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피 성령 진리 영이 하나된다는 것은?

구남단2
작성자
추천.h3
작성일
2007.09.14
출처: /연구실/문답/508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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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피와 성령과 진리와 영이 하나된다는 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와 영이 하나된다는 것의 실질적인 의미는 무엇입니까?

피와 성령과 진리와 영이 하다가 된 후, 마음과, 몸과, 만물과 하나된다고 배운것 같습니다. (때로는 하나님, 성령, 진리라고 배울때도 있는 것 같고.)

실질적인 의미는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피와 성령과 진리와 내 영이 하나가 되겠습니까?



(답변) 요일5:8 말씀으로 설명드린다면


1.피와 성령과 진리가 하나라는 것

①우선 3가지를 따로 비교하면

피는, 예수님의 대속은 우리를 구원하신 자본이며 근거이고
성령은, 우리를 성화시켜 나가는 하나님으로 모든 역사의 주체이시며
진리는, 우리가 지켜야 할 말씀으로 창조의 능력과 구원의 이치입니다.


②이 3가지의 상호 관계는

지옥갈 우리가 천국에 가게 되고, 또 천국에 갈 우리가 천국을 바로 준비하는 데에는 이 3가지가 함께 필요합니다. 우선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는 우선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것은 예수님의 피 흘린 대속으로 해결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신 대속의 피가 우리를 구원하는 자본이라면 진리는 우리를 살려내고 우리를 길러가는 이치입니다.

건축이라면 성령은 시공업자, 진리는 건축법 건축기술, 예수님의 피는 건축에 필요한 자본 자재입니다. 진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고 하나님께서 만든 것이며, 피는 그 피를 흘리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바로 성령 하나님과 한 분이시며 곧 성령입니다. 따라서 피와 성령과 진리는 성경이 우리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나누어 설명하고 있지만 나눌 수가 없습니다.


③우리의 영이 이 3가지와 하나라는 것은

성령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자본을 삼아 진리를 통해 우리를 살리시는데, 우리를 살릴 때 우리 속에 있는 우리의 영을 먼저 살립니다. 이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것이므로 한번 중생이 되어 살아나면 이 영은 항상 성령과 진리와 피공로에 붙들려서 살게 됩니다. 피공로가 영을 살릴 때 다시는 영이 죽지 않도록 완전 대속을 했고, 그 영이 진리에게 완전히 붙들려 살도록 했기 때문에 성령은 항상 우리 영 안에 내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성령과 진리와 피는 항상 우리 영 안에 함께 있습니다.


④이 4가지가 하나 된다는 의미는 실질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전구에 전기가 흐르면 빛을 발하는 것처럼, 우리 영이 성령과 진리와 피에 붙들려 하나가 되면 우리 영은 성령에게 붙들려 성령의 역사가 우리 마음에 전하도록 하고 진리와 피공로를 우리 마음에 전하여 우리 마음과 우리 몸이 성령과 진리와 피공로에 붙들려 살도록 하는 앞잡이가 됩니다. 일본제국이 총독부를 서울에 세워놓고 총독부를 통해 조선을 다스렸듯이 성령과 진리와 피공로는 우리 영을 통해 우리 마음과 몸을 다스리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과 몸조차 성령과 진리와 피공로에 붙들려 바로 살게 되면 그 마음과 몸은 이 세상 만물 무엇을 상대해도 성령과 진리와 피공로에 맞도록 그 3가지에 붙들려 상대하게 되고 그 상대하는 만물조차 점점 이 3가지에게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래서 성도의 세상 생활이 이 3가지로 바로 살아가게 되면 완전히 망가졌던 에덴동산이 서서히 회복되는 과정을 밟게 되는 것입니다.


2.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이 3가지와 실질적으로 하나가 될 것인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항상 성령이 우리 신앙양심을 통해 감동하고 계시기 때문에 자기 신앙양심을 통해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매사 노력하는 것이 성령과 실제로 내가 하나 되는 것이고

어떤 어려움과 손해가 있다 해도 성경 말씀대로 지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진리와 하나되어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니 진리대로 살면 진리 자체는 항상 승리하지 지는 수가 없으므로 진리대로 사는 삶은 반드시 신앙승리로만 이어지며 그렇게 사는 우리는 진리대로 살려고 하므로 진리와 하나되고

피공로와 구체적으로 하나가 되려면 사죄 칭의 화친 소망 이 4가지를 자기 생활로 삼으면 되는 바, 사죄는 말씀을 어기지 않고 말씀대로 사는 생활이며 칭의는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 뜻대로만 사는 생활이고 화친은 하나님과 등을 대지 않고 하나되어 사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소망은 세상을 보지 않고 천국을 바라 보며 사는 생활입니다.

이렇게 하면 실제로 3가지와 하나되어 동행하고 3가지 능력으로 사는 생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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