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기독교의 집안 분쟁사
구남단2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3.05.25
분쟁은 범위가 작은 것 같고 전쟁은 범위가 큰 것을 말하는 듯합니다. 서로 다르면 분쟁이 생기고 필시 전쟁으로 이어 집니다. 이질과 동질, 성경은 하나님 중심이 되면 모든 이질은 한 몸의 지체가 되어 동질로 보고, 자기 중심이 되면 가장 가까운 식구부터 적이 되어 분쟁과 전쟁으로 이어 진다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중심이라는 단어로 이질과 동질을 보며, 분쟁과 협력을 봅니다.
싸울 리가 없어야 하고, 싸워서는 아니 되며, 천하에 제일 가깝게 똘똘 뭉쳐 세파를 헤치고 나가야 하는 가족들이 서로가 가깝기 때문에 만일 중심이 달라 지면 그 때부터는 내전에 들어 가게 됩니다. 성경 역사를 집안 분쟁사로 잠깐 살펴 봤습니다.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었던 아담과 하와는 중심이 달라 지자 창세기 3장에서 부부싸움을 시작합니다. 인류 역사 첫 분쟁이며 전쟁입니다. 당시 우주 만물 안에는 그들 2 명만이 인류였습니다. 가장 뜨겁게 가까울 사이에 바로 책임 전가를 하면서 부부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 가인과 아벨이 한 부모 밑에 형제이면서 형이 동생을 쳐 죽이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 때 가인과 아벨은 인류의 초기였고 인구가 극히 적었을 때였으니 한 사람이 요즘 말로 말하면 하나의 민족이나 국가 단위가 됩니다. 아담과 하와의 분쟁은 대륙 간 전쟁이었고 가인과 아벨의 전쟁은 국가 간 전쟁인데 하나는 부부끼리 하나는 형제끼리 벌였습니다.
다 헤아려 보려면 너무 많고, 오늘 21세기의 세계를 평화 대신에 전쟁의 공포로 몰아 가는 사례가 몇 있는데 비록 한반도 안에 갇혀 있어 범위는 작지만 역시 남북은 친 형제 사이의 전쟁입니다. 이런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전쟁은 바로 서방 전체와 이슬람 사이의 전쟁입니다. 이슬람과 서방은 거슬러 올라 가면 아브라함의 두 아들의 형제 싸움입니다. 이슬람은 큰 아들 이스마엘 계통이라 보면 되고, 서방 세계의 배경을 살피면 기독교가 있고 이 기독교의 뿌리가 아브라함의 둘째 아들 이삭의 계통입니다. 실제 육체로 말하면 이스라엘이 둘째가 되고 주변 아랍국이 첫째의 자손입니다. 신령한 면이든 육체적 기준이든 아브라함을 아버지로 둔 형제 간의 이 전쟁은 수천 년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대개 싸움은 좀 하다 보면 환경이 변하고 감정이 사그라 들면 친구가 되고 동지로 바뀔 수도 있는데 아브라함의 아들들의 형제 전쟁은 21세기 들어서 오히려 더 기승을 부린다고 보입니다. 과거 전쟁은 최전방 군인들 사이의 전쟁이었는데 이제 마을과 학교와 거리에서 시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형제와 의견일 맞지 않는다 해도 서로가 형제면 차라리 각자 갈 길을 가면서 서로 지켜 보면 좋겠는데 형제보다 더 이질적인 남들이 가는 길은 지켜 보기라도 하면서 형제의 가는 길은 기어코 초토화를 시켜야 마음이 개운할까? 우리의 시야와 우리 속에 있는 중심의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싸울 리가 없어야 하고, 싸워서는 아니 되며, 천하에 제일 가깝게 똘똘 뭉쳐 세파를 헤치고 나가야 하는 가족들이 서로가 가깝기 때문에 만일 중심이 달라 지면 그 때부터는 내전에 들어 가게 됩니다. 성경 역사를 집안 분쟁사로 잠깐 살펴 봤습니다.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었던 아담과 하와는 중심이 달라 지자 창세기 3장에서 부부싸움을 시작합니다. 인류 역사 첫 분쟁이며 전쟁입니다. 당시 우주 만물 안에는 그들 2 명만이 인류였습니다. 가장 뜨겁게 가까울 사이에 바로 책임 전가를 하면서 부부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 가인과 아벨이 한 부모 밑에 형제이면서 형이 동생을 쳐 죽이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 때 가인과 아벨은 인류의 초기였고 인구가 극히 적었을 때였으니 한 사람이 요즘 말로 말하면 하나의 민족이나 국가 단위가 됩니다. 아담과 하와의 분쟁은 대륙 간 전쟁이었고 가인과 아벨의 전쟁은 국가 간 전쟁인데 하나는 부부끼리 하나는 형제끼리 벌였습니다.
다 헤아려 보려면 너무 많고, 오늘 21세기의 세계를 평화 대신에 전쟁의 공포로 몰아 가는 사례가 몇 있는데 비록 한반도 안에 갇혀 있어 범위는 작지만 역시 남북은 친 형제 사이의 전쟁입니다. 이런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전쟁은 바로 서방 전체와 이슬람 사이의 전쟁입니다. 이슬람과 서방은 거슬러 올라 가면 아브라함의 두 아들의 형제 싸움입니다. 이슬람은 큰 아들 이스마엘 계통이라 보면 되고, 서방 세계의 배경을 살피면 기독교가 있고 이 기독교의 뿌리가 아브라함의 둘째 아들 이삭의 계통입니다. 실제 육체로 말하면 이스라엘이 둘째가 되고 주변 아랍국이 첫째의 자손입니다. 신령한 면이든 육체적 기준이든 아브라함을 아버지로 둔 형제 간의 이 전쟁은 수천 년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대개 싸움은 좀 하다 보면 환경이 변하고 감정이 사그라 들면 친구가 되고 동지로 바뀔 수도 있는데 아브라함의 아들들의 형제 전쟁은 21세기 들어서 오히려 더 기승을 부린다고 보입니다. 과거 전쟁은 최전방 군인들 사이의 전쟁이었는데 이제 마을과 학교와 거리에서 시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형제와 의견일 맞지 않는다 해도 서로가 형제면 차라리 각자 갈 길을 가면서 서로 지켜 보면 좋겠는데 형제보다 더 이질적인 남들이 가는 길은 지켜 보기라도 하면서 형제의 가는 길은 기어코 초토화를 시켜야 마음이 개운할까? 우리의 시야와 우리 속에 있는 중심의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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