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백영희목회설교록'을 가지고 설교할 때 (동영상 자료 첨부)
구남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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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9.01
1. 백영희 설교를 복습할 때
저희 교회 교인들께 설교할 기회를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직책은 상관 없고 남녀노소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주교 반사에게도 주일오전 설교를 부탁하고 있으며, 여반 선생님들께도 대예배 설교를 자주 부탁합니다.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교인이 목회자보다 설교가 은혜롭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가끔 서기 때문에 자세와 충성과 집중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말을 하는 것이야 설교 기술자가 낫겠지만 은혜라는 것은 성령님께서 듣는 분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데, 이 부분은 설교자의 마음이나 혀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성의며 충성이며 중심이라야 합니다.
이 홈 초기부터 많은 분들께 백 목사님의 설교가 좋으나 강단에서 전하려 할 때 실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가장 무난하게 그런데 가장 정식으로 잘 전한 자료가 있어 소개하고 싶은데 본인들이 교만하여 넘어 질지라도 전체를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하겠고, 본인들은 이런 정도의 고비와 환란은 전혀 개의치 않고 넘어 서야 신앙의 걸음마가 될 것이라 판단해서 공개합니다.
2. 두 가지 자료를 공개합니다.
- 하나는
1986.8.7.목전 집회 설교인데 이 홈에 원본 테이프와 원문이 제공 되어 있습니다. 2012년 8월 집회 때 교재로 사용한 설교인데 집회 때 참석한 일반 교인이 2012.8.31.금밤 대예배 때 출석하는 교회 예배를 맡아 새김질로 다시 설교를 했습니다. 이 교인은 통합 교단에서 믿어 그 쪽만 알고 살다가 몇 년 전에 저희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공회에는 훌륭한 설교자들이 많으나 이 교인의 설교 정도라면 본인이 그 설교 내용을 확실하게 파악했다는 뜻이니 설교자가 먼저 크게 은혜를 받았음이 확인 되고, 그리고 그 설교를 다시 듣는 그 교회에서는 집회 참석이 158 명이었고 그들 대부분이 그 날 밤에 다시 집회 때 들은 설교를 교인을 통해 다시 들었는데 집회 때보다 더 은혜롭고 설교록의 가치와 복습을 해야 하는 이유를 잘 알게 되었다는 입장입니다. 목회자인 저도 이 번 8월 집회 때 과거 어느 때보다 큰 은혜를 받았고 본 교회에서 반복하는 설교를 교인을 통해 다시 들은 것인데 집회 때보다 '신앙과 경제'라는 주제의 이 말씀이 집회 때보다 더 은혜롭고 마음에 정리도 되고 또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명확하게 심겨 졌습니다.
다음 설교를 듣는 방법은 2 가지입니다.
첫째, 백영희 설교록을 가지고 새김질하며 복습하며 설교하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런 문제로 관심이 계신다면 다음 설교를 1986.8.7.목요일 오전 집회 설교의 원문을 가지고 비교하며 들어 보셔야 합니다.
둘째, 신앙과 경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 노선의 교훈을 명확하게 총괄적으로 그리고 잘 배우고 익히려면 집회 교재를 따로 보지 마시고 그냥 이 설교를 들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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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경로
윗 설교 바로 전에 또 다른 분이 같은 집회를 참석한 후 출석하는 저희 교회 강단에서 '설교록'을 가지고 새김질 설교를 하는 도중, 설교록을 활용하여 복습하고 설교하고 또는 이 홈에서처럼 자료로 제공을 하거나 평소 신앙 생활을 할 때 '토씨 하나까지' 조심을 해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증거한 내용입니다. 여기 설교했던 내용만 잠깐 발췌합니다. 곧 준비하여 아랫 내용에 해당하는 동영상을 따로 올리겠습니다.
제가 저희 교회 게사판에 일단 올린 안내문과 해당 설교 부분을 소개합니다.
