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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구원] 기독교 독재주의, 기능구원

작성자
#1478
작성일
2022.04.08

2003-03-05 11:39:59
잠실동

[독재주의/기능구원] 설교록이...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독재주의~]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독재주의-]/[-교리-구원론-건설구원-기능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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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6월25일말씀설명좀해주시고
기독교독재주의....

기독교와철학이 다른이유를 가르쳐주세요..


2003-03-05 11:48:52
잠실동

Re: 설교록이...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독재주의~]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독재주의-]/[-교리-구원론-건설구원-기능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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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6월26일주일오전 43페이지 에보면 심신기능구원이 단번에
이루어 진다고 하셨는데 설명을 좀 해주시고..

이것이 오늘 세계의 조직신학에 아직 나타나지를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느데

사실인가요...


2003-03-05 17:50:15
yilee [ E-mail ]

 

1.설교 한편 전체를 요약하는 것은 다른 업무 때문에 2.기독교 독재주의 3.기능구원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독재주의~]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독재주의-]/[-교리-구원론-건설구원-기능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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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25.토새' 설교 요약

설교 내용이 비교적 짧은 것은 말씀드리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긴 설교는 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설교 파악 자체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할 때에는, 그 설교를 읽으신 분이 어떤 면에 어려움을 가졌는지 알 수가 없어 설교 전체를 다시 적어봐야 할 정도가 됩니다.

지금까지는 가끔 한번 그런 내용이 있었고 또 시간이 비교적 여유가 있어 그렇게 해 드렸습니다만 최근 답변자의 일정 상 대단히 어렵다는 양해를 구합니다. 답변자의 일정은 개인 일정이 아니고 이곳 홈에 올릴 다른 많은 자료와 관련된 업무 때문입니다. 설교 내용 중에 일부를 질문해 주신다면 언제든지 힘을 다하겠습니다. 따라서 좀 긴 설교는 몇 부분으로 나누어 질문하시는 방법도 있는데, 당장 알고 싶은 것을 며칠 뒤에 듣게 되면 느낌이 달라질 것 같아서 말씀드리기도 죄송합니다만, 이곳 시간 배정에 한계가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2.기독교 독재주의

①'독재주의'

독재주의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장악하여 자기 뜻대로 움직이는 정치노선입니다. 한 사람이 전부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강제 공작 회유 협박 등이 동원되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에게는 불편 불망 억압이 있게 됩니다. 타협 의논 양보 양해가 설 자리는 없게 됩니다.

 

 

②교회가 보는 독재주의

교회는, 이해 설득 희생 감수를 통하여 인도 유익을 베푸는 곳이어서 일반적으로 교회라고 한다면 독재주의를 일대 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반독재 선봉에 섰다고 하면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말까지 듣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교회가 믿는 것은 '예수'인데, '예수'는 사랑이고, 사랑은 원수까지 용서하는 것이고, 그 용서를 위해 자기가 대신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과 용서와 대신 죽는 것은 그 사람 속에 하나님 앞에 잘못된 죄를 해결하여 천국갈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중심인데, 오늘 교회가 이를 세상 용도로 변질을 시켜 독재자는 사랑이 없고 용서가 없고 대신 죽는 희생이 없고 오히려 이 모든 것을 반대로 이끌고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독재에 항거해야 한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교회는 박대통령, 전대통령, 노대통령 등 30여년을 거치며 군인들이 독재를 했다고 생각하여 교회는 이들과 대립하고 투쟁을 해야 양심인 줄로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세계적으로도 20세기를 통과하면서 급격하게 정보와 지식이 일반화 되면서 '독재'라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일치되고 있습니다.

 

 

③그런데도, 백영희신앙노선은 '독재주의'라는 표현을 그렇게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기독교는 '독재주의'라는 주장을 아주 또렷하게 발표하고 또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박, 전, 노대통령 시절에는 그 단어 때문에 오해도 수없이 받았으나 상관없이 기독교는 독재주의라고 외쳤습니다.

