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환경의 중요성?
구남단2
작성자
추천.h3
작성일
2006.10.20
출처: /연구실/문의답변/195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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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평범한 신앙인의 환경
노아시대에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은 노아 한명, 구원받은 사람의 수도 노아 가족이 전부였습니다.
그 외의 성경을 통한 예를 보더라도 많은 택자들 중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의 수는 매우 적다고 볼 수 있겠고, 지금도 그러하다고 생각됩니다.
택자에 범위에 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뭔지 모르고, 높고 깊은 신앙과 거리가 먼 사람에게는 하나님과 동행할 것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나, 죄 짓는 환경에서 좀 벗어 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연애결혼인가 중매결혼인가? 높고 깊은 신앙이 있어 혹 연애인지 중매인지 상관없을 사람도 있겠으나 그런 사람은 희귀할 터이니, 중매를 권하는 것이 죄를 덜지을 수 있는 방법이겠고...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결국 믿는 사람들의 환경의 중요성입니다.
누군 마귀에게 고의적으로 당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평범한 환경에서 그냥 괜찮거니 살다가, 마귀한테 한번 걸리면 다 뜯기는 것이 평범한 택자의 인생이라 사려됩니다.
따라서, 목회자님들과 일반 개인 성도들은,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높고 깊은 것을 제시하기 전에, 먼저 죄짓는 환경부터 고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학 가도 하나님과 동행하라고 가르치는 것보단, 대학 가서 이성에 한눈 팔면 학비도 없을 줄 알라는 말이 더 낳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잠시 원하지 않아도 잘못된 습관을 평소에 고치지 않아 마귀에게 살짝 먹히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답변) 그렇습니다. 환경 자체가 미치는 영향이 지대합니다.
1.공단 지역 굴뚝 밑에 집을 지어놓고 연기를 막는 것보다, 시골로 이사를 가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하나님께서 공단 지역에 살도록 하셔서 그 환경을 벗어날 수 없다면 몰라도, 여기 살아도 되고 저기 살아도 될 것 같으면, 오염된 지역 자체를 벗어나면 그 문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환경을 피한다고 궁극적으로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환경을 주셔도 자신 속에서 나오는 신앙이 그 환경을 이기도록 해야 합니다. 이 노력을 하면서 동시에 상황 자체가 잘못 되었을 때는 그 상황을 신앙에 유리하도록 배치시키거나 조절하는 것도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환경에 반응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노력은 피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자기 속에 있는 말씀으로만 해결하도록 하겠지만 피할 수 있는 환경을 주실 때에는 환경 자체를 어떻게 가지는 것이 신앙에 유리한가를 반드시 고려해서 최상의 환경을 가지는 노력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미국같은 곳에서 성결을 지키려고 하는 것보다, 그런 소돔과 고모라는 피하는 지혜가 더욱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이면 그들에게 주어진 환경입니다. 따라서 우선 그곳에서 바로 믿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이면 그런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곳에는 아예 가지 않는 지혜가 더 필요합니다. 못가서 환장을 해놓고, 가서는 그곳의 오염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분들을 볼 때 한없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하나님과 동행을 가르치는 것은 당연히 가르쳐야 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 유리한 직업을 안내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이런 면에서 교회 직원이나 목회자들의 행복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입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자는 목회하는 교회에서 그 면을 주력하고 있습니다. 타락하기 가장 어려운 여건, 세상으로 가까이 가기에는 너무도 먼 곳을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중요한 조처를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염세주의가 아닌지 염려하는 분이 있을 정도로, 또는 너무 주변과 다른 방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그들에게 세상 어떤 환경과 부딪혀서도 이길 수 있는 믿음과 말씀을 심어야 한다는 것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늘 기본적으로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질문자께서 답변자와 함게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주신 귀한 말씀으로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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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평범한 신앙인의 환경
노아시대에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은 노아 한명, 구원받은 사람의 수도 노아 가족이 전부였습니다.
그 외의 성경을 통한 예를 보더라도 많은 택자들 중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의 수는 매우 적다고 볼 수 있겠고, 지금도 그러하다고 생각됩니다.
택자에 범위에 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뭔지 모르고, 높고 깊은 신앙과 거리가 먼 사람에게는 하나님과 동행할 것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나, 죄 짓는 환경에서 좀 벗어 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연애결혼인가 중매결혼인가? 높고 깊은 신앙이 있어 혹 연애인지 중매인지 상관없을 사람도 있겠으나 그런 사람은 희귀할 터이니, 중매를 권하는 것이 죄를 덜지을 수 있는 방법이겠고...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결국 믿는 사람들의 환경의 중요성입니다.
누군 마귀에게 고의적으로 당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평범한 환경에서 그냥 괜찮거니 살다가, 마귀한테 한번 걸리면 다 뜯기는 것이 평범한 택자의 인생이라 사려됩니다.
따라서, 목회자님들과 일반 개인 성도들은,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높고 깊은 것을 제시하기 전에, 먼저 죄짓는 환경부터 고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학 가도 하나님과 동행하라고 가르치는 것보단, 대학 가서 이성에 한눈 팔면 학비도 없을 줄 알라는 말이 더 낳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잠시 원하지 않아도 잘못된 습관을 평소에 고치지 않아 마귀에게 살짝 먹히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답변) 그렇습니다. 환경 자체가 미치는 영향이 지대합니다.
1.공단 지역 굴뚝 밑에 집을 지어놓고 연기를 막는 것보다, 시골로 이사를 가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하나님께서 공단 지역에 살도록 하셔서 그 환경을 벗어날 수 없다면 몰라도, 여기 살아도 되고 저기 살아도 될 것 같으면, 오염된 지역 자체를 벗어나면 그 문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환경을 피한다고 궁극적으로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환경을 주셔도 자신 속에서 나오는 신앙이 그 환경을 이기도록 해야 합니다. 이 노력을 하면서 동시에 상황 자체가 잘못 되었을 때는 그 상황을 신앙에 유리하도록 배치시키거나 조절하는 것도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환경에 반응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노력은 피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자기 속에 있는 말씀으로만 해결하도록 하겠지만 피할 수 있는 환경을 주실 때에는 환경 자체를 어떻게 가지는 것이 신앙에 유리한가를 반드시 고려해서 최상의 환경을 가지는 노력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미국같은 곳에서 성결을 지키려고 하는 것보다, 그런 소돔과 고모라는 피하는 지혜가 더욱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이면 그들에게 주어진 환경입니다. 따라서 우선 그곳에서 바로 믿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이면 그런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곳에는 아예 가지 않는 지혜가 더 필요합니다. 못가서 환장을 해놓고, 가서는 그곳의 오염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분들을 볼 때 한없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하나님과 동행을 가르치는 것은 당연히 가르쳐야 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 유리한 직업을 안내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이런 면에서 교회 직원이나 목회자들의 행복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입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자는 목회하는 교회에서 그 면을 주력하고 있습니다. 타락하기 가장 어려운 여건, 세상으로 가까이 가기에는 너무도 먼 곳을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중요한 조처를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염세주의가 아닌지 염려하는 분이 있을 정도로, 또는 너무 주변과 다른 방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그들에게 세상 어떤 환경과 부딪혀서도 이길 수 있는 믿음과 말씀을 심어야 한다는 것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늘 기본적으로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질문자께서 답변자와 함게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주신 귀한 말씀으로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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