출처: /신풍교회/사무실/
제목: '모든 설교자들은 한 번 읽어 주셨으면'
일시: 2012.8.28.화새
(사회 안내)
2012.8.28.화새, 김정수 장로님의 설교 후반부에서 '설교록'을 연구할 때 단어 하나하나를 대단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목회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설교를 맡는 교인들께서 설교록을 참고하실 때 무조건 읽는 것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거나 전하고 싶은 내용과 빼야 할 표현들이 있어 조절을 하겠지만 그렇게 하기 전에 다음 내용을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기침 소리, 또는 이 말씀을 하시려다 생각 나는 것이 있어 저 말씀으로 빠져 나갈 때는 백 목사님이 원고 없이 설교하다 보니 그런 것이고, 우리는 설교 자료를 미리 보고 준비하기 때문에 중간에 다른 방향으로 나간 내용은 원래 흐름을 찾아 주셔야 설교 하는 분도 제대로 이해하고 전하는 데 도움이 되고 듣는 분들에게도 은혜가 됩니다.
2012.8.31금밤의 박해수 집사님의 설교는 설교록을 가지고 설교할 때 어떻게 전할 것인지를 잘 보여 주셨고
2012.8.28화새의 김 장로님 설교 후반부는 그렇게 하되 조심해야 할 부분을 특별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음 내용은 장로님의 강조한 부분입니다. 설교를 한 번이라도 맡은 분들은 확인 댓글을 적어 주시고, 저와 앞으로 약속한 분들까지도 이름을 적고 확인해 주십시오. 그 외 다른 분들은 마음으로 확인하시고 언제 부탁을 받아도 박 집사님처럼 준비하고 전하는 것까지는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그 설교 내용을 가지고 자기 생활에서 설교한 자기가 실제 살아야 비로소 발을 떼는 것입니다.
(해당 설교 내용)
..............................
이러한 천국과 이 세상을 구별하는 이런 구별하는 지식은 우리에게 사랑을 구별하게 합니다. 사랑노래가 인류의 역사 초기부터 오늘날까지 계속되는데 그 사랑이 여러 가지인 것을 잘 압니다.
남녀의 이성 사랑 가족의 사랑 또 같은 패끼리의 사랑하는 동무 사랑 또 피가 같은 민족끼리의 혈통 사랑 또 인류의 사랑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과는 무관하고 또 주님 타락하시고 인도하시는 현실의 전투에서는 무익합니다. 이 사랑을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구별을 강조하는 것이 이번 집회에 설교의 하나의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구별의 경우를 세세히 가르치기 위해서 비교하신 것이 있습니다 떡과 무엇을 비교했습니까? 마귀가 예수님을 유혹하는데 쓴 것이 떡을 돌로 떡을 만들어 굶주림을 명하라 하는 말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 말씀하시되 성경을 인용해서 말씀했지요 기록되었으되 하면서 성경을 인용하셨습니다.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고 말씀했습니다.
떡이란 번역이 조금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식사에 먹는 밥으로 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밥만으로 또 밥을 사는 돈으로 또 이세상에 필요한 물질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 진리로 살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이 말씀으로 살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 집회 이번 집회 제목을 잡아 주시기를 말씀으로 살 것이라 했습니다. 설교록 맨 앞에 있습니다. 말씀으로 살 것이라 예수님도 그러셨습니다. 말씀대로 살 것이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말씀으로 살 것이라 그랬습니다.
말씀대로가 아니라 말씀으로 말씀대로와 말씀으로는 같은 뜻으로 아시지만 제가 좀 알아보니까 말씀대로는 말씀과 같이 좀 더 노골적으로 말씀드리면 말씀과 비슷하게 라는 표현입니다 말씀대로 말씀으로 여기서 조금더 진행하겠습니다 말씀대로 말씀답게 말씀과 같이 말씀과 비슷하게 이것과 말씀으로 말씀자체로와 다르다는 것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진리와 진리다운 것과 다르지요 사람 인것과 사람 다운 것과 다르지요 남편과 남편 다운 사람과 다르지요 아들과 아들 같이 생긴 많은 남자와 다르지요 우리 백 목사님 설교록도 관찰이 필요합니다.
