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결혼] 공회 결혼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기존 문답 보관실
작성자
*6930
작성일
2022.01.25
2016-01-09 21:37:28

청년

 

공회결혼(내지 성경적 결혼)의 장점이 무엇입니까?

 

 

 

 

 

 

 

 

'좋으니까 좋은거다', '연애는 성경적으로 죄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이미 좋다는 것을 밑바닥에 깔고 가기에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잘 안해주시는데, 이곳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은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묻고 싶었습니다.

 

- 불신자들도 듣고 '아 진짜 저렇게 결혼해야겠다'싶은 공회결혼의 장점(세상적으로 계산해봐도 이런 결혼이 더 나은 이유)

- 신앙생활 측면에 있어서의 장점

 

어린 질문이지만, 실은 잘 모르고 있는 질문이며, 중요한 질문이라 생각했습니다.


2016-01-09 21:42:01
청년

수정-공회결혼(내지 성경적 결혼)의 장점이 무엇입니까?

 

 

(문장이 의미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수정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이미 좋다는 것을 밑바닥에 깔고 가기에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잘 안해주시는데, 이곳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은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이미 좋다는 것을 밑바닥에 깔고 가기에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잘 안해주십니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은 왜 좋은지를 당연히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들을 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결혼생활을 해보지 않은 젊은이들은 잘 모릅니다.


2016-01-10 13:01:38
청년

추가합니다

 

 

검소/간략/신속의 '실무적 추진'면에 있어서는 공회결혼이 그 누구보다 합리적이고 바람직하다는데 아주 적극 동의합니다. 추진과정의 절차적 측면의 장점이 아닌 다른 답변, 말하자면 젊은이로서 '연애의 달콤함'을 포기하고서라도 선택해야 할 조혼(?)의 이유, 아니면 공회인의 특별한 인질적 우수성이라던가 그런 답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2016-01-11 21:37:34
연구부

공회 결혼은 이성의 사랑에도 장점

 

 

공회의 조기 결혼이 신앙뿐 아니라 세상 불신자도 찬성할 정도의 장점이 많습니다.

(우선 답변)
- 이성의 사랑에는 비교가 치명적입니다.

우선, 일찍 결혼하게 되면 이성에 눈을 뜨게 되면서 다른 사람을 거치지 않고 평생 살 사람만 알게 되는데 남녀 이성 문제를 두고 여러 사람을 알게 되는 사람은 자기 사람에게 만족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실제 다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을 만났다 해도 그 사람에게 있는 단점과 다른 사람의 장점을 비교하며 자기 사람을 실제보다 낮게 평가하게 됩니다. 결혼이 늦어질수록 한 사람이라도 더 알게 되고 더 알아 갈수록 자기 사람에게 대한 기대와 뜨거움과 사랑은 그 비교 대상들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됩니다.

- 이성의 사랑에 주신 뜨거움에 손해입니다.
또 늦게 결혼을 하게 될수록 남녀의 이성에게 주신 사랑의 뜨거움이 식어 져 남들에게는 뜨거운 척해도 그 속은 일찍 결혼한 사람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음식을 막 만들었을 때 바로 먹는 것과 시간이 좀 지나 간 다음에 먹는 것과 비교하면 쉽습니다.

(보충 설명)
남녀의 이성 사랑은 미칠 수 있도록 뜨거움을 주셨습니다. 서로 고쳐 가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부부란 정확히 말하면 원수들끼리 만나게 됩니다. 우선 남녀라는 그 사실 자체가 서로에게 아주 맞지 않는 정반대의 원수들입니다. 특히 부부는 남녀를 떠나서라도 하필이면 그런 사람에게 그런 사람이 짝이 되었다고 탄식하거나 감탄할 모습을 갖습니다. 모든 면에서 아주 잘 맞는다 해도 그들 속에 그들만 아는 아주 중요한 순간에 서로는 서로와 극단적으로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그 부분이 서로에게 배우며 서로 고쳐 가도록 그렇게 만나게 했습니다. 그런 부부의 맞지 않는 부분을 고칠 수 있도록 그런 기회와 그런 울타리를 치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부는 이성의 뜨거움을 느끼게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남녀 이성의 뜨거움은 물질 세계의 모든 것이 그런 것처럼 처음에는 뜨겁고 갈수록 식어 지는 특성이 있고 또 하나는 다른 것과 비교를 하게 되면 어떤 좋은 것도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것처럼 느껴 지게 되어 있습니다.

