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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주일학교 새벽예배 때 인도자 외 아무도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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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148
작성일
2022.03.18

2017-08-30 18:16:42
반사

예배인도시

 

 

주일학교 새벽예배를 인도할 때 시간에 맞춰 오지 않은 경우가 많고 또 어떤 때는 안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예배인도자 외에 아무도 없을 때는 예배를 인도하여야 하나요? 기도를 하고 있다가 학생이 오면 예배를 함께 드려야 하나요? 주일학생이 있는 경우라고 생각하고 설교 찬송을 해야 하나요? 어떤 것이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입장에서 좋을까요?


2017-08-31 19:28:46
연구부

성경 교독

 

 

(우선 답변)

장년반 대예배도 설교자가 갑자기 아플 수도 있고 차량 사고로 못 설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때를 대비하여 비상시 대처를 교회가 사전에 의논해 놓아야 합니다. 무조건 준비한 대로 비상 대처를 하면 일반 교회가 되고, 공회는 그렇게 의논은 해 놓되 실제 그렇게 될 때는 그 순간에 주님의 인도를 찾아서 최종 결정합니다.

주일학교의 경우는 장년반에 비해서 인도하는 선생님의 결석이나 지각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평소 학생들에게 정시에 왔는데 선생님이 오지 않으면 '정해 진 성경'을 읽게 하면 좋습니다. 큰 아이에게 미리 이야기 해서 선생님 올 때까지 함께 교독으로 읽게 하면 가장 좋을 듯합니다.

 

 

(추가 답변)

1. 세상과 교회의 비교
장사는 남기만 하면 되고, 전쟁은 이기기만 하면 됩니다. 결과만 좋으면 좋은 것이니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말들은 하지만 실제로 꼭 지켜야 할 것과 지키지 말아야 할 것이 없습니다. 그냥 형편 따라 살고, 마지막이 좋으면 좋은 것입니다. 그 것을 세상이라 합니다.

신앙의 세계는 선이 있습니다. 아무리 교인을 많이 모을 수 있다 해도 목탁을 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것을 선이라고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노선이나 교리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 세계에는 선이 있어서 양보나 절충을 할 수 없습니다. 그 대신 신앙의 세계도 형편 따라 사정 따라 얼마든지 더하고 덜할 수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 것을 목회라고 합니다. 첫 교인이 십일조를 떼지 않아도 몇 년을 기다려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십일조에 대한 교리는 바꿀 수 없습니다.

 

 

2. 예배와 교인
새벽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좋습니다. 이 것은 교리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정하는 것은 교회 따라 교인 따라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예배의 시간을 잘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은 교리화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느 정도로 정할지는 목회이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질문하신 주일학교 새벽예배
주일학교 새벽예배는 주일학생의 신앙이 새벽예배를 드릴 신앙이어서가 아니라 교회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육하여 나가는 길입니다. 겉모습은 예배이며 장년반과 원리가 같지만 내용은 분명히 '교육과정'입니다. 말하자면 실전인데 실전연습입니다.

그렇다면 주일학교 새벽예배의 존재, 시간 설정, 진행과 내용은 장년반을 표준으로 하여 주일학교 형편에서 조절을 하되 실제 예배를 진행하는 과정은 각 교회가 그 교회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성경읽고' 가는 시간으로 해도 좋고, '요절 암송' 시간으로 사용해도 좋고, 또 성경인물을 체계적으로 가르쳐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리고 부족해서 그렇게 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하루 해를 시작하기 전에 주님 앞에 나와 주님 말씀으로 배우고 그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 가는 하루 출발의 예배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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