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믿음이 무엇입니까?
구남단2
작성자
추천.h3
작성일
2007.02.06
출처: /연구실/문의답변/365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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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어지고 이해되어 지는것이 믿음입니까?
어떤 근거때문에 믿는것이 믿음입니까?
아니면 아무근거없고 아무 이유없지만 믿는것 조차 믿음입니까?
(답변) 자기에게 없는 것, 인간에게 없는 것을 인정하고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1.'믿음'이라는 단어는 내가 모르는 것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미국을 방문해서 미국을 직접 본 사람은 미국이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고 하지 않고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을 가보지 않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국이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면 그때는 그 말을 믿는냐 믿지 않느냐는 두 가지 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믿음'이라는 단어는 자기가 아는 것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 눈에 보인 것과 자기 귀에 들린 것과 자기가 알게 된 것은 '인지'라고 합니다. 그냥 알게 되었으니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대신 '믿음'이라는 단어는 단어 자체가 인정할 수도 있고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태를 전제로 출발합니다. 자기는 확실히 모르는 상태에서 '인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을 때 믿음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믿음이라는 것은 그 기초사실이 내 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남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남에게서 나온 것을 내가 받아 들일 때 '믿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믿음을 가지게 될 때 그 믿는 과정의 내면을 살펴보면 크게 2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우선 상대방에 대하여 내가 마음으로 '인정'을 하게 되는 것이 1차 순서이고, 마음의 인정이 확실하면 몸으로 '따라가는 순종'이 있게 됩니다.
2.신앙문제에 대하여는 무슨 말이 나와도 결국은 '믿으라'는 결론 뿐입니다.
대학생이시니까, 무조건 외우고 따라가는 것을 위주로 살아온 생활에서 그 방향을 바꾸어 과연 외워도 될 일인지 따라가도 될 일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이요 또 집중적으로 그렇게 될 형편입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며 듣는 대로 그대로 알고 따라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학교에서는 기초 사실 자체가 전혀 거짓말인데 왜 무작정 믿느냐는 질책을 가차없이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교수들이나 여러 책들이 근거도 없고 그냥 몇 사람이 지어낸 신화를 실제인 줄 알고 생활과 인생을 다 걸고 노력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의심을 계속 심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자체가 틀렸다고 새로 듣게 되는 말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 질문을 해보면 몇 마디 하다가 그냥 믿으라는 말만 돌아오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리되면 보통 학생들은 기초사실 자체는 세상이 지적하는 대로 문제가 있는데 교회는 무식하게 덮어놓고 무조건 맹신으로 나가는 것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3.중요한 것은, 본 사람은 봤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안 본 사람이 본 사람의 봤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증명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없는 것이 더 많습니다. 질문자가 버스 안에서 소매치기 하는 장면을 봤는데, 다른 사람이 봤다는 사실을 입증을 해보라고 한다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단순히 질문자의 기억만 남아있는데 다른 사람을 모함하기 위해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증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면 현행 법령은 소매치기는 사실무근이라고 결론을 짓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 소매치기를 '물적증거'로 제시하지 못했다고 말해야 옳습니다. 물적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전부 거짓말인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하나님과 천국과 신앙에 관련된 것은 물질계 우주 안에는 없는 것입니다. 마치 마음을 무슨 색이냐고 물으면 색깔로는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고 해야 하는 것처럼, 또 마음이 몇 kg 이냐고 물으면 그렇게 무게를 달 수는 없다고 말해야 하는 것처럼 신앙에 관련된 것은 물적 증거로 제시하는 성질이 아닙니다.
자기 마음의 색깔과 무게와 용적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해서 마음이 없는 것인가요? 마음과 몸은 존재의 형식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무게와 색깔로 증명한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은 실은 마음이 아닙니다. 인간이 알게 된 것을 믿는다면 그것은 영계에 속하고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여기에서 문제가 확인됩니다.
불교나 유교나 다른 미신 종교들은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과학으로 증명하면 증명이 다 됩니다. 불상에 눈물이 나온 것도 과학적으로 정밀 분석을 하게 되면 불상의 재질과 당시 대기 속의 습기 분포가 결로현상을 나타낼 수 있었다는 증명이 나옵니다. 절에 가서 빌어서 아이를 낳았다는 것은 심리학자와 산부인과 의사들이 추적을 해보면 그럴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이유는? 다른 종교는 전부 인간이 인간의 탁월한 두뇌로 고안해 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신비롭게 보이지만 사실은 물질계 안의 이치로 해명이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바로왕의 술사들의 경우에서 보는 것처럼 귀신의 힘을 빌려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움직인 것을 인간이 따라가는 일입니다.
