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세상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까?
구남단2
작성자
추천.h3
작성일
2006.11.22
출처: /연구실/문의답변/28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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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그냥 궁금해서 올립니다 (자연 만물 만사에도 하나님의 뜻이? - 관)
세상에 매일 매시간 매초 마다 수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 수많은 일들과 수많은 변화 자연환경 변화
생명의 탄생과 죽음 등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 모든것들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믿는 사람에게든 불신자에게든 그 모든것들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저 지나가는 스쳐가는 일상밖에 되지않는 것입니까?
하찮게 보이는 저 밖의 들국화도 그리고 불신자 한사람의 언행도
모두다 무슨 중요한 의미와 하나님의 뜻이 있는것입니까?
(답변) 바람소리 하나도 예정 가운데 닥쳐진 것입니다. 큰 뜻이 있습니다.
1.하늘에 비행기 하나를 볼 때 일반인과 달리 항공과학자는 특별한 시각과 시력을 가집니다.
비행기 하나가 날아가는 것을 우리 일반이 보게 되면 공중의 새 한 마리나 비행기 하나나 꼭 같은 비행 물체 정도로만 보게 됩니다. 그런데 외국 간 아들을 둔 할머니의 눈에는 꼭 같은 그 비행기가 비행 물체로만 보이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사연이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꼭같은 그 비행기를 만일 항공과학자가 얼핏 보았다면 그 순간 포착한 정지 화면 속에서 현재 대기 상황과 비행기의 운항 여건, 그 비행기의 기종, 그 기종에 특별히 장착된 여러 기기들, 또 그 기기들의 복잡한 작동들이 눈 앞에 한 순간 선하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2.항공과학자와 식물학자와 미술가가 들판을 함께 거닐고 있다면, 이번에는 어떤 일이 있을지요?
지금 가을 들판,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주변 논과 산을 둘러보는 친구 3명이 있는데 하나는 항공과학자요 하나는 식물학자요 하나는 미술가라면 어떤 시력과 시각이 작동될런지 생각해 본다면 더욱 비교가 잘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공과학자 눈에는 코스모스는 그냥 수많은 들꽃 중의 하나일 것이고, 식물학자에게는 현재 아열대화 되고 있는 기후에 따라 코스모스의 생육환경에 혼동이 생겨 꽃이 피는 시점 등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읽을 것입니다. 그 코스모스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생화학적 반응이 눈 앞에 선하게 그려질 것입니다. 아마 칠판에 적으라면 그 자리에서 서슴없이 여러 복잡한 도식을 칠판 가득히 그려놓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옆에 있는 미술가 친구에게는 가을 들판의 누런 벼들을 배색으로 삼은 코스모스의 빨간색 노란색 흰색의 하늘거림에 취하여 꿈속을 혼자 걷는 듯 할 것입니다.
그 3 친구가 걸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농부는 그들의 뒷꼭지에다 대고 농사꾼 멍든 가슴도 모르는 철따구니 없는 것들이라 욕을 하면서, 이번 여름 날씨와 태풍에 절반 이하로 떨어진 소출과 올 가을 추곡수매 때 받을 돈을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3.세상 만사, 그 움직임까지 포함해서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 농부가 믿는 사람이라면 그는 가을 들녁을 바라보며 올해 소출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을 보며 회개할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지혜있고 예민한 농부라면 벌써 여름 시작하면서 이상 기후가 시작될 때 그 잦은 비를 보며 가을 소출을 미리 읽고 하나님의 뜻을 미리 찾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일반인에게는 뉴스에서 한번 지나가는 소식이지만 농부들에게는 그들의 생사화복이 다 걸려 있는 가을 들녁입니다. 그 가을 들녁 소출에 영향을 주는 봄비 하나가, 여름 잦은 비 하나 하나가 어찌 단순한 기후 변화로만 보이겠습니까? 산들바람 하나가 마지막 결실을 향해 줄달음치는 그 벼들의 노력에 가속도를 붙여 준다는 것을 피부로 실감하고 그렇게 표현하는 농부를 가까이에 접하고 살고 있습니다.
