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성경, 찬송가 제작 - 신청 안내

일반 공지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22.01.20

성경, 찬송가 제작

 

  1. 제작 취지

현재 한국 교회는 대부분 ‘개정개역판’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회는 ‘개역한글판’ 성경을 우리의 성경으로 확정하고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는데 현재는 개역한글판 성경을 구할 수 없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가 사용하는 성경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또한 공회 찬송가도 같이 제작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공회의 성경이란 초등생에게도 기본적으로 '세로 성경'을 권합니다.

 

      2. 제작 종류

① 성경 대: 가정용 – 가로 188㎝ × 세로 255㎝, 가격 45,000원(미정)

     ※ 1,000권을 제작할 때 45,000원인데 만약에 1,000권이 안 되면 제작이 어렵습니다.

② 성경 중: 예배용 – 가로 149㎝ × 세로 207㎝, 가격 35,000원 (1,000권 기준)

③ 성경 소: 휴대용 – 가로 82㎝ × 세로 117㎝, 가격 13,000원 (2,000권 기준)

     ※ 휴대용은 공회 찬송가를 포함하고 있고, 지퍼를 사용합니다.

④ 찬송가: 128㎝ × 188㎝, 가격 8,000원 (1,000권 기준)

⑤ 관주국한문 성경 대: 가정용 – 가로 188㎝ × 세로 255㎝, 가격 미정

     ※ 일단 신청을 받습니다. 최소 제작 권수가 되면 제작을 진행하겠습니다.

 

       3. 신청

필요하신 분들은 010-4631-1631로 연락주세요.

※ 상기 성경, 찬송가 가격은 권수에 따라 가감될 수 있습니다.

※ 상기 성경, 찬송가는 제작 가격 그대로 드리기 때문에 발송료는 자부담입니다.   

 

전체 14

  • 2022-01-21 10:06
    관주 국한문 성경 (대-가정용)도 제작 가능하신지 가능하다면 주문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문이 너무 적어 제작이 어려우면 어쩔 수 없겠으나 추진은 해 보셨으면

    • 2022-01-22 22:03
      일단 신청을 받아 보겠습니다.

  • 2022-01-24 09:55
    성경 인쇄에 대하여 이견있습니다.

    '개역한글판'을 우리 공회의 성경으로 확정하고 있다는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현재 가로쓰기의 개역한글판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세로쓰기 개역한글판을 구하기 어려워 인쇄를 한다고 하는데 의아합니다.

    세로쓰기는 한자에 적합한 쓰기형태입니다.
    개역한글판 성경은 일반적으로 현대사회에서 사용하지 않는 한자로 많이 번역되어져 있어서 사전을 찾아가며 읽어야 도움이 됩니다.
    대강 짐작하고 넘어가면 말씀 이해에 오류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공회가 전통적으로 바꾸는거 싫어하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굳이 한글 시대에 세로쓰기로 되어진 성경을 고집하는 것은 옳은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모든 문서가 가로쓰기입니다. 개역한글판 가로쓰기 성경을 읽는것이 공회의 정신에 어긋나는 것 처럼 들립니다. 바리새인적인 모습같습니다.

    한자는 원래 세로쓰기였고 번역 당시 한자혼용으로 세로로 출간되어진 것 아닙니까? 공회는 세로성경이 원칙이다라는 논리는 성경적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세로성경이든 가로성경이든 성경을 읽는 분들의 개별적인 선택에 맡기고 굳이 많은 돈을 들여 세로성경을 인쇄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을 쉽고 즐겁게 읽고 묵상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2022-01-24 12:14
    교인님의 글을 읽어보니 맞는 내용 같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험으로는 세로성경으로 보는 것이
    더 신앙에 유익하지 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저는 가로 개역개정성경을 보았습니다. 소속된교회와 교단이 개역개정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개역개정을 보다가 가로개역성경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세로개역성경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신기하게도 개역개정은 아 안읽힙니다. 가로개역성경도 잘 안읽힙니다. 성경을 많이 읽는건 아니지만 세로개역성경이 마음에 좋습니다.
    제가 바리새인요소가 많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타교단에 저의 신앙선배는 교회와 교단이 모두 개역개정을 읽는데, 본인만 개역성경을 읽는다고 합니다. 제가 왜 개역성경을 읽으냐? 그러니깐 "개역개정보다 개역성경이 읽을 맛이 나서 개역성경을 읽는다고 합니다.

