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 발언/연구

정말 좋은 뜻으로 시작했으나, 결국은 이렇게

작성자
공회원
작성일
2024.01.29
부산의 어느 대형 교회 모습이다.
강단의 규모를 보면 전형적으로 성공한 교회다. 참고로 이렇게 대형교회로 성공한 교회치고 좌파나 진보는 없다.
고신, 합동, 합신, 재건, 공회까지 부산에는 신앙의 역사와 정통성을 두고 서로가 자부하는 교파가 대세다.
모두가 자기들의 좋은 복음을 젊은 사람이나 외부인에게 접할 기회를 준다며 신앙을 고수하면서 운영만 조금 열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가면 결국 이렇게 된다. 이 사진에 응원용 치어 화환이 들려 있다. 온갖 연출을 다했으나 생략했다.
공회가 속화에는 가장 늦은 편이라 참 감사하다. 문제는 이미 이렇게 되는 방향으로 문이 열리지 않은 곳은 없어 보인다.
아무리 아무리 조금만 열어도 일단 열면, 그 다음부터는 시간만 다를 뿐이다. 무조건 끝을 향해 자동적으로 진행 된다.
그래서 공회는 그 어떤 순간의 조처나 작은 빈틈도 최종까지 계산이 나오지 않으면 아예 열지를 않는다.

 

전체 19

  • 2024-01-30 07:59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글에 게시하신 저 사진속 찬양대회가 무엇이 잘못 되었습니까?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에 어떠한 고정된 외형이 있습니까?

    외형을 우리가 눈으로만 보고 각 개인이 생각하고 판단만 할 수 있을 뿐이지, 영광돌리는 이들의 진실된 내면은 우리는 모르는 것입니다.

    직접 저 분들의 내면에 들어가셔서 주님 앞에 중심을 보셨는지요?

    우리는 감히 왈가왈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 신앙 양심에 따라 주님 앞에 옳은 찬양을 드리면 되는 것이지,

    왜 이렇게 타 교회의 사진까지 게시하시며 덕이 되지 않는 글까지 쓰시는 것인지 마음이 안좋습니다.

    주로 '자기 흥에 취했다. 전쟁에서나 쓰던 악기이다. 저건 찬양이 아니다. 악기의 유래를 알고 쓰느냐. 경건치 못하다. 외형만 봐도 중심이 흐트러짐을 알 수 있다. 속화 되었다' 등등 많은 표현으로 설명하시고 비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데 어떻게 감히 개인의 신앙 양심을 판단할 수 있습니까?

    '마라톤하면서 내 힘듬과 뛰는 심장이 주님 앞의 내 의지이다'
    '농구공 던지면서 골 넣는 내 열심이 주님 향한 목적이다'
    '춤추고 뛰면서 내 몸의 표현이 주님 앞에 영광돌림이다'

    이것이 우리 공회에서는 안되는 겁니까? 이것은 정해진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 찬양의 모습은 대예배때도 아니고 대예배 이외의 또다른 찬양대회 행사로 보입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배타적 인겁니까?

    제가 두서 없이 글을 적어서 너무 죄송합니다만,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저도 경건치 아니한 모습으로 찬양드리는 분들 보면 안타까울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 생각인것이지 공공연히 비판하거나 잘못됬다 말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입니다.

  • 2024-01-30 22:07
    공회 말고, 다른 교회는 '개혁주의'라고 교회마다 신학교마다 간판에 걸어 놓습니다.
    개혁주의 신앙의 '예배론'에는 저렇게 하면 이단입니다.

    공회는 저렇게 해서 어린 교인들을 좋게 한 다음에 갈수록 조금씩 나아지면 반대하지 않습니다.
    공회는 저렇게 해서 좋게 한다고 말한 다음에 갈수록 세상 밤무대를 더 닮아 가는 것만 조심합니다.

    1970년대에
    외식의 껍질을 벗자면서 전북 익산에서 수백 명의 목회자들을 회집 시켜 놓고 목사와 몇몇 여교인이 100% 벗고 강단에서 사죄를 받은 성도는 외식하지 않는다며 난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 교회 전부가 이단이라고 책에 적고 난리였지만 공회는 신앙의 성장 과정에, 교회가 부흥하는 가운데 오판하면 누구든 그렇게 될 수 있다며 우리를 더욱 조심했지 그들을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 2024-01-31 03:07
      말씀하신 내용중에

      "개혁주의 신앙의 '예배론'에는 저렇게 하면 이단입니다"

      라고 하셨는, 어떤면에서 그런건가요?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4-01-31 08:10
        모든 교단의 선교 초기 예배 모습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시면 설교의 내용만 다르지 예배의 진행 모습은 거의 같습니다. 이 분야를 잘 아시는 분에게 별도로 자료를 찾아 제공해 주시도록 부탁을 해놓았습니다. 역사적으로 16세기의 종교개혁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교회를 '개혁주의'라고 합니다. 장로교 각 교파의 선교 초기의 예배를 말합니다.