얼른 주변을 둘러보면 뭉떵거려서 하나의 풍경화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풍경화 한폭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이 어떤 직업과 어떤 전문지식을 가졌는지 또 현재 그 사람의 상황이 어떤지에 따라 그 미세한 자연 환경 하나 하나의 의미는 참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지극히 큽니다. 무심코 지낼 보낼 바람의 방향과 크기와 그 바람이 품고 있는 습기까지도 전부는 각각 고유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지 만물과 그것들의 움직임이 얼마나 많고 복잡하고 미세한데 어떻게 그것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일일이 더듬을 수 있겠느냐는 분들을 종종 접하고 있습니다. 그 천지 만물 전부와 그 움직임은 아무리 적은 것 하나라도 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도 말씀하고 계시지만 천지 만물과 그 움직임을 통해서 또한 우리에게 지금도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너무 둔탁해서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할 뿐입니다. 자기가 특별히 자세히 알고 있는 분야에서는 제법 하나님의 뜻을 해당된 자연을 통해서도 읽습니다만, 그래도 그렇게 읽어내려가는 능력이 너무 부족하여 우리는 거의 당달봉사 수준의 시력을 가졌음을 한탄해야 할 것입니다.
5.만물과 그 움직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읽어내려면?
성경 말씀과 그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감동으로 읽어야 자연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뜻을 읽을 수 있습니다. 자연 만물은 불택자 불신자들도 우리와 꼭같이 상대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그 자연과 만물을 통해 절대자 하나님의 존재를 느낄 수 있고 또 그 절대자의 진노나 격려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충 그럴 것이라는 정도로 짐작만 하지 그 실상을 바로 보고 알아낼 수는 없습니다.
믿는 사람, 성경을 진리로 받았고 또 성령의 감동을 영감으로 받은 우리 믿는 사람만이 진리의 지식과 영감의 인도로 자연을 상대할 때, 그 자연과 만물, 그것들의 움직임으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침묵의 존재로만 상대하는 것이 오늘 현대 신학계의 단정입니다만, 실은 오늘의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진동시키는 음량으로 우리에게 호령하시고 우리를 칭찬하시고 계십니다.
이번, 기상관측 역사상 최강의 태풍에 의한 남부 지방 강타는 하나님의 엄청난 호령입니다. 눈을 감고 깊이 명상하며 받은 말씀과 현재 전개되는 현실을 면밀하게 살펴보시면 현실 속에 존재하고 전개되는 만물과 그 움직임 속에 너무도 또렷하게 나타나고 드러나는 하나님을 뵈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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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그냥 궁금해서 올립니다 (자연 만물 만사에도 하나님의 뜻이? - 관)
세상에 매일 매시간 매초 마다 수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 수많은 일들과 수많은 변화 자연환경 변화
생명의 탄생과 죽음 등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 모든것들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믿는 사람에게든 불신자에게든 그 모든것들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저 지나가는 스쳐가는 일상밖에 되지않는 것입니까?
하찮게 보이는 저 밖의 들국화도 그리고 불신자 한사람의 언행도
모두다 무슨 중요한 의미와 하나님의 뜻이 있는것입니까?
(답변) 바람소리 하나도 예정 가운데 닥쳐진 것입니다. 큰 뜻이 있습니다.
1.하늘에 비행기 하나를 볼 때 일반인과 달리 항공과학자는 특별한 시각과 시력을 가집니다.
비행기 하나가 날아가는 것을 우리 일반이 보게 되면 공중의 새 한 마리나 비행기 하나나 꼭 같은 비행 물체 정도로만 보게 됩니다. 그런데 외국 간 아들을 둔 할머니의 눈에는 꼭 같은 그 비행기가 비행 물체로만 보이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사연이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꼭같은 그 비행기를 만일 항공과학자가 얼핏 보았다면 그 순간 포착한 정지 화면 속에서 현재 대기 상황과 비행기의 운항 여건, 그 비행기의 기종, 그 기종에 특별히 장착된 여러 기기들, 또 그 기기들의 복잡한 작동들이 눈 앞에 한 순간 선하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2.항공과학자와 식물학자와 미술가가 들판을 함께 거닐고 있다면, 이번에는 어떤 일이 있을지요?
