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인체의 구조로 본 활동 분할

구남단2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0.02.05
1. 인체의 구동 장치

사람의 인체를 멀리서 보면 전체 키의 절반 정도가 이동에 필요한 구동 장치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들 때부터 그렇게 만들어 두었으니 몸을 한 자리에 고정 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고대 사회로 올라갈수록 생존을 위해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었습니다. 현대로 오면서 교통이 편리해 지고 생산 기술의 발달과 다양화로 사람은 사람의 인체 절반에 해당 될 정도로 주신 이동 수단이 무의미하게 되었습니다.

발전일까, 퇴화 퇴보일까? 발전의 기준을 인간이 과거에 모르던 것을 하게 되었다고 규정한다면 발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준으로 본다면 창조와 섭리의 역사에서 멀어 져 간 것이 인간의 발전사이므로 인간의 문화 문명사는 퇴화 퇴보 일로였다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인체의 사고 장치

멀리서 봐도 인체는 그 절반이 구동을 위한 장치인데, 그 장소 이동을 위한 구동 장치 위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그 어떤 문제라도 처리할 수 있도록 두 팔과 손을 배치 시켜 주셨습니다. 그 구동 장치나 처리하는 연장의 안이나 밑이 아니라 그 제일 위 제일 꼭대기에 하나님께서는 머리를 올려 놓았습니다.

인체의 공간 배치를 통해 생각해 봅니다. 장소 이동 장치는 제일 밑에 있고 외부 처리 장비는 약간 위 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꼭대기에는 머리를 두어 모든 이동과 모든 처리를 높은 곳에서 밑으로 내려다 보며 판단하고 명령하게 해 주셨습니다. 장소 위치적으로도 위에 있지만 사람의 사고, 사람의 판단, 사람의 가치 세계란 그 처신 그 처리에 앞서 가장 상위 개념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너무 명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매사 어디를 가도, 매사 어떤 일을 해도, 항상 위로 하나님께 붙들려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내리는 명령을 받들고 그 말씀을 품고 그 말씀을 위에 받들어 모시고 그 말씀과 분리 되지 말고 하라는 자연계시입니다.



3. 활동과 건강

이런 신앙적 대화는 평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에서는 급격하게 편리해 지는 현대 생활에서 우리의 발이 장소를 옮기지 않으려 하므로 신앙에 손해를 보는 면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예배당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고, 예배당의 좌석까지 걸어 가는 수고와 땀이 필요하며, 말씀을 듣고 나면 자기 현실로 돌아 가서 자기가 먼저 그렇게 실행해야 할 것이고 있고 또 주변에 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발, 우리의 구동 장치는 현재 잘 사용 되고 있는지, 방치 되고 있는지, 인체의 구동 장치의 사용을 두고 생각해 볼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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