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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록] 재독 선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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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920
작성일
2022.01.24

2015-12-01 22:17:21
청년

질문

 

 

재독은 평소에 핸드폰으로 시간 날 때나, 생각 날 때나, 길을 걸어갈 때나 그렇게 들어왔습니다

이제는 시간을 정해서 재독을 못해도 이틀에 한번씩은 듣고자 합니다..
계획을 세워보니 정해 놓은 성경 시간도 다 채우지 못하는데 재독까지 들을려고 하니 좀 막막합니다..그렇다고 정해 놓은 성경 시간을 줄이고 듣는것은 아닌거 같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어떻게 재독을 선정해서 들으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2015-12-02 09:36:01
연구부

성경과 설교록의 균형

 

 

1. 미리 정했으면
신앙 생활에 '성경' '기도' '전도' '봉사' 등의 여러 할 일이 있는데 하나만 너무 지나치면 기형적 신앙이 됩니다. 물론 모든 면을 완벽하게 맞출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 해도 마음 속에 원만하게 바로 자라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렇게 됩니다.

일단, 한 해에 성경 얼마를 읽어야 하겠다는 것을 미리 정해 보면 좋겠습니다. 이런 계산은 믿는 사람이라면 1년의 성경 읽기는 쉽게 정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신앙이 어리다 해도 1년 1독은 해야 할 것이고, 그렇다면 하루 3장 정도가 보통입니다. 공회는 초등학생 1.5독, 장년반 5독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장년반 5독이면 하루 15장입니다. 속독으로 읽는다 해도 매일 40분 정도는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40분은 차분히 앉아서 읽어야 하고 그렇다면 일반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수요 금요 밤예배까지 참석하다 보면 사실상 어려울 듯합니다. 노력을 해야 가능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하려면 재독할 시간이 별로 없을 듯합니다.

 

 

2. 재독
한 설교를 한꺼번에 다 들으려 하면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출근 때, 퇴근 때 등으로 나누게 되면 새벽 설교는 절반씩 나누면 되는 경우가 많고, 대예배처럼 설교가 50분에서 60분 되는 경우는 3, 4회로 나누어도 좋습니다.

 

 

3. 어떤 경우든
조금 짧게 잡고 신중히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성경을 접하거나 재독을 접하는 사람은 자기를 쏟고 대량으로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첫 은혜에 따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의 질문은 성경과 재독을 제대로 알면서 생활 속에 배분 때문에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의 교인이면
성경의 경우는 평소 읽는 그 속도를 지키며 자꾸 읽고 나가는 것이 필요하고

재독의 경우는 한 설교를 중간에 잘라서라도 몇 말씀 또는 5-10분 정도를 듣고, 그 들은 말씀으로 묵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근 때 20분을 듣고, 그 내용을 가지고 퇴근 때 재독할 수 있다 치면 근무하는 하루 종일 아침의 그 말씀을 마음 속에서 생각하며 일을 하고 일을 하면서 그 말씀으로 자꾸 생각해 보고 따져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재독의 내용이 깊숙히 들어 가게 됩니다.

 

 

4. 지금 공회 교인들의 병은
설교록 내용을 몰라서가 아니라 생각 없이 그냥 듣고 마음에 와 닿는 것만 은혜라고 생각한 다음, 자기는 설교에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언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분량을 듣고 그 말씀을 가지고 생각을 많이 할수록 자기 속으로 깊게 들어 가는 것이니 깊게 들어 간 만큼 설교가 자기를 변화 시킵니다. 자기를 변화 시킨 설교라야 참 양식입니다. 자기를 변화 시키지 못하고 듣는 순간의 감동으로 그치면 남을 비판하는 율법에 그칩니다.

 

 

5. 성경을 어느 정도 읽었고 또 설교록을 깊게 살피고 나면
성경을 이제 차분히 읽으면서 성경으로부터 직접 그 깊은 세계를 살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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