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중국공회의 발표가 내부 검토를 거쳤으면

구남단2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08.09.02
1.중국공회에 대한 권면

중국공회는 이 노선에서 출발했는데
중간에 이 노선을 유지하고 있는지 염려가 되는 언행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배웠다고 또 확신이 된다고 또 새로운 깨달음이라고 느껴진다 해서 거침없이 발표했습니다.
신인양성일위 등 몇 곳의 교리는 명백한 이단 주장인데 정작 자신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공회 노선 내부에서 명백하게 잘못이라는 반론이 있으면 일단 내부 토론을 거쳐도 되는데
이단으로 정죄 될 사안이라는 급한 연락을 받고도 왜 그렇게 외부에 발표부터 해버리는지.
최근에는 그렇게 급조된 발표가 나오지 않아 일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는가 하여 안심이나
한편으로는 이미 발표 된 것을 취소하거나 과제로 연구하겠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끝까지 합리화를 하고 나갈까 심히 두렵습니다.

이미 수 년 간 발표 된 글은 그 글만 놓고 단면으로 정죄하자면 분명한 이단입니다.
그러나 중국공회의 오랜 세월을 두고 살핀다면 일시 잘 모르고 발표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문제는 중국공회를 총공회 노선이었다는 애정을 가지고 보는 이 홈이나 공회 내부인과 달리
교리나 역사의 일반 신학 세계에서 본다면 이단으로 정죄 될 모든 과거를 가져버렸습니다.

수 년 간 중국공회와 거리를 두는 이유는 돌아올 수 있도록 기회와 여유를 드리는 것인데
충분히 돌아와야 할 시기가 지나고 있는데도 아직 아무 움직임이 없어 걱정이 심히 됩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교리적 오류에서 돌아오는 시기는 그렇게 오래 걸려서는 아니 됩니다.
현 시점을 놓치면 나중에 돌아온다 해도 마치 공회에 대한 계신측과 같은 처지가 됩니다.
일반 교계에서 볼 때는 넓은 의미로 하나처럼 대하나 실제로는 전혀 별개 노선입니다.




2.과거 계신측에 대하여 백목사님이 언급했던 내용을 참고했으면 합니다.

...언제 한번 설교하는 가운데에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마디 했습니다. 그때 비로소 내 동감에 그 면에 교리 동지를 한사람 만났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흐지부지 해서 이목사님도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을 하고는 있지만, 주장을 해도 그 주장이 아직까지 어려서 그 주장대로 나가면 결국은 중생된 영이 범죄한다는 결론이 되고 맙니다.

이래서 그것을 많이 말해줘도 이해를 못해서 서로 결말을 보지 못하고 말았는데 저 먼저 자기가 거기 대해서 책을 쓴다고 말을 하면서 내 밑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자고 해서 만나러 가는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기를 가서 만나 주기는 만나주나 중생된 영이 범죄는 안하는 데 그 논리가 이목사님 같이 그렇게 그런 논리로 하면 안된다, 그리 되면 뒤에 가서 꼼짝 못하고 정죄를 받으니까 책을 낼 때 삼가해라, 그 책을 낼 때에는 미리 그 내용을 나에게 보이고 내야 한다, 그렇게 벌로 내지 마라, 그 말까지만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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