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 발언/연구

아담의 회개 - 1. 가인과 아벨

발언
작성자
공회원5
작성일
2022.05.28

아담의 회개 - 1.가인과 아벨

성경에 아담을 말씀할 때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만드신 것과

인류시조인것과, 선악과를 먹은 범죄를 중심으로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구체적 기록이 없으나,

이번 집회 말씀과 우리의 현실을 통해 아담의 회개를 몇가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1)가인을 통한 회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주신 자유성으로 선악과 먹음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는데

이들이 에덴동산의 선악과 먹은 것을 두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회개 했을까?

아담은 땀을 흘리며, 하와는 자녀를 출산하며 에덴동산의 회복은 소원 되었을 것이지만

이것은 죄에 대한 값으로 불편함에서 오는 회개는 될 수 있어도,

그 속에 하나님의 심정을 느낌으로 하는 회개는 없었을 듯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가인과 아벨을 놓음으로 부모가 되고 가인과 아벨을 향한 아담의 마음은

모든 부모가 그러하듯, 부모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을 잘 섬기기를 바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인과 아벨에게 제사를 가르쳤습니다.

이때에는 성경이 없을 때 입니다. 다만 살펴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열납하실 만한 제사를 어떻게 하면 드릴 수 있는지 아벨은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았을 때 아벨의 제사가 인류 최초의 하나님이 열납하실만한 제사인가?

그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를 열납하셨다는 것을 가인이 알아보았습니다.

가인도 하나님이 제사를 열납하실때 어떤 모습이라는 것은 최소한 알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인도 아벨도 자기들이 본것이 있었고, 배운 것이 있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아담과 하와가 한 것을 보았을 것이고 그들에게 배웠을 겁니다.

가인과 아벨을 두고, 믿음의 계통을 이어갈 사람으로 기대를 했는데

그런데 가인이 자라는 것을 보니, 이 아들이 자기 중심이라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제사를 지낼때는 짐승으로 지내야 하는데 가인이 자기 판단으로 농사를 짓겠다고 합니다.

가인이 평소에 아담과 하와에게 순종을 잘하다가 이 때 한번만 거역을 한 것일까?

가인의 평소와 생활이 이미 아담과 하와의 통제를 벗어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기 중심으로 판단하는 가인을 볼때, 아담과 하와는

'아차!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자기 중심으로 행동하는 것이 이렇게 보였겠구나...' 생각하며

가인의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을 떠나 자기 중심으로 선악과를 먹었던 자기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을까?

그러니 가인의 모습을 보며 아담과 하와가 저절로 회개가 되지 않았을까?

자녀가 부모에게 큰소리 치는 것은 쉽습니다.

문제는 자기가 부모가 되었을 때가 문제입니다.

'그러니 나는 부모가 되지 않겠다' 고  생각한다면  회개의 소망조차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인을 통하여 하나님을 떠난 아담과 하와의 모습을 보았을 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났을 때의 하나님의 심정과 마음을 절절히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게 실감이 되어질 때 회개다운 회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회개 한다는 말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실감을 가지느냐가 문제입니다.

2)아벨을 통한 회개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어린 시절의 가인을 보았을 때 가인이 자기중심이라,

그 모습을 보며 걱정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을 통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앞에 자기를 많이 돌아보았을 것 같습니다,

​가인의 모습을 보며

그리고 가인을 보며 아벨을 향하여는 더욱 신앙으로 살아라고 가르쳤을 것 같습니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단순히 많은 양중에 처음 난 새끼가 아닐 듯 합니다.

처음 난 새끼 양의 어미부터 아벨은 살폈을 듯 합니다.

자기가 기르는 양중에 가장 귀한 암양중에, 가장 흠없는 것을 지켜보다가

​순종으로 낳은 첫 새끼 양이 있으면, 그 양을 기다렸다 바쳤을 듯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아벨이 드리는 정성의 생활은

아담과 하와가 보면 알았을 듯합니다.

그런 귀한 아벨을 보며,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의 생활을 그렸을 듯 합니다.

'우리의 지난날이 그랬고, 하나님과 동행하던 때가 저랬는데'라고 생각하며

에덴동산의 생활을 그렸을 듯 합니다.

​아벨을 볼 수록 에덴 동산이 그리웠을 것이며, 하나님 앞에 자기의 죄를 돌아보았을 듯합니다.

그런 귀한 아벨을 하나님께서 가인을 통해 데려가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자신의 죄를 두고 아벨에게 얼마나 미안했을까?
아담과 하와가 130세 이전에 아벨이 죽습니다. 아벨이 죽었을때 셋이 잉태 되었다 해도

800년이상을 아벨의 죽음을 기억하며 아담이 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열납이 될 때마다 아벨이 생각 나지 않았을까?

그리고 아벨이 생각 날 때 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의 죄 값을 절절히 돌아보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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