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폭염 속의 교계
구남단2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07.08.19
이번 여름 폭염은
사상 유례가 없습니다.
한낮은 체온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밤에도 잠을 잘 수 없는 열대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태풍은
한번 지나가는 과거의 태풍이 아니라
태풍의 내용인 강풍과 폭우가 여름 내내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자연 환경은
제 정신이 아닙니다. 아주 미친 듯이 보입니다.
그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살고 있는 동식물이 사실 제 정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동식물과 그 자연 만물 전체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인간이 사실 그러합니다.
그 이전에 우리 믿는 사람들의 신앙이 도저히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 내막에는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가 끊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과 성도의 은밀한 연결이 끊어지니 신앙의 외부 모습이 패괴되고
신앙의 최소선이 붕괴되니 인간의 인성이 무너져 짐승이 되고 자연까지 반영되고 있습니다.
기후의 극심한 상황을 이런 면에서 보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폭염 속에
우리 교계는 한 달 이상 지속되는 아프칸 인질 사태 23명의 선교사 문제로 열병을 앓고
한국 사회도 유례 없는 이 사태에 제정신을 못차리고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덥고
사회의 인심도 부글부글 끓고 있으니
한국교계는 바늘방석 위에 앉아 사우나 찜질을 하듯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연의 폭염은 한번씩 내리는 비 때문에 숨이라도 쉬게 하는데
한국사회는 이 인질사건의 열탕에 소나기는 커녕 학력 허위파동이라는 불을 때고 있습니다.
그 학력 허위 파동은 하필 한국교계가 탁월하게 앞서나온 분야여서
한국교계로서는 마치 한증탕 입구 틈사이를 밀봉하고 열기를 더한 형국이 되었습니다.
최소한 이 두 건의 대표적인 교계 현안만 두고 본다면
이 노선은 이런 문제가 애당초 범접할 수 없도록 아득히 높은 차원에서 살아왔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것을 평생 감사하게 살아오고 광고해 온 분이 지도자였고
해외 박사나 국내 유수 대학을 나온 목회자는 늘 고개를 들지 못하고 살았으며
순교란 평생 순생의 걸음 끝에 선물로 주시는 것임을 신사참배 6.25전쟁을 통해 익혔고
평소 사회 생활 속에서 한 말씀 때문에
우리는 직장과 학업과 가정 전체를 걸고 늘 사력을 다해 실전을 거듭해 왔으므로
아프칸 사태나 학력 허위 표시와 같은 이런 문제는
한국교계 전체를 뿌리채 뽑아버릴 핵폭발 차원으로 교계를 휘몰아가고 있으나
이 노선에 정상적 교회들은 만세 반석 아래 조용히 해야 할 일만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홈 제공 설교 자료는
우리 신앙과 사회 생활의 여러 현안을 두고
대단히 강도 높고 날카롭게 그리고 많은 양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평소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기 쉬우나
바로 이런 하나의 시험을 통해 평생 쌓은 것이 완전 실패와 성공으로 나뉘기 때문에
조용하게 지나갈 수 있는 대부분의 세월을 미리 조심하고 살피며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들은
몇 개월이 지나고 나면 모든 사람의 생각에서 잊혀질 것이고
그후에는 또 교계 전체와 우리 사회 전체의 다수 여론이 주도권을 잡을 것이고
그런 흐름에 반대하는 극소수의 이 노선은 아주 이상스럽다고 비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될 인반 현상입니다.
사상 유례가 없습니다.
한낮은 체온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밤에도 잠을 잘 수 없는 열대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태풍은
한번 지나가는 과거의 태풍이 아니라
태풍의 내용인 강풍과 폭우가 여름 내내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자연 환경은
제 정신이 아닙니다. 아주 미친 듯이 보입니다.
그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살고 있는 동식물이 사실 제 정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동식물과 그 자연 만물 전체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인간이 사실 그러합니다.
그 이전에 우리 믿는 사람들의 신앙이 도저히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 내막에는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가 끊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과 성도의 은밀한 연결이 끊어지니 신앙의 외부 모습이 패괴되고
신앙의 최소선이 붕괴되니 인간의 인성이 무너져 짐승이 되고 자연까지 반영되고 있습니다.
기후의 극심한 상황을 이런 면에서 보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폭염 속에
우리 교계는 한 달 이상 지속되는 아프칸 인질 사태 23명의 선교사 문제로 열병을 앓고
한국 사회도 유례 없는 이 사태에 제정신을 못차리고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덥고
사회의 인심도 부글부글 끓고 있으니
한국교계는 바늘방석 위에 앉아 사우나 찜질을 하듯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연의 폭염은 한번씩 내리는 비 때문에 숨이라도 쉬게 하는데
한국사회는 이 인질사건의 열탕에 소나기는 커녕 학력 허위파동이라는 불을 때고 있습니다.
그 학력 허위 파동은 하필 한국교계가 탁월하게 앞서나온 분야여서
한국교계로서는 마치 한증탕 입구 틈사이를 밀봉하고 열기를 더한 형국이 되었습니다.
최소한 이 두 건의 대표적인 교계 현안만 두고 본다면
이 노선은 이런 문제가 애당초 범접할 수 없도록 아득히 높은 차원에서 살아왔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것을 평생 감사하게 살아오고 광고해 온 분이 지도자였고
해외 박사나 국내 유수 대학을 나온 목회자는 늘 고개를 들지 못하고 살았으며
순교란 평생 순생의 걸음 끝에 선물로 주시는 것임을 신사참배 6.25전쟁을 통해 익혔고
평소 사회 생활 속에서 한 말씀 때문에
우리는 직장과 학업과 가정 전체를 걸고 늘 사력을 다해 실전을 거듭해 왔으므로
아프칸 사태나 학력 허위 표시와 같은 이런 문제는
한국교계 전체를 뿌리채 뽑아버릴 핵폭발 차원으로 교계를 휘몰아가고 있으나
이 노선에 정상적 교회들은 만세 반석 아래 조용히 해야 할 일만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홈 제공 설교 자료는
우리 신앙과 사회 생활의 여러 현안을 두고
대단히 강도 높고 날카롭게 그리고 많은 양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평소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기 쉬우나
바로 이런 하나의 시험을 통해 평생 쌓은 것이 완전 실패와 성공으로 나뉘기 때문에
조용하게 지나갈 수 있는 대부분의 세월을 미리 조심하고 살피며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들은
몇 개월이 지나고 나면 모든 사람의 생각에서 잊혀질 것이고
그후에는 또 교계 전체와 우리 사회 전체의 다수 여론이 주도권을 잡을 것이고
그런 흐름에 반대하는 극소수의 이 노선은 아주 이상스럽다고 비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될 인반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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