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성경 단어집 편찬 중입니다.
구남단2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1.01.20
개역성경에서 어려운 단어나 표현
백영희 신앙노선은 여러 가지 성경 중에서 1920 - 30년대에 번역한'개역성경'만 성경으로 사용합니다. 앞으로도 오랜 세월을 그렇게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개역성경'을 사용하는 일을 두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적 어려움은 성서공회가 여러 가지 다른 번역본을 내 놓아 성경을 혼란 시키고 있고
외적 어려움은 1920 - 30년대 한글 환경이 최근에 오면서 급격하게 달라 지는 면입니다.
새로 번역하는 성경들은 출간한 것을 검토한 후에 성경으로 인정할 수 없으면 사용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최근 외국어 사용이 많아 지고 언어 사용이 가벼워 지면서 개역성경의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이 뚜렷해 지고 있습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에게는 개역성경의 내용이 어려운 옛글이 되었습니다. 외부에서는 성경으로 받을 수 없는 성겨을을 쏟아 내고 있고, 내용 면에서는 우리의 성경조차 외국어 성경이 될 상황입니다.
개역성경을 더 좋게 번역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홈의 '문의답변' 게시판에서 상세하게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개역성경 내용 중에서 요즘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거나 어렵게 느끼는 단어나 표현들을 설명하는 단어집을 만들어 참고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 대안입니다.
개역성경 단어집 편찬
이 홈에는 한글의 형성 과정을 평생 살펴 온 회원이 계십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개역한글성경에서 어려운 단어들을 질문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설명하실 것입니다. 성경 해석은 백 목사님의 설교 자료를 통해 이 홈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이 회원께서 하시는 일은 성경에 사용 된 단어를 1920 - 30년대 번역 당시 우리 사회가 사용했던 상황에서 단어의 뜻만 설명할 것입니다. 이 노선 신앙을 아시는 분이면서 한글 고어와 형성 과정 및 변화 과정을 잘 파악하시는 분이어서 이 일에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 단어 설명들이 모여 진다면 '신앙도 없는 신학자들'과 '정치에 휘둘리는 교파들'과 '출판업의 장삿속을 떠날 수 없는 성서공회'가 애초부터 이룰 수 없는 더 나은 번역은 커녕 개악에 졸속을 만들며 계속해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새 번역본들을 상대로 이미 우리에게 주어 진 더 나은 성경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 설명을 맡을 분은 공회적으로는 백 목사님 생전에 백 목사님이 직접 장립했던 장로님이며, 신앙적으로는 이 노선에서 인생의 방향을 바꾼 다음 이 노선에 평생을 묻은 분이고, 학적으로는 한글 연구 특히 고어 한글에 정통한 분입니다. 동시에 이 홈의 우려와 소망과 기술적인 면을 십분 이해하여 이 곳을 찾는 분들에게 불편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탁 드리고 싶은 말씀
성경을 읽으시다가 단어 자체가 무슨 뜻인지 막히지 경우에는 바로 질문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질문해 주실수록 도움이 되고 완성도가 높고 실제 사용하기에 좋을 것입니다. 학생들과 젊은이들과 반사 선생님들은 물론 장년반까지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성경의 우리 말 표현들이 원래 우리 사회에서 어떤 뜻이었는지만 설명할 것입니다. 그 설명을 참고로 하고 그 다음 그 말씀을 말씀으로 살피는 것은 각자의 신앙생활일 것이며 그 면을 두고는 설교록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최근 학생들은 급격히 국제화가 되며 외국어에 대해서는 자유로워 지는 한편 우리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한글 자체에 대해 너무 급격하게 부실하여 대학을 나오고 지성인이라는 말을 듣는 이들까지도 성경의 단어 자체를 읽는 것도 어려워 질 단계가 이미 닥쳤습니다. 지금 영어나 중국어나 일본어를 많이 배워서 언어 환경이 엄청 나게 발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우리 성경을 읽는 면에서는 급격하게 부실하게 되고 있습니다.
