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주일학교 심방 원리에 의하면

2016-10-04 15:44:49
부장

주일학교 심방 원리에 의하면

서부교회의 주일학교 기록에 의하면 반사 1명이 매주 자기 학생들을 한번씩 집으로 방문했고, 반사 활동을 정식으로 하는 분들은 1명 반사가 100명 이상의 학생을 심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1명을 7일동안 심방하면 그 때와 같은 정도의 충성이 될까요?

2016-10-05 23:01:38
공회교인

메모와 주일학교 출석부 참고하시면 ...

주일학교 가정마다 매주 1회 이상 방문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자녀를 뱃속에 품고 있듯이 마음속에 품고 그 학생을 위해 기도하며 학생집에 방문했을때 필요한 말씀이 있고 그 학생들이 신앙으로 자라는데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매일 주교 공과 말씀을 읽고 새김질을 하며 우리 학생들이 신앙으로 자라기를 기도했습니다.

토요일에 심방을 가면 하나님께서 학생들을 말씀으로 지켜 주신 기적들을 많이 봤습니다. 1주일 내내 학생들이 선생님을 기다렸다며 공과 본문까지 외우기도 하고 있었고 주변 안믿는 사람들을 전도하려고 애를 쓰기도했습니다

부장님께서도 매일 말씀을 읽고 새김질해보시고 우리 학생들을 매일 마음속에 품고 기도하며 요즘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많으니 가끔 한 번씩 통화로 관리를 하고 1주일에 1번 이상은 학생들의 형편에 맞춰 직접 만나보시는 것이 진짜 충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메모라는 책이나 주일학교 출석부 뒤쪽에 보면 양을 기르는 방법이라고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