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기독교의 용서와 사랑
구남단2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2.11.17
사는 곳이 애양원 손 목사님 묘소 맞은 편이니 동네로 보나, 주변 지역 불신 사회의 분위기까지 용서와 사랑이라는 주제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나 교회로 들어 와서 손 목사님과 그 용서 그 사랑 그 포용을 언급합니다. 연이어 한국 교회의 분열과 각 교회들의 내분 문제를 말합니다. 심지어 차비 명목으로 교회만 골라 다니며 돈을 챙기는 이들도 그 이름으로 당당하게 돈을 요구합니다.
이 노선은 상대방의 신앙에 도움이 되는 것은 돕고 그렇지 않으면 돕지 않는 냉정함을 철저하게 유지해 왔습니다. 보통 인정이 없다 하는데 저희 경험으로 저희는 인정이 넘칩니다. 작은 죄인을 큰 죄인 만드는 일을 하지 않을 뿐입니다. 최근에도 그런 접촉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구약은 신약으로 해석하고 신약은 구약으로 해석하며 구약은 이야기가 많고 신약은 짧은 교훈이 위주인데, 신약의 짧은 표현들은 구약의 그 많고 길고 오랜 이야기로 풀려 있고, 구약의 그 모든 이야기는 신약의 한 마디로 요약 되어 있습니다. 용서와 사랑이라는 표현은 신약에 대개 아주 짧은 말씀으로 사랑하라, 용서하라 그렇게 축약이 되어 있으니 도둑놈이 도둑질을 하다 잡히면 나를 용서해야 너희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ㄴ들이 된다 얼른 나를 풀어 놓아라, 그래야 내일 또 도둑질을 하게 된다는 식으로 사용 됩니다. 교계 신학계 어디 할 것 없이 이런 일변도입니다.
그래서 요셉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17 세에 팔려 가서 30 세에 총리가 되고 풍년이 7 년 먼저 왔고 흉년이 2 년 째 되던 해에 요셉이 형들에게 자기를 드러 냅니다. 형들을 처음 만난 때가 21을 넘어 서는 때입니다. 예상치 못하고 들이 닥친 형들! 때려 죽이고 싶은 그 원수들을 대하자 그는 그 알아 차린 순간에 이미 용서와 사랑은 넘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속인 죄인들, 형제를 미워하고 죽인 죄인들, 하나님 두려움을 모르는 이 죄인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려면 아버지를 속이지 않고 형제를 사랑하여 이제는 자기들이 형제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으로 바꾸어 놓는 것이 그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그 앞에 떨며 순종하는 신앙의 사람을 만들어야 그들에게 진정한 용서와 사랑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바로 이 대목에서 하나님을 빼고 원수들이 이제는 죄와 원수가 되고 의에 편이 되게 해야 하는데 그런 복잡한 이야기는 빼고 껴앉으라는 것이 요즘 시대를 다 덮고 있습니다.
요셉은 아무 표시 내지 않고 형 10 명을 잘 달래고 어루고 꼬시고 속여서 결국 시므온 하나를 묶어 놓고 나머지 9 명의 형들만 보내 줍니다. 아버지에게 가서 또 속이고 시므온 하나 잊어 버리고 작당할 기회를 줍니다. 그런데 실은 이 일을 통해 그들은 하나님의 손을 의식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두려워 합니다. 고향에 돌아 온 그들이 다시 양식을 사러 가야 할 때가 됩니다. 유다가 아버지 앞에 자기 아들 둘을 맡기고 부탁을 합니다. 아버지 야곱도 회개하고 이제 베냐민을 잃으면 잃겠다며 스스로 내어 줍니다. 요셉은 베냐민을 잡아 놓고 이 놈만 죽으면 되니 형들은 또 과거 요셉을 해치우고 가서 하듯 아버지께 거짓말을 할 기회를 줍니다. 유다가 대표가 되어 형 10 명의 죄를 요셉에게 다 고합니다. 구구절절 회개하고 과거 묻어 놓은 이야기를 다 내어 놓습니다. 이제 아버지와 베냐민을 위해 형들이 기꺼이 죽을 수 있다는 사람임이 증명 됩니다. 그리고 요셉이 모든 것을 밝히고 해결합니다.
하나님과 아버지와 형제를 밟고 다니는 형들에게
하나님과 아버지와 형제를 위해 목숨을 내어 놓는 형들을 만든 것
이 것이 신약 성경이 말하는 용서와 사랑의 사례입니다.
성경을 없애려다가 없애지를 못하니 그 내용을 부인하고, 그래도 교회가 융성해 지니까 이제는 교회의 본질을 구호단체로 만들고 인권 민주 절차를 적용하는 대상으로 만들어 호랑이를 고양이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용서와 사랑은 하나님과 대속하신 주님의 구원과 그 구원의 길인 진리를 빼 놓고 이야기하면, 그 때부터는 불교와 천주교와 친구가 되고 그 뒤에는 세상의 친구로 전락하다가 훗날 돼지막에 가서 돼지 먹는 쥐엄 열매를 훔쳐 먹는 신세로 나갑니다.