        • 2024-01-31 09:03
          자료 제공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만,

          저 찬양대회의 모습은 본 예배는아니고, 별도의 행사로 보이는데,


          별도의 행사를 예배라고 보고, 이단이라고 우리가 말할 수 있습니까?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 2024-01-31 09:15
            선생님 먼저 저는 일반교단에서 10년정도 드럼치고 기타치는 예배를 경험해 봤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율동예배도 드렸습니다. 제가 경험하였다고 해서 제 말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양쪽 모두를 경험해 본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2000 ~2001년 쯤에 "고신은 예배 때 드럼 신디사이저 기타 등을 사용하지 않고 피아노만 사용한다는 이야기와, 그리고 예배 때 남녀가 나누어 앉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굉장히 이상한 집단처럼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당시에 신앙생활을 조금 열심히 할 때였는데, 그 동력원이 드럼 기타 신디사이저 치는 예배였고, 남녀혼성된 청년부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의 예배가 좋았고 남녀혼성된 청년부가 유익이 된다 생각했었기에, 반대로 하는 교회도 있다고 하니 제 입장에선 반감이 많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를 나와서 10년정도 3공회의 피아노만 치는 예배와 남녀 나누어 앉는 예배를 경험했습니다. 3공회는 중1부터 남녀를 확실히 나누어서 모임을 가집니다.

            일단 제가 두 곳을 모두 경험해 본 결과, 저는 예배 때 피아노만 치는 예배와 남녀구별하여 앉고, 중1때부터 남녀를 구별하여 모임을 가지는 방향이 훨씬 더 건강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0년 초반에 저한테 아무리 "예배는 최대한 경건하게 드려야 한다, 교회에서 학생부(중1~고3)와 청년부는 남녀를 나누어서 모임을 가져야 한다고 하면, 저는 절대 수용이 안되었을 것입니다.

            공회교인 선생님이 언급하신 외형보다 "중심문제"에 대한 내용은 거의 현재 대부분의 일반교단에서 말하는 논리입니다. "형식보다 내용이 본질이 중요하다" 는 방향이 지금 한국교회의 대세가 되어, 신앙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신앙에서 형식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과일은 껍질이 없으면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신앙의 형식을 과일껍질로 신앙의 본질내용을 과일의 열매로 비유한다면, 경건한 형식이 있을 때 경건의 열매가 맺힙니다. 예를들어, 요즘은 보통 연애를 4~5번하고 30대 중후반에 결혼을 많이 하는데..그러면 남녀이성의 깨끗한 열매를 맺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과거 저희 부모님 세대처럼 연애하지 않고 선을 보는 형식을 통해 결혼을 하면 남녀이성의 깨끗 즉 혼전순결을 지킬 수 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제 경험은 이 정도로 적고, 다른 방향으로 선생님이 이야기 하신 부분에 대해 적겠습니다. 개혁주의 신앙의 예배론에 대해..저는 특히 악기사용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어떠한 의견도 반론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저도 한번 더 점검해 보고 선생님의 의견중에 옳은 부분은 수용을 할 것이고, 여기 3공회 분들도 선생님의 의견이 옳으면 수용을 하고 고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3공회를 경험해 본 바로는 그러했습니다.

            ※제가 3공회를 이야기 한 것은 타공회는 경험을 안해보았고 3공회만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20대때 가장 좋아했던 목사님이 청년들에게 어마어다 하게 인기가 있었는데, 그 교회는 예배때 드럼 기타 신디사이저와 율동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는 그 교회가 서울에 있는데, 그 교회가 좋아서 지방에 살던 제가 그 교회 옆에 살았으면 하는 마음도 많았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공회교인 선생님 심정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선생님 보시기에는 제가 선생님을 전혀 공감못한다고 느껴 지실수도 있습니다.

          • 2024-01-31 09:39
            3공회는 기본구원 - 건설구원교리가 있기에 어떤교회에 대하여 이단이라고 결론 내리는데에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이단은 반드시 지옥에 갈 사람들 이기 때문입니다.

            1618년에 도르트총회때 개혁주의는 아르미니우스노선을 이단으로 정죄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장로교와 감리교는 서로를 이단정죄 해야 할 정도로 구원론에 대하여 반대로 믿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서로를 모두 구원받았다고 인정을 합니다.

