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정말 반가운 논문 한 편 - 주권욱 박사학위 논문
구남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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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2.16
오늘 주권욱 목사님께서 백석대학교에서 막 통과 된 박사학위 논문을 보내 주셨습니다. 총평을 한다면 지금까지 백 목사님이 제대로 언급 된 논문이나 백 목사님께 배운 분들 중에서 나온 논문 중에 이렇게 깊게 연구한 논문은 처음입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왜 모두들 이렇게 하지 못했나! 한 편으로는 대 탄식을 했고 연세가 드셨고 또 이 노선에서는 비교적 이런 면에서는 이름을 알리지 않았던 분이 이렇게 제대로 된 논문을 발표하신 것을 두고 감탄하고 고마운 면은 너무 깊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노선 출신들의 논문 또는 출신에 상관 없이 백 목사님을 제대로 포함한 논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송종섭 목사님의 1994년 연세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이었습니다. 굉장한 독서력과 전체를 간략하게 요약해 내는 요점 정리가 평소 송 목사님의 진가였고 이 논문은 기독교 교리사와 비교하며 백 목사님의 구원론의 위치를 살핀 의미를 가졌습니다. 세계 교리 속에서의 백영희 구원론을 거시적으로 살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데 송 목사님이 이 분야를 수고해 주셨습니다.
송 목사님의 논문은 횡으로 넓게 연구를 했다면 오늘 받은 주권욱 목사님의 '아들의 생명'이라는 교리 연구는 종으로 깊게 연구를 한 면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송 목사님께서 연구한 방법은 한 번은 꼭 해야 하나 한 분이 하셨다면 다른 분들은 별로 할 필요가 없는 총론적인 분야이고 주 목사님의 논문은 이 노선을 아는 분들이 만일 체계적으로 글을 적을 수 있다면 무수하게 이어 져 나와야 할 그런 부분 중 하나를 하셨고 향후 다른 분들에게 방법론에서 그리고 깊이 있게 들어 가는 선도적 모범을 제대로 보였습니다.
주 목사님의 연구 논문 내용 자체를 두고는 이 노선의 너무 깊은 분야를 살폈으므로 제대로 평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다른 논문은 학문적 소양으로 접근하면 접근이 가능하나 주 목사님이 살핀 이 부분은 논문으로 발표가 되었으나 그 발표 된 형식은 그야 말로 논문이라는 이름 때문에 최소한으로 형식을 갖추었을 뿐이고 그 발표 내용이 스친 부분들은 논문 내용으로 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성령이 열어 주시기를 바라며 한 부분 부분을 살펴야 하고 대부분의 글은 글자 하나씩을 전자현미경으로 세포의 구성 내막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사실 관계를 살필 내용들입니다.
이 논문을 특별히 소개하는 이유는, 앞으로 이 노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이 노선 내부를 향해 제대로 살펴야 하겠고 살피게 된다면 아무리 못해도 아무리 부족해도 어떤 핑계를 댄다 해도 최소한 주 목사님의 논문처럼 이 노선에 대한 자세와 그 연구 분야에 대한 깊이를 이렇게 들여다 봐야 하겠다는 뜻입니다. 몇 글자 조합하여 급조하고 발표해야 할 때도 많으나 그런 논문들은 사실 논문이라는 이름을 목회적으로 꼭 사용할 때는 할 수 없이 사용해야 하나 최대한 외부에는 입에 담지 않아야 이 노선이 조롱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신학 박사들이 일반 세상 학자들 모임에 나가면 학자 취급도 받지 못하는 자질과 연구물을 가지고 신학 범위 안에서 그들끼리만 자평하고 학자니 논문이니 연구니 학설이니 하는 단어를 입에 담아 참으로 고개도 들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신학 박사는 신학 밖을 상대할 때는 시골 접장 정도라고 스스로 겸비하는 것이 신앙인으로서 모양에도 좋고 실제 수준도 그러한 것이 현실입니다.
학적으로는 주 목사님의 논문은 일반 박사학위나 수준 높은 타 신학박사 학위 논문에 비하여 아쉬워 보입니다만 이 노선을 살폈으므로, 이 노선 내용을 들여다 봤으므로, 그리고 이 노선에 대한 자부심과 가치를 바로 판단했으므로 외적 형식 면의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앞으로 더 깊게 더 많은 분야가 연구 되고 발표 되기를 바라며, 적어도 이 논문은 그 깊이 있는 논문의 첫 사례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이 논문이 담은 내용보다 훨씬 깊게 깨닫는 분들은 신앙은 깊으나 논문 자체를 접근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고, 이 논문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논문을 적을 수 있는 분들은 신앙이 없어 이 논문의 깊이에 비교가 되지 않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왕 논문을 적어 발표를 해야 한다면 적어도 주권욱 목사님의 이 번 논문의 깊이와 내용을 꼭 살피고 참고하시기를 권하는 마음입니다.
