그 외의 존재는 전부가 피조물이기 때문에 비슷한 것이 있을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사람도 만물도 땅과 하늘도 심지어 천국과 천국 안에 있는 모든 존재까지도 피조물입니다. 그 속을 샅샅이 다 뒤져도 도저히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 공통점이 없으니 하나님에 대한 설명은 애당초 불가능한 일입니다.

 

 

⑤하나님은, 하나님 스스로 우리에게 보이시면, 그때서야 비로소 그만큼만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자존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만들어서 하나님은 생겨진 존재가 아니구나' 이렇게만 알면 됩니다. 그 이상으로 나가서 설명을 하다보면 엉뚱한 하나님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완전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부족과 잘못과 고장이 없는 분이구나' 이렇게만 알면 됩니다. 이 세상에는 완전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하나님은 이런 저런 분이라고 성경을 통해 알려놓은 것이 있으니, 무작정 따라 적고 외우고 그다음 그렇다고 알아만 놓고 그냥 지나가시면 좋은 학생입니다. 만일 더 좋은 학생이 되려면, 알려 준 그 내용만을 가지고 하나님께 좀 더 가르쳐 주시라고 자꾸 기도하고 명상을 해보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자존에 대하여, 답변자가 질문자보다 먼저 질문자가 가진 고민과 의문을 가져봤고 꼭 그런 내용으로 여기 저기 물어본 곳이 많았습니다. 또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답변자 나름대로 하나님은 이런 분이라고 만들어보았습니다. 신앙이 조금 더 자란 뒤에 알고 보니 그때 만든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답변자가 만들어낸 수제품 신이었습니다. 이렇게 옆길로 샛길로 곁길로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서도 우리가 바로 깨닫고 자라게 되는 것은 우리가 걸어가는 주도로가 성경 말씀에 의하여 확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명상과 연구와 기도를 통해 이런 저런 가능성을 향해 걸어가는데 어떤 걸음은 발전이기도 하고 어떤 걸음은 곁길이기도 합니다. 한 두 발자욱에서는 잘 모르지만 조금 많이 나가다 보면 성경 말씀이 금해 놓은 선을 넘어갔다는 것도 알 수 있고 또 조금 많이 나간 그 길이 바로 성경에 있는 내용임을 알게 되는 때도 있습니다. 곁길임을 깨달았을 때는 성경에 의하여 그렇게 깨닫고 나간 걸음은 잘못이라고 판정을 받고 되돌아 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성경에 맞는 깨달음이 되었을 때는 그동안 깨닫고 노력한 방향은 성령으로 좇아간 영감의 인도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때도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하고 많이 알아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모든 깨달음의 최종 판단이 되면서 동시에 모든 깨달음의 출발이 되기 때문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이 하나님은 어떻게 스스로 계시는 분인가? 그것이 어떤 의미이며 그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지를 질문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스스로 계신 그 세계에 대하여는 창조 이전의 상태입니다. 하나님 단 한분만이 계셨던 세계입니다. 그 세계는 천국도 존재하기 전의 세계이고 우주 만물이 지어지도록 설계나 계획이 있기 전의 세계입니다. 성경은 그냥 '스스로 영원 전부터 계신 분'이라고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 간단한 내용 하나만을 가지고 좀더 많이 명상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렇게 명상해 보시다가, 이전과 다른 차원에서 깨달아지는 것이 있든지 또는 질문이 새로 나오게 된다면 그때 다시 질문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첫 질문에 대하여는 이 정도로 안내를 드리는 것이 앞으로 깨닫고 나가는 일에 적당한 안내가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한 자리 수 더하기 밖에 모르는 사람에게는 10자리 수 더하기를 하기 위해 몇 가지 고려할 내용만 설명하는 것이 우선 필요할 것입니다. 10자리 수로 더하는 계산이 터득되고 나면 그다음부터 백 자리 천 자리로 발전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그렇게 해서 더하는 것이 자유롭게 된 다음 빼기로 들어가면 조금 더딘 것 같아도 바로 배워가는 방법일 것입니다.

현재 한 자리 더하기 정도의 신앙이 10자리 더하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빼기라는 개념에 들어가면 나중에 10자리수 더하기와 빼기를 한꺼번에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오게 되고 그 혼란이 심하게 될 수 있음을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2.진리를 배우는 과정은

세상 지식은 실행 없이도 얼마든지 알아갈 수 있습니다. 현장 실험이 부족하면 시뮬레이션 기법이라 해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의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배우는 과정, 특히 이 세상에서 거리가 먼 천국의 세계나 이번 질문처럼 이 세상과 피조물 세계 어디에서라도 전혀 그 비슷한 것을 찾아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것은, 하나님께서 알려 주는 대로 알지 인간이 노력해서 얻어가질 확률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알려 주셔서 길러가는 방법은 우리가 실천하고 노력하면 알만한 것을 우선 알려주십니다. 그 알려 주는 작은 것,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제1단계를 가지고 그곳에서 열심히 그 지식을 가지고 살면, 그다음에는 그 다음 단계에 필요한 것을 알려주십니다.