기독교가 독재주의라는 말은, 하나님은 세상을 당신 한 분의 뜻대로만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단어의 기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이 왜 한국 교회가 독재 정권을 지지하느냐고 반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교회와 세상이 전혀 다른 세계인 줄을 모르고 교회와 세상을 섞어서 믿는 분들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인식으로 이 단어를 대했던 것입니다. 백영희신앙노선은 철저하게 교회와 세상을 구별하고 있습니다.

세상이야 독재를 하든 민주를 하든 교회는 예수님 믿는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주장입니다. 대통령이 누가 되든 정책이 어떻게 되든 그것은 우리의 현실일 뿐이고, 우리가 할 일은 주신 현실에서 말씀대로 사는 것만 우리 할 일이라는 주장입니다. 일반 교회는 데모를 해서 교회 주장을 정책에 반영시키고 정치가들과 손을 잡고 여당 또는 야당을 밀고 당기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세상에 대하여는 전혀 개입도 간섭도 하지 않는 백영희신앙노선에서 '기독교는 독재주의'라고 할 때 이 '독재주의'는 세상 정치계에서 사용하는 그 독재주의가 아닌데도 그런 독재라고 생각하여 왜 하나님이 전대통령처럼 야당을 탄압하고 반대하는 사람을 고문하는 독재를 한다고 발언하느냐는 항의들이 많았습니다. 전혀 오해였습니다. 문장 독해 자체를 잘못해서 발생된 일입니다. 특히, 총공회 노선에서 최고 학자라는 분이 이 문제를 끝까지 반대하여 기독교는 독재주의가 아니라고 공사석에서 발언하게 됩니다. 현재까지도 그 발언을 취소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초등학생이라도 한번 설명을 듣고나면 표현 자체를 두고 반대할 문제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④하나님은 독재입니다.

혼자 세상을 만드셨고, 혼자 세상을 움직이고 계시고, 혼자 결정했고, 혼자 완료합니다. 인간과 다른 것이 있다면 인간은 독재를 할 능력도 가치도 위치도 없는데 공연히 남들을 누르고 착취하여 자기만 잘 되려고 독재를 흉내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는 독재가 아닙니다.

칼빈의 예정과 주권이라는 개념이 바로 기독교는 독재주의라는 이 표현에 정확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혀 문제될 것도 없고 문제될 필요도 없는데, 이 표현을 당시 시대상황에 민감한 사람들이 세상 뉴스를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세뇌가 되어 독재란 반대하는 사람을 때려 죽이는 것이라는 일방 선입관을 가졌고, 그래서 '기독교는 독재주의'라는 표현은 절대 사용해서 안된다고 발언하게 됩니다. 물론 그분들이 그렇게 주장하게 된 배경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 주장의 폐해는 너무도 큰 것이기 때문에 백영희신앙노선에서는 단호하게 '기독교는 독재주의'라는 표현을 하고 있었습니다.

 

 

⑤한 가지, 오해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었습니다.

교회는 교회, 세상은 세상으로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교회는 세상일에 대하여 인지도 하지 않고 또 비판 평가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백영희신앙노선은 세상일에는 간섭도 참여도 하지 않지만, 교인들에게 그들이 당한 그들의 현실, 즉 한국의 사회 현상에 대하여 믿는 사람이 가질 지혜가 무엇인지를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요약하면, 세상이 그렇게 독재냐 민주냐를 두고 시끄럽게 싸우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까지도 그때 투쟁의 연장선에서 정권이 움직이고 있는데, 백영희신앙노선은 어느 정당이나 정치가를 염두에 두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말한다면, 실력있는 애국자가 독재를 한다면 민주주의와는 비교될 수 없이 장점이 많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정치를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그 선호를 질문한다면, 박대통령 때가 한국의 국운에 가장 유리했다고 서슴없이 말하게 됩니다.