지금 가을 들판,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주변 논과 산을 둘러보는 친구 3명이 있는데 하나는 항공과학자요 하나는 식물학자요 하나는 미술가라면 어떤 시력과 시각이 작동될런지 생각해 본다면 더욱 비교가 잘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공과학자 눈에는 코스모스는 그냥 수많은 들꽃 중의 하나일 것이고, 식물학자에게는 현재 아열대화 되고 있는 기후에 따라 코스모스의 생육환경에 혼동이 생겨 꽃이 피는 시점 등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읽을 것입니다. 그 코스모스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생화학적 반응이 눈 앞에 선하게 그려질 것입니다. 아마 칠판에 적으라면 그 자리에서 서슴없이 여러 복잡한 도식을 칠판 가득히 그려놓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옆에 있는 미술가 친구에게는 가을 들판의 누런 벼들을 배색으로 삼은 코스모스의 빨간색 노란색 흰색의 하늘거림에 취하여 꿈속을 혼자 걷는 듯 할 것입니다.
그 3 친구가 걸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농부는 그들의 뒷꼭지에다 대고 농사꾼 멍든 가슴도 모르는 철따구니 없는 것들이라 욕을 하면서, 이번 여름 날씨와 태풍에 절반 이하로 떨어진 소출과 올 가을 추곡수매 때 받을 돈을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3.세상 만사, 그 움직임까지 포함해서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 농부가 믿는 사람이라면 그는 가을 들녁을 바라보며 올해 소출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을 보며 회개할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지혜있고 예민한 농부라면 벌써 여름 시작하면서 이상 기후가 시작될 때 그 잦은 비를 보며 가을 소출을 미리 읽고 하나님의 뜻을 미리 찾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일반인에게는 뉴스에서 한번 지나가는 소식이지만 농부들에게는 그들의 생사화복이 다 걸려 있는 가을 들녁입니다. 그 가을 들녁 소출에 영향을 주는 봄비 하나가, 여름 잦은 비 하나 하나가 어찌 단순한 기후 변화로만 보이겠습니까? 산들바람 하나가 마지막 결실을 향해 줄달음치는 그 벼들의 노력에 가속도를 붙여 준다는 것을 피부로 실감하고 그렇게 표현하는 농부를 가까이에 접하고 살고 있습니다.
얼른 주변을 둘러보면 뭉떵거려서 하나의 풍경화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풍경화 한폭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이 어떤 직업과 어떤 전문지식을 가졌는지 또 현재 그 사람의 상황이 어떤지에 따라 그 미세한 자연 환경 하나 하나의 의미는 참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지극히 큽니다. 무심코 지낼 보낼 바람의 방향과 크기와 그 바람이 품고 있는 습기까지도 전부는 각각 고유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지 만물과 그것들의 움직임이 얼마나 많고 복잡하고 미세한데 어떻게 그것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일일이 더듬을 수 있겠느냐는 분들을 종종 접하고 있습니다. 그 천지 만물 전부와 그 움직임은 아무리 적은 것 하나라도 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도 말씀하고 계시지만 천지 만물과 그 움직임을 통해서 또한 우리에게 지금도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너무 둔탁해서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할 뿐입니다. 자기가 특별히 자세히 알고 있는 분야에서는 제법 하나님의 뜻을 해당된 자연을 통해서도 읽습니다만, 그래도 그렇게 읽어내려가는 능력이 너무 부족하여 우리는 거의 당달봉사 수준의 시력을 가졌음을 한탄해야 할 것입니다.
5.만물과 그 움직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읽어내려면?
성경 말씀과 그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감동으로 읽어야 자연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뜻을 읽을 수 있습니다. 자연 만물은 불택자 불신자들도 우리와 꼭같이 상대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그 자연과 만물을 통해 절대자 하나님의 존재를 느낄 수 있고 또 그 절대자의 진노나 격려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충 그럴 것이라는 정도로 짐작만 하지 그 실상을 바로 보고 알아낼 수는 없습니다.
믿는 사람, 성경을 진리로 받았고 또 성령의 감동을 영감으로 받은 우리 믿는 사람만이 진리의 지식과 영감의 인도로 자연을 상대할 때, 그 자연과 만물, 그것들의 움직임으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침묵의 존재로만 상대하는 것이 오늘 현대 신학계의 단정입니다만, 실은 오늘의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진동시키는 음량으로 우리에게 호령하시고 우리를 칭찬하시고 계십니다.
이번, 기상관측 역사상 최강의 태풍에 의한 남부 지방 강타는 하나님의 엄청난 호령입니다. 눈을 감고 깊이 명상하며 받은 말씀과 현재 전개되는 현실을 면밀하게 살펴보시면 현실 속에 존재하고 전개되는 만물과 그 움직임 속에 너무도 또렷하게 나타나고 드러나는 하나님을 뵈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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