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결혼이 늦어 진 분들을 위해
구남단2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1.10.11
제가 개인적으로 잘 알고 지내는 분들 중에 결혼이 늦어 진 분들에게 드리는 공통 심방 권면입니다. 그런 분들이 많지 않을 때는 설명이 중복 된다 해도 결혼이라는 사안이 워낙 개인의 민감한 내면 이야기여서 둘이 앉아 이야기를 합니다만, 최근 그 수가 많아 져서 제 시간에 한계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말씀 드릴 상식만 여기에 적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화할 때는 이런 내용을 서로 안다는 전제로 대화하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의 결혼 연령이 많이 늦어 지고 있습니다. 세상 추세에 따라 교회도 그렇습니다. 공회는 결혼의 연령을 두고 대개 20대 초반에 가정을 가집니다. 그런데 공회를 늦게 알게 된 분들은 결혼에 대한 적기를 놓친 경우를 흔하게 봅니다.
1. 결혼을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고, 그 것이 신앙입니다.
'결혼을 할까, 말까?' 이런 말과 생각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나쁜 일입니다. 남자와 여자로 만들어 세상에 보내신 것은 결혼을 전제한 것입니다. 무조건 결혼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신앙이며 옳은 일입니다. 노력을 해도 안 된다면 그 다음에 방법론의 잘못이 있는지를 살피면 됩니다.
2. 늦어 진 결혼의 방법론
- 결혼을 미룬 대신 사람을 포기해야 합니다.
결혼은 일찍 서두를수록 상대방도 많고 또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결혼의 시기가 늦어 지면 늦어 질수록 결혼할 상대방도 급격히 줄고 또 좋은 사람은 거의 없다 할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일찍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늦어 졌으니, 당연히 20대 초반이라는 결혼 적령기에 비해서 상대방을 찾는 것도 어렵고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처음부터 포기를 해야 정상입니다. 만일 좋은 상대방이 있다면 횡재를 한 것인데, 횡재라는 것은 신앙인으로서는 누가 준다 해도 받아 들여야 하는가? 고민하는 것이 옳습니다.
20대 초반에는 천하 모든 사람이 자기 상대방일 수가 있었습니다. 그 좋은 시절에 그 좋은 시기를 즐기면서 결혼을 미룬 댓가는, 나이가 들어서 결혼을 하려 하면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사람조차 현저하게 줄어 들어 애가 타는 것입니다. 당연히 자기가 과거에 뿌린 대로 지금 자기가 그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
결혼이 늦어 졌습니까? 예전부터 꿈을 꾸었거나 지금도 가지고 있는 미련을 최대한 버려야 합니다. 스스로 결혼을 미루면서 그런 좋은 기회를 버렸습니다. 본인이 버렸으면 본인이 버린 결과를 가져야 합니다.
- 상대방을 평가할 때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건강 태도 마음 실력 외모 신앙 집안... 중에 하나를 빼라면 어느 것도 뺄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들 때 몇 가지는 남 다르게 좋게 만들었고 몇 가지는 남보다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몇 가지 모자란 부분은 바로 내게 주셨고 내게 주신 장점으로 상대방의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둘의 장단점이 서로 다를 때 그 다른 장단점이 부부라는 한 몸으로 마주 칠 때 비로소 어느 정도 제대로 된 가정이 됩니다.
바로 이 면 때문에 어지간한 사람들이라면, 상대방에게 마음이 들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 그 부분이 하나님께서 내게 내 주시는 과제며 사명이며 전도와 심방을 하라고 주신 일 거리입니다. 그런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때문에 보통 결혼 추진이 중단 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결혼'이라는 것의 본질과 내용을 몰라서 발생하는 일들입니다.
그렇지만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고치며 책임 질 실력과 힘이 없다면 내게 주어 지지 않은 상대입니다. 대개는 자기에게 주어 지지 않아서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데도 귀찮고 손해를 본다는 생각 때문에 거부하는 경우입니다.
