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국회의원의 사진요청

일반질문용
작성자
부공3교인
작성일
2022.02.20


부공3 교회의 평범한 교인 가정이고

부공3 교회의 대부분의 가정들이 그러하듯 자녀가 3~4명정도 되는 다자녀 가정입니다.

결혼과 출산전에는 몰랐었는데,

지나고 보니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통계학적으로

너무 장점이 많다 생각되고, 앞날을 내다보신 혜안이라 생각이 됩니다.



경제적으로 보아도

지방 소도시에 살지만, 주변에 부동산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작년에 가장 부동산 경기가 뜨거울때도

수도권 기준 주택청약  몇천대 일, 몇만대 일도 1순위로 통과 될 정도라고 합니다.

기본 차액이 5억에서 10억 정도는 그냥 나오지만

주신 현실이 아니라 생각되어 그냥 두고만 보고 있고

국가에서 쏟아지는 혜택은 이루 말로 할수 없이 많은지라,

오히려 줄여야 하는 입장입니다.



사회적으로 보아도,

자녀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더라도 부러워 하는 눈빛과 주변의 시선의 집중은

아이들을 조심시켜야 할만큼 많이 되고,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부러움의 한탄은

숨이 넘어갈 정도로 하십니다.



뉴스에 나오는 통계학적으로 보아도

최저 출산율의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이기에 경쟁이라는 것은 아예 필요없는 때가 되었고

앞으로 10년 후면 대학과 대기업 취직은 골라서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 보입니다.


공회의 결혼관이 세상에서 비교해보아도 장점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보입니다.

그에 비한 단점은 장점 대비 없다 할만 한 정도입니다.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최근 가족들과 길을 다니다 보면, 대선을 앞두고 있다보니

시의원, 국회의원들이 가끔 여기저기서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주변의 보좌관(?)이라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자녀분들과 두 부부께서 저희 의원님과 사진한장 찍어 주면 안되겠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주변 보좌관이라는 사람들의 눈에만 띄면 그때마다 요청이 들어오는 정도입니다.

굳이 거절을 하느라 곤욕을 치른 적이 있는데

거절을 하는 것이 맞다고 알고는 있지만, 왜 거절을 해야 하는지?

왜 찍으면 안되는지...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사회의 평범한 사람이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질문 드립니다.

전체 1

  • 2022-02-21 04:23
    세상을 피할 수는 없으나
    세상에게 드러 나게 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신앙인의 본능입니다. '보호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곤충에서부터 맹수까지 자기를 자기 주변 환경에서 표시가 나지 않게 합니다. 약한 것은 먹히지 않기 위해서 그렇고 강한 맹수는 상대가 도망을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기를 감춥니다. 사람은 만물을 완벽하게 장악했다는 자신감 때문에 자신을 드러 내고 싶은 과시욕이 움직여 '튀는' 쪽으로 나가지만 현대 사회로 오기 직전까지도 왕이나 그 측근 정도가 아니면 조심을 했습니다.


    아이가 많다 보면 밖에서 주목을 받는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적은 것처럼 굳이 노력할 것은 없으나 소리 없이 지켜 보는 사람들의 그 마음 그 시선을 두고 마치 목회자가 교인에게 조심하듯 또는 정치 지도자들이 요즘 말이나 행동 하나 때문에 조심하듯, 아이를 많이 데리고 움직이는 나를 보며 적지 않은 사람에게 은혜도 끼치고 또 적으기 실망도 준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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