설교록 276쪽을 조금 읽겠습니다. 276쪽 절반 이하 15줄 이하입니다. 우리도 성령님 인도하심 같이 우리도 인도합니다. 우리를 인도하는 것은 어떻게 인도 하는가 현실을 성령님이 맡아가지고 요 현실 조 현실 잘보세요 요 현실 조 현실 만들어 주는 것이 그게 뭐이냐 하면 내가 그 현실 만들어지면 나는 그 현실에 살 수 밖에 없다는 말이요 이랬습니다. 그 앞에 제가 강조한 대로 요 현실 조 현실 만들어 준 거 하시고 그 현실 만들어주면 나는 그 현실에서 살 수 밖에 없단 말이요 녹취가 잘못되서 좀 교정이 지나치셔서 고 현실 고 현실에 살 수밖에 없다 말이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교정하시는 목사님께서는 그 현실 그 현실로 고쳐 놨습니다. 그 이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현실에서 살 수 밖에 없는 그 현실주는 것은 주님이 만들어 주셨고 이게아니고 고 현실에 살 수 밖에 없는 고 현실 만든 것은 주님이 만드셨고 이하 쭉 같습니다
이 집회 설교록 전체에 걸쳐서 그를 고로 바꾸어야 목사님 녹취 그대로가 됩니다. 목사님 말씀은 고로 하셨는데 집회록 편집하시는 분이 그로 다 고쳐놓으셨습니다. 이것과 저것 그것과 고것 같습니까 다릅니까 같다고 보시는 분이 이렇게 고정하셨습니다. 목사님이 이 둘을 혼동하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꼭 필요할 때 요것 조것 그것 안하시고 고것 말씀하셨습니다 한국말에 아주 섬세한 표현의 한 사례입니다.
성도는 구별하는 것이라 우리는 잘 배웠습니다. 구별하는 것 구별할수록 좋습니다. 잘게 할수록 좋습니다. 세상 예를 들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우리 성경에 자가 단위가 규빗입니다 한 규빗 두 규빗 이 규빗 단위로 길이를 지정해서 광주를 짓도록 하셨습니다. 이 규빗은 이팔 손 끝에서 팔굽까지 이 길이를 평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길이를 재기에 편리한 것 팔을 벌리면 한길이 되지요 이보다 작은 것은 규빗이 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요 이 단위를 인류가 정하기 위해서 차츰차츰 작게 작게 줄여왔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미터라는 단위를 쓰지요 미터라는 단위를 우리 학생들은 잘 알겠지만 북극에서부터 적도에 이르는 길이 지구 한바퀴의 4분의 1 그것을 천만분의 일로 나눈 것이 1m라고 합니다. 그렇게 정했다가 차츰 차츰 정밀한 도구가 생겨서 아주 귀금속으로 1미터짜리 물건을 만들었다가 빛이 짧은 시간 이동하는 거리를 가지고 미터의 기준을 삼는다고 합니다
1미터 다 잘 아시죠 사람은 큰 키가 되는데 미터가 너무커서 잘게 나누어 들어가지요 센티미터 밀리미터 나누는데 천분의 일미터가 밀리리터죠 또 천분의 일을 또 천분의 일로 나누면 백만분의 일이 되는데 그것이 마이크로 미터입니다 마이크로 미터를 또 천분의일로 쪼개면 나노미터라고 합니다 요즘 크게 유행하는 과학의 용어입니다 나노공학 나노기술 잘게 쪼갤수록 점점 더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새로운 도구가 거기서 만들어지는 것을 우리가 알수 있습니다 미시경제 거시경제 미시 물리학 거시 물리학 크게 보는 것도 중요하고 잘게보는 것도 필요해서 인류의 지혜 지식 이렇게 발전해 갑니다 작게 나누는 것 섬세하게 나누는 것 한국말의 중요한 특성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서로 싸우지요 아 어 서로 다르지요 찰싹 때린 것하고 철썩 때린 것하고 다르지요 한국 사람만이 미세한 차이를 이해 합니다 이 미세한 것을 미국사람에게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포기합니다 -
하나님이 이 한국사람에게 이 섬세한 것을 주신 것은 뭔가 섬세한 깊이 있는 특별한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이 특별한 언어를 주신 것 같습니다 백목사님을 통해서도 이와같은 깊은 세밀한 구별의 지혜를 주시고 굳이 나눌 필요가 없다하는 주장을 많은 사람이 하는 구원에 대해서도 두 단계로 나누어서 우리를 깨우쳐 주시고 발전시켜 주셨습니다
16세기 초에 교회를 크게 개혁하고 교리를 발전시킨 칼빈 목사님 그 뒤에 400여년 지난뒤에 백영희 목사님을 통해 새로운 경지를 열게 하셨습니다 구별의 말씀으로
그래서 집회를 위해서는 보다- 보다 보다 내가 나보다 무엇을 더 사랑하느냐 네 아내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세상보다 천국을 더 사랑하느냐 이렇게 보다 더 계속 -구별하고 진보하도록 더 나아가도록 계속 운동하는 것이 하나님의 특별히 총공회에 주신 교훈의 특성입니다