어쨌든 다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10 가지 면 중에서 누구에게나 2 - 3 가지는 장점이고 2 - 3 가지는 수용하기 어려운 단점입니다. 5 가지 안팎은 그만그만 한 것이 보통입니다. 여기서, 어떤 것을 우선 순위로 잡을 것인가? 2 - 3 가지만 잡아야 하는데 10 가지 대부분을 다 챙기려니 애초부터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이 것이 오늘 거의 모든 결혼에 장애물입니다. 그 장애물은 대개 자기가 만든 것입니다.
건강과 신앙을 우선 챙기려 한다면 외모나 집안이나 성격을 포기해야 합니다.
외모나 마음씨를 챙기려 한다면 건강과 신앙은 포기를 해야 합니다. 이런 식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고 그렇게 만나게 해서 그렇게 만들어 가시려 하는데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나와 내 부부와 내 가정을 하나님 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드려 하기 때문에 가정을 가지는 것도 어렵고 가졌다 해도 제대로 운영 되는 것도 어렵습니다.
- 신앙 생활을 하려 한다면
신앙 생활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을 분이면 이 홈과 이 글은 당초부터 해당이 없습니다. 신앙 생활을 모든 면에서 1순위에 높으려면 다른 조건들은 최대한 내려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는 신앙에 맞춘 상대방을 붙들고 해결해야 할 과제로 받아야 합니다.
* 외모 문제가 있다면
한 번 보고 말 사람이거나 며칠 데리고 놀 사람이라면 외모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함께 살 가족이라면 결혼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결혼해 본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다 아는 사실이 있습니다. 결혼하고 며칠만 지나면 외모가 결혼 유지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두들 외모 때문에 결혼 여부를 결정하는 데 너무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나 너무 몰라서 그렇습니다. 남이 사용한 화장실은 냄새가 나도 자기 냄새는 맡지 못하거나 맡는다 해도 순간 적응이 되는데 이유는? 순식간에 익어 지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첫 느낌에서 그칩니다. 부부로 몇 일만 살고 나면 좋은 용모도 그만그만하게 되고 좋지 않은 용모도 그만그만해 집니다.
따라서 신앙 생활이 중요하다면, 적어도 며칠짜리 용모 때문에 결혼이라는 평생 문제를 결정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좋은 용모면 보너스로 생각하고 보통 용모라면 좋은 것이고 좋지 않은 용모라면 몇 일 후에 바뀔 것이니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좋은 용모는 결혼 후에 급격히 그 좋은 용모가 자기에게는 시시해 지는데 남들에게는 늘 그 용모가 들어서 미혹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면서 가정의 시한폭탄입니다. 주변에서 그냥 놔 두지를 않습니다. 계속 흔들면 여러 면에서 위험 요인입니다.
그렇다면 믿는 사람으로서 지혜가 있다면 용모 문제는 기형에 이를 정도가 아니라면 용모 문제는 기본적으로 없어야 할 것이고, 기형이라고 한다면 상대방을 위해 내가 수고할 상황인지를 살피면 될 것 같습니다.
* 집안 출신 문제라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아담의 후손이니 사람치고 출신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유대 민족이 예수님을 살해했으니 집안 출신은 참고나 할 일이지 결정에 관계 될 정도는 아닙니다. 반면에 우리가 잘 아는 성자 신앙가들이 집안과 출신에 문제가 많아서 오히려 성자 되고 신앙에 도움 된 경우를 많이 봅니다.
* 경제가 문제라면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하게 여기라 했고 그 이상을 먹고 마시려 하다가 신앙을 포기하고 탈선하게 된다고 하셨으니 먹고 마시는 문제는 풀과 새에게 허락했다 하시고 우리에게 염려 말라고 했습니다. 오늘 결혼의 많은 문제가 경제 벽에 부딪히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생각 잘못, 계산 잘못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 건강 문제가 있다면
신앙은 맞출 수 있는데 건강이 없는 사람이라면 평생 자기 가정을 병원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의사는 좋아하되 왜 자기 식구를 대상으로 하는 의사 되기는 싫어할까? 돈이 목적이지 사람을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건강이란 젊어서 펄펄 나는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건강을 자신하다가 오래 살지를 못하거나 갈수록 건강을 급격하게 잃는 것이 통계이며, 원래 건강이 없어 비실거리는 분들이 몸을 아끼고 조심하며 살다가 갈수록 건강해 지고 오래 사는 것을 많이 봅니다. 기본적으로 술 담배를 하지 않고 신앙 생활을 하는 이들은 갈수록 건강해 집니다.
