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집회 말씀을 준비하며 - 고요한 시기를 가질 것
구남단2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3.05.03
다음 주간에 있을 5월 집회를 준비하며 집회 때 복습할 내용을 미리 듣고 있습니다. 1984년 5월 한 주간의 집회입니다. 하루 3 회의 예배와, 1 회 3 시간 설교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번 집회 때 30 년 전의 그 설교를 복습 대상으로 택한 것은 시대 상황과 우리의 신앙 내면을 두고 아무래도 꼭 복습할 내용이라고 단정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도 많이 들었고 최근 집회 때도 그러했고 이 번 집회를 진행하기 위해 사회자로서 미리 내용을 듣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듣고 외우다 시피 하는 말씀이지만 역시 한 표현 표현에 가슴이 막히고 숨이 멎습니다.
그 중에 1984년 5월 9일 수요일 오전 설교 내용의 한 대목만 소개합니다. 신앙의 연륜이 쌓여 교회와 주변에서 해야 할 일이 생기게 되면 그만 사람들은 하나님은 마음에서 비우고 복음의 '일'을 하느라고 주님과 멀어 집니다. 이 홈에 와서도 '남단'의 글을 읽는 분들에게는 거의 같은 입장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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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기에. 기독자는 좀 한숙한, 좀 고요한 정숙한 그런 시기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목회자들이 다 그것을 하고 싶어 원하지만 차차 차차 자기가 커지고 해 놓은 일이 많으면 정숙한 그런 고요한 시간을 가질래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일에 분주하고 저 일에 분주해 가지고서 날뛰다 보면 껍데기가 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흥사 끝이 좋은 일이 없습니다. 부흥사 끝이 결과가 좋은 일이 없고 부흥사 끝에는 반드시 패전이 따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좀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 말씀을 듣든지 읽든지 했으면, 자기가 좀 새김질을 해서 마음 가운데 고요히 묵상하고 명상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 번에 공부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 그 사람에게 모든 일이 형통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새김질해서 그 말씀을 새김질함으로. 그 말씀을 묵상함으로 그 말씀을 명상함으로 인해서, 그 말씀을 명상함으로 인해서 그 말씀이, 차차 더 깨달아지고 더 느껴지고 심각해지고 또 말씀과 자기와의 관계가 더 긴밀히 견고히 맺어지고 또 거기에서 말씀으로 인한 소원이, 말씀의 소원이 자기 소원이 되어서 소원이 차차 새로와지고 강해지고 거기에 대해서 말씀과 자기와 일치되는 그 역사를 할라고 할 때에 담력이 생겨지고 거기에서 생기가 생겨지고 하는 그것이요 말세에 꼭 올바른 성신의 감동입니다. 올바른 성신의 감동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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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선지자가 제 마음을 그대로 열어 보고 질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홈을 운영하는 것도 참으로 오랫동안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게 되면 제가 고요히 주님과 그 말씀을 묵상하며 깊은 은혜의 세계로 들어 가는 것에 손해가 많겠고, 그렇다고 이미 받은 것을 남에게 전하지 않고 복잡한 도로에 이정표들이 엉망인데 그냥 뒀다가 길을 잘못 택한 이들이 생기면 그 책임을 면할 수도 없어, 여러 공회들이 그런 것을 잘하겠다며 분산 되어 경쟁하고 활발하게 노력한다 했으니 제발 그렇게 다른 이들이 해 주기를 원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아서 참으로 무거운 마음으로 홈을 시작했습니다. 하게 되면 너무 지나 치게 감사하여 탈이 날 분들도 눈에 선했고, 그런 복음의 운동이 높아 가고 전해 지게 되면 필연적으로 악령은 막아 나설 것이고 그래도 안 되면 필요 없는 시간을 뺏으려고 시도를 할 터인데 그 시도 중에도 가장 어렵고 힘들고 표현도 할 수 없는 것은 모두 공회의 제일 중심 내부에서 발원 될 것인데, 그래도 해야 하겠는가?