여러 말로 설명하면서 못내 도둑 제 발 저리듯 하여 미리 보탤 말은 이 논문에서 이 홈 관련 자료 표시가 많아서 없는 말을 동원한 것이라고 삐쭉 거릴 분들께 '이 논문의 형식과 모양은 전혀 상관하지 않으며 이 논문의 이 노선에 대한 당당한 대외 자세의 견지와 함께 이 노선을 연구하려면 최소한 이런 깊이를 살피실 것'만 강조한 것입니다.
앞으로 저자의 허락을 받아 이 홈에서 여러 모로 관련 내용을 분석하고 제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노선 출신들의 논문 또는 출신에 상관 없이 백 목사님을 제대로 포함한 논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송종섭 목사님의 1994년 연세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이었습니다. 굉장한 독서력과 전체를 간략하게 요약해 내는 요점 정리가 평소 송 목사님의 진가였고 이 논문은 기독교 교리사와 비교하며 백 목사님의 구원론의 위치를 살핀 의미를 가졌습니다. 세계 교리 속에서의 백영희 구원론을 거시적으로 살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데 송 목사님이 이 분야를 수고해 주셨습니다.
송 목사님의 논문은 횡으로 넓게 연구를 했다면 오늘 받은 주권욱 목사님의 '아들의 생명'이라는 교리 연구는 종으로 깊게 연구를 한 면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송 목사님께서 연구한 방법은 한 번은 꼭 해야 하나 한 분이 하셨다면 다른 분들은 별로 할 필요가 없는 총론적인 분야이고 주 목사님의 논문은 이 노선을 아는 분들이 만일 체계적으로 글을 적을 수 있다면 무수하게 이어 져 나와야 할 그런 부분 중 하나를 하셨고 향후 다른 분들에게 방법론에서 그리고 깊이 있게 들어 가는 선도적 모범을 제대로 보였습니다.
주 목사님의 연구 논문 내용 자체를 두고는 이 노선의 너무 깊은 분야를 살폈으므로 제대로 평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다른 논문은 학문적 소양으로 접근하면 접근이 가능하나 주 목사님이 살핀 이 부분은 논문으로 발표가 되었으나 그 발표 된 형식은 그야 말로 논문이라는 이름 때문에 최소한으로 형식을 갖추었을 뿐이고 그 발표 내용이 스친 부분들은 논문 내용으로 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성령이 열어 주시기를 바라며 한 부분 부분을 살펴야 하고 대부분의 글은 글자 하나씩을 전자현미경으로 세포의 구성 내막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사실 관계를 살필 내용들입니다.
이 논문을 특별히 소개하는 이유는, 앞으로 이 노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이 노선 내부를 향해 제대로 살펴야 하겠고 살피게 된다면 아무리 못해도 아무리 부족해도 어떤 핑계를 댄다 해도 최소한 주 목사님의 논문처럼 이 노선에 대한 자세와 그 연구 분야에 대한 깊이를 이렇게 들여다 봐야 하겠다는 뜻입니다. 몇 글자 조합하여 급조하고 발표해야 할 때도 많으나 그런 논문들은 사실 논문이라는 이름을 목회적으로 꼭 사용할 때는 할 수 없이 사용해야 하나 최대한 외부에는 입에 담지 않아야 이 노선이 조롱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신학 박사들이 일반 세상 학자들 모임에 나가면 학자 취급도 받지 못하는 자질과 연구물을 가지고 신학 범위 안에서 그들끼리만 자평하고 학자니 논문이니 연구니 학설이니 하는 단어를 입에 담아 참으로 고개도 들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신학 박사는 신학 밖을 상대할 때는 시골 접장 정도라고 스스로 겸비하는 것이 신앙인으로서 모양에도 좋고 실제 수준도 그러한 것이 현실입니다.
학적으로는 주 목사님의 논문은 일반 박사학위나 수준 높은 타 신학박사 학위 논문에 비하여 아쉬워 보입니다만 이 노선을 살폈으므로, 이 노선 내용을 들여다 봤으므로, 그리고 이 노선에 대한 자부심과 가치를 바로 판단했으므로 외적 형식 면의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앞으로 더 깊게 더 많은 분야가 연구 되고 발표 되기를 바라며, 적어도 이 논문은 그 깊이 있는 논문의 첫 사례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이 논문이 담은 내용보다 훨씬 깊게 깨닫는 분들은 신앙은 깊으나 논문 자체를 접근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고, 이 논문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논문을 적을 수 있는 분들은 신앙이 없어 이 논문의 깊이에 비교가 되지 않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왕 논문을 적어 발표를 해야 한다면 적어도 주권욱 목사님의 이 번 논문의 깊이와 내용을 꼭 살피고 참고하시기를 권하는 마음입니다.
여러 말로 설명하면서 못내 도둑 제 발 저리듯 하여 미리 보탤 말은 이 논문에서 이 홈 관련 자료 표시가 많아서 없는 말을 동원한 것이라고 삐쭉 거릴 분들께 '이 논문의 형식과 모양은 전혀 상관하지 않으며 이 논문의 이 노선에 대한 당당한 대외 자세의 견지와 함께 이 노선을 연구하려면 최소한 이런 깊이를 살피실 것'만 강조한 것입니다.
앞으로 저자의 허락을 받아 이 홈에서 여러 모로 관련 내용을 분석하고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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