    과거에 저는 드럼 신디사이저 기타 치는 찬양예배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그러한 예배들이 소란스럽게 느껴지고 피아노 정도가 예배때 마음이 좋습니다.

    지금 적은 내용은 주관적이고, 제가 바리새인 성향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2022-01-24 15:29
      공회교인님의 생각 충분히 이해합니다.

      세로성경만 읽으면 익숙해져서 편하게 느껴지는 경향을 개인적인 체험으로 이해합니다.
      성경은 좀 힘들게 읽어야 읽는 맛이 난다고하셨던 다른 분의 표현도 있었는데 그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생각이 정리됩니다.

      일상 속에 읽게 되는 대부분의 책들 교과서와 참고서, 일반 서적은 모두 가로쓰기입니다.
      세로쓰기의 성경을 펼쳤을 때 눈이 적응하기 전에 눈의 피곤함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또한 세로성경은 장이 넘어갈 때를 제외하고는 문장이 끊어짐없이 계속 이어져있습니다. 조금만 집중하지 않으면 놓치기 쉽상이라 저는 세로성경 읽기가 결코 쉽지않고 어렵습니다.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면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저의 아이들은 아직 제대로된 1독 정독을 못하고 해를 넘기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기는읽는데 이해도도 매우 낮은편입니다.
      저희들만의 문제인가요?

      • 2022-01-24 18:29
        (과거 문답 참고)
        아래 두 문답을 참고하시면 의문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변화에 대한 조심과 더불어 성경을 조심히 읽기 위해서 세로쓰기 고집합니다.

        https://pkists.net/qna/?mod=document&uid=1388
        https://pkists.net/qna/?mod=document&uid=10154

        몇 가지 오해하고 계신 것이 있으셔서 첨언합니다.

        (세로쓰기 고수)
        공회의 성경관은 개역한글을 원칙으로 세우지만, 세로쓰기는 원칙이 아닙니다. 다만 위에서 설명드린, 공회가 특별히 선호하는 세로쓰기 성경은 시중에서 살 수 없기 때문에 주문제작합니다.

        (성경의 가격)
        기존 2010년 경에 주문하여 각 교회에 비치되어 있던 1,000권이 모두 나갔기 때문에 새로 주문합니다. 공회 돈을 들일 가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만큼은 본인이 스스로 부담하는 편이 좋기 때문에 개인과 가정에서 모두 정가로 구매했습니다.
        잠시 인터넷에 성경책 가격을 확인해보니 '가죽' 성경 35,000원이면 평범해 보입니다.

        (가로성경 추천)
        말씀드린 대로 이런 취지에도 불구하고 꼭 가로 성경이 필요하신 분은 시중에서 구하실 수 있으니 스스로 구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다만, 잠시 살펴보니 필요없는 부분(소제목이나 그림, 설명)이 없는 성경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혹시 이런 것이 없는 개역한글, 가로쓰기 성경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가로성경이 꼭 필요하신 분이 계실 때 안내해드릴 때 도움이 되겠습니다.

  • 2022-01-24 16:34
    제 생각입니다.

    믿음이 없어서 가로세경을 본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글이 그렇게 비쳐졌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3공회 전체적으로 주일학생들 포함하여 장년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세로성경을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세로성경으로 보는 것이 어렵다면 가로성경을 보시면, 교인님의 아이들도 가로성경을 보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세로성경은 시중에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세로성경에 대한 수요가 3공회에 많이 있다면, 세로성경을 출판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3공회내에서 세로성경에 대한 수요가 있었기에 출판을 계획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가로성경을 보시는 분들은 세로성경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하여, 굳이 반대를 해야 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인님이 이번 출판을 떠나서, 3공회에서 '세로성경을 보는 것에서 가로성경보자'로 전환이 필요하시다 생각이 되시면

    이 부분은 시간을 두고 토론을 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제가 행정실직원도 아닌데 괜한글을 올렸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기 직원분들께도 또 교인님께도 죄송합니다.

