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전체성도 중에서 ‘나’의 존재 의미는?
구남단2
작성자
추천.h3
작성일
2009.01.28
출처: /연구실/쉬운문답/7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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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도의 개별구원과 교회와의 관계
안녕하세요.. 주일을 은혜 가운데 잘 보내셨는지요..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개별 섭리로 개별성이 있고.. 한편으로는 교회라는 집함성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역사 교회에 그렇게 많은 성도들 가운데 ' 나 ' 라는 존재는 뭍혀서 하늘나라에서 쓸모 있는 존재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나보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분이 구름같이 많은데..
총공회에서는 신앙의 독립성을 주장합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제 자신이 별로 쓸모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교회에서나.. 제 자신이 허무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성도안)에서 개인의 구원이 어떤 연관이 있나여?
(답변) 인체의 구성을 연구하셨으면. 가장 정확한 예입니다.
'나'라는 한 개인의 신앙은 역사 속에 살다간 전체 성도 중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요?
1.역사에 살다간 모든 성도가 천국에서는 단일교회로 활동할 터인데 '나'라는 개체는 너무도 미미합니까?
선지 사도들과 시대마다 교회를 지켜온 종들 그리고 각 교단과 교회에는 특별한 은혜를 받고 자기 사역을 감당한 종들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구름같이 많은 훌륭한 성도들이 있어 영원한 나라를 영원토록 감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니 틀림없이 실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그런 속에서 '나'라는 평범한 한 교인의 의미는 그 큰 비구름 속에 한 입자와 같다고 생각할 때 너무도 허무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비구름 속에 한 입자, 동물 농장 안에 수많은 짐승들 중에 한 마리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한 인체 속에 60조억개에 달한다는 세포들 중에 한 세포, 또한 한 인체를 결정하는데 6만여개의 유전자 중 하나, 30억쌍의 염기서열 중 하나의 위치가 바로 천국에 모인 모든 성도 중에 한 사람의 의미를 알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예가 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한 몸에 속한 지체 중에 하나로 표현했기 때문에 이왕이면 인체라는 자연계시로 천국에 있는 성도들과 나와의 관계를 연구하는 것이 좋을 듯 하기 때문입니다.
2.60조의 세포, 30억쌍의 염기서열. 이런 의미라면 전체 중 한 개체란 결코 하나가 아닙니다. 전체입니다.
30억쌍의 염기서열, 그 중에 한 개가 빠지거나 위치가 바뀌면 선천적 기형이 됩니다. 5번 위치에 있을 것이 10번 위치에 있다면 코가 한 없이 자란다든지, 12번에 있어야 할 것이 없다면 오른쪽 팔의 성장을 조절하지 못해 오른쪽 팔이 1m, 2m로 계속 자라게 된다든지..... 눈의 색깔을 결정하는 것, 젖먹을 때는 유치로 있다가 자라면서 영구치로 바꾸게 하는 것, 이빨의 숫자와 위치 그 모양 하나 하나를 결정하는 유전자. 이빨의 생긴 모양까지도 그 이빨이 그렇게 생긱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살펴보신다면 참으로 오묘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을 만들기 전 이미 설계가 되어져 있다니요.
우리는 과학 알기를 부자집에 부려 먹는 수십명의 머슴 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머슴이 콩 농사는 특별히 잘 짓는다면 그 면에 장점은 인정하고 또 그 능력을 사용하며 거기 대한 배려를 그만큼은 해 주게 됩니다. 과학이 우리에게 아주 칭찬받을 일을 하는 중에 하나는 자연계시가 얼마나 오묘하며 그 세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금상첨화가 인체의 염기서열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짓을 알지 못해 알게 된 염기서열로 별별 죄를 함께 짓고 있으나 우리는 그 속에서 신앙에 유익할 것만 골라 뽑아 냅니다.
물체인 인체 속에서도 세포 한 개에 들어있는 수 억개의 유전자 그 한 개 한 개가 다 할 일이 있고 존재의 의미가 중차대한데 하물며 영물인 인생이 비록 수 조 억에 달한다고 하더라도 그 숫자가 많다고 그 속에 있는 한 개체의 의미가 평가절하될 수야 있겠습니까? 인체를 하나로 볼 때는 도매금으로 넘어가기 쉬우나 그 한 인격체 안을 다시 한번 자세히 훑어보고 그 개체간의 역할과 의미를 연구해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무한함과 천국의 우리 영생의 모습을 그려보게 됩니다.
3.지금은 단일 개체가 자기 위치에서 자기가 이룰 바를 이루는 것만 문제입니다.