이런 주장은 백영희신앙노선이 박정권에 의하여 극단적으로 탄압받을 때도 그러했고, 박대통령이 죽은 뒤에도 그러했고, 지금까지도 그런 주장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사회 현상, 가정 구조 등 전반에 걸쳐 1990년도 이후 오늘까지 이어내려 오는 이런 사회현상은 그 사회의 전면적인 퇴락을 의미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입장은 세상 돌아가는 것을 어떻게 보느냐는 데 대한 인식일 뿐이지, 그렇다고 세상이 이리 되든 저리 되든 이곳은 상관치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독재주의라는 표현은 일단 세상 정치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을 먼저 분명히 하고, 그다음 하나님은 주권으로 목적 예정 창조 섭리 성취를 다 하시는 분인데 그분이 영원전 예정할 때 인간과 의논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혹 창조 이후에 인간들과 의논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찾아 순종하도록 기르는 방편일 뿐입니다.

 

 

3.기독교와 철학이 다른 이유

①철학은 인간의 생각이고 기독교는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철학이라는 것은 인간 속에서 나온 것이고
기독교는 하나님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철학이라는 것은 인간의 마음에서 나온 상상이고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불러 들이시는 구원입니다.

철학은 인간 마음에서 나와 세상을 떠돌다가 인간으로 돌아갈 것이고
기독교는 하나님께로 나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②모든 신학은 철학을 해야 신학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학은 원래 대학원 과정에서 정식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학교 4년 과정은 신학을 전공하기 전에 신학의 기초가 되는 여러 다른 공부를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것이 철학입니다. 철학을 해야 신학에 도움이 되고 신학의 기초가 튼튼하게 쌓여진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철학에 대한 학문적 깊이에 따라 신학의 차이가 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원어라는 기술적 문제도 하나 더 있습니다만.

답변자도 해외 신학교에서 정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양성원 교수들로부터 앞으로 조직신학을 맡게 될 것이니까 철학의 기초를 철저히 닦아 두라는 고마운 충고를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답변자는 그분들의 고견과 백목사님의 설교 내용 중에서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백목사님은 철학은 신학과 가장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주장하는 분입니다. 철학을 잘할수록 많이 할수록 하나님을 아는 데서는 더 멀어지고 변질된다는 것입니다.

학교 다닐 때도 철학 공부는 한 학점도 듣지 않았고 이후 신학과정에서도 철학이라는 것은 아주 공산주의 알듯이 그렇게 상대했기 때문에 대충 철학이란 이런 저런 말을 한다더라는 정도 이상은 배운 적도 없고 따로 공부한 적도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상식적으로 줏어들은 것이 지금까지 알고 있는 전부입니다. 이곳에서 지금까지 노력하고, 또 앞으로 이곳을 통해 정립할 모든 백영희신앙노선의 체계에서 세상 철학적 개념은 우연의 일치로 사용될지 몰라도 일반 신학에서 평가하는 그런 철학으로서 상대할 일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4.기능구원의 단번 완성

①질문하신 88.6.26.주전 설교 내용을 먼저 살펴 인용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구원을 이룰라고 애를 쓰는 것은 심신인 육의 구원을 이룰라
고 우리가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심신으로 되어 있는 이 육의 구원

은 여러 수천 번 수만 번으로 현실이라는 이 현실에서 이루어 가는 구원이

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심신이 구원을 이뤘으나 다음 시간에는 심신이 구원

을 이루지 못하고 멸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 시간까지는 심신이 구원 이루

지 못하고 멸망했으나 다음 시간에는 구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현실에 해당된 심신의 이 기능 심신의 구원은 현실에 해당된 것은
현실 한 번에 구원 얻으면 영원 구원이 되고 현실에서 한 번 멸망받았으면

영원히 멸망을 받는 것입니다. 현실에서 이 심신이 멸망을 받았으나 내일

또 살고 있습니다. 내일 것은 내일 것에 해당된 것이지 오늘 죽은 것은 내

일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항상 평생 살면서 그 심신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
들은 어두워서 분별하지 못해 그런 것입니다. 사람의 심신의 기능이나 심신

의 그 요소가 현실이라는 한 번 통과에서 영원히 살기도 하고 영원히 죽기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 심신 이 시간에 기능이 죽었는데 다음 시간에 사는 것은 죽은 기능이 살
아나는 것이 아니고 죽은 기능은 영원히 죽었고 고다음 순서를 이을 수 있는

