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구남단2

신앙 환경의 좋은 사례

구남단2
작성자
서기
작성일
2013.11.28
정부에서 하루 절반을 일하도록 공무원 선발에 적용하고 우리 사회에 그 분위기를 확산 시킨다고 합니다. 이 노선처럼 수요일 금요일 저녁 예배도 타 교단의 주일 정도로 지키고, 5월과 8월의 한 주간을 57 년째 변치 않고 지켜 나오는 공회 신앙인들에게는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우리 신앙도 철저히 지키면서 여가를 이용해서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먹고 살기 힘들었던 1980년대까지 공회 교인들은 5월과 8월 집회를 거치면 그 동안 가진 직장들을 놓고 새로 직장을 찾아야 했었습니다. 이제 먹고 사는 어려움은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할 일이 제대로 있어야 어린 신앙들이 자라 가는 데 필요한 면이 있습니다. 여전히 어려움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신앙을 위해 가장 좋은 '취업'이 될 듯합니다. 그 동안 우리에게는 주일과 밤 예배 그리고 집회 때문에 농사나 노동 그리고 센터 직장들만 거의 우리의 직업처럼 여겨 졌습니다. 이제 '시간 선택제 공직'이 쏟아 집니다. 참고 하셨으면.



민·관 '시간선택제' 27000여명 채용한다.
정부 공공기관 13000명, 삼성 LG등 채용계획 잇따라
입력 2013.11.13

[머니투데이 이현수기자][정부 공공기관 13000명, 삼성 LG등 채용계획 잇따라]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공무원 4000명, 공공기관 직원 9000명을 '시간 선택제' 형식으로 채용한다. 교사도 동일 비율을 적용, 3500~3600명을 시간제로 고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민간 중소기업 시간선택제 근로자에겐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를 2년간 전액 지원한다.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 역시 6000명을 시간선택제로 채용하고, LG도 500명 채용계획을 밝히는 등 대기업들도 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상당수 인력을 시간제로 채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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