            위의 예배를 드리는 곳이 이단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공회인님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예를들어, 고향교회 장로님께(올해 80세쯤) 들은 이야기 입니다.
            장로님이 20~30대때 교회 다닐 때는, 불신세상에서도 남자가 기타(Guitar)를 들고 다니면 "굉장히 불건전하고 좋지않은 사람으로 보았다 "는 이야기를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제 고향교회는 고신도 아니 교파인데, 예배때 남녀 나눠않고 피아노만 사용했고, 주일성수가 철저했다고 합니다.

            당시는 불신세상도 남자가 기타를고 다니면 타락한 사람으로 봤을 정도이니, 예배당에서 드럼 기타 치면 .."저 교회 이단이네~" 라고 당시는 모두들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공회인님의 글은 이러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2024-01-31 09:44
              신학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공회에 소속되어 예배드리면서 참기쁨, 참감사함을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 스스로 항상 경계하고 있는 것은 우리 공회 이외의 교단의 신앙 모습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단정짓고 공공연하게 말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교회에서 하나님 이외의 사람에게 박수치는 것을 극도록 싫어하고, 찬양을 가요부르듯 하거나, 드럼치고 기타치며, 본인의 흥에 겨워하는 찬양을 개인적으로는 부정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공공연히 맞다틀리다를 표현 못하는 것이 그 중심을 하나님만 보시기 때문에 저에게 그럴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글 게시자님께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이유가 의아해서 여쭤보았고, 이 모습이 또 우리 공회의 일반적인 배타성있는 모습으로 여겨져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단이라는 표현도 하셔서 이렇게 표현하시는 것에 대해서 제가 부정적인것인지, 제 생각이 잘못 되었는지를 빨리 이해하고 깨우치기 위해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단'의 맥락에 대해서 또 이해해주셔서 적은글 저 또한 이해가 되었습니다만,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시지 않으면 읽는 독자로서는 시험받기가 쉽지 않습니까..?

              글 적어주신 것, 십분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2024-01-31 10:03
                제 생각입니다.

                어린아이가 빨간불인데도 멈추지 않고 도로를 건너가려 하거나 낭떠러지로 계속 걸어가고 있으면, 주변 사람은 괴성을 질러서라도 아이를 멈추게 해야 합니다. 이때는 인격적 대화 전혀 관계없이 욕이라도 해서 아니면 돌이라도 던져서 그 아이를 멈추게 해야 합니다.

                3공회 담당하는 목사님은 밤에 잠이 안온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20대 초중반 청년들이3공회에 50여명이 있는데 결혼 할 생각들이 없어서..지금 신앙의 인생의 낭떠러지로 나아가고 있어서..밤에 잠이 안오신다고 합니다.

                이 마음은 부모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미국에 세계최대 주일학교 헤몬드제일침례교회를 담임한 잭하일스 목사님은, 설교할 때 강단 앞에 방탄유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일스목사님이 죄에 대해서 강하게 설교하셔서, 그 설교를 듣던 성도가 총으로 잭하일스 목사님을 총으로 몇번이나 쏘아서(미국은 총기자유가 있어서)..결국 강단에 방탄유리를 설치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3공회에서는 현재 타공회들이 "아이가 빨간불인데 도로로 들어가려는..아이가 절벽으로 계속 걸어가고 있는 것" 으로 느껴지시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2024-01-31 10:07
                잭하일스 목사님의 방탄유리 예화를 설교중에 이야기 하신 일반교단의 목사님은..

                "원래 목회자의 설교는 하일스목사님 처럼 되어야 하는데... 내가 지금 설교를 하고서 성도님들이 은혜만 받았다 하고, 내 설교듣고서 성도들이 총으로 안쏜다면(한국은 총기자유가 없지만)

                내 설교가 타락한 설교가 아닌가 하며 자책을 하였습니다.

              • 2024-01-31 10:19
                저는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지금 40대 이상은 많이들 그럴 것입니다.

                아버지께 나가 죽어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저를 칭찬하는 이야기도 거의 들은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저를 위해 너무나 애써주셨고, 제가 어떤 잘못된 결정을 하였을 때 "가슴이 찢어지신다며 너무 마음 아파했습니다"
                지금은 아버지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말은 억세고 말도 잘 못하고 자식에게 사랑한다고 말도 거의 안하고 칭찬도 안하는 저희 부모님세대가 이 나라를 이렇게 세웠고, 한국교회를 이렇게 부흥시켰고..자식들을 잘 키웠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초등학교 졸업이신데, 저는 대학을 나왔는데.. 제가 저희 부모님보다 100배는 못합니다.