남아 있는 존재의 기능이 다음 순서에 또 나타나서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②심신이 현실마다 움직이고 나면, 기능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항상 그대로지만 그 몸과 마음 속에는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몸이 움직이면 행동이라고 하고, 마음이 움직이면 생각이라고 합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한번 움직이고 나면 움직인 만큼 실력이 쌓이게 됩니다. 죄로 움직이면 죄짓는 실력이 쌓이고 의로 움직이면 의의 실력이 자라게 됩니다. 이렇게 실력이 자라게 되는 속을 들여다 보면 기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 자체는 평생 꼭 같은 그 몸과 그 마음으로 살지만 그 몸과 마음이 시시각각 움직일 때 사용된 힘, 그 힘으로 인하여 움직여진 활동, 그 활동 끝에 생겨지는 기능은 별개의 것들입니다. 차량으로 말하면 연료통과 엔진과 차량 자체는 처음 살 때부터 마지막 폐차할 때까지 꼭같은 그 기계지만 그 연료통에서 나와서 엔진 안으로 주입되는 연료는 한 방울 한 방울이 항상 교체되면 새로운 기름 방울이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겉에서 보면 차도 그 차고, 연료통도 그 연료통이며, 엔진도 그 엔진입니다. 또 연료배관 안에 들어있는 연료도 꼭같은 연료같지만 이 연료계통만은 항상 새로운 연료가 들어가고 연소되며 그 힘으로 차가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순간 들어가는 연료는 또 새로운 연료 한 방울입니다. 색깔이 같고 액체로 되어 있어 육안으로 볼 때는 항상 변동없는 것 같지만 연료통 안에 채운 연료가 줄어드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심신 자체는 그대로지만 이 심신을 움직일 때마다 사용되는 연료는 항상 새로운 것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 연료가 심신을 움직이고 나면 생기는 기능은 움직일 때마다 새로운 것이 발생됩니다. 그 다음 순간 움직인 것은 그 다음에 새로 발생된 기능입니다. 따라서 심신의 기능은 그 심신이 움직인 그 활동에 의하여 늘 새로운 것이 생기게 되는데 그 순간에 어떤 면으로 발생된 기능이냐는 것은 바로 그 순간에 한번 결정되면 그것으로서 영원히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의로 활동하여 생긴 그 순간의 기능은 영원히 천국으로 옮겨질 기능으로 딱 한번의 현실에서 한번으로 결정된다는 뜻으로 '단번'이라고 한 것입니다. 반대로 죄로 활동하여 생긴 그 순간 그 순간의 기능은 다시는 천국으로 가져갈 수 없도록 지옥갈 물품으로 확정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매 현실마다 우리의 심신이 어떻게 활동하느냐는 것은 지나가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 속으로는 이렇게 숨가쁘게 나의 영생과 지옥보낼 것들이 발생되고 지나간다는 말입니다.

 

 

③이런 면을 말하는 조직신학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세계를 다 돌아다녀 보았느냐고 묻는 분이 있다면 세계의 어느 한 귀퉁이도 제대로 돌아보지 않았다고 답할 것입니다. 세계 신학자의 모든 저서와 발언 전부를 다 확인해 보았느냐고 묻는 분이 있다면 같은 답을 할 것입니다. 1989년9월 총공회 교역자회에서 백태영목사님이 세계를 다 돌아다녀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세계 제일인지를 아느냐고 질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세계를 다 돌아다녀본 사람만 답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날개가 셋 달린 새를 봤다면 분명히 세계 최초로 본 사람일 것입니다. 물론 어느 아프리카 골짝에서 그런 새를 본 사람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 새를 보다가 그다음 발을 잘못 디뎌서 죽었기 때문에 외부로 표시가 되지 않은 적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알려지고 공개되고 토론되어진 바로는 이런 교리는 그 비슷한 것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반 교리에서는 마음을 영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음의 기능에 대하여는 고대 석기시대 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이 현대 조직신학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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