  • 2022-01-24 20:10
    <공회의 성경이란 초등생에게도 기본적으로 세로쓰기를
    권합니다 >
    전세계적으로 세로쓰기 성경책이 얼마나 되는지?
    백목사님 직접쓰신글이나 여타글들을 보면 한문섞어시 세로쓰기를 하셨던데
    그분은 서당에서 한문공부하신분이라 당연 세로쓰기 읽기가 편하셨겠지만 제가 50대후반인데 전 굉장히 힘듭니다
    초등생이라도 세로쓰기 성경을 권한다는 이 말씀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성경이 쉽게 읽어져야하는것이지
    세로로 어렵게 읽어야 된다는 얘기는 지금 유태인들이 하나님의 계명은 외면하고 조상들의 유언을 따라 외식하는것이나 다름없다 생각합니다
    성경 쉽게 읽고 많이 보는게 중요하지 가로니 세로니 겉표지가 빨게야 하는거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 2022-01-24 20:46
    저희집에 성경다독상으로 받아서 간직하고 있는 세로쓰기 5권있고 가족들 혹 비슷할까봐 물어보니 저희집하고 비슷한 상황입니다
    20권정도 되는거 같은데 기증해도 될까요?
    동천에서 이것저것 2500만정도 부담하는거 같던데
    굉장히 큰 부담이라고 봅니다

    • 2022-02-03 05:37
      경제 면을 중심으로 몇 가지 추가로 안내합니다.

      * 교회 별 분담
      현재 교회 별 분담할 물량은 지난 번 주문 생산 후 재고가 없어 진 추세를 참고하고 향후 수요를 계산해서 교회들과 연구소가 분담을 했습니다. 외부 업체에 주문 생산을 하기 때문에 교회 별로 큰 돈을 일시 지출하지만 성경을 판매하다 보면 10년이 지나면서 성경 비용은 거의 회수가 되어 진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회는 성경만은 돈을 받고 파는 것이 원칙이고 그냥 나누는 일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또 각 교회 별로 주문 되는 분량은 각 교회의 현금 보유로 볼 때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가정 별 재고의 경우
      다만, 윗 글에서 말씀하신 '가정 별 보유' 성경은 이 번에 계산하지 못했습니다. 교회 별로 연말의 시상품을 성경 위주이므로 성경 다독상을 비롯하여 가정 별로 쌓여 있는 물량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가정의 재고 중 교회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이 번 2월 교역자회 때 교회 별로 조사하고 다음에는 이를 반영하겠습니다. 윗 글의 지적 때문에 다음의 성경 주문은 기간을 더 여유 있게 잡을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성품 성경의 한계
      또 한 가지 추가합니다. 성경은 조심스럽게 사용하다 보니 오래 갑니다. 그런데 이 앞에 주문할 시기에 전국 기독교 서점의 재고를 조사하여 대량으로 확보했던 성경이 싸고 충분했는데 가죽이 아니어서 현재 지나 치게 낡아 버렸고 이 번에 성경 주문을 하게 된 중요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주문 제작을 하게 되면 이 번처럼 큰 돈이 일시에 나가야 때문에 전국 기독교 서점의 재고를 철저히 조사해서 기성품을 모두 당겨 왔었습니다. 그 제품은 특이하게 가죽만 아니지 세로 쓰기와 크기 등 우리가 찾는 것과 유사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재고까지 없어 졌고 주문 생산을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었습니다.