이 번 집회를 앞 두고 미리 복습할 내용을 살피며 이미 이런 고통에 대한 말씀들을 깊게 새기고 있습니다. 함께 살펴 볼 말씀을 소개하며.
과거에도 많이 들었고 최근 집회 때도 그러했고 이 번 집회를 진행하기 위해 사회자로서 미리 내용을 듣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듣고 외우다 시피 하는 말씀이지만 역시 한 표현 표현에 가슴이 막히고 숨이 멎습니다.
그 중에 1984년 5월 9일 수요일 오전 설교 내용의 한 대목만 소개합니다. 신앙의 연륜이 쌓여 교회와 주변에서 해야 할 일이 생기게 되면 그만 사람들은 하나님은 마음에서 비우고 복음의 '일'을 하느라고 주님과 멀어 집니다. 이 홈에 와서도 '남단'의 글을 읽는 분들에게는 거의 같은 입장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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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기에. 기독자는 좀 한숙한, 좀 고요한 정숙한 그런 시기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목회자들이 다 그것을 하고 싶어 원하지만 차차 차차 자기가 커지고 해 놓은 일이 많으면 정숙한 그런 고요한 시간을 가질래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일에 분주하고 저 일에 분주해 가지고서 날뛰다 보면 껍데기가 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흥사 끝이 좋은 일이 없습니다. 부흥사 끝이 결과가 좋은 일이 없고 부흥사 끝에는 반드시 패전이 따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좀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 말씀을 듣든지 읽든지 했으면, 자기가 좀 새김질을 해서 마음 가운데 고요히 묵상하고 명상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 번에 공부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 그 사람에게 모든 일이 형통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새김질해서 그 말씀을 새김질함으로. 그 말씀을 묵상함으로 그 말씀을 명상함으로 인해서, 그 말씀을 명상함으로 인해서 그 말씀이, 차차 더 깨달아지고 더 느껴지고 심각해지고 또 말씀과 자기와의 관계가 더 긴밀히 견고히 맺어지고 또 거기에서 말씀으로 인한 소원이, 말씀의 소원이 자기 소원이 되어서 소원이 차차 새로와지고 강해지고 거기에 대해서 말씀과 자기와 일치되는 그 역사를 할라고 할 때에 담력이 생겨지고 거기에서 생기가 생겨지고 하는 그것이요 말세에 꼭 올바른 성신의 감동입니다. 올바른 성신의 감동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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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선지자가 제 마음을 그대로 열어 보고 질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홈을 운영하는 것도 참으로 오랫동안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게 되면 제가 고요히 주님과 그 말씀을 묵상하며 깊은 은혜의 세계로 들어 가는 것에 손해가 많겠고, 그렇다고 이미 받은 것을 남에게 전하지 않고 복잡한 도로에 이정표들이 엉망인데 그냥 뒀다가 길을 잘못 택한 이들이 생기면 그 책임을 면할 수도 없어, 여러 공회들이 그런 것을 잘하겠다며 분산 되어 경쟁하고 활발하게 노력한다 했으니 제발 그렇게 다른 이들이 해 주기를 원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아서 참으로 무거운 마음으로 홈을 시작했습니다. 하게 되면 너무 지나 치게 감사하여 탈이 날 분들도 눈에 선했고, 그런 복음의 운동이 높아 가고 전해 지게 되면 필연적으로 악령은 막아 나설 것이고 그래도 안 되면 필요 없는 시간을 뺏으려고 시도를 할 터인데 그 시도 중에도 가장 어렵고 힘들고 표현도 할 수 없는 것은 모두 공회의 제일 중심 내부에서 발원 될 것인데, 그래도 해야 하겠는가?
이 번 집회를 앞 두고 미리 복습할 내용을 살피며 이미 이런 고통에 대한 말씀들을 깊게 새기고 있습니다. 함께 살펴 볼 말씀을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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