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재독과 기도

이 홈 운영 관련 목회자들이
3월 27일 월요일부터 한 주간 재독과 기도회로
덕유산에서 모였습니다.

첫날 저녁에 내린 눈이 화요일에도 종일 내리고 온 주변이 눈으로 덮혔습니다.
이 홈 운영 관련자들의 기도회를 눈으로 덮는 주님의 뜻을 잘 압니다.

이 홈 운영 관련 모든 분들이
평소 다른 분들이 이 홈 자료 활용과 재독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노력하다가
정작 자신들은 스스로 돌아보며 회개할 기회를 오랫동안 갖지 못했습니다.
남에게 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씻도록
남에게 좋은 신앙자료를 소개하기 전 그 자료를 가지고 자신이 먼저 성결해 지라고

이번 기도회를 눈으로 덮어 신앙어린 이 홈 관련자들을 깨우치고
또한 주님의 은혜가 이 홈과 동행한다는 것을 보여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