      * 외부의 훗날 주문
      공회와 이 신앙의 특성 상 다른 곳과 달리 수요나 분배 등을 조사할 때 통계에 잡히지 않는 특이한 현상이 있습니다. 연구소의 도서나 물품의 사전 수요와 이후 사용 과정에 나타 나는 일종의 공회적 특성입니다. 공회 성향의 신앙인들은 대부분 경제가 어렵고, 경제가 좋은 사람은 아끼며 신중하고, 또 이런 연락이 돌 때 접하지 못하다 뒤에 우연히 서둘며 긴급히 신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는 1984년부터 설교록 등 이 노선의 출간을 거의 전담해 왔고 항상 그런 사후 수요를 읽고 있습니다. 사전 조사에서 벗어 난 분들을 외면하면 간단한데, 어느 날 이 노선을 접한 분들이 부탁을 할 때는 상황이 대개 절박하거나 성격이 너그럽지 못해서 대처가 어렵습니다. 성경만은 출간을 두고 워낙 특수한 사례이나 교계에서 더 이상 찾을 수도 없고 여러 해를 망설이다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된 상황에, 최근 우리 성경이 필요한 급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일일이 여기에 구체적으로 소개하지 못하는 면도 있음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 공회 외에도 세로 쓰기의 붉은 색 성경을 원하는 타 공회 교회들이 있어 왔습니다. 이전 휴대용 작은 성경의 출간 때도 다른 공회 내 수요가 적지 않았습니다. 전국 기독교 서점을 상대로 우리가 찾는 붉은색 세로 성경을 찾는 다른 공회의 다른 교회들과 마주 친 적이 있습니다. 우리 외에는 이런 성경을 주문 생산에 나서지 않으나 우리가 먼저 하게 되면 우리의 '연구소적' 역할 때문에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찬송가나 다른 문제로 신세를 질 때도 있습니다.

      여러 면을 참고하시며 이해를 요청하고 또 지적하신 가정 별 재고는 앞으로도 이런 업무를 추진할 때마다 늘 미리 생각하겠습니다.

  • 2022-01-25 11:41
    1. 공회의 소망과 노력

    시대 변천에 따라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성경은 ‘개역 한글판’ 성경입니다. ‘개역’이라는 말 자체가 고쳤다, 바꾸었다는 뜻입니다. 고어체로 된 구역 성경이 불편하고 번역도 좀 더 낫게 하기 위해서 개역을 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개역 성경에 익숙한 요즘은 구역 성경은 불편합니다.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한 번씩 참고는 합니다. 당연합니다.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있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공회는 개역 성경과 세로 성경과 붉은색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 예배당에는
    남녀 사이를 천으로 막고 있었습니다. 나라 전체가 그런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가림막 있는 교회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남녀 혼석입니다. 공회는 가림막은 없지만 남녀 좌석은 분리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대개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회가 세로 성경을 고집하는 이유도 같은 원리입니다.

    시대가 더 변해서
    지금 대세가 되어 있는 개역 개정만 있고 개역 성경 자체가 없어지는 날이 올 수 있습니다. 남녀 좌석을 분리하는 것이 차별금지법에 위배된다 하여 법으로 금지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면한 현실입니다. 주님 재림이 아직 좀 남아 있다면, 어떤 분들은 성경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개역 개정조차도 없어지고 그보다 더 못한, 성경도 아닐 것 같은 성경이 성경이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뒤덮을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시대 변화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장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기 때문에.

    공회의 노력은
    이렇게 되는 그 시기를 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늦춰보자는 것입니다. 몇 안 되는 작은 교회 몇 개, 몇 안 되는 사람들이지만, 귀속에서 한 말이 지붕 위에서 전파된다는 말씀처럼, 일파만파라는 말처럼 옳은 말, 옳은 일은 알게 모르게 퍼지게 되어 있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역사하실 것을 믿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 역사는 3년 4개월 예루살렘 좁은 지역에서 반짝하고 말았지만 온 세계에 다 퍼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 온 세상이 하나로 이어진 세상입니다. 작은 노력이 큰 결과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망도 있습니다. 이런 노력, 이런 외침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회의 찬송가도
    같은 원리입니다. 지금 교계에서 사용하는 찬송가 종류가 몇 개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으면 사용하던 것을 그냥 계속 사용하면 좋겠는데, 가사가 입에 익을 만하면 바꾸고 또 바꿔서 지금은 몇 종류나 되는지 모를 만큼 되어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변하는 대로 따라가면 어디까지 갈지 모릅니다. 장사꾼들의 농간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백 목사님 생전 공회용 찬송가를 만든 이유입니다. 백 목사님께서 지금 계신다면 성경을 지금 우리처럼 주문해서 사용하실 것이라고 거의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시대 따라, 세상 따라가지 말자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도 생각 있는 사람은 줏대가 있어야 된다 그럽니다. 북한 무신론주의자들도 주체사상을 외칩니다. 믿는 사람은 그들보다는 나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자유성, 신앙의 생명

    신앙은
    자유성이 생명입니다. 자유성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에게만 있는 유일한 속성입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신앙의 생명이 자유성입니다. 모두가 아시는 대로, 자유성이란 스스로 지식하고 스스로 깨달아 이해하고 느끼고 취사선택하는 것입니다. 사실, 모든 사람은 다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세 살짜리 아이들도 제 고집을 꺾으려고 하면 울고불고 난리가 납니다.