성질이 급한 분들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든지 말든지 성경으로 자꾸 들춰보고 신학서를 읽고 또 자기 두뇌로 열심히 연구하면 발견하지 않겠느냐는 자세를 가지는 수가 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열어주지 않고는 단 한 걸음도 더 나갈 수 없는 세계가 바로 이 세계입니다.

 

 

3.하나님의 세계에 관련하여 한 가지 더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①자연만물을 말씀으로 보시면, 깨달음으로 가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것, 비슷한 점은 이 세상 어디에라도 없습니다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세계를 더듬어 알 수 있는 그림자를 흩어놓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연만물입니다. 자연만물은 그 존재 자체는 피조물이어서 창조주 하나님 자존자 하나님과는 전혀 공통점이 있을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만물을 만드실 때, 그 만물을 말씀의 눈으로 보게 되면 하나님의 세계를 찾아 들어갈 수 있는 힌트들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짧은 범위를 가지고 하나 예를 들면, 태양은 항상 그대로인데 풀과 하루살이 곤충은 어제 생겼다가 오늘 없어집니다. 일생이라는 전체를 하루로만 가지고 있는 꽃과 하루살이의 입장에서 태양이라는 존재는 영원한 존재입니다. 어떻게 해서 2일도 3일도 10일도 아니고 1년도 100년도 아니고 그 이상의 무궁한 세월에 항상 그대로 존재할 수 있는가? 아마 풀과 하루살이 곤충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도 할 수 없고 또 그렇게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사의한 일이겠으나, 우리가 볼 때는 꽃은 꽃이니까 그렇게 태양은 태양이니까 의례 그런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혀 의문이 없고 혼동될 것이 없습니다.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②굳이 예를 들자면, 1차원이라고 하는 '선'의 세계에서는 3차원의 '공간'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기차의 세계에는 일직선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 기점 몇 키로 부분에 기차가 존재하느냐는 개념 하나밖에 없습니다. 199키로 지점에 한 기차가 운행 중이라고 한다면, 그 시간 그 지점에는 다른 기차가 존재한다는 개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8차선 고속도로 개념에서 본다면 서울 기점 199키로 지점에 고속 버스 한대가 있다고 해서 같은 시간 같은 거리에 다른 차량이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은 말이 안됩니다. 선로 위의 기차는 좌우가 없이 오직 일직선 상의 한 점에만 존재하고 있으나 8차선 고속도로 상의 차량들은 달려가는 일직선상에서 좌와 우가 있습니다.

직선만 존재하는 세계를 1차원이라 하고 좌우가 있어 면적이 있으면 2차원이라고 합니다. 비행기의 운행은 아래 위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를 3차원의 세계라고 합니다. 8차선 고속도로에서는 같은 직선상에 8대의 차량이 존재할 수 있으나 항공기의 3차원 운행에서는 좌우의 면적뿐이 아니라 상하 공간을 한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직선 같은 폭에 들어갈 수 있는 항공기의 숫자는 무한합니다.

이렇게 1차원에서는 1개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이, 같은 조건에서라도 2차원이 되면 8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만일 같은 조건에서 3차원이 된다면 무한이 되어버립니다. 한 차원이 다를 때 이렇게 생각도 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2개 차원이 다르면 설명을 들어도 이해조차 할 수 없는 존재 형식이 등장합니다.

이 물질계 우주를 대개 3차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계는 공간을 뛰어넘는 3차원 이상의 세계입니다. 말하자면 10차원이고 100차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세계는 없는 가운데서 이런 여러가지 차원을 만드신 분입니다. 말하자면 무한 차원의 존재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3차원 우리 시각과 기준에서 이해를 하려고 한다면 그 노력 자체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만일 끝까지 노력을 한다면 하나님 대신 다른 엉뚱한 하나님이 자기 마음에 구성될 뿐입니다. 일직선만 존재하는 1차원 세계의 시각과 표현과 개념에서 3차원의 존재형식은 어떻게 설명을 하려고 해도 어렵다는 점을 하나 참고하시고, 신앙 세계의 모든 면은 알고 보면 다 이런 성질의 것이라는 점을 덧붙여 말씀드립니다.

 

 

4.기타 질문은 이미 소개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우선 참고하시고 보충질문 또는 재질문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①공심판과 사심판, 그리고 백보좌심판

/초기화면/연구실/문의답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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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번, [교리]사심판에 대하여 0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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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좌 심판:

계20:11에서 '크고 흰 보좌'라는 표현에 '흰'(흰 백:白) 보좌라는 말씀입니다. 천년왕국 후 불택자까지도 다 부활을 시킨 상태에서 영원한 천국과 지옥으로 최종 분류하는 심판을 말합니다. 불택자를 부활 시켜 영원히 지옥으로 보내는 공심판은 '흰 보좌'에 앉아서 심판을 하기 때문에 한자 단어로 '백보좌' 심판이라고 보통 부르게 되었습니다.