                제 생각은 여기홈페이지 만큼 모든걸 공개하고 누구나 글을 작성하게 하고, 함께 고민하며 대화토론을 해 주는..

                친절하고 인격적인 대화를 해주는 곳은 한국교회 전체에 여기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 2024-01-31 10:22
                  신학님, 감사합니다.

                  걱정과 노파심으로 글을 적어주셨다 생각하니 이제서야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바라보는 관점이 조금 예민하거나 부정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잘못 생각한것이 이곳은 우리 공회의 발언/연구 게시판이니, 당연히 공회 입장에서 관련 글을 적어주셨을텐데, 제가 그런점들을 인지 못한 것 같습니다.

                  원글 게시자님과 또 댓글 달아주신 게시자님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2024-01-31 10:44
                    선생님, 실은 제 마음도 선생님과 같습니다. 선생님이 문제제기 하셨던 부분들이 제 마음에도 의문들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글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았고 자문자답 하며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번 대화하며 저도 여러 의문들이 풀리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마지막 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언제든 총공회와 3공회에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편하게 이야기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한 더 고민해보고 점검해보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고쳐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귀하고 유익한 대화와 토론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4-01-31 17:33
    저는 이런 글을 볼때마다 안타까운것은 찬양이나 설교나 행사를 하든지 중심이 하나님 중심인지 아닌지 구별하는것은 총공회의 교리와 신조를 볼때에 정확하게 구별을 해야한다 생각하며 일반교단의 속화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들이 정확하게 하나님 중심이 아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여지며 방법적인 뷰분에서 틀린부분이 있다면 회개하고 바꾼다면 올바른 중심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교단이 속화가 많이 되었다고 해서 전체를 묶어서 잘못되었다 정죄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24-01-31 22:50
    여러 논박, 참으로 감사하나 정말 조심 조심 할것은 이 말에 이 반박으로 우리의 길 더 좁게 더좁게 가는 것인지? 슬쩍 슬쩍 자신도 모르게 밖을 보여 주는 것인지? 많이 더 많이 생각 하시기를

    • 2024-02-01 13:57
      전혀 감사하지 않은 태도로 보여지며, 그냥 말의 조심성이 없다 그런 말들로 우리의 길이 좁아진다 고로 생각하면서 의견을 제시해라 프레임을 씌우고 의견을 비하하는것 같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좁게 가는 길인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인지 성경적으로 교리적으로 반박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박도 조심해서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 2024-02-01 21:53
        길게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음 세대가 잘 서야 하는데 이대로라면 괜찮을지(?) 많이 의문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 2024-02-01 22:24
          이 사이트의 순기능과 부공3의 총공회의 교리와 노선을 순수하게 진실되게 지키는 마음을 존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답변과 의견 제시할때마다 일부는 동의하는것처럼 이야기 하면서 본인들이 주장하는것이 옳다라고 한결같이 말씀하실때마다 느끼는 것은 그 순수함과 진실성을 지키려고 전하기보다 누가 진정한 총공회인지 우위에 서려고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우리가 옳다고 굉장히 애를 쓰시는 모습입니다. 안타까운 모습만 보여주지 마시고, 우위에 서려고 하는 발악하는 모습이 아니라면, 그 순수성과 진실됨을 총공회의 전원일치제도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배우게 만드는 환경을 어떻게하면 찾을수 있을까 연구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모습들은 그 순수함과 진실성을 잊어버린 모습이라 많이 안타깝습니다.

  • 2024-02-02 04:21
    '이단'이라는 표현 외에는 각자의 생각이니 자유롭게 적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이단'이라는 표현을 한 곳에 글을 인용하면

    '공회인, 2024-01-30
    ....
    공회 말고, 다른 교회는 '개혁주의'라고 교회마다 신학교마다 간판에 걸어 놓습니다.
    개혁주의 신앙의 '예배론'에는 저렇게 하면 이단입니다...'

    공회가 강단에서 저렇게 하면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혁주의 신앙의 예배론'에서 그렇게 말한다고 적었습니다. 총신 합신 고신 계열의 신학교들이 '개혁주의' 기치 아래 운영됩니다. 그 곳에서 '예배론'을 두고 발언한 글들을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또 교회사를 좀 살펴 보셔도 좋고, 한국 교회의 자료에서는 주로 70년대까지의 교계 언론이나 여러 자료를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근거나 출처를 정확하게 짚어 드리면 더 낫겠지만 사실 이 곳은 공회적 연구에 몰입하는 곳이어서 공회 외부 자료를 찾기에는 어려움도 있고 성향상 잘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단' 표현을 할 때는 쉽게 적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개혁주의'는 천주교와 목숨 걸고 싸웠다는 16세기를 늘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 종교개혁 때의 정신과 모습을 흐리지 않으려고 강조할 때 '개혁주의'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또한 '이단'의 의미를 좁게 엄하게 규정하고 적용합니다.