그러니 인간 스스로는 볼 수도 없고 봤을 리도 없습니다. 본 것이 있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그냥 보여주시니까 보게 된 것입니다. 보여주신 것도 물질계의 것이 아니고 신령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믿어지게 해서 믿어진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의 두뇌로 그럴 것같다고 이해가 되고 또 자기가 이전에 본 적이 있는 것이면, 그것은 세상 다른 종교나 철학을 만들 수 있는 재료거리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우리가 받은 구원의 도에 속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믿고 나갈 신앙에 관련된 것은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내려 보낸 것입니다. 따라서 믿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믿을래야 믿어지지 않고 또 과학이나 어떤 다른 인간의 요소로 생각을 해봐도 가능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이라는 것은, 인간의 의지로 믿고 따를 수는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에게 전도를 할 때 인간의 설득으로 그를 믿게 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성경 말씀에 간단한 내용만 잠깐 전해놓고 나머지는 그 사람 속에서 성령이 역사하시기를 구할 뿐입니다.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열면 믿어질 것이고 만일 하나님께서 열어주지 않으면 늘상 거짓말로 들릴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열어주셔서 믿어지게 되면 그것은 '믿음'이지 자기가 노력해서 알게 된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이 면 때문에 성경은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을 많은 내용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에서 천지가 하나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우리 인간으로는 볼 수도 없고 또 알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말씀을 하니까 우리가 지금 인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라는 행동을 우리가 그 당시 지켜 봤다면 믿으라 말라 할 것도 없이 그냥 우리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기 전에 있었던 일이고 그 당시는 아무 존재도 없던 때이므로 천지창조라는 사실을 인간이 이해가 되어서 믿으려고 한다든지 또 사실의 증거가 물증으로 나타나니까 믿으려고 한다면 이는 신앙이라는 자체를 몰랐습니다.
우리가 믿고 살다 보면, 어떤 세상 조건으로도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게 된 그런 과거가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는 하나님께서 볼 수 없는 하늘의 것을 알리셔서 알게 되고 믿게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마치 그 사실을 법정의 물적증거 제시하여 판사에게 믿게 하려고 하는 것처럼 한다면 이는 불가능합니다. 앞서 믿은 사람은 자기는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세상이 알지 못하는 사실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 사람 때문에 또 다시 믿게 된 사람이 있다면 이는 앞서 믿은 사람의 물적증거 때문이 아니고, 그 사람의 노력을 속에 성령이 그 다음 사람의 마음을 그 첫 사람이 믿을 때처럼 믿게 해주셔서 믿어지게 된 것입니다.
5.질문 내용은 이 홈의 /초기화면/구실/정리방/주제2/ 교리내용 중 '계시론'을 참고하셨으면
간단한 내용으로 몇 가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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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어지고 이해되어 지는것이 믿음입니까?
어떤 근거때문에 믿는것이 믿음입니까?
아니면 아무근거없고 아무 이유없지만 믿는것 조차 믿음입니까?
(답변) 자기에게 없는 것, 인간에게 없는 것을 인정하고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1.'믿음'이라는 단어는 내가 모르는 것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미국을 방문해서 미국을 직접 본 사람은 미국이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고 하지 않고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을 가보지 않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국이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면 그때는 그 말을 믿는냐 믿지 않느냐는 두 가지 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믿음'이라는 단어는 자기가 아는 것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 눈에 보인 것과 자기 귀에 들린 것과 자기가 알게 된 것은 '인지'라고 합니다. 그냥 알게 되었으니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대신 '믿음'이라는 단어는 단어 자체가 인정할 수도 있고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태를 전제로 출발합니다. 자기는 확실히 모르는 상태에서 '인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을 때 믿음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믿음이라는 것은 그 기초사실이 내 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남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남에게서 나온 것을 내가 받아 들일 때 '믿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믿음을 가지게 될 때 그 믿는 과정의 내면을 살펴보면 크게 2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우선 상대방에 대하여 내가 마음으로 '인정'을 하게 되는 것이 1차 순서이고, 마음의 인정이 확실하면 몸으로 '따라가는 순종'이 있게 됩니다.
2.신앙문제에 대하여는 무슨 말이 나와도 결국은 '믿으라'는 결론 뿐입니다.
