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표시판 - 한국교회의 신앙 발전
구남단2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09.11.07
참고 : /연구실/일반자료/2692번, [세상] 수혜국에서 원조국으로 바뀐 한국, 2009-11-07/
오늘 세상 소식을 통해 해방 후 우리 나라가 미국을 비롯하여 국제 사회로부터 원조를 받던 처지에서 이제 세계 어려운 나라를 돕는 원조국 모임에 정식으로 가입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바뀐 경우는 한국이 유일하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이 20세기를 통해 세계의 중심 국가였는데 미국이 해외를 도운 경우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례가 바로 한국이며 이 면에서 미국민들의 자부심, 특히 미국의 기독교계의 긍지는 대단합니다. 미국은 20세기 초기에 과거 세계의 중심이었던 영국을 대신하였고, 연 이은 세계 대전들을 통해 세계 대전의 전세를 결정 짓는 위치를 가졌습니다. 전후 초토화 된 유럽의 재건이 미국의 힘이었음은 역사적으로 부인할 수 없고 이후 계속 된 공산주의와 민주 국가의 대결에서 확실하게 민주 국가의 중심이었고 20세기가 끝나던 시점 공산 국가들의 몰락으로 세계 유일의 최강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채 21세기로 넘어 왔습니다.
이 20세기 격랑의 과정에서 우리 나라는 20세기 초반만 해도 오늘의 아프리카 어느 나라처럼 국제 사회에는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아 일본이 그냥 합병하여 속국으로 삼았지만 아무 문제도 없었던 미미한 존재였습니다. 당시 우리의 일반 생활은 굶어 죽는 사람이 흔했던 세계 최빈국이었고 우리 나라의 국력은 허수아비와 같았습니다. 이런 면은 국력과 국내 생활 형편에서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기독교 신앙 면에서도 정확하게 일치했습니다. 오늘 다시 살펴 보니 우리 나라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역사와 우리의 세상 형편이 동일했습니다.
20세기 초반에 본격화 된 미국 중심의 선교를 통해 우리 나라는 발전의 기미가 보였고, 해방 후 미군정 3 년을 통해 우리 나라는 향후 국가의 근본 틀을 미국식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 시기 한국 교회는 어느 교파를 막론하고 미국의 선교 지원이 해방 후 교단 재건의 큰 힘이 되었고 선교부의 지원에 따라 각 교단들은 존립과 경쟁은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바로 이 시기가 이승만 정권 시기와 일치합니다. 전후 해방 된 한국의 사회적 역량이 미래를 위해 자리를 잡던 시기였습니다. 한국 교회의 발전 초기와 한국 사회의 발전 기반을 닦던 시기는 미국의 지원 중심이라는 면에서 너무 닮았습니다.
이후 박정희 정권 20여 년 시기를 거치며 한국은 세계 최빈국으로 도움 받던 신세에서 급격한 발전을 거듭하며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는 역량을 비축하였듯이 바로 이 시기 한국 교회는 자립 단계를 거치며 보수 신앙 중심으로 세계 교회에서 유례가 없는 발전을 거듭하게 됩니다. 1960년 초기에만 해도 몇백 명 교회이면 전국에서 손 꼽는 대형 교회였는데 세계 도처의 기독교 국가에서는 그런 정도의 교회가 수백 년 전부터 어느 도시에라도 흔했고 시골이라도 그 정도 규모의 교회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세계의 기독교 선진국 교회들이 서서히 침체하는 가운데 한국 교회는 수직 상승적 부흥이 지속 되었고 불과 20여 년이 지나면서 한국 교회에는 수천 명 교회들이 우후죽순 생겨 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교회들은 1만 명 교인이라는 거대 교회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80년대에 들어 서자 한국 사회는 올림픽을 비롯하여 해외 수출과 각종 경제 사회 지표에서 국제 사회의 중진국을 통과하고 있었고 이 시기 한국 교회는 수만 명 교인이 모이는 초대형 교회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 내며 소속하고 있던 해당 세계 교파 내에서 최대 교회가 되고 있었습니다.