    이 곳은 개혁주의에 철저한 분들이 그들보다 더 철저하다고 말은 하지만, 남을 이단으로 표현하는 것은 공회의 교리 근본에 따라 거의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공회를 오랜 세월 함부로 이단이라고 정죄해 온 분들이 항상 '개혁주의에 따라' 공회를 이단으로 정죄해 왔습니다. 그리고 소개한 교회도 개혁주의를 자부하는 곳입니다. 공회는 그냥 저렇게 하지 않기 위해 조심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강단에서 행사를 하는 교회는 공회를 개혁주의가 아니니 이단이라고 하던 교회인데 자기들 교리를 스스로 어기고 자기들이 저런 식으로 하면 이단이라고 하던 일을 하기 때문에 그들의 이론과 그들의 평소 비판으로 그들을 돌아 봤을 뿐입니다.

    다시 한번, 공회는 어떤 행위도 공회 기준으로 이단이라는 말을 최소화합니다. 강단에서 굿을 해도 이단이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단이라고 수십 년을 매도 당했습니다. 우리의 속 마음까지 이단의 근거가 되어 왔었습니다. 우리는 타 교회의 속 마음을 들여다 보며 비판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저렇게 하면 감당 못할 일이 바로 들이 닥친다는 것이고 이런 경험 때문에 공회는 철저히 조심한다는 것입니다.

    개혁주의의 주장, 공회를 이단이라 할 때마다 내세우던 논리를 워낙 많이 접하여 따로 자료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 글을 비판하는 분들이 조금만 찾아 보면 '개혁주의의 예배론'에서 '이단' 표현이 나온다는 말은 어렵지 않게 확인할 듯합니다. 주로 공회를 정죄한 분들의 글에서 찾으면 더 쉽습니다. 공회를 이단으로 정죄할 때 재독을 이단으로 비판한 글에서는 더 빠르게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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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총공회성경신학 요한계시록 첨부파일
14481 | 담당7 | 2024.06.17
담당7 2024.06.17 0 148
14478
깨달음의 발전상
14478 | 공회원1 | 2024.06.14
공회원1 2024.06.14 0 109
14338
어지러운 세상 중에
14338 | 공회원 | 2024.05.20
공회원 2024.05.20 0 215
14347
포도원 노래
14347 | 공회원 | 2024.05.22
공회원 2024.05.22 0 170
14325
코로나 폐쇄와 교회 - 서영호 개혁주의와 공회 노선
14325 | 연구 | 2024.05.16
연구 2024.05.16 0 273
14324
[내세론] 물질계 만물 중 악용된 것도 천년왕국에 존속되는가? 첨부파일 (5)
14324 | 담당7 | 2024.05.16
담당7 2024.05.16 0 330
14592
만물의 천년왕국 첨부파일 (5)
14592 | 담당7 | 2024.07.10
담당7 2024.07.10 0 170
14297
임직식을 보며 (2)
14297 | 교인 | 2024.05.08
교인 2024.05.08 0 387
14219
어렸을때와 지금의 신앙을 비교하며
14219 | 부공3교인 | 2024.04.18
부공3교인 2024.04.18 0 366
14211
조례교인 2 (14)
14211 | 조례교인 2 | 2024.04.16
조례교인 2 2024.04.16 0 646
14199
설문조사에 관하여 의견드립니다(이동-관)
14199 | 교인 | 2024.04.14
교인 2024.04.14 0 317
14187
소식 게시판의 목회자 사례 건 (10)
14187 | 서기 | 2024.04.11
서기 2024.04.11 0 477
14204
사례Re:소식 게시판의 목회자 사례 건 (6)
14204 | 조례교인 | 2024.04.15
조례교인 2024.04.15 0 388
14172
비밀글 사활 대속의 분석
14172 | 연구 | 2024.04.08
연구 2024.04.08 0 5
14149
개혁주의: 죄의 적극적 작정 - 칼빈 (4)
14149 | 신학 | 2024.04.02
신학 2024.04.02 0 195
14097
김현봉의 지도, 돌아 본 공회와 오늘 우리 (1)
14097 | 공회원 | 2024.03.20
공회원 2024.03.20 0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