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약물치료
약물치료
아는분의 자녀의일로 문의드립니다.
우울증세가 있고, 집안내 부모의 부정행위로 인한 쇼크인것같습니다.
집에서 학교로만오가며 교우관계가 없고 외출도않고 컴퓨터나 텔레비젼
에만 빠져있고 도무지 다른것은 할생각을 안합니다.
생각다못해 정신과에 문을 두드렸는데
약물치료하면서 통원치료를 요합니다.
그런데 신경과 약을 먹어본 아는분을 보니 사람을 잠재우고 신경마비를
시켜 도무지 무기력해져 아무일도 할수없는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걱정되는것은 이학생이 아직어린 중간반나이인데 이런치료를
시킨다고 받게해야할까 하는것이고, 자신이 정신과약을 먹는다는
위축감에 더 망가진생각으로 학생이 살게될까 하는것입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잠재워질 정신과 처방대로 따라야할것인지
걱정스럽습니다.
질문: 2009-11-28 13:58:50 집사희망
출처:쉬운문답5147
2009-11-28 20:40:10
yilee [ E-mail ]
신경약으로 일단 제자리로 돌려 놓을 수 있습니다.
정신과 약물 치료는 정신이 한 쪽으로 지나치게 쏠려서 문제가 생긴 것을 신경제 약물로 일단 사람을 좀 바보로 만들어 놓습니다. 중독이 된 정신 상태뿐 아니라 정신 활동 전체를 좀 등신을 만들어 놓으면 마음에서 잊혀 지고 그런 성향도 잃게 되니까 치료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약물을 끊고 나면 내나 그 집에서 그 식구들과 그 학교와 그 친구들과 그 컴퓨터 앞에 앉을 것이므로 또 재발하는 것입니다. 약을 끊을 때쯤에는 컴퓨터 중독에 원인이 된 환경 일체를 다 바꾸어 두고 또 대화를 통해 스스로 조심도 하게 하고 또 학생은 자제력이 없으니까 부모가 직업 환경을 바꾸거나 학교를 그만 두거나 전학을 시켜서라도 재발을 막으면 됩니다.
좋기는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약을 사용하지 말고 당장에 학생의 모든 환경을 잘 살펴 환경과 여건 자체가 컴퓨터 중독에서 잊어 질 수 있도록 만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경제가 좋은 다른 분의 상담에서는 몇개 월 해외 여행을 권한 적이 있습니다.
과학자는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한 게임을 과학이며 기술이라 해서 개발하고 천하에 유포 시키고 장사들은 사용료를 받아 돈 버는 재미에 홍보를 하고 천하에 학교와 부모들은 전 인류를 마약에 중독 되도록 방치해 두어 오늘 이런 문제가 남학생들을 중심으로 심각합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학교를 그만 두고 산 속으로 간다고 해결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런 중독에서는 멀어 질 수 있는데 현실도피라는 더 큰 피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자기 아이에 대하여 별도로 잘 연구해서 천하 모든 학생들이 다 그런 피해를 입어도 하나님께서 내게 맡긴 학생에게는 그 학생에게 맞는 지도와 환경 조절을 통해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학생의 부모와 선생님에게 내 놓으신 '과제'입니다.
신앙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다른 글에서 살폈고 또 평소 이 홈의 거의 모든 자료의 방향이 설명하고 있으므로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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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72021-04-30 12:54구 게시판 자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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