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구하면 주시겠다고 했으나?
구남단2
작성자
추천.h3
작성일
2007.04.05
출처: /연구실/문의답변/413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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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실제로 기도해 보면 얻는 것보다 못 얻는 것이 훨씬 많은데
성경은 구하라 주실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교회 교인 중에서 새벽마다 기도해 가지고 자기 소원을 이루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성경은 그렇다치고 실제로도 구하면 이루어주시는가요?
(답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찾은 다음 그 뜻대로 구해야 합니다. 본문을 다시 보셨으면
1.우리 마음에 내키는 대로 구하면, 다 이루어주겠다고 말씀한 성구는 없습니다.
구하면 주신다는 성구를 믿고 기도했는데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구하면 주신다고 할 때는 꼭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먼저 소개한 성구들을 면밀하게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성경이 말씀한 그대로 행하면 반드시 성경이 약속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이루어지는 기적과 복을 받으려면 우선 우리에게 요구한 것을 행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먼저 드린 답변에서 인용한 성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①마7:7-11
구하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한 7절 바로 뒤에 있는 11절에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한 것이 있다면, 그 기도 때문에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어린아이가 새파란 면도칼을 달라고 조르면 그 떼를 쓴다고 해서 그 아이에게 손해가 되고 위험스런 면도칼을 줄 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떼를 쓰는 그 아이 때문에 면도칼 말고 다른 좋은 것을 주고 달래게 됩니다.
②마21:22
여기서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고 하시면서 그 앞에 '믿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믿는다'는 말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먼저 순종하면 그 순종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다 주신다는 뜻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했습니다.
그의 '의'는 그의 '뜻'을 말하고, 그의 '나라'는 그가 통치할 때 우리가 순종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우리가 행동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시키는 것을 거부하면 아무 것도 줄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주님은 먼저 우리에게 필요한 그것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것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명령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뜻을 순종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③막11:23-24
뽕나무가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는 일을 두고, 내가 나 원하는 대로 나 구경하고 싶을 때 무조건 그렇게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하고 그 기도대로 이루어주겠다는 것이 이 본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본문 바로 앞의 22절에서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주님 명령에 순종하면 그 명령대로 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은 전능의 능력으로 다 이루어주시겠다는 뜻입니다.
④눅17:;;6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었더면'이라는 말씀이 먼저 전제되어 있고 그런 믿음이 있으면 뽕나무가 뿌리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면 그렇게 된다고 했습니다.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으면 되고 없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자기 생각에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다고 주관적으로 결론을 내리게 되면 그다음 기도하는 것은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본문은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무엇인지 연구해야 결론이 나는 성구입니다. 이 홈의 /초기화면/활용자료/주해사전/이나 /설교류/녹음본/ 등에서 해당 성구를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겨자씨 믿음이란, 살아 있는 믿음이라는 뜻이니, 제 마음대로 믿음이라 생각한 그런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께서 명령하는 것을 그대로 순종할 때 그 순종을 말합니다.
⑤요15:7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는 말씀 바로 앞에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이라고 전제가 있습니다. 주님의 뜻,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생활이 먼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 속에 자기 욕심 자기 주관을 뽑고 주님 말씀으로 자기 속을 가득 채워놓으면 그 사람 속에서 나오는 '원하는' 것은 주님 소원 주님 기쁘하는 주님의 뜻대로의 소원이 나옵니다. 그렇게 자기 속이 바뀐 사람이 된 뒤 그 사람이 되고 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그 사람의 소원대로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3.다른 성구는 직접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약4:3을 소개합니다.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남을 해하고 죽이고 미워하고 말씀 반대로 살고 싶은 별별 더러운 것을 가득 채운 다음, 성경이 원하는 대로 구하면 다 이루어진다고 기록했으니 그런 죄의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하면 이루어주겠습니까? 성경은 구하면 이루어주신다고 할 때마다 조건이 있습니다. 또 여기 약4:3에서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한 '구하라'는 말씀의 주의할 점을 적고 있습니다.
자타의 신앙과 구원에 꼭 필요한 것, 주님이 우리에게 구하도록 현실을 만들어 가시는 경우, 성경 말씀을 읽으나 자기 신앙양심으로 보나 아니면 현실 환경의 움직임을 볼 때, 이것은 주님이 주님께 구하여 받으라는 것이라고 깨달아질 때, 그때 주시라고 강하게 구하면 됩니다.
보통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찾다보면 이미 주신 것이 많고 또 차분하게 말씀과 현실과 양심을 쓰서 살펴보면 하나님께 얻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자기가 잘못 생각한 것도 많습니다. 어떤 것은 꼭 필요하고 또 주님이 기도해서 얻기를 원한다고 깨달아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구하고 주님의 확답이 있을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4.어린 신앙은 논리보다 열심히 구하여 얻는 것이 많고, 신앙이 자라면?
하나님의 뜻을 찾는 연습을 해야 하고
그 뜻대로 구하는 사람이 되고
구하여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처럼, 처음에는 엉뚱한 것도 구해보고 거꾸로 구하기도 하고, 구할 것을 구하지 않기도 하면서 자라갑니다. 대개 첫 신앙일 때는 열심히 구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기도하는 사람이 기적을 봤다고 할 수 있는 결과를 주십니다. 그러나 신앙이 자라가면 바로 알고 바로 구하고 바로 얻도록 만들어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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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실제로 기도해 보면 얻는 것보다 못 얻는 것이 훨씬 많은데
성경은 구하라 주실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교회 교인 중에서 새벽마다 기도해 가지고 자기 소원을 이루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성경은 그렇다치고 실제로도 구하면 이루어주시는가요?