1990년대가 되자 한국 사회에 종교 활동을 기준으로 볼 때 기독교는 불교나 유교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독보적 위치에 서게 됩니다. 명단이나 역사적 기준에서는 아직 미흡하지만 현황 활동 기준으로는 어느 종교도 상대가 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중심 종교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를 거치며 한국은 세계 속에서 가파르게 영향력을 기르며 오늘 한국의 국력은 세계 선진국에 진입하였고 그 효과가 광범위하게 나타 나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이 공식적으로 세계 원조국의 22 개 국가 명단에 그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미 한국 교회의 세계 위상은 선교사 파견이라는 외형 기준에서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런 외형적 중심의 설명을 하려는 것이 아니고 이 홈이 주력하는 신앙 내면으로 살핀다면 바로 이 외형적 기준과 함께 한국 교회의 신앙 내면 역시 그렇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20세기 이후의 역사와 함께 교리적 교훈적 깊이는 확실하게 세계 교회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오늘 세상 소식을 통해 해방 후 우리 나라가 미국을 비롯하여 국제 사회로부터 원조를 받던 처지에서 이제 세계 어려운 나라를 돕는 원조국 모임에 정식으로 가입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바뀐 경우는 한국이 유일하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이 20세기를 통해 세계의 중심 국가였는데 미국이 해외를 도운 경우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례가 바로 한국이며 이 면에서 미국민들의 자부심, 특히 미국의 기독교계의 긍지는 대단합니다. 미국은 20세기 초기에 과거 세계의 중심이었던 영국을 대신하였고, 연 이은 세계 대전들을 통해 세계 대전의 전세를 결정 짓는 위치를 가졌습니다. 전후 초토화 된 유럽의 재건이 미국의 힘이었음은 역사적으로 부인할 수 없고 이후 계속 된 공산주의와 민주 국가의 대결에서 확실하게 민주 국가의 중심이었고 20세기가 끝나던 시점 공산 국가들의 몰락으로 세계 유일의 최강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채 21세기로 넘어 왔습니다.
이 20세기 격랑의 과정에서 우리 나라는 20세기 초반만 해도 오늘의 아프리카 어느 나라처럼 국제 사회에는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아 일본이 그냥 합병하여 속국으로 삼았지만 아무 문제도 없었던 미미한 존재였습니다. 당시 우리의 일반 생활은 굶어 죽는 사람이 흔했던 세계 최빈국이었고 우리 나라의 국력은 허수아비와 같았습니다. 이런 면은 국력과 국내 생활 형편에서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기독교 신앙 면에서도 정확하게 일치했습니다. 오늘 다시 살펴 보니 우리 나라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역사와 우리의 세상 형편이 동일했습니다.
20세기 초반에 본격화 된 미국 중심의 선교를 통해 우리 나라는 발전의 기미가 보였고, 해방 후 미군정 3 년을 통해 우리 나라는 향후 국가의 근본 틀을 미국식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 시기 한국 교회는 어느 교파를 막론하고 미국의 선교 지원이 해방 후 교단 재건의 큰 힘이 되었고 선교부의 지원에 따라 각 교단들은 존립과 경쟁은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바로 이 시기가 이승만 정권 시기와 일치합니다. 전후 해방 된 한국의 사회적 역량이 미래를 위해 자리를 잡던 시기였습니다. 한국 교회의 발전 초기와 한국 사회의 발전 기반을 닦던 시기는 미국의 지원 중심이라는 면에서 너무 닮았습니다.
이후 박정희 정권 20여 년 시기를 거치며 한국은 세계 최빈국으로 도움 받던 신세에서 급격한 발전을 거듭하며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는 역량을 비축하였듯이 바로 이 시기 한국 교회는 자립 단계를 거치며 보수 신앙 중심으로 세계 교회에서 유례가 없는 발전을 거듭하게 됩니다. 1960년 초기에만 해도 몇백 명 교회이면 전국에서 손 꼽는 대형 교회였는데 세계 도처의 기독교 국가에서는 그런 정도의 교회가 수백 년 전부터 어느 도시에라도 흔했고 시골이라도 그 정도 규모의 교회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세계의 기독교 선진국 교회들이 서서히 침체하는 가운데 한국 교회는 수직 상승적 부흥이 지속 되었고 불과 20여 년이 지나면서 한국 교회에는 수천 명 교회들이 우후죽순 생겨 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교회들은 1만 명 교인이라는 거대 교회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80년대에 들어 서자 한국 사회는 올림픽을 비롯하여 해외 수출과 각종 경제 사회 지표에서 국제 사회의 중진국을 통과하고 있었고 이 시기 한국 교회는 수만 명 교인이 모이는 초대형 교회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 내며 소속하고 있던 해당 세계 교파 내에서 최대 교회가 되고 있었습니다.
1990년대가 되자 한국 사회에 종교 활동을 기준으로 볼 때 기독교는 불교나 유교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독보적 위치에 서게 됩니다. 명단이나 역사적 기준에서는 아직 미흡하지만 현황 활동 기준으로는 어느 종교도 상대가 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중심 종교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를 거치며 한국은 세계 속에서 가파르게 영향력을 기르며 오늘 한국의 국력은 세계 선진국에 진입하였고 그 효과가 광범위하게 나타 나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이 공식적으로 세계 원조국의 22 개 국가 명단에 그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미 한국 교회의 세계 위상은 선교사 파견이라는 외형 기준에서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런 외형적 중심의 설명을 하려는 것이 아니고 이 홈이 주력하는 신앙 내면으로 살핀다면 바로 이 외형적 기준과 함께 한국 교회의 신앙 내면 역시 그렇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20세기 이후의 역사와 함께 교리적 교훈적 깊이는 확실하게 세계 교회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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