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 발언
발언
작성자
총공회인
작성일
2018.05.18
한국의 민족성을 나타내는 한 단면이라 생각합니다.
공회도 보면, 반사회나 회의를 할 때 자기 생각을 표현하지 않고
남을 의식하고 눈치를 보며 발표를 꺼리고 앞선 자를 생각없이, 뜻없이 따라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공회의 의논이나 대화를 보면 유기적이라기보다 기계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유대인들은 질문을 통해 스스로 잘못을 깨닫도록 하여 반발심을 줄이고 자각심을 키워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구약만 믿는 유대인보다 더 확실한 복음, 신구약을 다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무한히 끌어올 수 있고 세계에 뛰어난 민족이 된다는 약속을 유대인 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요건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이 남북한을 거쳐 다시 예루살렘 유대인들에게 들어가도록
남북한이 복음으로 하나되어 유대민족 복음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려면 선한것, 좋은 것은 구원의 이용물로 구별하여 다 배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유대인들이 복음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면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번에 총공회 발언 게시판이 개설되었으니 질서 가운데 모든 면에 논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연구소 출판권 주장도 대화의 문제이지, 소송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이 되며 이런 부분이 신자이기 이전에 한국인의 부끄러운 단면을 드러내는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체 194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 |
이용 안내
공지
|
담당
|
2018.05.19
|
추천 0
|
조회 839
|
담당 | 2018.05.19 | 0 | 839 |
11991 |
`인공지능과 자유의지`
(2)
11991
|
신학
|
2022.07.21
|
신학 | 2022.07.21 | 0 | 105 |
11929 |
가룟 유다의 구원과 자살 - 연경중
![]()
11929
|
서기
|
2022.07.10
|
서기 | 2022.07.10 | 0 | 211 |
11926 |
어머니 - 칭찬과 책망.
11926
|
교인
|
2022.07.10
|
교인 | 2022.07.10 | 0 | 119 |
11883 |
자녀 이름 짓기
(5)
11883
|
교인
|
2022.06.29
|
교인 | 2022.06.29 | 0 | 228 |
11871 |
야곱의 약전
11871
|
공회원
|
2022.06.27
|
공회원 | 2022.06.27 | 0 | 102 |
11811 |
자기 신앙의 측정
11811
|
공회원5
|
2022.06.12
|
공회원5 | 2022.06.12 | 0 | 172 |
11808 |
[연구] 예수님의 지옥강하설.
(44)
11808
|
신학생
|
2022.06.11
|
신학생 | 2022.06.11 | 0 | 399 |
11801 |
지식의 양면성
11801
|
공회원
|
2022.06.09
|
공회원 | 2022.06.09 | 0 | 155 |
11750 |
아담의 회개 - 1. 가인과 아벨
11750
|
공회원5
|
2022.05.28
|
공회원5 | 2022.05.28 | 0 | 151 |
11872 |
![]()
11872
|
"
|
2022.06.27
|
" | 2022.06.27 | 0 | 38 |
11703 |
좋은 설교란 무엇일까? - 1.설교자의 자세
(1)
11703
|
공회원5
|
2022.05.15
|
공회원5 | 2022.05.15 | 0 | 232 |
11802 |
![]()
11802
|
"
|
2022.06.09
|
" | 2022.06.09 | 0 | 80 |
11684 |
2022.5월 집회, 항상 두 길 오직 한 길1(월후) - 정리
![]() ![]()
11684
|
김희락
|
2022.05.10
|
김희락 | 2022.05.10 | 0 | 153 |
11689 |
![]() ![]()
11689
|
"
|
2022.05.11
|
" | 2022.05.11 | 0 | 48 |
11654 |
![]()
11654
|
회원
|
2022.05.09
|
회원 | 2022.05.09 | 0 | 4 |
11645 |
집회장소 소송중단.
(3)
11645
|
교인
|
2022.05.08
|
교인 | 2022.05.08 | 0 | 328 |
11610 |
작은 시작, 큰 역사 - 나아만 집 여종의 신앙에서
11610
|
공회원
|
2022.04.26
|
공회원 | 2022.04.26 | 0 | 166 |
11598 |
신앙생활의 주인 의식(意識)- 1) 주인의 인식(認識)
11598
|
공회원5
|
2022.04.24
|
공회원5 | 2022.04.24 | 0 | 415 |
11625 |
![]()
11625
|
"
|
2022.04.30
|
" | 2022.04.30 | 0 | 76 |
11688 |
![]()
11688
|
"
|
2022.05.11
|
" | 2022.05.11 | 0 | 89 |
백 목사님이 초인적으로 외치고 열어 놓은 길, 그 후손들이 다 틀어막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후손들이 둘로 나뉘어 한쪽은 재독을 정죄했고 한쪽은 오로지 재독만을 주장하며 양측은 각목을 들었지요.
다음에는 재독만을 주장한 두 자매가 둘로 나뉘어 끝장을 보며 한 쪽은 양산으로 나갔지요.
그 다음에는 모두가 똘똘 뭉쳐 부친 자료는 자녀 7인의 전원일치 승인을 받지 않으면 예배 시간의 인용도 처벌한다고 나섰습니다.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