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자연계시로 본 '삼위일체의 내면'

구남단2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2.01.09
오늘 만물은 롬1:20에서 볼 수 없는 신성과 그 능력을 하나님께서 쉽게 알려 주시는 자연계시입니다. 이 세상의 인간 부부는 그림자며 '주님과 하나' 될 우리의 관계가 실체입니다. 집에 있는 아버지는 그림자이며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가 '아버지'의 원형입니다. 우리 몸을 지시하는 머리는 그림자이고 영원히 성도를 지시하실 주님은 '머리'의 실상이며 원형입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르 치면서 삼위일체로 적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님의 관계가 부자지간의 원형이며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되었는데 이런 부자지간이 오늘 땅 위에 육의 부자지간의 원형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와 '아들'과 '영'으로 스스로를 말씀하셨으니 삼위일체 교리라고 합니다. 바로 이 표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본질적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려고 그 이름을 그렇게 쓰셨고 이 땅에 그림자처럼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라는 존재들을 만들어 두셨습니다.

원형은 신령하여 알기 어려우나, 모형을 가지고 원형을 짐작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성부와 성자의 관계는 생래적으로 하나요 역할적으로 하나요 본질적으로 하나입니다.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나왔으니 아버지와 생래적 본질적 하나일 수밖에 없고 정상적인 관계라면 역할적으로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가 아니라면? 고장 난 부자지간입니다.

인간 우리는 만사가 둔탁하며 제한적이어서 양위만 강조하나 하나님은 삼위와 일체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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