우리 사회의 결혼 연령이 많이 늦어 지고 있습니다. 세상 추세에 따라 교회도 그렇습니다. 공회는 결혼의 연령을 두고 대개 20대 초반에 가정을 가집니다. 그런데 공회를 늦게 알게 된 분들은 결혼에 대한 적기를 놓친 경우를 흔하게 봅니다.
1. 결혼을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고, 그 것이 신앙입니다.
'결혼을 할까, 말까?' 이런 말과 생각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나쁜 일입니다. 남자와 여자로 만들어 세상에 보내신 것은 결혼을 전제한 것입니다. 무조건 결혼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신앙이며 옳은 일입니다. 노력을 해도 안 된다면 그 다음에 방법론의 잘못이 있는지를 살피면 됩니다.
2. 늦어 진 결혼의 방법론
- 결혼을 미룬 대신 사람을 포기해야 합니다.
결혼은 일찍 서두를수록 상대방도 많고 또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결혼의 시기가 늦어 지면 늦어 질수록 결혼할 상대방도 급격히 줄고 또 좋은 사람은 거의 없다 할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일찍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늦어 졌으니, 당연히 20대 초반이라는 결혼 적령기에 비해서 상대방을 찾는 것도 어렵고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처음부터 포기를 해야 정상입니다. 만일 좋은 상대방이 있다면 횡재를 한 것인데, 횡재라는 것은 신앙인으로서는 누가 준다 해도 받아 들여야 하는가? 고민하는 것이 옳습니다.
20대 초반에는 천하 모든 사람이 자기 상대방일 수가 있었습니다. 그 좋은 시절에 그 좋은 시기를 즐기면서 결혼을 미룬 댓가는, 나이가 들어서 결혼을 하려 하면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사람조차 현저하게 줄어 들어 애가 타는 것입니다. 당연히 자기가 과거에 뿌린 대로 지금 자기가 그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
결혼이 늦어 졌습니까? 예전부터 꿈을 꾸었거나 지금도 가지고 있는 미련을 최대한 버려야 합니다. 스스로 결혼을 미루면서 그런 좋은 기회를 버렸습니다. 본인이 버렸으면 본인이 버린 결과를 가져야 합니다.
- 상대방을 평가할 때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건강 태도 마음 실력 외모 신앙 집안... 중에 하나를 빼라면 어느 것도 뺄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들 때 몇 가지는 남 다르게 좋게 만들었고 몇 가지는 남보다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몇 가지 모자란 부분은 바로 내게 주셨고 내게 주신 장점으로 상대방의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둘의 장단점이 서로 다를 때 그 다른 장단점이 부부라는 한 몸으로 마주 칠 때 비로소 어느 정도 제대로 된 가정이 됩니다.
바로 이 면 때문에 어지간한 사람들이라면, 상대방에게 마음이 들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 그 부분이 하나님께서 내게 내 주시는 과제며 사명이며 전도와 심방을 하라고 주신 일 거리입니다. 그런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때문에 보통 결혼 추진이 중단 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결혼'이라는 것의 본질과 내용을 몰라서 발생하는 일들입니다.
그렇지만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고치며 책임 질 실력과 힘이 없다면 내게 주어 지지 않은 상대입니다. 대개는 자기에게 주어 지지 않아서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데도 귀찮고 손해를 본다는 생각 때문에 거부하는 경우입니다.
어쨌든 다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10 가지 면 중에서 누구에게나 2 - 3 가지는 장점이고 2 - 3 가지는 수용하기 어려운 단점입니다. 5 가지 안팎은 그만그만 한 것이 보통입니다. 여기서, 어떤 것을 우선 순위로 잡을 것인가? 2 - 3 가지만 잡아야 하는데 10 가지 대부분을 다 챙기려니 애초부터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이 것이 오늘 거의 모든 결혼에 장애물입니다. 그 장애물은 대개 자기가 만든 것입니다.