 

 

②천년왕국의 시기, 필요성

/초기화면/연구실/문의답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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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번, [교리]종말의 순서 00/10/14

348번, [교리]사심판에 대하여 0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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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7년 대환란과 공중재림

'공중재림'

이 세상 마지막에 예수님이 재림하시게 되면 우주는 완전히 불태워 없애게 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우주 바깥 공중에서 우주를 불태우게 되고, 그때 죽었던 성도들은 먼저 부활하여 우주 바깥 공중에서 재림하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즉, 천국의 예수님이 이 세상으로 오시게 되는 것은 순식간이 아니라 중간 단계가 있다는 뜻입니다. 공중은 영계와 우주 사이의 위치로만 아셨으면 합니다.

이 공중의 의미에 대하여는, 오늘 우리가 알고 있는 수준의 장소적 개념으로 무우 자르듯 구별지워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고 성경이 말씀했기 때문에 이 정도로 구분하여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사실 예수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신다는 것도 일반적으로 예수님이 부활 후 승천하셔서 천국에만 계시다가 재림 때 오신다고 생각합니다만, 부활 후 예수님은 무소부재의 상태입니다. 재림 때까지 지금도 부활한 바로 그 상태로 우리와 이 땅 위에서 함께 있다고 마28:20에서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부활 때 우리를 데리러 오신다는 말씀은, 2천년 신약기간을 주님은 천국에만 계시다가 재림 때 비로소 오신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영원한 세계의 왕으로 등장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눈에 보이도록 나타나는 역사는 공중으로부터 이 지상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경을 오늘 세상 개념으로 무우 자르듯 구분짓고 확정지워 놓으면 나중에 성경 자체가 엉뚱하게 삐뚤어져 버린다는 점을 조심하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7년 환란'

예수님의 재림은 이렇게 단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중이라는 중간 단계가 있는데 바로 이 기간을 7년으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마지막 시기 최후 순간에 대환란이 있을 것은 성경이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죽는 성도들은 공중으로 이끌려 즉시 올라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최후 재림 시 천국에서 바로 지상으로 오지 않으시고 공중에서 지상의 대환란에서 죽어 이끌려 올라오는 성도를 만나 혼인잔치를 시작할 것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공중에서는 재림하시는 주님의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벌어지고 지상에서는 최후 대환란에 승리하고 순교한 종들이 공중으로 차례로 올라가는데 이 기간이 7년이라는 말입니다. 이 7년 대환란이 끝나고 나면 예수님께서 세상을 완전히 불태워 새 세계로 만들고 먼저 죽었던 모든 택자들을 부활시켜 천년왕국이 시작될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 직전 말세의 끝부분에 있을 대환란에 대한 기록으로는 다니엘서의 예언이 있고, 살전4:13-18, 계11:1-13의 두 증인, 계13장, 계19:7-10 등의 기록에서 3년 반이 두번 나오게 되는데 이를 합하여 말세 최후의 대환란 기간이 총 7년이 될 것이고, 바로 이 기간에 예수님의 공중재림 상태가 계속됩니다.

 

 

하나 참고하실 것은,

이제 말씀드린 이런 모든 계산들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교회들이 재림 마지막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알고 또 그렇게 깨닫고 왔으나, 최근 과학이 발달되면서 이런 주장들은 좀 미신적으로 구성된 교리라고 하여 현대 신학자들은 이를 부인하는 경향입니다. 물론 백영희신앙노선은 일단 교회가 바로 살고 바로 깨어 있을 때 나온 교리는 일단 상식적으로 알고 있고 또 받아들이기도 하고 소개도 합니다. 그러나 백영희신앙노선에서 확실하게 다시 살펴보지 않은 교리에 대하여는 일반 정통 교리를 소개하는 것으로 그 입장을 대신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말은,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일부 재조정되어야 할 내용들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말세는 크게 나누면 신약 전체가 말세이며, 또한 말세지 말인 오늘도 말세입니다. 마지막 최후 대환란이 두번의 42개월(3년 반)로 파악되기 때문에 합하면 7년이 되는데, 이 7년이라는 기간은 오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7년이 될 수도 있지만 혹 이 7년 기간은 다른 의미를 포함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구원론이나 교회론과 같이 당장 시급한 교리문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재림 이후의 마지막 교리들에 대하여는 그 자세한 연구를 미루어두고 있습니다. 백목사님의 평생 설교 내용에서도 이 말세에 관한 교리 연구는 1%도 안된다고 할 정도입니다. 몇 가지 중요한 방향만 밝힌 정도입니다. 따라서 이 정도만 일단 소개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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