아까 불렀던 찬송 잠깐 보겠습니다 114장 2절 두 번째 소절에 나의 품은 뜻 주의 뜻같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품은 뜻 주의 뜻이 되게 해 주옵소서 뜻같이 되게 하는 것과 또 차이가 있습니다. 구별 안할려면 하지 마시고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시면 더 구별하셔서 좀더 세밀한 신앙생활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살 것이라 하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신 그 특별한 뜻을 더욱 실감하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리 주님은 우리의 생애에서 항상 최우선으로 맨 앞자리에 모시고 살아갈 분이십니다. 성경을 통해서 주신 진리로 항상 깊고 세밀하게 밝히며 깨달으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감 역사도 또한 예민하게 느끼고 현실에 적용해서 구별하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예민할수록 우리는 더 깊은 진리의 세계로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더 잘 이해하고 만 분의 일 나눠 가더라도 갚을 수 있는 우리로 자라가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고 살라 하셨습니다. 맡기되 얼만큼 맡겨야 합니까 돈에게도 맡기고 물질에게도 맡기고 가족에게도 맡기고 밀리의 손에게도 맡기고 한편으로 하나님께 맡겨야 다른 모든 맡긴 것을 찾아다가 하나님께 백퍼센트 맡기라 맡긴 것은 -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 의심하는 것 불안해 하는 것 그래서 한 편으로 자기 나름의 노력을 다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찾는것입니다. 고로 찾지 않고 하나님께 다 맡기면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사람이 미칠 수 없는 그 까지 적절하고 적당하게 이루어 주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 이번 집회에 하는 것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우리가 성경을 백 번 읽어도 깨달을 수 없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가 귀한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일에 빠져서 이 깊은 진리의 세계를 통해서 배우고 배운대로 행하며 살고 또 그런 가운데 깨닫게 해주신 은밀한 역사를 하게 하시고 성령이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결국 예수님같은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의 동지란 동결한 위치에 있도록 인도하시는 것을 믿고 하십니다. 이 말씀에 내용을 가지시고 각자 자유로 기도하시다가 돌아가시겠습니다.
저희 교회 교인들께 설교할 기회를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직책은 상관 없고 남녀노소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주교 반사에게도 주일오전 설교를 부탁하고 있으며, 여반 선생님들께도 대예배 설교를 자주 부탁합니다.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교인이 목회자보다 설교가 은혜롭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가끔 서기 때문에 자세와 충성과 집중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말을 하는 것이야 설교 기술자가 낫겠지만 은혜라는 것은 성령님께서 듣는 분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데, 이 부분은 설교자의 마음이나 혀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성의며 충성이며 중심이라야 합니다.
이 홈 초기부터 많은 분들께 백 목사님의 설교가 좋으나 강단에서 전하려 할 때 실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가장 무난하게 그런데 가장 정식으로 잘 전한 자료가 있어 소개하고 싶은데 본인들이 교만하여 넘어 질지라도 전체를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하겠고, 본인들은 이런 정도의 고비와 환란은 전혀 개의치 않고 넘어 서야 신앙의 걸음마가 될 것이라 판단해서 공개합니다.
2. 두 가지 자료를 공개합니다.
- 하나는
1986.8.7.목전 집회 설교인데 이 홈에 원본 테이프와 원문이 제공 되어 있습니다. 2012년 8월 집회 때 교재로 사용한 설교인데 집회 때 참석한 일반 교인이 2012.8.31.금밤 대예배 때 출석하는 교회 예배를 맡아 새김질로 다시 설교를 했습니다. 이 교인은 통합 교단에서 믿어 그 쪽만 알고 살다가 몇 년 전에 저희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공회에는 훌륭한 설교자들이 많으나 이 교인의 설교 정도라면 본인이 그 설교 내용을 확실하게 파악했다는 뜻이니 설교자가 먼저 크게 은혜를 받았음이 확인 되고, 그리고 그 설교를 다시 듣는 그 교회에서는 집회 참석이 158 명이었고 그들 대부분이 그 날 밤에 다시 집회 때 들은 설교를 교인을 통해 다시 들었는데 집회 때보다 더 은혜롭고 설교록의 가치와 복습을 해야 하는 이유를 잘 알게 되었다는 입장입니다. 목회자인 저도 이 번 8월 집회 때 과거 어느 때보다 큰 은혜를 받았고 본 교회에서 반복하는 설교를 교인을 통해 다시 들은 것인데 집회 때보다 '신앙과 경제'라는 주제의 이 말씀이 집회 때보다 더 은혜롭고 마음에 정리도 되고 또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명확하게 심겨 졌습니다.