건강과 신앙을 우선 챙기려 한다면 외모나 집안이나 성격을 포기해야 합니다.
외모나 마음씨를 챙기려 한다면 건강과 신앙은 포기를 해야 합니다. 이런 식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고 그렇게 만나게 해서 그렇게 만들어 가시려 하는데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나와 내 부부와 내 가정을 하나님 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드려 하기 때문에 가정을 가지는 것도 어렵고 가졌다 해도 제대로 운영 되는 것도 어렵습니다.
- 신앙 생활을 하려 한다면
신앙 생활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을 분이면 이 홈과 이 글은 당초부터 해당이 없습니다. 신앙 생활을 모든 면에서 1순위에 높으려면 다른 조건들은 최대한 내려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는 신앙에 맞춘 상대방을 붙들고 해결해야 할 과제로 받아야 합니다.
* 외모 문제가 있다면
한 번 보고 말 사람이거나 며칠 데리고 놀 사람이라면 외모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함께 살 가족이라면 결혼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결혼해 본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다 아는 사실이 있습니다. 결혼하고 며칠만 지나면 외모가 결혼 유지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두들 외모 때문에 결혼 여부를 결정하는 데 너무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나 너무 몰라서 그렇습니다. 남이 사용한 화장실은 냄새가 나도 자기 냄새는 맡지 못하거나 맡는다 해도 순간 적응이 되는데 이유는? 순식간에 익어 지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첫 느낌에서 그칩니다. 부부로 몇 일만 살고 나면 좋은 용모도 그만그만하게 되고 좋지 않은 용모도 그만그만해 집니다.
따라서 신앙 생활이 중요하다면, 적어도 며칠짜리 용모 때문에 결혼이라는 평생 문제를 결정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좋은 용모면 보너스로 생각하고 보통 용모라면 좋은 것이고 좋지 않은 용모라면 몇 일 후에 바뀔 것이니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좋은 용모는 결혼 후에 급격히 그 좋은 용모가 자기에게는 시시해 지는데 남들에게는 늘 그 용모가 들어서 미혹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면서 가정의 시한폭탄입니다. 주변에서 그냥 놔 두지를 않습니다. 계속 흔들면 여러 면에서 위험 요인입니다.
그렇다면 믿는 사람으로서 지혜가 있다면 용모 문제는 기형에 이를 정도가 아니라면 용모 문제는 기본적으로 없어야 할 것이고, 기형이라고 한다면 상대방을 위해 내가 수고할 상황인지를 살피면 될 것 같습니다.
* 집안 출신 문제라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아담의 후손이니 사람치고 출신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유대 민족이 예수님을 살해했으니 집안 출신은 참고나 할 일이지 결정에 관계 될 정도는 아닙니다. 반면에 우리가 잘 아는 성자 신앙가들이 집안과 출신에 문제가 많아서 오히려 성자 되고 신앙에 도움 된 경우를 많이 봅니다.
* 경제가 문제라면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하게 여기라 했고 그 이상을 먹고 마시려 하다가 신앙을 포기하고 탈선하게 된다고 하셨으니 먹고 마시는 문제는 풀과 새에게 허락했다 하시고 우리에게 염려 말라고 했습니다. 오늘 결혼의 많은 문제가 경제 벽에 부딪히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생각 잘못, 계산 잘못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 건강 문제가 있다면
신앙은 맞출 수 있는데 건강이 없는 사람이라면 평생 자기 가정을 병원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의사는 좋아하되 왜 자기 식구를 대상으로 하는 의사 되기는 싫어할까? 돈이 목적이지 사람을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건강이란 젊어서 펄펄 나는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건강을 자신하다가 오래 살지를 못하거나 갈수록 건강을 급격하게 잃는 것이 통계이며, 원래 건강이 없어 비실거리는 분들이 몸을 아끼고 조심하며 살다가 갈수록 건강해 지고 오래 사는 것을 많이 봅니다. 기본적으로 술 담배를 하지 않고 신앙 생활을 하는 이들은 갈수록 건강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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