남녀가 서로를 이성으로 보며 뜨거움을 가지는 초기에 결혼을 하게 되면 자기 이성의 뜨거움을 잘 관리할 수 있어 오래 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혼이 늦어 지면 두리번 거리게 되고 그러다가 애매하게 사귀거나 가까워 지는 사람이 생기면 물이 새듯이 김이 빠지듯이 폭탄에 구멍이 생겨서 피식 하면서 불발탄이 되듯이 사랑의 뜨거움이 아주 쉽게 사라 져 버립니다. 여러 사람을 사귀어 봤거나 결혼의 시기가 늦어 지는 사람일수록 겉으로는 사랑을 잘 알고 잘 다루는 것처럼 보이나 그 속은 식어 져 있고 또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게 되면서 어떤 상대방이라도 마치 입맛을 버린 사람에게 새 음식을 갖다 준 것처럼 됩니다.

사랑에 눈을 뜨는 나이에 일찍 결혼해서 자기 사랑의 뜨거움을 자기 부부끼리만 향할 때 남들은 바보라 하든 시시하다 하든 상관 없이 두 사람은 천하가 모르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

공회의 인질적 우수성 등에 대해서는 질문자의 뜻을 잘 몰라서 답변을 미룹니다.

전체 1

  • 2022-01-25 11:22
    구 게시판 자료화

전체 3,2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
'문답방 이용 - ①기존문답보관실 ②비공개질문 ③비실명진행
공지 | 직원 | 2018.02.21 | 추천 0 | 조회 10039
직원 2018.02.21 0 10039
11900
New UP [주해] 레위기 11장 부정, 정결에 대한 문의 (1)
11900 | #2013 | 2022.07.04
#2013 2022.07.04 0 6
11899
New UP [결혼] 심판, 음행과 간음 (1)
11899 | #2910 | 2022.07.04
#2910 2022.07.04 0 6
11898
New UP [주해] 베드로 설교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
11898 | #2009 | 2022.07.04
#2009 2022.07.04 0 6
11890
[공회] 갈라진 공회의 현실 (1)
11890 | #2004 | 2022.07.01
#2004 2022.07.01 0 33
11889
[고민] 목회자로 인한 고통 (1)
11889 | #2003 | 2022.07.01
#2003 2022.07.01 0 26
11888
[주해] 하나님의 아들들 (1)
11888 | #2002 | 2022.07.01
#2002 2022.07.01 0 17
11886
[삼분론] 이분설과 삼분설에 대하여 질문 드립니다 (1)
11886 | #2001 | 2022.06.30
#2001 2022.06.30 0 53
11885
[사회] 프리메이슨이 무엇인가요? (1)
11885 | #1998 | 2022.06.30
#1998 2022.06.30 0 24
11884
[신앙자세] 은혜보다는 무거운 법에 매여 있는 것 같아 힘듭니다 (1)
11884 | #1996 | 2022.06.30
#1996 2022.06.30 0 23
11881
[전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전도를 못합니다 (1)
11881 | #1981 | 2022.06.29
#1981 2022.06.29 0 28
11880
[연보] 가족 빚 때문에 십일조가 고민됩니다 (1)
11880 | #1980 | 2022.06.29
#1980 2022.06.29 0 22
11879
[목회] 신대원을 졸업한 후 (1)
11879 | #1979 | 2022.06.29
#1979 2022.06.29 0 19
11877
[신앙자세] 자신감이 사라질 때 (1)
11877 | #1978 | 2022.06.28
#1978 2022.06.28 0 30
11876
[신앙자세] 그리스도인과 부자는 조화를 이룰 수 없는 건가요? (1)
11876 | #1977 | 2022.06.28
#1977 2022.06.28 0 29
11875
[신앙자세] 교만을 극복할 방법 (1)
11875 | #1976 | 2022.06.28
#1976 2022.06.28 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