다음 설교를 듣는 방법은 2 가지입니다.
첫째, 백영희 설교록을 가지고 새김질하며 복습하며 설교하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런 문제로 관심이 계신다면 다음 설교를 1986.8.7.목요일 오전 집회 설교의 원문을 가지고 비교하며 들어 보셔야 합니다.
둘째, 신앙과 경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 노선의 교훈을 명확하게 총괄적으로 그리고 잘 배우고 익히려면 집회 교재를 따로 보지 마시고 그냥 이 설교를 들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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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경로
윗 설교 바로 전에 또 다른 분이 같은 집회를 참석한 후 출석하는 저희 교회 강단에서 '설교록'을 가지고 새김질 설교를 하는 도중, 설교록을 활용하여 복습하고 설교하고 또는 이 홈에서처럼 자료로 제공을 하거나 평소 신앙 생활을 할 때 '토씨 하나까지' 조심을 해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증거한 내용입니다. 여기 설교했던 내용만 잠깐 발췌합니다. 곧 준비하여 아랫 내용에 해당하는 동영상을 따로 올리겠습니다.
제가 저희 교회 게사판에 일단 올린 안내문과 해당 설교 부분을 소개합니다.
출처: /신풍교회/사무실/
제목: '모든 설교자들은 한 번 읽어 주셨으면'
일시: 2012.8.28.화새
(사회 안내)
2012.8.28.화새, 김정수 장로님의 설교 후반부에서 '설교록'을 연구할 때 단어 하나하나를 대단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를 자세히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목회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설교를 맡는 교인들께서 설교록을 참고하실 때 무조건 읽는 것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거나 전하고 싶은 내용과 빼야 할 표현들이 있어 조절을 하겠지만 그렇게 하기 전에 다음 내용을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기침 소리, 또는 이 말씀을 하시려다 생각 나는 것이 있어 저 말씀으로 빠져 나갈 때는 백 목사님이 원고 없이 설교하다 보니 그런 것이고, 우리는 설교 자료를 미리 보고 준비하기 때문에 중간에 다른 방향으로 나간 내용은 원래 흐름을 찾아 주셔야 설교 하는 분도 제대로 이해하고 전하는 데 도움이 되고 듣는 분들에게도 은혜가 됩니다.
2012.8.31금밤의 박해수 집사님의 설교는 설교록을 가지고 설교할 때 어떻게 전할 것인지를 잘 보여 주셨고
2012.8.28화새의 김 장로님 설교 후반부는 그렇게 하되 조심해야 할 부분을 특별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음 내용은 장로님의 강조한 부분입니다. 설교를 한 번이라도 맡은 분들은 확인 댓글을 적어 주시고, 저와 앞으로 약속한 분들까지도 이름을 적고 확인해 주십시오. 그 외 다른 분들은 마음으로 확인하시고 언제 부탁을 받아도 박 집사님처럼 준비하고 전하는 것까지는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그 설교 내용을 가지고 자기 생활에서 설교한 자기가 실제 살아야 비로소 발을 떼는 것입니다.
(해당 설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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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천국과 이 세상을 구별하는 이런 구별하는 지식은 우리에게 사랑을 구별하게 합니다. 사랑노래가 인류의 역사 초기부터 오늘날까지 계속되는데 그 사랑이 여러 가지인 것을 잘 압니다.
남녀의 이성 사랑 가족의 사랑 또 같은 패끼리의 사랑하는 동무 사랑 또 피가 같은 민족끼리의 혈통 사랑 또 인류의 사랑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과는 무관하고 또 주님 타락하시고 인도하시는 현실의 전투에서는 무익합니다. 이 사랑을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구별을 강조하는 것이 이번 집회에 설교의 하나의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구별의 경우를 세세히 가르치기 위해서 비교하신 것이 있습니다 떡과 무엇을 비교했습니까? 마귀가 예수님을 유혹하는데 쓴 것이 떡을 돌로 떡을 만들어 굶주림을 명하라 하는 말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 말씀하시되 성경을 인용해서 말씀했지요 기록되었으되 하면서 성경을 인용하셨습니다.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고 말씀했습니다.