이 곳을 오는 분들은 다 아시는 말씀이나 하도 세상이 그렇고
교회 안에서 교회를 내려 앉히려는 세력들이 창궐하는 때여서
논리적으로 정확한 사례 하나를 기억해 주시라고 적어 봤습니다.
이 노선은 상대방의 신앙에 도움이 되는 것은 돕고 그렇지 않으면 돕지 않는 냉정함을 철저하게 유지해 왔습니다. 보통 인정이 없다 하는데 저희 경험으로 저희는 인정이 넘칩니다. 작은 죄인을 큰 죄인 만드는 일을 하지 않을 뿐입니다. 최근에도 그런 접촉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구약은 신약으로 해석하고 신약은 구약으로 해석하며 구약은 이야기가 많고 신약은 짧은 교훈이 위주인데, 신약의 짧은 표현들은 구약의 그 많고 길고 오랜 이야기로 풀려 있고, 구약의 그 모든 이야기는 신약의 한 마디로 요약 되어 있습니다. 용서와 사랑이라는 표현은 신약에 대개 아주 짧은 말씀으로 사랑하라, 용서하라 그렇게 축약이 되어 있으니 도둑놈이 도둑질을 하다 잡히면 나를 용서해야 너희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ㄴ들이 된다 얼른 나를 풀어 놓아라, 그래야 내일 또 도둑질을 하게 된다는 식으로 사용 됩니다. 교계 신학계 어디 할 것 없이 이런 일변도입니다.
그래서 요셉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17 세에 팔려 가서 30 세에 총리가 되고 풍년이 7 년 먼저 왔고 흉년이 2 년 째 되던 해에 요셉이 형들에게 자기를 드러 냅니다. 형들을 처음 만난 때가 21을 넘어 서는 때입니다. 예상치 못하고 들이 닥친 형들! 때려 죽이고 싶은 그 원수들을 대하자 그는 그 알아 차린 순간에 이미 용서와 사랑은 넘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속인 죄인들, 형제를 미워하고 죽인 죄인들, 하나님 두려움을 모르는 이 죄인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려면 아버지를 속이지 않고 형제를 사랑하여 이제는 자기들이 형제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으로 바꾸어 놓는 것이 그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그 앞에 떨며 순종하는 신앙의 사람을 만들어야 그들에게 진정한 용서와 사랑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바로 이 대목에서 하나님을 빼고 원수들이 이제는 죄와 원수가 되고 의에 편이 되게 해야 하는데 그런 복잡한 이야기는 빼고 껴앉으라는 것이 요즘 시대를 다 덮고 있습니다.
요셉은 아무 표시 내지 않고 형 10 명을 잘 달래고 어루고 꼬시고 속여서 결국 시므온 하나를 묶어 놓고 나머지 9 명의 형들만 보내 줍니다. 아버지에게 가서 또 속이고 시므온 하나 잊어 버리고 작당할 기회를 줍니다. 그런데 실은 이 일을 통해 그들은 하나님의 손을 의식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두려워 합니다. 고향에 돌아 온 그들이 다시 양식을 사러 가야 할 때가 됩니다. 유다가 아버지 앞에 자기 아들 둘을 맡기고 부탁을 합니다. 아버지 야곱도 회개하고 이제 베냐민을 잃으면 잃겠다며 스스로 내어 줍니다. 요셉은 베냐민을 잡아 놓고 이 놈만 죽으면 되니 형들은 또 과거 요셉을 해치우고 가서 하듯 아버지께 거짓말을 할 기회를 줍니다. 유다가 대표가 되어 형 10 명의 죄를 요셉에게 다 고합니다. 구구절절 회개하고 과거 묻어 놓은 이야기를 다 내어 놓습니다. 이제 아버지와 베냐민을 위해 형들이 기꺼이 죽을 수 있다는 사람임이 증명 됩니다. 그리고 요셉이 모든 것을 밝히고 해결합니다.
하나님과 아버지와 형제를 밟고 다니는 형들에게
하나님과 아버지와 형제를 위해 목숨을 내어 놓는 형들을 만든 것
이 것이 신약 성경이 말하는 용서와 사랑의 사례입니다.
성경을 없애려다가 없애지를 못하니 그 내용을 부인하고, 그래도 교회가 융성해 지니까 이제는 교회의 본질을 구호단체로 만들고 인권 민주 절차를 적용하는 대상으로 만들어 호랑이를 고양이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용서와 사랑은 하나님과 대속하신 주님의 구원과 그 구원의 길인 진리를 빼 놓고 이야기하면, 그 때부터는 불교와 천주교와 친구가 되고 그 뒤에는 세상의 친구로 전락하다가 훗날 돼지막에 가서 돼지 먹는 쥐엄 열매를 훔쳐 먹는 신세로 나갑니다.
이 곳을 오는 분들은 다 아시는 말씀이나 하도 세상이 그렇고
교회 안에서 교회를 내려 앉히려는 세력들이 창궐하는 때여서
논리적으로 정확한 사례 하나를 기억해 주시라고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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