    알든지 모르든지
    인정을 하든지 안 하든지 냉정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면 오늘까지 산 자기 인생은 전부 자유로 살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사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사심판이란 사람의 모든 언행심사, 사리판단, 비판평가, 취사선택, 결정, 실행 여부를 하나하나 낱낱이 심사받고 판단 받는 것입니다. 자유성 없는 사심판은 하나님의 공의에 어긋납니다.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람의 일평생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는 말은 사람의 일평생 모든 행위는 전부 자유성으로 하는 것이라는 말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성경 선택도
    자유입니다. 세로쓰기든 가로쓰기든 각자의 선택입니다. 세로쓰기를 본다고 하여 더 잘 믿는다 할 수 없고, 가로쓰기를 본다고 잘못 믿는다거나 타락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세로쓰기 성경만 보고도 얼마든지 타락할 수 있고, 가로쓰기를 보는 분들 중에서도 얼마든지 잘 믿는 분이 있습니다. 가로 세로가 신앙 척도의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신앙에 유익된 것이면 최대한 보존하면서 변하는 것을 늦춰보자는 뜻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3. 교회는 한 몸이라는 원리

    교회는 한 몸입니다.
    믿는 사람, 공회 교인이면 많이 들었고 상식으로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교회를 축소하면 가정이라 합니다. 가정을 축소하면 개인입니다. 개인이 넓어지면 가정이 되고, 가정이 넓어지면 교회가 되고, 교회가 넓어지면 공회가 됩니다. 그래서 개인‘교회’, 가정‘교회’… 이렇게 이름을 붙이는 것이고, 모든 교회는 하나라는 이치가 성립이 됩니다.

    하나라는 말은
    물리적인 면을 말함이 아님을 압니다. 소망의 목표가 하나이고,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길, 노선이 하나이며, 가치관이 하나라는 말입니다. 한 소망을 향하여, 한 길로, 함께 가는 것이 하나입니다. 개인 혼자는 혼자이지만 개인 속에도 크게는 두 자기가 있고 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것들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가는 것이 건설구원입니다. 부부는 둘인데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자녀가 나면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많을수록 어렵습니다. 교회는 개인들과 가정들이 여럿 모입니다. 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공회는 더 넓은 범위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몸은 하나로 움직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4.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세로쓰기 성경은
    시중에서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굳이 세로쓰기 성경을 원하는 것은 위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가로쓰기가 눈이 익었고 편리하며 유익한 분도 있는 동시에 세로쓰기를 원하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가로쓰기는 시중에 나가면 당장에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세로쓰기는 아예 구할 수가 없습니다. 부득이 주문 제작을 해야 합니다.

    주문하는 숫자가 적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집니다. 최소한의 개수는 되어야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 최소한의 숫자로 나온 가격이 공지된 가격입니다. 공회는 교회도 적고 교인 수도 적습니다. 경제도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 가격으로 교회마다 분담을 하는데 조금 큰 교회는 좀 많이, 좀 적은 교회는 교회 경제에 맞게 부담하는데, 말씀하신 동천교회의 경우 1,600만원 정도 부담될 것 같습니다. 동천교회는 예배당 부지 마련과 건축 준비로 경제를 최대한 아끼고 있지만 공회의 소망과 한 몸의 원리에 동참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돈은 피와 땀을 주고 바꾸는 것입니다.
    교회 경제는 교인들의 피와 땀으로 바꾼 연보로 마련된 것입니다. 한 푼도 허투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백 목사님은 당시 경제로 10원짜리 하나도 허투루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동시에, 필요한 경우는 아낌없이 투자했습니다. 주일학교, 중간반에 들어가는 돈, 말씀을 전할 때 필요한 마이크 앰프 장치는 그 당시 수준으로 방송국 정도로 장만했었고, 당시의 앰프 기사는 중간반사 월급의 몇 배를 지불했었습니다.