떡이란 번역이 조금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식사에 먹는 밥으로 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밥만으로 또 밥을 사는 돈으로 또 이세상에 필요한 물질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 진리로 살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이 말씀으로 살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 집회 이번 집회 제목을 잡아 주시기를 말씀으로 살 것이라 했습니다. 설교록 맨 앞에 있습니다. 말씀으로 살 것이라 예수님도 그러셨습니다. 말씀대로 살 것이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말씀으로 살 것이라 그랬습니다.
말씀대로가 아니라 말씀으로 말씀대로와 말씀으로는 같은 뜻으로 아시지만 제가 좀 알아보니까 말씀대로는 말씀과 같이 좀 더 노골적으로 말씀드리면 말씀과 비슷하게 라는 표현입니다 말씀대로 말씀으로 여기서 조금더 진행하겠습니다 말씀대로 말씀답게 말씀과 같이 말씀과 비슷하게 이것과 말씀으로 말씀자체로와 다르다는 것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진리와 진리다운 것과 다르지요 사람 인것과 사람 다운 것과 다르지요 남편과 남편 다운 사람과 다르지요 아들과 아들 같이 생긴 많은 남자와 다르지요 우리 백 목사님 설교록도 관찰이 필요합니다.
설교록 276쪽을 조금 읽겠습니다. 276쪽 절반 이하 15줄 이하입니다. 우리도 성령님 인도하심 같이 우리도 인도합니다. 우리를 인도하는 것은 어떻게 인도 하는가 현실을 성령님이 맡아가지고 요 현실 조 현실 잘보세요 요 현실 조 현실 만들어 주는 것이 그게 뭐이냐 하면 내가 그 현실 만들어지면 나는 그 현실에 살 수 밖에 없다는 말이요 이랬습니다. 그 앞에 제가 강조한 대로 요 현실 조 현실 만들어 준 거 하시고 그 현실 만들어주면 나는 그 현실에서 살 수 밖에 없단 말이요 녹취가 잘못되서 좀 교정이 지나치셔서 고 현실 고 현실에 살 수밖에 없다 말이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교정하시는 목사님께서는 그 현실 그 현실로 고쳐 놨습니다. 그 이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현실에서 살 수 밖에 없는 그 현실주는 것은 주님이 만들어 주셨고 이게아니고 고 현실에 살 수 밖에 없는 고 현실 만든 것은 주님이 만드셨고 이하 쭉 같습니다
이 집회 설교록 전체에 걸쳐서 그를 고로 바꾸어야 목사님 녹취 그대로가 됩니다. 목사님 말씀은 고로 하셨는데 집회록 편집하시는 분이 그로 다 고쳐놓으셨습니다. 이것과 저것 그것과 고것 같습니까 다릅니까 같다고 보시는 분이 이렇게 고정하셨습니다. 목사님이 이 둘을 혼동하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꼭 필요할 때 요것 조것 그것 안하시고 고것 말씀하셨습니다 한국말에 아주 섬세한 표현의 한 사례입니다.