대학생이시니까, 무조건 외우고 따라가는 것을 위주로 살아온 생활에서 그 방향을 바꾸어 과연 외워도 될 일인지 따라가도 될 일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이요 또 집중적으로 그렇게 될 형편입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며 듣는 대로 그대로 알고 따라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학교에서는 기초 사실 자체가 전혀 거짓말인데 왜 무작정 믿느냐는 질책을 가차없이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교수들이나 여러 책들이 근거도 없고 그냥 몇 사람이 지어낸 신화를 실제인 줄 알고 생활과 인생을 다 걸고 노력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의심을 계속 심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자체가 틀렸다고 새로 듣게 되는 말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 질문을 해보면 몇 마디 하다가 그냥 믿으라는 말만 돌아오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리되면 보통 학생들은 기초사실 자체는 세상이 지적하는 대로 문제가 있는데 교회는 무식하게 덮어놓고 무조건 맹신으로 나가는 것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3.중요한 것은, 본 사람은 봤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안 본 사람이 본 사람의 봤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증명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없는 것이 더 많습니다. 질문자가 버스 안에서 소매치기 하는 장면을 봤는데, 다른 사람이 봤다는 사실을 입증을 해보라고 한다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단순히 질문자의 기억만 남아있는데 다른 사람을 모함하기 위해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증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면 현행 법령은 소매치기는 사실무근이라고 결론을 짓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 소매치기를 '물적증거'로 제시하지 못했다고 말해야 옳습니다. 물적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전부 거짓말인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하나님과 천국과 신앙에 관련된 것은 물질계 우주 안에는 없는 것입니다. 마치 마음을 무슨 색이냐고 물으면 색깔로는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고 해야 하는 것처럼, 또 마음이 몇 kg 이냐고 물으면 그렇게 무게를 달 수는 없다고 말해야 하는 것처럼 신앙에 관련된 것은 물적 증거로 제시하는 성질이 아닙니다.
자기 마음의 색깔과 무게와 용적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해서 마음이 없는 것인가요? 마음과 몸은 존재의 형식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무게와 색깔로 증명한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은 실은 마음이 아닙니다. 인간이 알게 된 것을 믿는다면 그것은 영계에 속하고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여기에서 문제가 확인됩니다.
불교나 유교나 다른 미신 종교들은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과학으로 증명하면 증명이 다 됩니다. 불상에 눈물이 나온 것도 과학적으로 정밀 분석을 하게 되면 불상의 재질과 당시 대기 속의 습기 분포가 결로현상을 나타낼 수 있었다는 증명이 나옵니다. 절에 가서 빌어서 아이를 낳았다는 것은 심리학자와 산부인과 의사들이 추적을 해보면 그럴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이유는? 다른 종교는 전부 인간이 인간의 탁월한 두뇌로 고안해 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신비롭게 보이지만 사실은 물질계 안의 이치로 해명이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바로왕의 술사들의 경우에서 보는 것처럼 귀신의 힘을 빌려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움직인 것을 인간이 따라가는 일입니다.
그러니 인간 스스로는 볼 수도 없고 봤을 리도 없습니다. 본 것이 있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그냥 보여주시니까 보게 된 것입니다. 보여주신 것도 물질계의 것이 아니고 신령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믿어지게 해서 믿어진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의 두뇌로 그럴 것같다고 이해가 되고 또 자기가 이전에 본 적이 있는 것이면, 그것은 세상 다른 종교나 철학을 만들 수 있는 재료거리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우리가 받은 구원의 도에 속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믿고 나갈 신앙에 관련된 것은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내려 보낸 것입니다. 따라서 믿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믿을래야 믿어지지 않고 또 과학이나 어떤 다른 인간의 요소로 생각을 해봐도 가능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이라는 것은, 인간의 의지로 믿고 따를 수는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에게 전도를 할 때 인간의 설득으로 그를 믿게 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성경 말씀에 간단한 내용만 잠깐 전해놓고 나머지는 그 사람 속에서 성령이 역사하시기를 구할 뿐입니다.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열면 믿어질 것이고 만일 하나님께서 열어주지 않으면 늘상 거짓말로 들릴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열어주셔서 믿어지게 되면 그것은 '믿음'이지 자기가 노력해서 알게 된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이 면 때문에 성경은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을 많은 내용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에서 천지가 하나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우리 인간으로는 볼 수도 없고 또 알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말씀을 하니까 우리가 지금 인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라는 행동을 우리가 그 당시 지켜 봤다면 믿으라 말라 할 것도 없이 그냥 우리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기 전에 있었던 일이고 그 당시는 아무 존재도 없던 때이므로 천지창조라는 사실을 인간이 이해가 되어서 믿으려고 한다든지 또 사실의 증거가 물증으로 나타나니까 믿으려고 한다면 이는 신앙이라는 자체를 몰랐습니다.
우리가 믿고 살다 보면, 어떤 세상 조건으로도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게 된 그런 과거가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는 하나님께서 볼 수 없는 하늘의 것을 알리셔서 알게 되고 믿게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마치 그 사실을 법정의 물적증거 제시하여 판사에게 믿게 하려고 하는 것처럼 한다면 이는 불가능합니다. 앞서 믿은 사람은 자기는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세상이 알지 못하는 사실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 사람 때문에 또 다시 믿게 된 사람이 있다면 이는 앞서 믿은 사람의 물적증거 때문이 아니고, 그 사람의 노력을 속에 성령이 그 다음 사람의 마음을 그 첫 사람이 믿을 때처럼 믿게 해주셔서 믿어지게 된 것입니다.
5.질문 내용은 이 홈의 /초기화면/구실/정리방/주제2/ 교리내용 중 '계시론'을 참고하셨으면
간단한 내용으로 몇 가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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