천국에서 단일 교회 안에서 나라는 존재는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라는 문제는 아직 소망 중에 기다릴 뿐입니다. 구체적으로 확정지을 때가 아닙니다. 또한 너무도 광대한 세계의 무한함에 속한 것이라 이 땅에서는 가르쳐 주어도 알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할 일은 각자에게 맡길 하늘 나라의 위치를 위해 각자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개별 인도에 충실할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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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도의 개별구원과 교회와의 관계
안녕하세요.. 주일을 은혜 가운데 잘 보내셨는지요..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개별 섭리로 개별성이 있고.. 한편으로는 교회라는 집함성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역사 교회에 그렇게 많은 성도들 가운데 ' 나 ' 라는 존재는 뭍혀서 하늘나라에서 쓸모 있는 존재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나보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분이 구름같이 많은데..
총공회에서는 신앙의 독립성을 주장합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제 자신이 별로 쓸모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교회에서나.. 제 자신이 허무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성도안)에서 개인의 구원이 어떤 연관이 있나여?
(답변) 인체의 구성을 연구하셨으면. 가장 정확한 예입니다.
'나'라는 한 개인의 신앙은 역사 속에 살다간 전체 성도 중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요?
1.역사에 살다간 모든 성도가 천국에서는 단일교회로 활동할 터인데 '나'라는 개체는 너무도 미미합니까?
선지 사도들과 시대마다 교회를 지켜온 종들 그리고 각 교단과 교회에는 특별한 은혜를 받고 자기 사역을 감당한 종들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구름같이 많은 훌륭한 성도들이 있어 영원한 나라를 영원토록 감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니 틀림없이 실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그런 속에서 '나'라는 평범한 한 교인의 의미는 그 큰 비구름 속에 한 입자와 같다고 생각할 때 너무도 허무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비구름 속에 한 입자, 동물 농장 안에 수많은 짐승들 중에 한 마리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한 인체 속에 60조억개에 달한다는 세포들 중에 한 세포, 또한 한 인체를 결정하는데 6만여개의 유전자 중 하나, 30억쌍의 염기서열 중 하나의 위치가 바로 천국에 모인 모든 성도 중에 한 사람의 의미를 알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예가 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한 몸에 속한 지체 중에 하나로 표현했기 때문에 이왕이면 인체라는 자연계시로 천국에 있는 성도들과 나와의 관계를 연구하는 것이 좋을 듯 하기 때문입니다.
2.60조의 세포, 30억쌍의 염기서열. 이런 의미라면 전체 중 한 개체란 결코 하나가 아닙니다. 전체입니다.
30억쌍의 염기서열, 그 중에 한 개가 빠지거나 위치가 바뀌면 선천적 기형이 됩니다. 5번 위치에 있을 것이 10번 위치에 있다면 코가 한 없이 자란다든지, 12번에 있어야 할 것이 없다면 오른쪽 팔의 성장을 조절하지 못해 오른쪽 팔이 1m, 2m로 계속 자라게 된다든지..... 눈의 색깔을 결정하는 것, 젖먹을 때는 유치로 있다가 자라면서 영구치로 바꾸게 하는 것, 이빨의 숫자와 위치 그 모양 하나 하나를 결정하는 유전자. 이빨의 생긴 모양까지도 그 이빨이 그렇게 생긱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살펴보신다면 참으로 오묘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을 만들기 전 이미 설계가 되어져 있다니요.
우리는 과학 알기를 부자집에 부려 먹는 수십명의 머슴 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머슴이 콩 농사는 특별히 잘 짓는다면 그 면에 장점은 인정하고 또 그 능력을 사용하며 거기 대한 배려를 그만큼은 해 주게 됩니다. 과학이 우리에게 아주 칭찬받을 일을 하는 중에 하나는 자연계시가 얼마나 오묘하며 그 세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금상첨화가 인체의 염기서열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짓을 알지 못해 알게 된 염기서열로 별별 죄를 함께 짓고 있으나 우리는 그 속에서 신앙에 유익할 것만 골라 뽑아 냅니다.
물체인 인체 속에서도 세포 한 개에 들어있는 수 억개의 유전자 그 한 개 한 개가 다 할 일이 있고 존재의 의미가 중차대한데 하물며 영물인 인생이 비록 수 조 억에 달한다고 하더라도 그 숫자가 많다고 그 속에 있는 한 개체의 의미가 평가절하될 수야 있겠습니까? 인체를 하나로 볼 때는 도매금으로 넘어가기 쉬우나 그 한 인격체 안을 다시 한번 자세히 훑어보고 그 개체간의 역할과 의미를 연구해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무한함과 천국의 우리 영생의 모습을 그려보게 됩니다.
3.지금은 단일 개체가 자기 위치에서 자기가 이룰 바를 이루는 것만 문제입니다.
천국에서 단일 교회 안에서 나라는 존재는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라는 문제는 아직 소망 중에 기다릴 뿐입니다. 구체적으로 확정지을 때가 아닙니다. 또한 너무도 광대한 세계의 무한함에 속한 것이라 이 땅에서는 가르쳐 주어도 알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할 일은 각자에게 맡길 하늘 나라의 위치를 위해 각자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개별 인도에 충실할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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