성도는 구별하는 것이라 우리는 잘 배웠습니다. 구별하는 것 구별할수록 좋습니다. 잘게 할수록 좋습니다. 세상 예를 들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우리 성경에 자가 단위가 규빗입니다 한 규빗 두 규빗 이 규빗 단위로 길이를 지정해서 광주를 짓도록 하셨습니다. 이 규빗은 이팔 손 끝에서 팔굽까지 이 길이를 평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길이를 재기에 편리한 것 팔을 벌리면 한길이 되지요 이보다 작은 것은 규빗이 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요 이 단위를 인류가 정하기 위해서 차츰차츰 작게 작게 줄여왔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미터라는 단위를 쓰지요 미터라는 단위를 우리 학생들은 잘 알겠지만 북극에서부터 적도에 이르는 길이 지구 한바퀴의 4분의 1 그것을 천만분의 일로 나눈 것이 1m라고 합니다. 그렇게 정했다가 차츰 차츰 정밀한 도구가 생겨서 아주 귀금속으로 1미터짜리 물건을 만들었다가 빛이 짧은 시간 이동하는 거리를 가지고 미터의 기준을 삼는다고 합니다
1미터 다 잘 아시죠 사람은 큰 키가 되는데 미터가 너무커서 잘게 나누어 들어가지요 센티미터 밀리미터 나누는데 천분의 일미터가 밀리리터죠 또 천분의 일을 또 천분의 일로 나누면 백만분의 일이 되는데 그것이 마이크로 미터입니다 마이크로 미터를 또 천분의일로 쪼개면 나노미터라고 합니다 요즘 크게 유행하는 과학의 용어입니다 나노공학 나노기술 잘게 쪼갤수록 점점 더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새로운 도구가 거기서 만들어지는 것을 우리가 알수 있습니다 미시경제 거시경제 미시 물리학 거시 물리학 크게 보는 것도 중요하고 잘게보는 것도 필요해서 인류의 지혜 지식 이렇게 발전해 갑니다 작게 나누는 것 섬세하게 나누는 것 한국말의 중요한 특성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서로 싸우지요 아 어 서로 다르지요 찰싹 때린 것하고 철썩 때린 것하고 다르지요 한국 사람만이 미세한 차이를 이해 합니다 이 미세한 것을 미국사람에게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포기합니다 -
하나님이 이 한국사람에게 이 섬세한 것을 주신 것은 뭔가 섬세한 깊이 있는 특별한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이 특별한 언어를 주신 것 같습니다 백목사님을 통해서도 이와같은 깊은 세밀한 구별의 지혜를 주시고 굳이 나눌 필요가 없다하는 주장을 많은 사람이 하는 구원에 대해서도 두 단계로 나누어서 우리를 깨우쳐 주시고 발전시켜 주셨습니다
16세기 초에 교회를 크게 개혁하고 교리를 발전시킨 칼빈 목사님 그 뒤에 400여년 지난뒤에 백영희 목사님을 통해 새로운 경지를 열게 하셨습니다 구별의 말씀으로
그래서 집회를 위해서는 보다- 보다 보다 내가 나보다 무엇을 더 사랑하느냐 네 아내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세상보다 천국을 더 사랑하느냐 이렇게 보다 더 계속 -구별하고 진보하도록 더 나아가도록 계속 운동하는 것이 하나님의 특별히 총공회에 주신 교훈의 특성입니다
아까 불렀던 찬송 잠깐 보겠습니다 114장 2절 두 번째 소절에 나의 품은 뜻 주의 뜻같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품은 뜻 주의 뜻이 되게 해 주옵소서 뜻같이 되게 하는 것과 또 차이가 있습니다. 구별 안할려면 하지 마시고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시면 더 구별하셔서 좀더 세밀한 신앙생활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살 것이라 하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신 그 특별한 뜻을 더욱 실감하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리 주님은 우리의 생애에서 항상 최우선으로 맨 앞자리에 모시고 살아갈 분이십니다. 성경을 통해서 주신 진리로 항상 깊고 세밀하게 밝히며 깨달으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감 역사도 또한 예민하게 느끼고 현실에 적용해서 구별하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예민할수록 우리는 더 깊은 진리의 세계로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더 잘 이해하고 만 분의 일 나눠 가더라도 갚을 수 있는 우리로 자라가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고 살라 하셨습니다. 맡기되 얼만큼 맡겨야 합니까 돈에게도 맡기고 물질에게도 맡기고 가족에게도 맡기고 밀리의 손에게도 맡기고 한편으로 하나님께 맡겨야 다른 모든 맡긴 것을 찾아다가 하나님께 백퍼센트 맡기라 맡긴 것은 -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 의심하는 것 불안해 하는 것 그래서 한 편으로 자기 나름의 노력을 다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찾는것입니다. 고로 찾지 않고 하나님께 다 맡기면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사람이 미칠 수 없는 그 까지 적절하고 적당하게 이루어 주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 이번 집회에 하는 것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우리가 성경을 백 번 읽어도 깨달을 수 없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가 귀한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일에 빠져서 이 깊은 진리의 세계를 통해서 배우고 배운대로 행하며 살고 또 그런 가운데 깨닫게 해주신 은밀한 역사를 하게 하시고 성령이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결국 예수님같은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의 동지란 동결한 위치에 있도록 인도하시는 것을 믿고 하십니다. 이 말씀에 내용을 가지시고 각자 자유로 기도하시다가 돌아가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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