    지금 우리 공회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내계 집회 장소는 구입부터 지금까지 들어간 돈이 몇십억은 될 것입니다. 1년에 두 번 사용하지만 공회 교인들 전체의 신앙을 위해서 막대한 연보를 들이고 있습니다. 성경 주문도 같은 경우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역자 사례도 최소한으로 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줄입니다. 귀한 연보를 꼭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5. 성경 기증

    사람의 앞날은
    사람이 알 수 없습니다. 내일 일을 모른다는 것이 성경이고, 알고 보면 1분 앞도 볼 수 없는 것이 우리 어두운 인생입니다. 신앙의 깨달음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모든 것을 아십니다. 사람은 변하고 생각도 깨달음도 변하며 신앙도 변합니다. 바로 믿으려고 노력하는 분들일수록 그러합니다. 이런 면을 생각하고 우리는 오늘을 최대한 조심스럽게, 신중하게, 느리지만 바른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세로쓰기 성경이
    몇 권뿐이면 혹시 모를 앞날을 위해서 잘 보관해 두시라고 권면하고 싶습니다. 몇 가정에 20권 정도 된다면 가정마다 몇 권은 보관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에는 필요하지 않아도 언젠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공회에서 성경을 주문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꼭 남는 것이 있다면 다니시는 교회에 기증해 주시면 함께 의논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집사님은 세로쓰기 성경을 중고라도 보이는 대로 구입해서 집 책장에 보관해 두고 원하는 분들에게 나눠주시는 것을 봤습니다.

  • 2022-02-11 07:24

  • 2022-02-12 19:29
    휴대용, 200권 주문
    부공3 외부 신청

  • 2022-06-29 05:38
    세로쓰기 성경에 대해 뭔가 오해하시는 듯한데요. 세로쓰기는 세로로 읽는게 불편해서 그렇지 문장이 다 이어져 있어서 술술 읽힙니다. 가로쓰기 성경도 문장을 다 이어붙이면 술술 읽힙니다. 아가페 출판사에서 장절 표시를 없앤 스토리 바이블을 제작했는데 장절 표시 없애면 안되고 문장만 다 이어붙이면 됩니다. 가로든 세로든 문장을 이어붙이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술술 읽히고 성경을 많이 읽게 되니까요.

전체 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
■■ 게시판 운영 안내 ■■
공지 | help | 2018.03.04 | 추천 0 | 조회 2340
help 2018.03.04 0 2340
11794
관주 국한문 성경 제작, 신청 (3)
11794 | 담당자 | 2022.06.08
담당자 2022.06.08 0 157
11234
성경, 찬송가 제작 - 신청 안내 이미지 (14)
11234 | 담당자 | 2022.01.20
담당자 2022.01.20 0 699
11402
성경, 찬송가 제작 – 진행 안내 첨부파일 (4)
11402 | 담당자 | 2022.03.04
담당자 2022.03.04 0 348
11403
성경 표지 교체 – 신청 안내
11403 | 담당자 | 2022.03.04
담당자 2022.03.04 0 389
11737
공회 성경, 발송 시작 이미지
11737 | 담당자 | 2022.05.24
담당자 2022.05.24 0 135
11034
연구소 홈페이지 이용 설문 (2)
11034 | 서기 | 2021.11.20
서기 2021.11.20 0 417
11009
'출간 목록'의 자료 등재화 이미지 (1)
11009 | 서기 | 2021.11.16
서기 2021.11.16 0 283
10950
자료 관리의 원칙
10950 | 서기 | 2021.11.03
서기 2021.11.03 0 249
10573
집회 교재 '자료 첨부'
10573 | 서기 | 2021.08.01
서기 2021.08.01 0 420
10067
'추천 교양' 게시판 신설 이미지
10067 | 서기 | 2021.04.28
서기 2021.04.28 0 1049
5424
'작성자 이름'에 대한 안내
5424 | 서기 | 2020.12.29
서기 2020.12.29 0 869
5250
자료 게시판의 분리 및 이동 이미지
5250 | 서기 | 2020.12.17
서기 2020.12.17 0 658
5190
'공회 지도' 페이지 추가 이미지 (2)
5190 | 서기 | 2020.12.02
서기 2020.12.02 0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