(답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찾은 다음 그 뜻대로 구해야 합니다. 본문을 다시 보셨으면
1.우리 마음에 내키는 대로 구하면, 다 이루어주겠다고 말씀한 성구는 없습니다.
구하면 주신다는 성구를 믿고 기도했는데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구하면 주신다고 할 때는 꼭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먼저 소개한 성구들을 면밀하게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성경이 말씀한 그대로 행하면 반드시 성경이 약속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이루어지는 기적과 복을 받으려면 우선 우리에게 요구한 것을 행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먼저 드린 답변에서 인용한 성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①마7:7-11
구하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한 7절 바로 뒤에 있는 11절에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한 것이 있다면, 그 기도 때문에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어린아이가 새파란 면도칼을 달라고 조르면 그 떼를 쓴다고 해서 그 아이에게 손해가 되고 위험스런 면도칼을 줄 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떼를 쓰는 그 아이 때문에 면도칼 말고 다른 좋은 것을 주고 달래게 됩니다.
②마21:22
여기서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고 하시면서 그 앞에 '믿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믿는다'는 말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먼저 순종하면 그 순종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다 주신다는 뜻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했습니다.
그의 '의'는 그의 '뜻'을 말하고, 그의 '나라'는 그가 통치할 때 우리가 순종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우리가 행동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시키는 것을 거부하면 아무 것도 줄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주님은 먼저 우리에게 필요한 그것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것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명령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뜻을 순종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③막11:23-24
뽕나무가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는 일을 두고, 내가 나 원하는 대로 나 구경하고 싶을 때 무조건 그렇게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하고 그 기도대로 이루어주겠다는 것이 이 본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본문 바로 앞의 22절에서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주님 명령에 순종하면 그 명령대로 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은 전능의 능력으로 다 이루어주시겠다는 뜻입니다.
④눅17:;;6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었더면'이라는 말씀이 먼저 전제되어 있고 그런 믿음이 있으면 뽕나무가 뿌리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면 그렇게 된다고 했습니다.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으면 되고 없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자기 생각에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다고 주관적으로 결론을 내리게 되면 그다음 기도하는 것은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본문은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무엇인지 연구해야 결론이 나는 성구입니다. 이 홈의 /초기화면/활용자료/주해사전/이나 /설교류/녹음본/ 등에서 해당 성구를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겨자씨 믿음이란, 살아 있는 믿음이라는 뜻이니, 제 마음대로 믿음이라 생각한 그런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께서 명령하는 것을 그대로 순종할 때 그 순종을 말합니다.
⑤요15:7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는 말씀 바로 앞에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이라고 전제가 있습니다. 주님의 뜻,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생활이 먼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 속에 자기 욕심 자기 주관을 뽑고 주님 말씀으로 자기 속을 가득 채워놓으면 그 사람 속에서 나오는 '원하는' 것은 주님 소원 주님 기쁘하는 주님의 뜻대로의 소원이 나옵니다. 그렇게 자기 속이 바뀐 사람이 된 뒤 그 사람이 되고 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그 사람의 소원대로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3.다른 성구는 직접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약4:3을 소개합니다.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남을 해하고 죽이고 미워하고 말씀 반대로 살고 싶은 별별 더러운 것을 가득 채운 다음, 성경이 원하는 대로 구하면 다 이루어진다고 기록했으니 그런 죄의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하면 이루어주겠습니까? 성경은 구하면 이루어주신다고 할 때마다 조건이 있습니다. 또 여기 약4:3에서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한 '구하라'는 말씀의 주의할 점을 적고 있습니다.
자타의 신앙과 구원에 꼭 필요한 것, 주님이 우리에게 구하도록 현실을 만들어 가시는 경우, 성경 말씀을 읽으나 자기 신앙양심으로 보나 아니면 현실 환경의 움직임을 볼 때, 이것은 주님이 주님께 구하여 받으라는 것이라고 깨달아질 때, 그때 주시라고 강하게 구하면 됩니다.
보통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찾다보면 이미 주신 것이 많고 또 차분하게 말씀과 현실과 양심을 쓰서 살펴보면 하나님께 얻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자기가 잘못 생각한 것도 많습니다. 어떤 것은 꼭 필요하고 또 주님이 기도해서 얻기를 원한다고 깨달아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구하고 주님의 확답이 있을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4.어린 신앙은 논리보다 열심히 구하여 얻는 것이 많고, 신앙이 자라면?
하나님의 뜻을 찾는 연습을 해야 하고
그 뜻대로 구하는 사람이 되고
구하여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처럼, 처음에는 엉뚱한 것도 구해보고 거꾸로 구하기도 하고, 구할 것을 구하지 않기도 하면서 자라갑니다. 대개 첫 신앙일 때는 열심히 구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기도하는 사람이 기적을 봤다고 할 수 있는 결과를 주십니다. 그러나 신앙이 자라가면 바로 알고 바로 구하고 바로 얻도록 만들어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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