질문 위치는 주로 '/pkist.net/연구실/쉬운문답/ 게시판이 좋겠습니다.
백영희 신앙노선은 여러 가지 성경 중에서 1920 - 30년대에 번역한'개역성경'만 성경으로 사용합니다. 앞으로도 오랜 세월을 그렇게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개역성경'을 사용하는 일을 두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적 어려움은 성서공회가 여러 가지 다른 번역본을 내 놓아 성경을 혼란 시키고 있고
외적 어려움은 1920 - 30년대 한글 환경이 최근에 오면서 급격하게 달라 지는 면입니다.
새로 번역하는 성경들은 출간한 것을 검토한 후에 성경으로 인정할 수 없으면 사용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최근 외국어 사용이 많아 지고 언어 사용이 가벼워 지면서 개역성경의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이 뚜렷해 지고 있습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에게는 개역성경의 내용이 어려운 옛글이 되었습니다. 외부에서는 성경으로 받을 수 없는 성겨을을 쏟아 내고 있고, 내용 면에서는 우리의 성경조차 외국어 성경이 될 상황입니다.
개역성경을 더 좋게 번역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홈의 '문의답변' 게시판에서 상세하게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개역성경 내용 중에서 요즘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거나 어렵게 느끼는 단어나 표현들을 설명하는 단어집을 만들어 참고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 대안입니다.
개역성경 단어집 편찬
이 홈에는 한글의 형성 과정을 평생 살펴 온 회원이 계십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개역한글성경에서 어려운 단어들을 질문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설명하실 것입니다. 성경 해석은 백 목사님의 설교 자료를 통해 이 홈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이 회원께서 하시는 일은 성경에 사용 된 단어를 1920 - 30년대 번역 당시 우리 사회가 사용했던 상황에서 단어의 뜻만 설명할 것입니다. 이 노선 신앙을 아시는 분이면서 한글 고어와 형성 과정 및 변화 과정을 잘 파악하시는 분이어서 이 일에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 단어 설명들이 모여 진다면 '신앙도 없는 신학자들'과 '정치에 휘둘리는 교파들'과 '출판업의 장삿속을 떠날 수 없는 성서공회'가 애초부터 이룰 수 없는 더 나은 번역은 커녕 개악에 졸속을 만들며 계속해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새 번역본들을 상대로 이미 우리에게 주어 진 더 나은 성경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 설명을 맡을 분은 공회적으로는 백 목사님 생전에 백 목사님이 직접 장립했던 장로님이며, 신앙적으로는 이 노선에서 인생의 방향을 바꾼 다음 이 노선에 평생을 묻은 분이고, 학적으로는 한글 연구 특히 고어 한글에 정통한 분입니다. 동시에 이 홈의 우려와 소망과 기술적인 면을 십분 이해하여 이 곳을 찾는 분들에게 불편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탁 드리고 싶은 말씀
성경을 읽으시다가 단어 자체가 무슨 뜻인지 막히지 경우에는 바로 질문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질문해 주실수록 도움이 되고 완성도가 높고 실제 사용하기에 좋을 것입니다. 학생들과 젊은이들과 반사 선생님들은 물론 장년반까지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성경의 우리 말 표현들이 원래 우리 사회에서 어떤 뜻이었는지만 설명할 것입니다. 그 설명을 참고로 하고 그 다음 그 말씀을 말씀으로 살피는 것은 각자의 신앙생활일 것이며 그 면을 두고는 설교록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최근 학생들은 급격히 국제화가 되며 외국어에 대해서는 자유로워 지는 한편 우리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한글 자체에 대해 너무 급격하게 부실하여 대학을 나오고 지성인이라는 말을 듣는 이들까지도 성경의 단어 자체를 읽는 것도 어려워 질 단계가 이미 닥쳤습니다. 지금 영어나 중국어나 일본어를 많이 배워서 언어 환경이 엄청 나게 발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우리 성경을 읽는 면에서는 급격하게 부실하게 되고 있습니다.
질문 위치는 주로 '/pkist.net/연구실/쉬운문답/ 게시판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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