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애 활용의 극대화

07년 5월 집회 준비를 위해

목회자들이 07.4.23.월요일부터 집회장소에서 모여
금번 집회 재독 설교 내용을 미리 예습했습니다.

많은 말씀의 한 대목 한 표현 곳곳이 가슴 속속을 헤비고 있습니다.
이미 다 아는 말씀인데 그 설교 내용의 차원이 높아 재독을 하면 할수록 크게 배웁니다.
설교 한 말씀 말씀이 성경 이치를 가르치고
그 내용에 따라 감사 회개 각오 소망이 형언할 수 없도록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심히 짧고 유한하므로

우리 구원에 가장 필요한 것에 집중하도록 가르친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내용으로 한 가지 지혜를 새로 새기게 했습니다.




(84.5.9.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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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하나님 말씀만 생각하여 하나님 말씀에게 다 바쳐서
하나님 말씀만 내 마음에 가득 차고 하나님 말씀만 내가 사모하면
하나님 말씀이 내 마음 안에 들어와서 계시게 됩니다.

내가
다른 걸 생각하고 하나님 말씀을 물리쳐버리면 잊어버리면
하나님 말씀은 쫓겨 나가야 됩니다.


이런데
하나님 말씀은 깨어있을 때, 안 잘 때 모시면
잘 때도 하나님 말씀이 저절로 모셔집니다. 그건 여러분들이 경험해보면 알 것입니다.
깨어있을 때에 하나님 말씀을 하루 종일 모셨으면 잘 때는 하나님 말씀을 잘 모셔집니다.

혹시 신경이 돌변되는 사고가 있지만
보통은 별 그런 일 없이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만 우리 마음에 하루 종일 모시면
잘 때끼지도 24시간을 그렇게 모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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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대로라면

하루 16시간 활동하면서 말씀 동행한 사람에게는
잠자는 8시간까지 말씀 동행이 이어지도록 해 주신다는 것이고 그것이 이치라는 것이니
말씀대로 깨어 산 사람에게는 잠 자는 시간이 그냥 쉬는 시간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 건설에 보너스로 주시는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 기능이나 공부도 그런 면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자기 심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잘 관찰해본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입니다.


하루 일과 중
내가 할 수 있는 시간에 내가 충성하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그 시간까지 그 충성으로 이어지게 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나의 하루 생활 전체가 충성이 되는데
이렇게 충성이 되면 실제 완전 생애로 이어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세상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세상 기능을 갖추어야 할 사람들에게 자연계시인 세상 생활에도 참고할 수 있는 일입니다.
세상을 보며 천국을 연구하고
천국을 배워 세상 생활에도 결과적으로 사용되는 큰 지혜요 큰 이치 하나입니다.






(글 정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