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부산연구소는 주일에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2017-09-10 12:56:29
교인

부산연구소는 주일에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부산의 백영희목회연구소는 주일을 지킨다면 2011년도에 시작할 때부터 주일에는 주문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안내도 하고 주문도 받습니다. 주일 문제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09-11 18:05:43
행정실

부산연구소는 영리업체로 등록한 곳이므로

부산의 백영희목회연구소는 백 목사님 사후에 영리사업체로 방향을 전환하고 통신판매업체(제2012-부산서구-0017)로 등록을 했습니다. 따라서 주일에 주문을 받으면 기독교서점들이 주일에 매매를 하는 것과 같아 집니다.

본 연구소는 처음부터 '비영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름은 비록 '연구소'지만 실제로는 '목회연구소 교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상제공'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주일의 주문이 주일의 매매에 해당하지 않고 '주일날 설교록에 대한 제공을 안내'하는 연락일 뿐입니다. 심지어 회비를 지불하는 분들도 본 연구소는 '연보' 차원에서만 받고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계좌가 열려 있기 때문에 주일에 입금한 분이 있는지는 사실 모르겠으나 그 것은 입금자의 신앙이고 저희가 주일 입금을 막아 놓을 방법은 없습니다. 주일에 설교록을 질문하는 것은 주일의 설교록에 대한 안내 차원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과거 백 목사님 생전에 평일에 개최 되는 집회를 위해 사용 되는 '집회비'를 주일에 받았습니다. 이 것을 매매라 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진행하는 예배 행사의 참가비를 주일날 납부한 것은 넓은 범위의 교회 연보였습니다. 집회 때 식비와 교통비에 이익이 붙는 경우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